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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역사성을 트라우마 수준에서 반복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사실 지금 현재에 아시아 각국들이 가졌다는 소위 이해관계는 거의 대부분이 역사성에서 기인하지 현대적인 컨센서스가 디플로마시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 것은 완전히 불합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민족 버러지 새끼덜이 아직도 고구려, 고구려 이 지랄이나 하는 병신새끼덜인 것처럼 전혀 엉뚱합 비합리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그 비합리성의 한가지 원흉은 북경이다. 북경 새끼덜이 아직도 지덜의 가오조차 못 잡고 있고, 그런 점에서 그들이 말하는 일대일로라는 것조차 조금만 재분석하면 완전히 뒤틀려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달음이 없는 것이다.

 

애초에 서세동점을 초래한 이유에 대해서 Deep Down하게 생각한 새끼를 나는 아시아인 중에서 단 한 놈도 본 적이 없다. 그런 병신새끼덜이니까 그냥 당하고 사는 거다.

 

결론은 애초에 유라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은 육상으로 연결된 거대한 땅의 덩어리이다. 그러므로 애초에 전 유라시아리카대륙에 그물망처럼 된 뭐 일종의 버스노선이나 트레일러 도로가 깔려있다면 이 대륙 내에서 본질적으로 해상교역이 발달할 여지가 그다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실제로도 당나라 시대까지는 대부분의 동방교역이 육로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확실하다. 그 것은 중국-우즈벡-시리아간 교역로 뭐 소위 실크로드라는 것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티벳-인도 교역이 매우 중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말하는데, 이러한 교역이 있다면 바닷길을 빙 둘러서 우회하는 것에 불과하므로 전혀 사용될 필요가 없다. 바닷길은 단지 몇몇 대륙 변방의 해안가 로컬 정권들의 교역로에 그치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된 것은 몽골제국의 붕괴 이후에 일어난 일련의 파괴적인 남성투쟁 때문이다. 이 것에 대해서 나는 지금의 미국을 연구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여기는데, 여러모로 몽골제국이 오늘날의 미국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몽골제국은 오늘날 미국이 태환화폐와 미국채와 군사력을 바탕으로 헤게모니를 장악하듯이 교초라는 것을 통한 글로벌 스탠다드 화폐와 군사력을 통해서 세계를 장악하였다.

여기서 징기스칸의 정복 업적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그 것은 그들의 혈통논쟁에서 나온 과장된 것이지 실제로는 징기스칸이 정복한 제국의 땅은 대단히 작은 부분이다. 실제로는 더 제국의 큰 땅들을 대부분 금장 한국의 징기스칸의 첫째 아들의 주치의 후예들과 수부타이라는 놈과 4남인 툴루이의 자식들이었던 몽케 칸과 쿠빌라이 칸이 중국을 접수하면서 정복의 방점이 찍어졌던 것이다.

 

그리고 쿠빌라이 칸의 업적이 진정으로 대단한 것이었는데, 그가 세운 것이 그 모든 실은 대도 연경으로 통하게 하는 거대한 교역망과 함께 교초라는 것을 통해서 제시된 안정된 거래화폐와 함께 상황에 따라서는 지방정권이나 그들의 친인척들의 정권들이 교초의 발행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정비하고 정권을 안정시킬 수 있게 포퓰리즘 시혜를 베풀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신용화폐 체제까지 건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채권의 신용만 영원히 지속된다면 완전히 난공불락에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진 나라가 가장 피어스한 내전에 직면해서 완전히 쫄딱 망하고 말았다.

 

조단1.png

 

 

그 점에서 조던 피터슨이라는 씹새끼가 남성 투쟁을 언급한 그 부분만 조금 받아들이려고 한다.

 

물론 이 개새끼의 말은 전혀 옳지 않다. 심지어 이 분은 그냥 완전히 그릇되었다. 왜냐면 그 자신조차도 그가 말하는 지위 경쟁에 극심하게 정렬된 일종의 분노와 텐션에 장악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그가 가진 텐션은 수천년 동안 동서양 철학자들 그 누구도 그따위 인성 가진 놈은 하나도 없었는데, 존나 공격적인 거에요. 그냥 공격성이 이미 막 뿜어져 나오는게 이 새끼의 특징이에요.

 

원래 철학자라고 하면 조금 느슨하게 생긴 말 잘하는 아저씨 같은 놈이잖어. 씨발. 뭐 이런 놈이 다 있냐고.

 

도올 이런 인간들조차 물론 그가 일본제국주의 이런 거 설명할 때에는 분개한 어조를 가지지만 그의 몸짓 스탠스에서 그냥 아드레날린이 확딱 뿜어나온다 이런건 아니잖어. 그에 비하면 조던 피터슨 이 개새끼는 무슨 로이드 레이지(로이드 레이지=스테로이드의 상습복용자가 가지게 되는 극단적인 분노, 미국프로레슬링계에서 흔히 표출됨)라도 지닌 듯한 또라이 새끼에요.

