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우선 제가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라도 하소연 하려고 합니다.

저는 잘나가는 자영업자도 아니고 하찮은 공장에서 최저임금 으로 쥐꼬리 월급 으로 힘든 인생을 살고 있는 노동자일 뿐입니다. 

어머니도 돌아가신 집안이고.

제가 겪은 이번 사건의 개요는 지금부터 시작 됩니다.

제가 입사했던 회사에 못된 짓을 했는가 그런 사람이 들어온 사람이 있었더군요. 키도 178cm의 건장한 체격 이었습니다.

운동도 많이 한 몸이 라도 몸도 되게 좋고 힘도 쎄 보였어요.

그 녀석은 1년 일하다가 퇴사 했는데 저같은 사람한테 위협을 가하가나 몇 차례 폭행을 가하기도 했었지요.  입조심 하라면서 입을 주먹으로 가격 당하기도 했었고.

그러다 가을 되어서야 그만뒀는데 이제 살았구나 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동안 폭언 소리들을 일도 없어 두들겨 맞을 일이 없어서 회사생활이 편했는데

어느날 3월 초에 그 패거리 자식들이 저희 집까지 찾아와 붙잡아서 우선 한적한 아지트로 데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핸드폰도 못만지게 하고 지금부터 내가하는말 잘들어라. 우리가 돈이 좀 필요해서 니돈 좀 빌리려는것 뿐이다.

 동사무소 가서 원초본 세통 떼오라고 그러더니

그다음 에는 통장 만들어라 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통장 만들었는데

통장 만들다가 우리가 돈이 좀 필요하니까 어디서 대출한도 물어보고 대출을 받아서 빌려줘라.

 그래서 억지로 대출신청을 하게 되었지요.

대출한도가 900만원 이었습니다. 그걸 우리에게 빌려줘라. 일주일 후에 우리가 이자까지 쳐서 갚는다 그러더니 안갚는 것이 었습니다. 안갚길레 전화해서 물어보니 이자만 줄테니

걱정하지 마라. 그 놈들이 안갚은지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채무보증 증명서 까지 받아있는 상황에 지금 정말 위기 상황인데. 이자가 불어나고 연체되고 그러면 골치 아픈 상황이 되는 건데.

지금은 신용불량자가 될까봐. 그게 걱정인데 그 자식들 일행이 한 두명이 아닌데 전부 주먹을 치켜 세우고 있어서 바짝 쫄아있는 상황에.

어쩔수 없이 대출받아 빌려줬고 경찰에 보복이

두려워서 고발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버지 께서 아시면 큰일

나겠고.

돈 받아내야 겠다고 전화할려고 해도 욕설을 또 할까봐 불안해서 전화를 못하겠고.

 

돈을 안주더니 이번에는 신용카드 몇개 까지 발급을 강요케 해서 최대한도 까지 긁어 갔습니다.

신용카드 그게 이자가 얼마나 비싼건데..

멀쩡한 사람을 신용불량자로 만드는 그런 흉악범들 때문에 서민들이 과연 두다리 쭉 뻗고 과연 잠을 잘 잘수가 있을까요.?

참 세상이 말세 입니다. 남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그런 쓰레기들이 아직까지 판치고 있다니. 저는 일을 많이 하고 적게 하고는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경찰들이 왜 그런 놈들을 처분을 못하느냐 그게

가장 큰 불만입니다.

 

말했다간 또 저를 불러내서 두들겨 팰거고 제 인생 어쩌면 좋나요.? 

사람도 봐가면서 고용했어야 되는건데 그건 고용주가 잘못 아닌가요.?  그 사람 때문에 나같은 사람 까지 피해를 입다니...

 

정말 생각만 해도 이 나라 원망스럽습니다. 어째서 피땀흘려 열심히 일한사람 삥뜯어가는 그런 쓰레기들 까지 존재 하다니...

말하면 패 죽인다는 말도 서슴없이 하고 그냥 보내주더군요.  그러는 저 같이 협박 당해서 삥뜯기는 사람들만 불쌍한 겁니까.?

동네조폭들 한테 이렇게 당하고 있는데..

그놈들은 저희 집까지 알아놨지요. 허튼짓 했다가는 패 죽인다면서...

참 범행 수법도 교묘해서 남 돈 뺏는데는 전문적인 놈들 뿐이라니...

