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갑자기 삼성 불매 운동을 그만 둔다고 하니까 무슨 소리냐고 할 새끼들이 있겠지만

삼성 불매 운동을 그만 둔다고 해서 내가 한국을 까는 것을 멈춘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어째서 삼성 불매 운동을 그만 두는 것인지 알아보자.

 

일단 삼성의 경쟁자들을 보면 삼성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삼성보다 못하지 않거나

아니면 수준 이하의 제품을 만든다.

 

 

애플

 

이 새끼들은 처음에 악덕기업 삼성을 견제하고, 삼성이 한국에 안 좋은 제품을 비싸게 팔고,

외국에 좋은 제품을 파는 것을 멈추게 한 것은 있으나 요새 행보를 보면 삼성보다 더 하다.

다음이 요새 애플이 보여주는 행보이다.

 

icloud 사용을 강제하기 위해 멀쩡한 itunes 동기화 기능을 축소시켜 버림

이제 라이트닝 오디오 장비를 팔아 먹을려고 아이폰 7에서 aux 단자를 빼 버림

이 말고도 usb hub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 나온 맥북 프로에서 usb-c 단자 말고 전부 빼 버림

게다가 라이트닝 오디오 장비는 아이폰 전용으로 할려고 하나 맥북에는 라이트닝 단자를 안 넣어 줌

이 말고도 nas 사용을 막을려고 하나 nas 지원되는 앱을 스토어에서 내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임

 

뭐 이 새끼들도 삼성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더 한 것 같지는 않다.

 

 

ms

 

이 새끼들도 답이 없다. 그나마 삼성도 이 새끼들한테 윈도우를 공급받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삼성은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만들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다.

게다가 요새는 ms에서도 서피스라는 윈도우 태블릿을 만드는데,

이런 것을 볼때 삼성하고는 서피스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가지고 경쟁하는 경쟁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윈도우 10의 특징을 알아보자.

 

업데이트가 강제임

돈받고 파는 주제에 광고를 하고 광고를 끄기 힘들게 되어 있음

위에 업데이트가 강제인 것하고 관련 있는 문제가 많이 있음

강제 업데이트 때문에 커널 업데이트 시 일부 하드웨어에서 충돌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해결할려는 의지가 없음

6개월마다 커널 업데이트를 하는데 한번 하는 데 2시간씩 걸림 대부분 필요도 없는 기능임

 

이 쯤 되면 그냥 답이 없다. 게다가 강제 업데이트로 인해 요금 폭탄을 맞는 것은 덤인데,

역시 그 새끼들이 대신 안 내준다. 이럴 것이면 뭐하러 강제로 업데이트를 하는 지 모르겠다.

 

 

인텔

 

ssd쪽의 경쟁자였는데, 돈 아끼겠답시고 하이닉스 낸드에다가 저가형 컨트롤러를 박아서

결국 850evo가 나온 이후로 전문가용 시장에서도 역전당해 버리고 ssd쪽에서는 현재 삼성이 최고인 상태다.

 

 

lg

 

이 쪽은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데, 제품이 별로다. LG 태블릿은 윈도우 태블릿이나 안드로이트 태블릿이나 상관 없이

아직도 필압을 지원하지 않는다.

 

 

아무튼 이런 것을 볼때 요새 애플이나 ms가 하는 꼬라지를 보기 싫으면

삼성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쓰는 수 밖에 없는데, 삼성쪽은 윈도우보다는 덜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고질적인 문제인 음악 할 때의 latency도 어느정도 잡은 상태다.

게다가 삼성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필압까지 지원하는데,

요새 애플이나 ms가 하는 짓이 싫다면 유일한 선택지다.

 

아무튼 이제 나는 삼성 불매 운동을 그만 둘려고 하고, 솔직히 아무리 국까라도 삼성 경쟁사들이 하는 짓은 도를 넘었다.

이 쯤 되면 그냥 삼성을 보고 갓성이라고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한국이 좋아졌다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