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0160821070740_opqtfnpo.jpg 안창호 선생이 본 우리민족의 단점

 

 

거짓말, 거짓행실

 

 우리가정에선 자녀가 어릴때부터 거짓말을 가르치고 임기응변으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을 똑똑하고 잘난사람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사회에선 거짓말이 유행하여 서로서로 말을 믿지 않고 남의말을 믿지않는것을 영리하게 생각했다.

 

 때문에 서로 의심,억측하여 단결이 되지 못한다.

 

 

 중국인도 타락하여 허위가 많지만 그들은 적어도 상업에만은 신용을 지킨다. 

 

 그래서 동남아와 북미에서도 상권을 장악하고 있지만,

 

 우리는 상계의 신용조차 잃고 말았다. 

 

 신용없이 민족의 자존을 보전할수 없다.

 

 

 

 공담 공론

 

조선 500년 역사는 공담공론의 역사였다. 그래서 500년간 경제적,문화적으로 위대한 유산이 적고 오직 공담공론뿐이라 이렇다할 건축물이나 토목공사하나 크게 자랑할것이 없지않나.

 

 공론가는 남에게 책임을 미룬다.

 

자기잘못을 가리고 남에게만 잘하라고 요구한다.

 

 자기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으니 책임도 없다.

 

있더라도 숨긴다.

 

남이 애써 했더라도 왜 더 잘 하지 못했느냐고 책망한다.

 

모든 책임은 남에게 미루고 자기는 뒤에서서 험담이나한다.

 

 

 

 

"우리나라를 망하게 한것은 일본이나 이완용이아니오.

그건 바로 나 자신이오.

 

 우리 민족의 불행의 책임을 자기 이외에 돌리려고 하니 대관절 당신은 왜 못하고 남만 책망하려고 하시오? 

 

 우리나라가 독립이 못되는것이 다 나때문이로구나 하고 가슴을 두드리고 아프게 뉘우칠 생각은 왜 못하고 어찌하여 그 놈이 죽일 놈이요, 저 놈이 죽일 놈이요라고만 하고 가만 앉아계시오?

 

 내가 죽일 놈이라고 왜들 깨닫지 못하시오?

 

 우리 가운데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요.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될 공부를 아니하는 것이오? "






  • 세계에서 사기, 횡령 1, 2위를 괜히 다투는게 아니구만
  • 여기 계신분 많은 분이 깨어있고 판단이 바른것 같아요. 인물되기를 힘쓰셨음 좋겠어요
  • 여기 계신분 많은 분이 깨어있고 판단이 바른것 같아요. 인물되기를 힘쓰셨음 좋겠어요
  • 거짓말, 거짓행실 부분쪽에서 특히 100% 공감합니다.

     

    사실 독립운동가들이 대부분 (물론 김구나 이승만 같은 수구반동적인 분자들 빼고) 유교문화를 철저히 반대하고

     

    조선인들이 그렇게나 숭상하고 있는 독립운동가들일수록 오히려 조선인들의 저열하고 이중적인 민족성을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비판했죠. (대표적으로 서재필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물론 친일파 계몽주의자인 이규완과 박중양도 조선인들의 표리부동하고 허례허식에 가득 찬 민족성에 대한 비판에서 적극적이었고

     

    회색지대 영역에 속한 사상을 가졌던 이광수나 윤치호 역시 조선인들의 잘못과 위선을 신랄하게 지적했습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조선인들은 수십년에서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금도 반성이 없죠.

    오히려 지들은 절대로 잘못을 할 수가 없다고 우기고 큰소리만 빽빽 지를뿐.

  • " 중국인도 타락하여 허위가 많지만 그들은 적어도 상업에만은 신용을 지킨다. 

     그래서 동남아와 북미에서도 상권을 장악하고 있지만,

     우리는 상계의 신용조차 잃고 말았다. 

     신용없이 민족의 자존을 보전할수 없다."

     

     

    아무튼 미개한인들 사기 좀 그만쳐야 하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27218 미친놈 카톡 new 헬조선 643 0 2015.06.05
27217 LG사가.mp4 1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642 1 2016.11.09
27216 헬조선 공권력의 위엄 11 newfile 헬조선탈조선 642 7 2016.03.07
27215 흔한 조선 베이커리의 공룡케이크... 1 new 헬조선 642 0 2015.06.29
27214 메르스 사태에 대한 외국 언론들의 반응ㅋㅋ 3 new 헬조선 642 1 2015.06.04
27213 인도의 이중성...ㄷㄷ 5 new 잭잭 641 1 2015.08.06
27212 헬조선 재개발 주민들의 욕심... 3 new 헬조선 641 2 2015.07.10
27211 헬조선 세수 부족의 원인.. new 헬조선 641 0 2015.07.03
27210 헬조선식 파이 피자 new 헬조선 641 2 2015.05.29
27209 ㅋㅋㅋㅋㅋㅋ현대판 프린세스 키우기(현대노예판) 8 newfile 새장수 640 7 2016.05.06
27208 어느 콜럼비아 남자가 직장생활에서 배운 5가지 교훈 new fck123 640 0 2016.03.03
27207 헬조선..퓨전요리...삼겹살... new 헬조선 640 0 2015.06.04
27206 베트남 군대밥2. jpg 9 newfile 이거레알 639 8 2016.07.25
27205 능동적인것과 수동적인것 1 new 시대와의불화 639 1 2016.04.06
27204 헬조선이 아니라 혈(穴)조선입니다. 10 new 열심히발버둥 639 7 2016.01.27
27203 헬조센 교육자들의 인식과 보상심리의 발생. 6 new l소통l소신l창의l 639 1 2015.10.13
27202 자살에 대한 참신한 생각 txt. 6 new 탈죠센선봉장 638 4 2016.01.27
27201 제가 군대에서 짬찌(짬밥찌끄레기) 였을때 고참에게 많이 들은말이 있죠 4 new 탈죠센선봉장 638 5 2015.12.10
27200 유튜브에 어마어마한 국뽕 제조기 한마리 있는데 얘 언제까지 저럴꺼지.. 3 new 루디스 637 2 2016.07.11
27199 헬조센징은 어딜가나 헬조센징이라는 건 틀린 말입니다. 6 new 노오오력충 637 2 2015.08.12
1 - 49 -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