 

공권력들은 도대체 나라밥 쳐먹으 면서 까지 일을 하는데 조폭들 한테 쫄아서 벌벌 기기만 하고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하고.

도대체 이게 나라 입니까.?

 






  • blazingBest
    16.05.08
    그럼 그때까지 왜 무장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도검소지를 받아 카타나를 사실 수도 있으셨고(공장제는 20만원 초반) 4만원짜리 토마호크 도끼를 사실 수 있으셨을텐데, 왜 그걸 사지 않으셨고 왜 그걸 들고다니지 않으셨으며 왜 그걸 사용하지 않으셨습니까? 전 그게 궁금하네요.

    사람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폭행을 당했으면 무기를 사서 더 강해지고, 패거리가 있다면 그 패거리들 전부 일도양단할 무기를 사서 수련과 수련을 반복하여 일당백이 되도록 노력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왜이러세요 아마추어도 아니고 헬조선 하루이틀 사시는것도 아니면서,

    경찰이 언제 우리 권리를 지켜줬습니까? 대체 국가가 언제부터 우리의 문제점을 도맡아 해결해줬습니까? 이 헬조선 정부나 경찰이 단 한번이라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준 적이 있으면 한번 예시 들어보세요.

    경찰은 부조리한 일이 발생하면 자신들만의 논리에 맞게 자를건 자르고 덧붙일건 덧붙여서 서류처리를 하는 관청입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건 당신이 하는겁니다. 알아들으셨으면 지금 당장 가서 그 가해자 새끼들의 체형, 인원수, 격투스타일 등을 기억해내서 그에 알맞는 병장기를 장만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투지를 기르세요.

    더 이상은 당하지 않는다! 이렇게 당할바에야 너희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 이런 투쟁의지를 기르세요.


    우리에게 가해지는 학대는 우리 스스로가 싸워서 이겨야만 벗어날 수 있습니다.
  • blazing
    16.05.08
    그럼 그때까지 왜 무장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도검소지를 받아 카타나를 사실 수도 있으셨고(공장제는 20만원 초반) 4만원짜리 토마호크 도끼를 사실 수 있으셨을텐데, 왜 그걸 사지 않으셨고 왜 그걸 들고다니지 않으셨으며 왜 그걸 사용하지 않으셨습니까? 전 그게 궁금하네요.

    사람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폭행을 당했으면 무기를 사서 더 강해지고, 패거리가 있다면 그 패거리들 전부 일도양단할 무기를 사서 수련과 수련을 반복하여 일당백이 되도록 노력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왜이러세요 아마추어도 아니고 헬조선 하루이틀 사시는것도 아니면서,

    경찰이 언제 우리 권리를 지켜줬습니까? 대체 국가가 언제부터 우리의 문제점을 도맡아 해결해줬습니까? 이 헬조선 정부나 경찰이 단 한번이라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준 적이 있으면 한번 예시 들어보세요.

    경찰은 부조리한 일이 발생하면 자신들만의 논리에 맞게 자를건 자르고 덧붙일건 덧붙여서 서류처리를 하는 관청입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건 당신이 하는겁니다. 알아들으셨으면 지금 당장 가서 그 가해자 새끼들의 체형, 인원수, 격투스타일 등을 기억해내서 그에 알맞는 병장기를 장만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투지를 기르세요.

    더 이상은 당하지 않는다! 이렇게 당할바에야 너희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 이런 투쟁의지를 기르세요.


    우리에게 가해지는 학대는 우리 스스로가 싸워서 이겨야만 벗어날 수 있습니다.
  • 킨치타르
    16.05.08
    토마호크 도끼를 인터넷이 아니라 직접 가서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 blazing
    16.05.08
    http://www.goknife.co.kr/main.html 여기 들어가보시면 매장주소가 나와있습니다.
  • 레가투스
    16.05.08
    나도 그러고 보니깐 뭔가 하나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그런 호신용품 파는 곳은 없소.? 나는 내일 모래면 당장 모가지 날라갈 판이오. 그 가스총 이라도 있으면 그 깡패새끼들 제압 하는데는 문제가 안되지만 만약에 그 새끼들이 나한테 또 죄를 뒤집어 씌울 우려가 있소. 실형을 받게 될 사람은 그 놈들이 아니라 제가 될수도 있고. 사실 고민이 많소. 경찰에 고발이라도 해서 법적으로 피해금액을 받아내야 될지 어떻게 할지..
  • blazing
    16.05.08