 

마치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에서 내쫓긴 사탄새끼마냥 이 새끼는 뭔가 빡쳐 있어요. 그리고 닥치고 공격성을 발휘해서는 상대방을 제압하려 들지.

 

이 개새끼가 말하는 인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은 IQ와 EQ를 가지고 쉽게 비판할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LBHFf_YBdI8

 

의 동영상이라도 보자고. 야 씨발 쌀농사 꼴랑 2개월 하고 1억4천 번단다. 저 농부새끼 여유있는 표정 함 보소.

 

내가 말하는 포인트는 조던 피터슨 이 새끼는 극심한 도시 엘리트적인 경쟁의 승자이면서 자기가 아는 그 세상만이 전부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렇다면 경쟁과는 전혀 무관하게 여유있게 돈 버는 놈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는 듯이 하고 있는 인서울 우물안 개구리 엘리트 새끼덜과 정렬되는 그런 새끼라는 점이 IQ적으로 인지되면서 위에서도 말했지만 인생의 태도가 글러먹었어요. 그 점에서 완전히 그릇된 놈이다. 마치 그릇된 선지자마냥 그렇다고까지 볼 수 있단 것이지.

 

문제는 이런 점이지. 그는 분명히 미국의 엘리트 사회에서 공인된 엘리트이다. 하버드 대학 교수질까지 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미 분노로 차 있는 그의 태도로부터 상정하기에 그가 말하는 지위 경쟁은 그들 자신들에게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안타깝지만 피터슨의 후학들은 그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다시 여기서 본론으로 돌아와서 몽골제국의 말기에 관한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인식 있다. 그간 그 것은 왕정사회에서는 단지 왕권을 위한 투쟁 정도로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지나친 하극상은 오늘날 미국 엘리트들이 조던 피터슨 마냥 저 지랄하듯이 하는 극심한 지위 경쟁과 그로 인한 분노와 분노조절장애에 시달리지 않았냐는 것이다.

 

즉, 그들이 가진 부와 권력 때문에 오히려 번영으로 가야할 부분들이 투쟁을 격화시켰다. 그 것이 몽골제국의 우수였고, 결국에 완전히 개박살이 나게 하는 내전으로 인해서 마치 그 모든 것을 스스로 내팽겨치듯이 멸망해 버렸다는 점이다.

 

일설에 의하면 그러한 남성 투쟁의 제국 내에서 반대진영의 수장이던 주원장이 죽인 중국인이 일본이 중국을 침략해서 죽인 중국인보다 여전히 더 많다고 한다.

 

 

게다가 그 것은 억압받는 남송인들이 북방계 지배자들에 대항해서 일으킨 변란조차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븐 바투타의 여행기에 의하면 당시에 중국 남부의 소주나 항주는 가장 번영의 절정에 달해있었고, 물론 분명히 그 와중에 일어나는 승자독식과 지위 경쟁의 패자들이 있었지만 인종적인 차별은 원대에서 그래도 가장 공식적으로 평등하게 다스려졌다.

 

게다가 주원장이 태어난 안휘성은 전통적으로 강남과 화북의 중간지대로 간주되던 곳으로써 사실 주원장은 엄연하게는 남송사람조차 아니었고, 오히려 그는 북방사람들의 우직함을 더 선호했다고까지 나온다.

오히려 당시에 몽골 말기의 실력자 토크토아에 관한 언급에서 보자면 되려 당시에 몽골인들은 만호제에 편입되지 않고는 한족 여자와 결혼해서는 한족 사회내에서 기득권이 되어 있었던 경우가 만연했다.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써 몽골 만호제에 계속해서 남아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특권이 강화되었다.

 

마치 오늘날로 치자면 하이스쿨 11학년에 자퇴로 때려치운 게르만 백인놈은 아무 유색인종이나 2급 백인이나 혹은 같은 루저 게르만 백인 여자 만나서 잘 살고 있었고, 이 것은 교잡은 오히려 많았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반대로 하바드까지 가는 놈들은 더욱 심한 승자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조던 피터슨이라는 놈이 가장 혐오하는 부분일 꺼다. 그런 부분에 속했다면 심지어 머리에 핏대 세우고 살 필요조차 없었겠지.

 

그리고 원제국의 가장 말기에 이르면 그 것은 가장 극심한 지위 경쟁으로써 남성 투쟁에 의해서 황제가 버텨나질 못하는 상황이 일어났던 것이다. 여기서 지위 경쟁이라는 점은 중요한 키워드 인데, 그 것은 지위 경쟁의 극심화에 의해서 정권에 의한 온정주의가 전혀 먹히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사실 순수 강남인도 아니지만 가난한 슬럼 출신인 주원장의 가족들이 가난으로 몰살당하는 참극이 일어나고 있었고, 그에 따라서 주원장 스스로가 더욱 화가난 남성 대항마로 일으켜 세워짐에 따라서 제국 내부의 투쟁은 완전히 파괴적인 수준으로 가서는 결국에 원은 완전히 붕괴하고 말았던 것이다.

 

-여기서 끊자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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