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hellkorea.com/hellge/902569

 

의 글에 대한 덧글이며, 나의 생각이다.

 

 

 

ㅋㅋㅋㅋ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 돈이야 뭐 국채로 조달하면 되고, 대기업의 분담강화론적인 포퓰리즘적인 폴리시가 아니라면 조세율을 조정할 필요는 없다네.

 

그리고, 글로벌금융권으로부터 연간 맥시멈 300억불정도의 경상수지적자가 일어나도 미국이 보증해준다는 확약만 있으면 거꾸로 300억=33조정도의 재화와 용역을 외국에서 빌려와서는 북한재건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그 모든 것은 과정이 투명해야 한다는 것이지. 경상수지적자문제는 아주 기득권새끼들의 외환유출이랑 직결되는 아주 골치아픈 부분이라서, 존나 안전장치가 필요할꺼다. 그런 것은 니들 머가리로는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이지. 뭐 니들 수준이 딱 거기서 거기이고, 장래성도 없다는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면 말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인서울레짐이라는 기성권력내에서 그러한 폴리시가 창출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것이 나 자신의 견해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사람들 대부분이 인지하는 바일거야.

 

결론적으로는 그 모든 것은 민주주의가 바로 서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력병합의 가능성에 관해서는 한마디 하겠는데, 그간 한국정치와 체제의 전제성의 역사성을 고려할 때에 평양엘리트들을 전제주의적인 방법으로는 물론 흡수할 수 있겠지만, 그 것은 유교기성국가적인 방식이고, 뭐 평양새끼들한테도 관직 몇 개준다 그런 차원인데, 그 것은 그 자체로 사회의 역행퇴조를 의미하므로 나는 이 것은 절대로 불가한 것이라고 보고, 민주주의한국과 평양엘리트들은 어차피 상종못할 것이라고 본다.

 

뭐 어차피 서독조차 동독엘리트새끼들 죄다 사법처리했지만 그 동네는 법치주의가 그나마 박힌 동네이고, 굳이 공산당원이 아니어도 서울북촌의 중인이나 양인은 지방인들과 차별적인 신분으로써 비공식적으로 존재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평양내의 하층에까지 해당되는 평양질서로부터 구현된 위계질서는 그 자체로 민주주의 한국과는 양립불가한 것이 맞고, 나는 로마군대가 카르타고도시를 완전히 불태우고는 모래와 소금으로 정화하듯이, 평양개새끼들에 만큼은 그들은 단치 통치비용의 증가로써 포섭가능한 상대도 아니고, 의식개혁이 강제될 대상도 아니다. 평양은 걍 아예 핵무기로 싹 불태워야 할 존재로 본다.

 

그러고나면 평양새끼들 300만을 지워버리면 북한은 2400만에서 300만빼면 2100정도지만 이들의 대부분은 지방의 필드나 팩토리나 오차드나 럼버밀이나 마인에 이미 배치된 사람들이므로 순수한 생산인구인 이들은 양치기와 같은 착한 사마리아인들이므로 이들에게는 기회를 줄 수 있고, 그들의 생산성을 재고, 개선하는 것이 신국가정책의 근간이 됨으로써 충분히 선순환이 될 수 있다.

 

 

재차 말하지만, 북한이라는 나라도 생산에 종사하는 이노센트한 자들과 사악한 문돌이 새끼들이 공존하는 나라다.

 

이노센트한 자들은 이미 노오력하는 자들이고, 그들에게 줄 자리가 없다는 말은 그 자체가 신자유주의의 논리에요.

다만 협동농장이나 공장의 낮은 생산성을 그들에게 고임금으로 돌려줄 때에 발생하는 재정분담이 문제인 것이지. 그런데, 그 것은 감내될 수 있지.

 

 

가장 나쁜 경우는 상기한 평양엘리트새끼들 문돌이새끼들이 신부르주아지로 행사한답시고 사회시스템을 파탄내는 그 과정을 한국시민들이 감내하면서, 이익의 사유화 비용, 손실의 사회화라는 과정이 일어나면서, 나라가 비리로 쩌들어버리는 것이지.