    www.goknife.co.kr 로 가보시길 바랍니다. 서울 방배동쪽에 있습니다. 월요일날 바로 찾아가서 사갖고 오십시오. 일단 하셔야 하는것이 경찰서에 진정서를 접수하셔서 수사에 착수하도록 놔 두시고 무장을 하셔야겠습니다. 중국제 싸구려 방검복이라도 하나 장만하세요. 토마호크 도끼의 끝에는 랜야드 홀을 걸 수 있는 구멍이 하나 나 있습니다. 파라코드를 안에 넣어 엮어 직접 사용하실때는 손목에 그 파라코드를 걸고 싸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병장기들을 넣고 다닐 가방도 하나 장만하시구요.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만 해도 충분히 그들을 격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반드시 사람 머가리에 토마호크 도끼 박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꺼내고는 휘두를 준비만 해 줘도 충분합니다. 나중에 그새끼들이 경찰에 님을 흉기소지 등으로 고소하니 뭐니 하면, 그때가서는 태연하게 "요즘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캠핑을 하려다보니 도끼가 굉장히 쓸모있다고 해서 사갖고 오는 길 입니다 ㅎㅎ 연습도 하려구요~" 라고 진술하면 경찰도 마땅히 이를 처벌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가스총이나 삼단봉 등은 목적이 뚜렷해서 위력시범을 보이면 입건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반헬센
    16.05.10
    일단은 경찰서가 아닌, 검찰청으로 직접 찾아갈 것. 그리고 검찰청에 오죽 했으면 여기까지 찾아왔겄냐, 경찰서에서 좆같이 처리해줘서 신상과 재산에 큰 피해를 당장 입게 될 거같다고 얘기하고, 핸폰녹음 해놓을 것.
    그리고, 좀 시간상 긴박하니 빨리 처리해줄 것 부탁.
    그런 후에 그 패거리들 만나게 될 날에 미리 짭새(형사)들 포진해 놓고 잡을 준비하게 해 놓을 것.

    그 다음에 블레이징님 말처럼 평상시에 수련하며, 개인용 장구와 무기도 지참해 놓을 것. 지참만 해도 안되고 필히 연마도 좀 할 것.
    이것은 나중에 제2의 아엠에푸나 긴급상황을 대비해서라도 해놓는게 나을 수 있음.
    그리고, 친한 가족이나 친구및 측근에게 유서나 힌트같은 것도 미리 남겨놓는게 좋을 수동.
  • 레가투스
    16.05.08
    넌 그놈들한테 신용카드 회수 못하면 영원히 그렇게 빚쟁이로 혈수를 쪼들리며 살아야한다.
    너한테 초이스가 있는데,
     
    1) 모든것을 리셋하고 선진국으로 탈조선한다 혹은/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간다.
      수도권은 집값이 상승하고, 지방은 계속 내려감으로, 역설적으로 지방에는 너가 거처를 옮겨다닐곳이
     많다. 
    2) 국민을 짐승으로 보는 무책임 무능력한 식민 "경찰" 에게 안위를 부탁한다. 대신
      끈질기게,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길게 작업해야한다. 비교적 착하고 선량한 경관을 잘 끈질기게 꼬드겨야한다. 호랑이를 공격하려면 옆구리를 쳐라라는말이랑 일맥상통한다.
    3) 그 망나니새끼들 자기 집안에 불러서 무기를써서 기습으로 죽이던가 (다수를 상대할떄는
    포위를 조심해야하는데 기습이 효과적이다. 포위당하기전에 대각선 혹은 일렬로 한명씩 식칼로 한번씩 빠르게 찌름으로써 다음타겟으로 옮겨야함.  미야모토 무사시가 여러명의 사무라이를 살했을때 썼던 방법임. Fist-Knife처럼  칼은 작고,  주먹으로 주었을때 꼭 들어가서 상대방이 뻇기 어려울 정도면 효율적임),  혹은 방안에 LPG 가스 틀어놓고 라이타불로 방화해서 몸에 붙은 불로 고통스러워 하는 동안 한명씩 죽여나가기 그놈들이 살아남으면 너에게 복수를 할것이다. 화공을 써던 한쓰던, 소방기를 쓰던 , 화염 방사기를 쓰던간에 확실하게 찔러서 모두 죽이지 않으면, 너가 훗날 복수를 당하게 된다. 넌 잡히게 될것이고, 피해자인 너가 도리어 "가해자"로 둔갑하게 된다 기억해라. 불씨는 완전히 밟아 버려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또다시 타오른다. 
      (신용카드 뻇긴 너는 어차피 지금도 감옥에 있는것이나 마찬가지다.) 
    4) 다른 조폭과의 연계를 이용해서 그 놈들을 밤중에 기습으로 조져버린다. 근데 약자가 침입자를 배격하려
    강자를 불러들이면, 넌 그 싸움후, 그 강자의 속박아래 놓일 수 밖에 없다. 여우가 사냥하려 사자를 불렀지만,
    그여우는 오히려 사자한테 먹힐 수 있다는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제안하고 싶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조폭들의 감시망을 벗어난 지역의 경찰서와 연계를 만들어야 한다. 처음 파출소에 들르면 그냥 쫒아 내보내지만, 끈질기게 달라붙고 강하게 요구해라. 그리고, 강력계 형사던 좀 높은 것들에게 너의 현황을 자세히 설명해라.  공모자는 적을 수록 좋다. 많으면 알게모르게 새어나간다.  최소한 1달동안 계속 연결망이 지속되어야한다. 그리고 강력계형사들에게 조폭이 경찰을 불르면 널 죽이겠다고 협박한것등을 알려줘라. 그것도 체포시 형으로 추가 된다. 폭력죄+횡령죄+협박죄 3중 범죄면 20-30년은 간다. 1년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다, 넌 그동안에 더욱 강해질 수 있다. 
     
