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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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재의 글로벌 파워를 좃목으로 장악하고 있는 백호주의 국가들 및 아시아의 유럽국가를 표방한 일본, 한국 정도에서나 지독하게 겪고 있는 아주 특수한 문제.

 

 

이유=배가 쳐 불러서.(=후진국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한다손 쳐도 할 말 없음) 배가 쳐 부르니까 뒤질 놈도 잘 안 뒤짐.

 

 

정치가가 왜 지랄지랄을 카죠? OECD기득권이 위협받기 때문. 이게 가장 큰 이유임.

 

누가 누구에게 위협받죠? OECD해양권 국가들이 BRICs 땅 큰 대륙형 국가들에게 위협받음.

 

참고로 브릭스 국가들에게 저출산이란 없음. 중국이 조금 그렇다지만 별루 큰 문제가 되지 않음. 브라질 인구는 기성 선진국에 비하면 폭증에 가깝고, 인도역시 중국 앞지르고 1빠 먹을 것이 예상되고 있음. 인도의 인구는 금세기 내에서 20억도 돌파가능함.

 

러시아도 뭐 존나 잘 싸지르고 잘 낳고 있음.

 

 

 

왜 지랄지랄이죠? 아편전쟁(1840)과 세포이 항쟁(1857~1859) 이래로 극심하게 기울었던 유라시아대륙내에서의 힘의 역학관계 때문에 지랄카는 것임.

 

그니까 왜 지랄이냐구요? 인도와 중국의 경제는 본질적으로 내수를 해양국가들에 비하면 훨씬 극단적으로 중시하지 교역에 근본적으로 관심없는 놈들이라서 그럼.

 

중국과 인도라는 나라의 교역은 필연적으로 중상주의적이라는 것임. 중상주의는 자유무역과는 다른 개념으로 희소성이 인정되는 부분만 교역을 인정한다는 그런 사상임. 게다가 자국 시장에 대해서는 보호적이면서, 뭐 여전히 남의 시장에 대해서는 팔아먹을려는 태도는 그냥 기본탑재니까 그게 맘에 안 든다는 것임. 그 부분이 트럼프를 통해서 표출되고 있는 것임.

 

 

요컨데, 아편 전쟁 당시에 중국경제가 유럽산 직물들에 대해서 가졌던 태도와 같은 것임. 그 태도=씨발 우리 중화인은 저딴 거 없어도 잘 살 수 있다.

그런데, 간디조차도 인도의 전통면화생산방식의 몰락을 인도인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연관지으려 했고, 그러한 태도는 영국산 면직물에 대한 중상주의적 태도라고 할 수 있었음.

 

 

그래서요? 애초에 1차대전 당시의 열강이라는 씨발 새끼덜은 미국 빼고는 죄다 중국을 털어서 부자 놈들이었음. 영국이야 뭐 유명하고, 독일또한 산둥반도를 조차할양받았고, 프랑스는 청의 속국이던 베트남을 쳐 먹었음. 물론 막대한 전쟁배상금도 쳐 먹었음.

 

그런데, 이제 그 중국 털어서 강대국 된 버프는 사라지기 직전이라는거지. 나아가서 중국의 교역권이 아랍세계의 경제력을 지지하기 시작하면 동로마와 서로마간의 피터지는 항쟁이 다시 재현될 가능성까지 있단 거다.

 

자 로마는 동로마와 서로마로 쪼개졌고, 한 때에는 동로마제국에조차 크리스천왕국이 있었지만 오스만 투르크의 약진이래로는 구동로마제국권은 모조리 이슬람이 되었고, 서로마제국권은 기독교가 된 것이 지금의 판세이다.

 

 

이미 그 판세는 유고내전을 일으키기도 했다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무슬림이었고, 알바니아도 무슬림이고, 코소보도 이슬람이다. 그거랑 기독교 정교회인 세르비아랑 카톨릭인 크로아티아가 서로 피터지게 싸운 것이 유고사태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알바니아와 코소보인들이 소싯적의 알바니아의 영웅이었다는 스칸데르베그라는 놈이라도 나타났다카면 그냥 존나 다시 한 번 뒤집히는 거다.

 

 

마크롱 이런 새끼가 유럽군 창설을 원한다는 배경이 그런 배경인데, 결론적으로는 그 것은 아마도 종국에는 핵균형을 통해서 전통적인 침략의도를 꺾으려는 현대적인 전략논리로 가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거다.

 

뭔 말이냐면 만약에 핵을 통해서 정교도와 기독교, 나아가서 이슬람까지도 핵을 통한 상호확증파괴이론에 근거한 평화체제로 갈 경우에 정작 유럽에서부터 급격하게 핵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일단은 그 것을 유럽에서 원전이 가장 많은 프랑스가 모조리 내가 총대 멜테니까 프랑스는 기존의 핵보유국이므로 달리 핵확산은 없다고 할테지만 존나 장담 못 하는 거다.