 

결국 답은 하나인데, 평양의 나치새끼들과 그 식솔새끼들은 이 것들은 떼몰살로 불로써 정화해야하고, 북한지방의 당원새끼들도 전부 잡아서는 이 것들은 인권유린이나 전쟁범죄혐의로 이 것들은 선별적인 색출을 해야 한다.

물론 죄가 경미하고, 생산에 기여하는 자들은 전향시켜서 공무원이나 공기업자리정도 줄 수도 있지만 말이다.

 

같은 나치라도 공장이나 농장이나 지역경제의 부분을 관리하는 생산적인 일을 하는 자들은 살려두되, 아우슈비츠나 관리하고, SS군대의 군바리같은 당원군인인 정치군인새끼들이나 충성, 선동질하는 당원새끼들 그런 새끼들은 딱 씨발 미군이 나치새끼들을 어떻게 했는지 그게 바로 전례이고, 그 기준은 이미 성경에 나와있다.

 

같은 이교도라도 착한 사마리아인들은 살려두고, 지배계급인 바리새새끼들은 전부 다 죽이라고 굳이 살려둔다면 성인남자새끼는 전부 죽이고, 늙은 년들도 죽이고, 가임기에 있는 여자들이나 아이들만큼만 이들은 아직 때가 묻지 않았으므로 살려두라고 되어 있다.

물론 아새끼라도 SS유겐트는 열외다. 뭐 사실 이 것은 현대적인 법적성인신분은 만19세다 20세다 뭐 그런 기준이 낳은 인지오류인데, 인류의 오랜 관념상 15~16

세는 머리 다 큰 새끼가 맞고, 살려줘도 되는 어린 것들이라는 것은 자지에 털나기 전인 애들이지.

 

어린 가임기에 있는 년들은 어차피 남자따라 갈꺼니까 만 25세이하의 미혼여성 이런 것들은 살려줘도 바뀐 세상에 적응할꺼니까 살려도 된다는거고.

 

 

미국영화 퓨리를 봐라. SS라는 새끼들은 어차피 그들이 한 가증스러운 짓거리 때문에 참으로 공의에 의한 생산계급이 참전한 군대와 맞딱뜨리면, 즉 우리들 커머너들이 그 땅에 총들고 들어가보면, 저 개새끼들은 너무 가증스러워서 어차피 우리가 곧 우리 손에 든 그 총으로 죽이게 되어 있는 종자들인 것이에요.

그 것은 절대로 SS의 간부새끼가 자기 손으로 직접 총을 들어서 내 동료를 죽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복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

그 간부새끼는 당연히 절대로 자기 손에 피는 안 묻히는 새끼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일 놈인 것인 것이다.

 

자 그러할진데, 만약 우리들 개개인이 직접 한국군의 군인이 되어서는 전쟁을 통해서 북한사회와 조우했을 때에 마땅히 죽이게 될 새끼가 국가시스템의 보호체계에서는 산 놈이 된다면, 그 것은 정부실패인 것이다.

 

뭔 말인지 알겠냐? 즉 죽일 놈이 산 놈이 되는 것 또한 국가의 인위이고, 그러한 인위는 타락이라는 것이다. 죽일 놈은 죽어 있고, (만약 살아있다면) 사법살인을 당하는 것이 바로 공의에 의한 자연상태라는 것이다.

 

그리고, 상기한 정의만 지켜진다면, 통일이 꼭 나빠지라는 법은 없다.

 

 

 

자 봐라. 너희는 지금까지 살인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만 배워 왔다. 그러나 그 것은 현대적인 범죄자새끼들의 레짐의 기득권새끼들이 만들어 내는 논리이다.

살인은 물론 악한 것이다. 그러나, 본디 인간은 손에 피를 묻히도록 태어났고, 만약 그 어떤 경우에 의해서 그 자체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된다면 그또한 사악한 것이다.

결론은 우리는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의를 위해서 죽이는 것, 그 것은 저 개새끼들이 말하기 싫어하는 부분이다. 지금 전세계에서 그 논리가 그나마 통하는 나라는 미국과 이스라엘, 레바논정도가 전부이다.