    그리고 경찰이 그 조폭무리들을 체포해서 징역살이 시키는동안, 그들이 몇십년형 징역을 끝내고 나오면 널 죽이려고 들텐데, 그 안에 너가 그새끼들 조져버릴 힘을 기르던가 혹은 너는 그 안에 탈조선 준비를 해야한다.

    근데 탈조선을 하는게 낫다. 왜냐하면, 한반도는 어차피 풍전등화다. 내전과 전쟁을 앞둔 국가이기 떄문이다. 

     
  • blazing
    16.05.08
    그 나이프의 좋은 예시가 카람빗입니다. 검지손가락에 걸고 칼날이 주먹 밑으로 내려오게 잡는 방식으로 쓰는 칼입니다. 빼앗을 수도 없을분더러 누구나 손쉽게 적의 관절, 목, 명치, 겨드랑이, 옆구리 등을 그어버려 내장을 쏟아버리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무기죠.
  • 레가투스
    16.05.08

    그렇지만, 상대방이 오목조목 일렬로 붙어 있는 상태에서 카람빗으로 빠르게 죽이는게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카람빗은 되게 역날인데다가, 속결로 복부-흉부-목 부위를 잽처럼 직선으로 찌르는것은 불가능하고,

    대부분 공격이 효과를 보려면 움직임이 비교적 커야하죠.  내장을 쏟게하면 확실하게 목숨을 끊는것은 가능하지만, 어차피 한번만 제대로 빠르게 찔러도 적어도 상대를 최소한은 반격하지 못하도록 마비 & 무력화 시킬수 있잖아요.  카람빗 고수가 아닌 이상은 분명 상대한테 박은 칼날이 뼈나 내장속에 걸려서 칼을 빼내는데 문제가 생길 경우도 있죠. 그럼, 끝이죠. 뭐 내장을 뽑던 눈깔을 뽑던가 그건 개인 취향인데, 일단 상대방의 대오를 우선 무력화 시킨다음에 볼일이라는게 , 즉,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는게, 저의 견해입니다. 
     
     
    그래서 좁은 공간에서 빠른 기동력을 발휘하게 하는, 빠르게 쑤시고 뺄수 있는 피스트 나이트를 추천한거죠. 물론, 약간 어두 침침할때 기습해야하겠죠. 
     
    39FKc.jpg

     

    United-Cutlery-UC1487-Undercover-Twin-Push-Daggers-Combat-Knife-Fist (1).jpg

     

  • blazing
    16.05.08

    음...적의 병장기 수준이나 체구 등, 그리고 거리의 이점도 어느정도 보아야 하니 아래 형태의 트렌치 바요넷 같은건 어떨까요? 아니면 징이 박힌 둔기를 손에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휘두르는 방식도 꽤 좋다고 생각하는데...뭐 이쯤되면 기습의 레벨이 아니게 되겠지만요... 푸쉬대거는 저도 동의합니다 굉장히 유용한 기습수단이지요.