 

 

그 문제는 2011년에 한 번 점화가 되었어요. 그게 바로 이탈리아의 원전 부활시도였어요. 발칸반도옆동네였던 것도 그렇고, 전전쟁의 파쇼국가였던 이탈리아는 핵접근만큼은 봉쇄되어 있는 나라인데, 그걸 뚫을려는 시도를 했다고.

 

 

만약에 이탈리아가 일본새끼덜마냥 핵종 획득시도까지 포함한 의도를 지니고 원전부활을 하면서, 여기에 경제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무슬림들이 핵무장을 하면서 특히 이 것이 발칸반도를 정조준하면서 러시아조차 정교도들의 핵보유를 지원하게 되면 글로벌 핵억제체제는 급격하게 무너질 수 있다.

 

그 외에는 한국, 일본권도 어느 정도 문제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한중일은 그렇게 역사적으로 적대적 관계가 아니어서 상호확증을 해야할 이유가 별루 없지.

 

 

전에 말했지만 한국, 일본, 중국은 지정학적으로 충분히 이격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리적인 제약으로 말미암아서 상호공격이 힘든 판에서 그다지 확증파괴라는 옵션을 보유할 이유는 없다고.

 

그와는 정반대인 것이 카톨릭, 정교, 무슬림이 산만디 하나 걸쳐서 옆동네에 사는 유럽이지.

 

 

그리고, 그러한 컨플릭트가 본격화되면서 정작 아시아는 십자군 원정 때에도 그랬지만 중국이나 인도산 철이 무슬림들에게 흘러들어가면서 서방의 부가 동방으로 흘러들어가는 자금흐름이 가속화된다면 서세동점은 거의 확실하게 깨지게 되어 있다.

 

참고로 중동에는 철이 안 나기 때문에 살라딘 같은 놈은 인도나 중국산 철제제품을 통해서만 그들의 군대를 무장시킬 수 있었어요.

 

 

그 것은 그러한 배경이 되는 컨플릭트의 이면에서는 글로벌 암스 트레이드(무기시장)과 나아가서 총균쇠의 작용까지 총체적인 부분이 중국과 인도쪽으로 기운단 말이에요.

 

자 이런거다. 2차 십자군 원정은 예기치 않게 중국과 인도의 글로벌 무기시장에서의 지위를 굳혀줬어요. 게다가 그러한 쯔음에 중동과 중국지역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풍토병이 유럽으로 이전되면서 유럽에 막대한 사상자를 발생시켰어요. 그게 바로 흑사병이에요.

 

 

뭐 미국에서 발생한 HIV는 거꾸로 서쪽에서 동진해서는 서유럽에 상륙해서는 우크라이나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만연해졌다고 미국병이라고 한다지만, 거꾸로 다시 패러다임이 바뀌면 그 때는 중국발 병이 유럽으로 가는거지.

 

뭐 그런 문제가 불거지면 그 배경을 생각 안 할 수 없게 된다는거지. 아직은 오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 웨이브라는 것이 대체로 서유럽과 동유럽과 아랍세계사이에서 서로 스노볼을 굴리면서 발생하고는 했어요.

 

그와는 반대로 한국이나 일본에 대해서 말하자면 마치 스코틀랜드의 한 귀족이 일본에 정착해서 살았다는 민담괴담이나 하멜표류기와 같이 때때로는 흐름으로부터 동떨어진 파편 하나가 열도나 반도에 상륙하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큰 흐름의 웨이브가 한국이나 일본에 상륙하거나 혹은 한국발이나 일본발 흐름이 생성된 적도 없는 극동은 매우 안정된 흐름을 가진 나라였어요.

 

따라서 그 안정된 판을 깨고는 스스로가 파고가 될려고 할 이유는 없는 것이지. 그러한 것은 아시아의 pacifism으로 귀결된다고 따지면 결국에는 진짜로 안보문제가 이미 돌출되어 있고, 그에 따라서 맨파워가 필요한 것은 유럽과 서아시아에요.

 

 

그런 판에서 한국에는 달리 고출산 정책이 필요하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걸 존나 북한을 통해서만 어쩌다보니까 평양과 서울이 지근거리에 위치하게 된 반도세력의 이간질을 통해서 유럽적인 팩션논거에 동아시아를 끌어들이려는 수작질이 자한당적인 냉전논거에요.

 

 

아니 어차피 북한과 남한조차도 고대에는 그냥 낙랑과 삼한으로 양존했잖아. 뭐 둘이 큰 전쟁을 쳤냐? 아니었다고. 그냥 삼면이 바다인데, 각각 지덜이 액세스 할 수 있는 연안을 가지고, 교역으로 각자도생하는데 달리 전쟁을 할 필요가 없지.

 

그래서, 그 사방으로 연안(=바다)가 없는 고구려 새끼덜만 레비아탄 짓을 카다가 해안가사람들의 군대에 존나 쳐 맞고 뒤진거다.

 

 

그게 바로 본좌의 반도의 각 바다에 의거한 교역권을 가지는 지역민이라는 지역성에 의거한 한민족 6한론이고, 육한론에 따르면 반도는 멕시멈 6개까지 쪼개져도 그냥 해상교역으로 상호번영하는 식으로 살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지리를 가진 것이다라는 것이다.