그러나 실은 정의를 위해서 죽여야 할 때도 있고, 심지어 그 것은 문돌이 새끼들이 말하는 소위 대굴빡에 의한 생각이라는 의식의 열기를 거부한다.

뭔 말이냐면 죽일 놈은 거진 첨부터 죽일 놈이고, 그 것은 본능적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고, 그 개새끼를 죽여함은 단지 3초안에 결정되고, 내 손가락은 이미 방아쇠를 당기고 있을 것이다. 그 판단은 사고의 영역인 듯하면서도 본능이라는 것이다.

 

정의라는 것은 2차대전에서 아리조나출신의 한 어린 20대병사가 나이 50살넘게 쳐 먹은 돼지새끼같은 SS간부새끼를 톰슨자동소총으로 벌집으로 만드는 찰나의 순간인 것이다.

그런데, 그 병사는 이미 손에 많은 피를 묻혔고, 반면에 뒈진 돼지새끼는 다른 어린 것들이 손에 피묻히도록 선동은 많이 했지만, 정작 자기손은 깨끗했다고해서 전자가 죄인이고, 후자는 이노센트하다고 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나는 말하는데, 정의의 여신의 천칭은 그 것은 피 몇방울이라거나 아니면 피 몇수십리터따위에 의해서 쉽게 기울어주시는 그런 허접한 천칭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저울추가 평형해지도록 반대편에 놓아야 할 그 것이 그 돼지새끼의 모가지라면, 그 것을 따야 할 당위성은 누가 지게 되는데?

그 것이 바로 인간이고, 그래서 그 것은 절대 죄악이 아니라 단지 원죄일 뿐이고, 그 원죄만큼은 사해진다고 했던 것이다.

 

말그대로이다. 원죄는 원초적 죄인 것이에요. 반면에 씨이발 유영철이가 살인 저지른 것은 원죄가 아니라 additional한 죄지. 즉 추가죄지. additional sin말이다.

원죄는 raw sin이고, 개새끼가 저지르는 진짜 죄는 additional sin 혹은 his own sin이지.

예수 그 분은 raw sin은 그 거는 묻지 말라는 거야. 그래서, 가임기에 성욕이 활발할 때에 뭐 원나잇 좀 한 여자를 사람들이 돌로 쳐 죽이려니까 그러지말라는거야. 그거는 신이 인간을 설계할 때에 발생할 수 있는 부분으로 된 원죄라고.

반면에 은행강도가 인질극 벌여서 사람 죽이는거나 살인강간 아니면 마약왕새끼가 마약팔아서 축재하는 것 그 것은 씨발 그 개새끼의 순수한 몫이지.

 

그러므로, 유영철이 그 개새끼는 지옥에 떨어질 놈인 것이에요.

 

 

원래 서양사상에 의하면 정당방위가 인정되는 것도 그 것은 원죄의 부분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된다고 봤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고방식을 예수라는 사람이 말했고, 만약 어떤 개새끼가 그러한 원죄의 부분을 탕감해주지 않고, 원초적인 잣대로써 사람을 심판하려 든다면 그는아주 개새끼인 것이에요.

그런데, 똥양에서는 그런 논리가 통용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기준에서는 정당방위는 뭐 물건너 가는 논리이고, 가장 적나라한 부분에서는 동학도들조차 폐정개혁안에서 요구한 과부의 재가조차 허용되지 않고, 여성의  성욕조차 무조건 죄가 되는 그런 무식한 통제가 되는 것이지.

 

 

살인한 새끼나 나라지킨 새끼나 뭐 너는 피차 손에 피 안 묻혔냐 이 지랄하고, 남편 없는 여자가 애인 좀 만들었다고 이 더러운 간음하는 년 이 지랄하고, 굶어죽기 일보직전인 거지가 빵한줌 훔쳤다고 이 개새끼야 손목아지 짜르자잉 이 지랄하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이 원죄는 사해진다는 진짜 논거인 것이에요.

 

그러므로 북한에서도 개새끼같은 개새끼를 죽이는 것은 그 것은 죄가 아니란다. 정의란다.

 

 

이 정의가 살아있으면, 그래도 해 볼만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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