     

    cold-steel0-80ntk-kukri-jm-large.jpg

     

  • 레가투스
    16.05.08

    외진 산골 같은 밖에서 기습하는것이라면, 효과적일듯 합니다.칼 유래 자체가 
    원시림에 쓰이는 농기구 그 자체잖아요. 대신 상대방이 도망갈 공간을 차단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뭐 저야, 방이라는 공간을 놓고 기습을 전제했기 때문에 그렇죠. 님 말대로 밖이라면 다를 수가 있어요. 길이가 길기에 휴대성은 떨어져도, 공격성은 크죠. 

     

    그래도 현시점의 최선책은 최대한 물리적 폭력은 자제하고, 경찰들과 연결망을 쌓아서, 기습작전으로 모두 체포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ucS-vjTCsk

    푸쉬대거 시범인데, 꽤 괜찮아요 
  • 신용카드는 받았소만. 앞으로 빚쟁이에 신용불량자가 될 걱정만 앞서고 있소.
  • 레가투스
    16.05.08
    그대로 가다간 당연히 그렇게 될거다. 
  • 레가님 헬조선 사법체계 너무 높게 쳐주는거 아닌가요? 어지간히 사회적인 이슈가 되지 않는 한은 살인범도 30년 안 갑니다. 3개 패키지 해봐야 판새가 또 좆나게 깎아서 10년 안팎 될까 싶습니다. 일단 그새끼들 감옥에 쳐넣고 2~3년 돈 모아 바로 탈조선 테크 타는게 제일 좋을듯요
  • 사실 경찰들이 과연 제대로 수사 해줄지도 의문입니다. 진짜 뭔 일 터지고 언론에서 몇 대 때려야 일하는 시늉 하는 족속들이라...

    예전에 알바할 때 경험인데, 가게 사장도 경찰은 신고 넣어봐야 한참 뒤에 와서 어슬렁 거리다 간다고 사설 경비업체 썼음.

    차라리 일단 그래도 절차상 신고 하고 몇 번 경찰에 매달리되 모아논 돈 있으면 사설 경비업체에 조용히 부탁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양아치들한테 들키지 않게요.
  • blazing
    16.05.08
    협박에 의한 계약관계는 전부 무효입니다. 이건 법적으로 보장이 되는 부분이니 경찰에 진정서를 접수하시고 법적준비를 하시면서 무력도 같이 준비하십시오. 당신이 싸울 공간을 명확하게 하고, 그 전장에서는 어떤 적이 와도, 신이와도 압도할 수 있도록 훈련과 워게임을 하며 매일같이 단련하세요.

    법적으로 그들을 조지고, 무력으로도 그들이 왔을때 허리춤에서 카타나를 빼들고 덤벼들면 제아무리 무력에 단련이 되어있다는 쓰레기들이라 해도 함부로 공격해 올 수 없을 것 입니다.
  • 경찰에 고발하면 고발한다고 해서 그 깡패새끼들 100% 실형 이라고는 장담 할수는 없잖소. 안그래도 내일 모래면 당장 모가지 날라갈 판인데. 저는 이 문제 때문에 두달동안 잠도 편히 못잤소. 그 새끼들 한테 얻어 터지는것은 터지는 것이고 그것 보다도 제가 신용불량자로 산다는 것이 정말 억울할 뿐이오.  탈조선.?? 외국에서 새로 시작한다.?? 어디로.? 일본 에라도 돈들고 튀라는 거요.?

  • blazing
    16.05.08
    네 일본으로라도 가세요. 그놈들로부터 벗어날 수단을 마련하시고 항상 베일아웃백을 싸서 기다리세요. 언제든지 위험해지면 그 가방 하나만 메고 나갈 수 있도록 말이지요. 깡패새끼들이 실형 받지 않아도 자신을 지킬 수 있을정도의 무력은 가지고 있으셔야됩니다. 무기를 사세요. 그리고 연습을 하세요.
  • 죽창혁명
    16.05.08
    사실이라면 잘 이해도 안 되지만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당장 신고하고 신변보호 요청하세요. 호신용품이나 하나 사 두시고 무조건 공권력에 구제를 요청하는게 우선입니다. 신용불량자 되면 행정적으로 사망신고나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신용이 내려가면 정말 구제하기 힘들어요 무슨 다단계도 아니고 남의 명의로 대출했다는건 3금융권 아니면 사채라는 건데 시간 더 지나면 돌이킬 수가 없게 됩니다. 애초에 지들이 갚을 능력이 되면 협박을 해서 대출을 받아냈겠습니까 아직도 법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쓰래기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당장 고소하고 폭처법으로 합의금 받고 잡아 쳐넣으세요
  • 센징이
    16.05.08
    증거만 갖춰지면 실형은 확실합니다. 아무리 불지옥조선 사법체계가 병신이어도 이정도 상황에서까지 실형 선고 안하진 않겠지요. 과장 없이 쓰셨다는 전제 하에서 실형은 확정입니다. 다만, 그 형량에 관해 의견이 다른데, 레가투스님 말처럼 20~30은 안 나오고 해봐야 6~7 안팎입니다.

