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술 담배도 안하는데 확실히 돈이 모이네요 집은 12년정도 있다가 반토막나면 신식아파트 사거나 월세로 살면 될 거 같고 한달에 100만원 씩 모은다면 탈조선 구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 물론 흙수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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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병신인거야. 딱 일본사회의 젊은이같은 무기력한 젊은이들 말이다. 씨발 초식남병신 그런거 말이다. 근데 집은 왜 사냐? 등신아. 차라리 컨테이너하나사서 살지. 그 100만원은 나라가 가만 둘거 같냐? 보나마나 화폐가치 떨어뜨려서 삥듣어먹을건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넌 뼈속부터 병신이다.
차라릴 이런 소소한 것을 고민해봐 집에 꼰대, 꼰녀가 있는데, 뒈지고 나면 사망신고 안 하고 연금을 내가 타 먹겠다. 그런 것 말이다. 그것만 잘 타먹어도 씨발 폐지는 안 줍는단다. 뭐 계좌번호 그런거 노망나면 다 너한테 맡기는 날이 올거고. 100만은 진짜 우스운 돈이지.
그 100만때문에 초식남에 딸이나 치고 산다고?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동해강에 확 뛰어내려불지? 거기 북극해랑 연결된 바다라서 24시간안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데 생각없냐?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여자한테 말 안하고 정관수술하고 결혼하면 되잖아. 뭐 10년쯤 되서 자식없으면 아 걍 안 되는가보다 이러면서 은근슬쩍 여자쪽에 절반의 원인은 떠넘기고 걍 살면되지. 씨발 그런 거짓말도 못하냐? 그래서 너는 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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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세상은 나를 포함한 너희에게 호의적일 필요가 없지.
이 광대한 우주에서 너가 걷잡을수 없는 폭력사태에 휘말려도,
너가 비참한 짐승처럼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어둠속에 죽어도,
어차피 그냥 중립적이고 무관한 일 아니냐 ㅋㅋㅋ
너가 죽는거나, 내 지금 엄지손가락으로 하찮은 이 개미새끼 하나 문질러 죽여 버리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
그래, 이 불공평과 야만성을 역으로 이용하는거지. 분명 모든것은 정복된다고 믿는다.
이렇게 정체된 역사의 륜을 돌릴려면, 너가 극도의 노력으로 탑도그로 서서
늙은 쉰대가리 가죽들 다 물어뜯어 죽인후
바닥에서 쳐맞아 빌빌쩔뚝거리는 다른 망아지 새끼들도 위로 끌어올리던가,
혹은
모두 일체합심으로 혹은 이 마차를 이끄는 지배인 새끼들을 밖으로 힘껏 까버려야 한다.
지배인새끼 녹아웃 못시키면 마차라도 턴오버 시키던가.
우리가 이렇게 낙심해서 절식남을 자처하는 그 자체가
자신에게 패배했다는 수치스러운 반증이자, 원흉매국노
4560 근본없는 악령에 씌인 산 송장새끼들이 간절하게 바라던 바이다.
그들의 독식밥그릇만 존나게 씹씹씹 단단하게 만드는거지이런 자신에게 쪽팔림은 느낄수 있냐?
그 역사의 바퀴가 전이나 후로 굴러가야 할텐데,
공포와 겁과 무기력에 질려 딱 멈처 버린게,
지금 저 쪽바리 지지배 잔챙이 새끼들이라는거지,
어째 태평양에서 미군한테 앵기며 펄펄 뛰다가 털린 황(개구리)군보다도 존나더 비참해 보일수가 있을까.
비참함이라는 형용사도 그 챙이새끼들한테는 과분해. 걍 더 한심해.
이새끼들은 눈깔에 진화하려는 전의조차도 비추지 않잖냐
그렇게 누린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이라고 포장해서 세상에 비치는 그들의 삶이사실 세계에 무조건 항복선언 recapitulation 그 자체 아니냐
역사는 투쟁이야.
초식남은 얄미운 노골구 개새끼들만 결국 유리하게 만들어준다니깐,
탈조선 못한다면, 헬보이들이 택해야할길은 :
A. 모두 소비를 대거 멈쳐서, 국가 자체를 마비시거나,
B. 이판사판으로 거대한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후, 대의적 혁명으로 전환하거나 (무력이 필수라면 그렇게)
C. 눈 멀어버리고 귀도 먹어서 바깥세상 모르는, 무책임한 꼰대노예마스터
엿 쳐먹이고 , 자신만의 비지니스/캐피탈을 세워서 새로운 룰을 만들고 독자적 제국과 세력을
형성해서 그 늙다리새끼들 문질러버리던가,
저것들이 말이니깐 밋밋해보이지, 실행해보면 잔인한 결과로 표출되도, 양심에 가책 갖지마, 어차피 우주는그새끼들 좆되도 신경 안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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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찰력은, 어떻게 보면 창조력이 생기는 과정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여러가지 정보들 사이에 복합연결되어서 나온게 창조인데, 그 창조된 지식덩어리위에 현실이 한층 가미되면 통찰력이란게 나오죠. 결국은 님이 얼마나 많이 체계적으로 알고있느냐에 따라 달린건데, 그렇다고 무터대고 아무 지식이나 흡수하면 결국은 인생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뿐,
님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전 주로 (시간의 순서에 따라 주구창창쓰인 역사책이아닌) 실용적 전략의 관점으로 쓰인 역사책, 처세서등을 다양하게 읽어보고, 또 그중 꽂히는책은 반복해 봅니다. 즉, 책이 파워죠. 무지렁이 근육쟁이 농부가 앞에 있는 사람 한명을 낫으로 배서 죽인다면, 지식인은 방안에 앉아 팬대 한번 굴리면 하루안에 수천명이 학살한다는 말이 있죠.