 

 

따라서 저출산대책? 별루 필요없을 수도 있단 거에요.

 

어차피 교역수입은 뻔한데, 숫가락 많이 늘리서 뭐할라고?

 

 

소싯적에 교역으로 흥했던 도시국가 카르타고에는 아기무덤이라고 해서 그냥 존나 싸질렀는데, 낳기 싫은 아이는 그냥 갖다 버리는 곳도 있었다고 한다.

 

교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는 절대로 농업국가마냥 노동력을 닥치는 대로 다다익선 이렇게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요게 이 나라에 맞는 팩트지.






  • 반론이 있어서 적어봄.

    저출산 문제에 대한 건 아니고 북한에 대한 건데.

    북한놈들하고 공존할 수 있다는 건 인정. 근데 그새키들이 핵갖고 ㅈㄹ하는것도 팩트. 솔직히 현정부가 실질적으론 비핵화한거 없는데 너무 친북쪽으로 악셀밟는것도 팩트. 아시아경제가 단독으로 한미동맹 균열 심각하다는 청와대 내부문건 공개함.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4363677&date=2018112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이걸 믿고 안믿고를 떠나가지고 빨갱이들한테 통수맞은게 한두번이어야지. 저쪽에서 핵실험이다 미사일이다 염병들을 안떨었으면 모를까 떨었는데 냉전프레임이라고만 볼수 있을지 의문. 그리고 낙랑/삼한은 전쟁 안했지만 남북은 했음. 저번주에 예비장성 몇백명 모여서 9.19군사협의는 우리쪽의 일방적 무장해제라고 주장했던 것도 팩트. 똥별들이 그렇게 심도있게 고민했을것 같진 않지만 나름 몇십년 굴러먹은 짬밥은 있지 않을까.
  • 노인
    18.11.26

    어차피 북한은 공산주의를 버렸기 때문에 빨갱이 몰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독재 파쇼 국가인 것은 사실 
    그래서 국가 보안법을 완전히 폐지하고 북한에 대해 경제 제재 하는 것이 더 나을텐데 한국 정부는 이미 실패한 햇볕정책을 재탕하고 있음 
  • 그니까 왜 하는지 도통 모르겠단 거임. 진짜 북한에 빚진거 있나 싶을정도로 매달리던데.
  • 노인
    18.11.26

    그러게 말입니다

    북한과 대화는 의미 없는 것이 입증됐으니 그냥 경제제재 하고 국가 보안법을 폐지 하는 것이 100배 나은데 말이죠(사실 한미 관계 분열은 박근혜 부터 있었음.)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3050912015189801

     

    게다가 평창 올림픽 때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우려를  갖기도 했습니다.
  • 노인
    18.11.26
    이미 2000년대부터 한미 관계가 분열되고 있다는 기사 발견
  • DireK
    18.11.26
    아니 중국이 북한을 보증하는 이상은 어차피 못 이겨서 그렇다. 존나 전쟁 친다한들 제2의 한국전쟁이 될 뿐이고, 그냥 국토만 잿더미되고, 이번에는 방사능오염까지 포함되고 이기지도 못하고 그냥 뭐 한국전쟁 정전협정같은거 뭐 요상한 협정 종이쪼가리 그거 하나 얻으려고 피바다 나게 된다.

    한마디로 달리 방법은 없으니까 천상 개방이라도 좀 시켜야지 뭐라도 할 레버리지가 생기는 거고, 다만 북한이 한국의 배후인 미국까지 박살낼 대륙간탄도탄은 없애기로 합의했고, 만약에 북한이 대륙간탄도탄을 봉인해제하면, 그다음은 미국이 한국의 중거리미사일과 핵개발을 용인해서는 북한이 미국 쏘면 한국도 중국 쏜다 그런 것으로 가는 것이므로 한미관계가 수가 틀린다는 것은 옳은 견해는 아니다.

    그냥 워낙 불확실성이 크니까 너라도 어떻게 할 수 있으면 해봐라는 것에 오히려 가깝다.


    내가 북한은 오로지 중국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것도 북한 스스로는 바뀔 가능성이 없으니까 중국인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최종적으로는 북한의 정권을 중국이 전복시킬 의사까지 가지게 하고, 미국과 중국이 동시에 갈아엎는 것 외에는 달리 방식이 없다고 보며,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며 그리고 그렇다면 다시 이걸 레버리지로 북한이 깡패짓 좀 덜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보통국가가 되면 중국에 어떤 이득이 발생할지에 대해서도 설득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지. 어차피 본인이 판단하기로는 10년주기나 30년 주기의 경제위기가 오는 사이클에 맞춰서 뭔가가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즉 중국이 경제성장 1프로가 급하게 되면 동북3성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단거지. 적어도 그렇다면 애초에 미리 좀 더 햇볕을 가해도 되나 안 되나는 그냥 정권담당자의 판단여하인 거다. 제발 오지라퍼짓 좀 하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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