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blazing
16.05.08
조회 수 227
추천 수 1
댓글 0








 

 

 

흉기차를 가진 헬노비 혹은 외제차 타고다니는 금수저 쳐물은 새끼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게 마련입니다. 그전에 엘리베이터도 타시겠지요?

 

 

대중교통과 엘리베이터 등의 탑승물의 공통점을 볼까요? 우리가 지금부터 다뤄야 할 잠재적인 적과 나눠야 할 공간입니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타고있고, 그 사람들 중에서는 누가 돌변해서 흉기를 휘두르며 여러분을 위협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평화로이 집에 가다가 배때지에 칼박혀서 피고 오줌이고 똥이고 다 지린채로 엎어질 수도 있는 그런 곳이지요. 물론 머가리에 돌이 박힐 수도 있구요.

 

이런 폐쇄되고 좁은 공간을 close quarter 라고 하며, 이런 공간하 전투상황을 CQC, CQB라고 칭합니다. 이러한 공간하에서는 열병기(총포류)중에서도 엽총이나, 냉병기류가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며 작은 과도하나만으로도 혼란에 휩싸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사람이 많이 밀집하는 헬조선의 지옥철이나 버스 같은 공간은 특히나요.

 

이런 공간에서 다가오는 위협을 조금이나마 더 인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폐쇄된 공간에서 위치선정부터 제대로 해야겠지요.

 

전투상황하,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점은 고지를 점령하고 적의 후방침투를 막을 수단을 완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목 없음2.png

 

보통 지옥철에 탑승하게 되면 빗금무늬가 쳐져있는 곳 대부분은 사람으로 빼곡하게 들어차 있을 것 입니다. 저렇게 저 중앙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여러분의 시선은 대부분 사람들의 어께위를 향할 수 밖에 없고, 그 밑에서 일어나는 일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360도 전방위 실시간 감시는 인간의 시각적 한계상 불가능하지요. 이럴경우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절도 혹은 여성의 경우 성추행 등도 가능한 상황이지요.

 

이런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신의 후방에는 반드시 벽이 위치하도록 합니다. 이 경우 아래 그림과같이 여러분에게 충분한 위험을 가할 수 있는 범위인 3미터에서 어느정도 제한적인 감시가 가능하므로 대응이 용이합니다. 이렇게 구석에 박히게 된다면 출구로 향하기도 용이하며 여러분의 팔이 어느정도 주머니나 허리춤에 찬 무장에 손쉽게 access 할 수 있게 됩니다. 위험한 행동을 하는 인원 포착시 빠르게 퇴출 or 선제공격 혹은 슬링백, 백팩을 통해 방어 후 퇴출 or 공격 등의 옵션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목 없음.png

바로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주머니가 불룩하다던지, 뭔가 엉거주춤하게 구부리고 있거나 비정상적으로 꼿꼿하게 서 있는 형태 등은 무언가를 품은 상황입니다. 그것이 작은 냉병기가 될 수도 있고, 염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슬링백이나 백팩을 자신의 배 앞쪽으로 하여 대기하고 있다가 상대가 행동에 들어서면 한손으로 상대의 얼굴에 백팩을 들이밀며 쭉 밀어붙이면서 넘어뜨려 균형과 시각능력을 잃게만듭니다. 염산살포테러를 감행하는 경우에도 백팩을 이용하여 얼굴과 상체를 방어하며 상대를 밀어 넘어뜨리면 순식간에 범행을 좌절시킬 수 있습니다. 이후 몽둥이찜질을 하시던지, 밟아버리시던지 그건 여러분 마음입니다. 맨손이실 경우, 손바닥으로 상대의 목과 턱 부분을 쭉 밀어버리시거나, 아니면 한손으로 상대가 무기를 품은 손을 잡고는 한쪽팔로는 팔꿈치로 받치면서 쭉 밀어버리세요.

 

이후 여러분의 무장을 꺼내거나 퇴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마찬가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17831 개인주의(Individualism)의 정의 1 new 노인 62 3 2018.09.06
17830 좌파건 우파건 기성세대에게 기대를 하지 마라. 갸들은 철저하게 자신에게만 유리한 이해타산에 의해서 움직... 9 newfile DireK 141 4 2018.09.06
17829 한국 동성혼 반대 시위의 모순 newfile 노인 42 1 2018.09.06
17828 90년대에 달러패권 무너뜨릴수잇엇는데.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46 0 2018.09.06
17827 워마드, 통베는 강제 폐쇄시키는게 옳다. 1 new 소수자민주주의 56 1 2018.09.06
17826 원정녀 1호~39호 들은 몰카범죄의 피해자이다. txt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42 1 2018.09.06
17825 한남 한녀의 문제점 4 new 노인 151 2 2018.09.06
17824 아프가니스탄, 이란보다 못하는 한국 여성 경찰 6 newfile 노인 81 0 2018.09.06
17823 한걸레 경향 성향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9 new 소수자민주주의 89 2 2018.09.06
17822 토마 피케티 얘기나와서 그런데 국내에서 대표적 피케티주의자가 손아람이란 범생이잖아. 10 new 소수자민주주의 74 2 2018.09.06
17821 국민참여재판 이거 인민재판이고, 그러한 악행으로써 사법을 농간하려고 하고 있다. 7 newfile DireK 103 2 2018.09.05
17820 직장경력 10년 차 회사원이 말하는 중소기업 1 new desperad 146 1 2018.09.05
17819 학교에서 밤10시 11시까지 강제로 감금하지. 미성년자약취감금.ㅇ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38 0 2018.09.05
17818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한국 아동과 청소년들 7 new 노인 106 3 2018.09.05
17817 여기 븅신새끼덜한테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겠지만 토마 피케티의 책의 정수이다. 1 new DireK 89 1 2018.09.05
17816 한국의 아청법과 청소년 보호법 new 노인 39 0 2018.09.05
17815 몰카 문제를 해결 못하는 이유 new 노인 42 0 2018.09.05
17814 아베 개새끼 "평생 일할 수 있는 사회 만들겠다" new DireK 106 1 2018.09.04
17813 미국 일부 Alt-right들의 내뇌망상 1 newfile 소수자민주주의 70 3 2018.09.04
17812 트럼프 시대가 지나가면 여러 국가들이 단결해서 러시아 새끼들 참교육좀 시켜야한다. 1 new 소수자민주주의 70 2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