    중요한건 이 기간동안 할 일인데, 그 양아치새끼들이 출소해서 보복하러 오리란건 뻔한 것이고 그렇다고 경찰한테 신변보호 요청해봐야 소용 없다 이겁니다. 경찰은 오직 피해가 발생해야만, 그리고 언론에서 주목해야만 일하는 척을 하거든요.

    아니면 언론에 크게 터트려서 사회 이목을 집중시켜서 상대가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한데, 님같은 상황이 헬조선에는 흔한 일인지라 그렇게 크게 이슈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설령 이슈 되어도 이 냄비같은 새끼들은 한 2주 신경 쓰면 그걸로 끝입니다. 님한테야 다급한 사정이지만 다른 헬센징들한테는 그냥 즐길거리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탈조선이 필요하다는겁니다. (과장 없이 쓰셨다는 전제 하에) 님 상황이 어디 앞뒤 가릴 상황입니까? 깡패한테 언제 목이 날라갈지 모르는 상황이라며요? 헬조선에 계속 머무를 경우 님이 무슨 수로 보복하러 오는 그놈들을 막겠습니까?

    싸워서요? 수년 뒤 작정하고 칼 들고 오는 놈이고 언제 기습 맞을지 모르는데? 

    싸워서 이긴다 칩시다. 죽이기라도 하게요? 그럼 이제 님이 감방 갑니다.

    제일 현실적인게 탈조선입니다. 여기 사람들이  탈조선 신봉자들이라서 괜히 탈조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그렇다고 지금 막 탈조선 하란게 아닙니다. 님 말마따나 그새끼들한테 감시당해 당장 크게 움직일 수도 없다며요.

    그러니까 일단은 어떻게든 경찰의 협조를 이끌어내 그새끼들의 당분간 움직이지 못하게 감방에 쳐넣야 합니다.


  • 센징이
    16.05.08
    신용불량자 문제도 그새끼들이 협박해 카드 쓰게 한 것만 증명할 수 있으면, 즉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이기기만 하면 얼마든지 해결 될 겁니다. 지금은 신불자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님 신변안전과 향후의 생활입니다.

    폭행, 협박 등 이렇게 피해가 확실한 지금이야 공권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만, 미래에 그새끼들이 감방 나온 후에는 님 자력으로 방어할 수밖에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 일단 그놈들 감방에 처넣는데에 집중하시고, 그걸로 시간을 번 다음 바로 탈조선 하십시오. 그리고 먼 미래에 추적하지 못하게 국내에서의 모든 흔적도 지우고 가십시오.
  • 죽창혁명
    16.05.08
    학교다닐때 양아치짓거리 하던 근성 못 버리는 쓰래기들이라 일말의 동정도 안 갑니다만, 협박, 갈취 관련된 모든 증거 녹음하시고 고소하십쇼. 100퍼센트 이깁니다.  절대 두려워하지 마시고 당장 신고하세요
  • ㅇㅇ
    16.05.08
    그리고 집유받은 그들에게 보복당하겠죠 이맛헬 ㅅㄱ
  • blazing
    16.05.08
    그런경우를 당하지 않도록 무장하는 방법도 있지요.
  • 센징이
    16.05.08
    아무리 헬조선 사법이 개병신이라지만 폭행과 갈취가 들어갔는데 집유면... 씨발 시리아 전쟁터가 더 안전하겠다