그렇다고 그러한 사고력을 기르자고 억지로 책을 붙들면 차라리 딸이나 치는게 좋습니다. 책을 읽을 붙들려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겠다는 필요성과 절박감이 필요한데
그건 야망과 약간의 부족하고 가난한 환경에서 나옵니다.
즉, 정리 해드리자면 현시점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사고량과 그에따른 사고복합량 레벨에 도달하시려면 필요한 전제 조건이:
1.야망 (마음의 그릇)
2.약간의 부족한/가난한 환경
3.실용적이고 전략적인 책
야망은 님이 왜 책이 필요한지 알게 해주고, 환경의 어려움은 야망을 강력하게 날카롭게 단련시켜주는 열과 압력이죠. 몇년동안, 이런 1-2-3 과정의 순환을 통해 보석이 만들어지는겁니다. 중요한건 지식이 쌓이는게 아니라, 님의 격 자체가 변화하는겁니다. 그걸 목표로 두고 독서하세요. 게다가, 환경이 만족스러운 상황에서는 정신이 예리하고 고매하게 단련되지 않아요. 야망도 사그러 들뿐더러, 실제적인 노력도 결국 멈추게 됩니다.
90년이면 저도 어떤 조언을 해드려야 하는가는. 각자 다들 사는 삶과 추구하는게 다르기에 뭐라고 획일화된 답변은 못해드리겠으나,
그래도 드려야 한다면,
목표: 주도권을 지기 위해 분투하는것.
주도권이란 결국 자아실현과 일맥상통하죠. 일단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려는 진정한 숙명적 노력을 하셔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자기 자신을 만들어주는 일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어둠속에서 오랜기간동안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하기를 반복하셔야 합니다. 야망과도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어렸을때일수록 야망을 꾸시고 단단히 지키세요, 성인이 되서 꾸는 야망은 이미 현실이 주는 한계를 알기에 제한적일수 밖에 없고 평범할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그 과정동안 고독을 견뎌내고, 자신의 한계치 넘는법을 스스로 터득하셔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얻는 돈, 쌓는 스펙, 달고 다니는 직장명함, 끼고있는 여자들등은 내면의 공허함을 깊게 만들고, 40대 중반에 있으면 가치관의 문제에 있어서 후회하게 되고, 죽음을 맞은듯 영원한 정신적공황에 마비 될것입니다.
또한 유유상종인게,자신이 갖추어지지 않은상태에서 끌어당긴 환경,친구들, 온갖 상황
은, (죄송하지만, ) 인정으로는 묶여있지만 님에게는 그리 도움이 안됩니다. 현실이에요. 반면, 자신이 갖추어진 그 상태에서 연결되는 인맥,애인, 친구들,상황은 성공적이고 그들의 콸러티나 레벨이 올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화려하고 제대로 삶을 원하신다면, 그 곳을 올라가기 위해, 현재 자신 주변에 있는사람에게 오랜기간동안은 등을 돌리셔야 합니다.
그러기에 20대에서 1~3년이란 기간은 자기자신이 되기위해 웅크려서 세상이 범접하지 못할 힘과 실력을 비축하셔야 할떄입니다.
헬조선이 경제 침체기는 오히려 아이러니하게 이렇게 자신을 쌓는다는 관점에서는 좋습니다. 오히려 집중력과 주의력이 밖에 분산될 일이 적죠. 모든것은 호기심으로 시작하나 끈기가 끝냅니다. 그러니, 어정쩡하게 하실려면 아예 시작하지 마세요.이것을 얄팍한 스펙에 한줄 더 붙여 넣는다거나, 타인의 노예가 되기위한 노력과 혼돈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한것이어야 하고, 이러한 과정의 기회를 뺴앗는 자가 있으면 굳세게 저항하셔야 합니다.
물론 목표있는 반항심과 집중력은 기본이고요.
어차피 지금 이시기에는 일을 해도 투자한 에너지와 시간에 비해 돈을 많이 못 받으니,
최소한의 시간으로 필요한 최소량만 버시고, 나머지 시간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 몰빵하세요.
어차피 상승기는 분명 어느때 찾아오고, 그때 님이 응축하신 만큼 자신을 발휘하시면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주도권을 쥐게 될겁니다.이러한 원리를 모른채 매순간 오늘날 제공되는 수많은 미디어나 오락에 정신파는 사람과
자신만의 원리원칙을 바탕으로 스킬 여러개 파고 그기술들을 하나로 통합해서 활용할줄 아는 사람의 삶 사이에는,
역사의 그 어느 순간때보다더 빈부격차가 훨씬 심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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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인간은 사랍답게 살 권리가 있다
당신은 그렇게 사는게 행복한가 ???
물론 본인이 원해서 그리 산다면 뭐라 안그럼
하지만 헬조선 청년 대부분은 강제적으로 이리 살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