    그럴 리는 없습니다. 만약, 정말로 집유 뜨면 언론사에 바로 제보 넣으셔요

    씨발 얼마나 개막장이면 사람들이 자체무장을 추천하게 된건지.... 미쳤다 진짜 이나라

    총기소유나 합법화 했으면


  • 폭행 갈취 인정 되도 솜방망이 처벌로 잠깐 살다 나와서 보복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언론사 역시도 믿을 게 못되요. 어지간히 역대급 사건 아니면 그냥 묻히거든요.
    안그래도 시리아 민간인 사상자보다 헬조센 자살자 수가 더 많다는 이야기도 진작에 나왔었죠.
  • 반헬센
    16.05.10
    맞습니다. 헬조센법은 솔직히 가진 자들한테나 통용되는 법이구요, 일반 센징이들한테는 제대로 적용되지도 않고, 법적으로 공권력으로 제대로 보호해주지 않죠.
    그리고, 그런 사실을 일반 짭새들이 잘 알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투철하거나 오염이 덜 된 신참자들 말고는, 상당부분은 뭔일 터질지 알고 지레 짐작해서 존나 늦게 현장에 가거나 (밤이면 더욱 더), 사건이 터진 후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보복에 대해서 제대로 사전차단및 관찰 시스템이 없으며, 거기에 적절한 대비 시스템도 좆나 후집니다.
    그리고, 조폭과 친하게 지내는 비리 경찰들도 있습니다.
  • 반헬센
    16.05.10

    헬조센에서 흙수저들이 좀 살고자하면, 현실적으로 필히 개인 무기는 한 두개라도 장만해야 하며, 연마도 해두게 만듭니다.

    더군다나 선진국처럼 마음편히 정상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힘들게 하고, 거의 긴장타게 하는 형국이 많으니, 육체적 심적으로 스트레스나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만들기도 하죠.
    하지만 이를 평상시처럼 태연스레 단련시켜 극복하거나 알아서 처신해야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인간이길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으나, 내가 잘못한게 없으면 절대 겁먹지 말고, 법보다는 주먹(무력)을 믿어야 하며, 그에 따라서 과감하게 받아쳐줄 준비를 각오하고 있어야 합니다.
  • 123
    16.06.05
    이런말 하긴 미안한데 해달라고해서 해준 너도병신인거아니냐..경찰한테 협박죄로 고소를 하던지 했어야지.

  • ㅇㅇ
    16.06.05

    오타쿠새끼들 답변수준 심각하네 진짜...........


    글쓴아, 지나가던 법대졸업자 형이 정말 진심으로 댓글 달아주는건데


    사회에서까지 중고등학생시절마냥 너한테 폭력과 위협을 가하고 삥을 뜯는 사람이 있다?

    무조건 경찰에 신고를 하고 고소하고싶다며 민원창구에 당당히 걸어가서 도움을 요청해라.


    병신같이 씨발 ㅋㅋㅋ 댓글 꼬라지보니 일본도? 토마호크 도끼? ㅋㅋㅋ 기가찬다. 인생 종칠일 있냐?


    사회나오면 뭐든지 스스로 해봐야되는거야.

    고소도 한번 니가 직접 진행을 해봐야 권리행사 하는 법을 알게된다. 안 어렵다. 다 도와준다. 인터넷만 봐도 고소장양식은 수두룩하다.


    형은 여기 우연히 링크타고 흘러들어왔고 다시 올 일 없으니 답글은 달지마라.

    권리침해당하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라 알겠냐? 일단 경찰이다.


    절차밟는게 귀찮고 헷갈려서 고민상담을 하고싶다면 글도 이런 한심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쓰지말고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올려라. 공무원들이 그래도 적극 널 도와줄거다.


    형은 사시 준비할적에 관련기관 홈페이지 시행령 찾아보는게 너무 귀찮아서 국민신문고에 외국어점수 관련 질문을 때려올려버렸다.

    바로 관련공무원이 직접 전화까지 와서 자세하게 최종점수반영일 이라던가 제출기한같은거 알려주더라.


    형이 진지하게 너네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은게 있어.


    헬조선이라는건 방산비리라던가, 직장이나 회사에서 유교탈레반 수직적 문화때문에 의견교류가 안될때 하는 얘기지 늬들처럼 일뽕 맞아서 너네 인생 시궁창 핑계댈때 쓰라고 있는 말이 아니다. 이거 정말로 뼛속 깊이 새겨라. '한국이기 때문에 내가 이모양' 이라고 자기 운명을 정당화해버리면 인생 그냥 끝나는거야.

  • 레가투스
    16.06.05
    병신아, 그래서 내가 최선책은 경찰 부르는거라고 쓴거 못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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