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냥 어처구니가 없어서 개벙쪘다.

 

방사능의 최악의 문제는 그냥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그 자체이다. 이미 죽음의 호수인 카라차이 호의 경우에도 단지 70톤의 폐기성 방사물질에 의해서 호수전체가 쳐 말랐다. 꾸준하고 강력한 열에 의해서 그냥 증발해버린 것이다.

 

이 문제는 좀 더 글로벌하게 가져가면 현재의 강대국들이 어떤 종류의 구라를 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방사능물질을 핵분열로 유도했을 때에 가장 최악의 컨트롤 될 수 없는 팩터 그 자체는 그 것이 뿜는 에너지의 양 그 것이다. 이건 어마무시한 양이며, 충분히 소량으로 지구전체를 달굴 수 있는 에너지이다. 이 것을 지구온난화론따위로 소가 뿜는 트림이 지구를 온난화시킨다는 개소리나 하고 있는 씨발 새끼덜이 CIA나 KGB나 나토의 MI7같은 씨발노무 새끼덜인 것이다.

 

가장 최악의 방사능유출사건으로 알려진 후쿠시마에는 그 것은 엄청난 스케일의 물을 쳐 붓는 문제로 귀결되었다. 물론 그만한 액수의 물이 과량으로 증발되었을 때에 적어도 나비효과따위와는 상대도 안 되는 임팩트가 지구대기와 해양에 주어지는 것이다.

 

 

내가 본 것 중에서 언급할만한 기록은 14억입방미터라는 어마무시한 양이었다. 14억입방미터라구요? 당신은 14억톤의 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런 미친 스케일이 짐작이 되는가?

 

그런데, 이 수치가 올바르다고 볼 수 있는 유의미한 수치가 있다.

 

 

http://www.greenpeace.org/korea/news/blog/blog/38716/

 

에 따르면 후쿠시마가 야기한 토양오염은 1000만 평방미터 이상의 땅에서 오염제거가 필요했으며 3100만 입방미터의 오염토양의 생성을 야기했다.

 

토양의 밀도를 1.5그램/큐빅센티미터(비교:물=1g/cm3) 로 잡으면 최소 450억리터의 용기가 필요한 방사성폐기물을 양산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 고체들 1입방미터 부피의 방사성 물질을 희석하는데, 100입방미터의 물로 쓸어낸다고 가정하면 14억 입방미터가 그다지 황당한 수치는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레벨의 물들이 원자로에서 뿜어나오는 열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그냥 버려진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제시된 한 통계는 매일 300톤의 물들이 그냥 버려지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들어갈 때는 찬물이지만 나갈 때는 뜨거운 물인 것이다. 그렇지만 상당수의 증발량을 또한 고려해야하고, 나오는게 300톤이라고 들어간 것이 300톤이라고 장담은 못하는 것이다.

 

즉 애초에 말라붙어버린 죽음의 호수의 물들마냥 상당수는 증기로 전환되어서는 그냥 대기로 배출되었을 수 있다.

 

 

그냥 이 모두 인간이 미증유로 접해본 적이 없는 어마무시한 수치니까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 열들은 대륙붕한쪽편의 얕은 바다와 육지 인근에서만 머무는 것이다. 외해와 대륙붕 사이에는 거대한 조류의 장벽으로 된 층이 존재하고 그 둘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주고 받지 않는다.

 

스쿠버 다이버들이 증언하는 것처럼 대륙붕밖으로 빠지는 죽음의 하강 조류가 일어나는 거기까지가 에너지 교환이 일어나는 지점이다. 더 너머로 간다면 그 세계는 완전히 정체되어 있고, 차가운 세계인 것이다.

 

 

결국 에너지의 임팩트는 외해가 아닌 그 안쪽의 세계내에서 돌고 돌 것이라는 것이다. 적어도 상당에너지는 그러하다.

 

이게 뭐 태평양의 동쪽의 물이 따뜻해지니까 서쪽의 물도 따뜻해진다는 그런 말하고는 그냥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왜냐면 그것은 수온의 끽해야 대부분 4~5도 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지랄지랄을 하는 차원의 문제이고, 멕시멈은 끽해야 수온주로 상온10도정도이다. 이 것을 두고 평년에는 2~3여야 할 수온이 제법 올랐다고 지랄을 하는 것이다.

 

그러한 미미한 온도차이로부터 해류가 의외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능은 없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차라리 엘리뇨와 라니냐의 문제에 있어서 더 큰 팩터는 여전히 태양이다.

 

 

반면에 죽음의 호수나 후쿠시마의 문제는 4도 정도를 유지시켜야 할 호수의 물을 그냥 아주 증발시켜버렸다. 이 경우에 4도를 100도 맹근 것이다.

 

물론 그차원의 문제는 후쿠시마에 들어간 14억톤의 물에도 해당된다.

 

솔직히 이런 문제로부터 일본이 엄청난 호우에 시달리게 된 것을 인과관계를 찾는 것이 빠를 수 있다.

 

 

그냥 이런 미친 놈들이 있고, 이미 소련과 미국은 전세계를 상대로 구라를 너무 많이 쳤다. 지금이라도 ㅈㅈ치고는 씨발 지구온난화 다 우리때문임 원전 적게 지읍시다 ㅋㄷㅋㄷ 요 지랄하는 양심선언이라도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 그런데 밑의 해양지각에서 올라오는 맨틀의 열에너지에 비하면 이 방사능 에너지도 미비한것 아님????  다만 열에너지보다  수증기 증발자체가 큰것 같은데  애초에 온실효과라는 것도 그런이유도 있지만 수증기자체가 열을 많이 포함하기때문에 이게 사우나같은 효과를 일으켜서 열대성 저기압이나 폭우가 심해진다는 느낌인것같음. 물론 이게 전세계적 재앙이라는것이지만.  
  • 더구나 방사능이라는것도 어느 조건하에 일어나는데 사실상 미비한 에너지가 발생 하긴하지만 그자체 큰 열이될수는 없음. 그러나 일시적인 수증기 증가는 이번에 이변을 일으킬수는 있는데 후쿠시마 가지고 뭐라하기엔 또 애매한 감이 있긴함... 근데 아직 모르지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영향을 준다면 확실히 존말대로 방사능찌꺼기일 가능성이 높을뿐임.   
  • DireK
    18.07.10
    미비한 에너지가 아니다. 그건 계속해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24시간 쉴 새 없이 나오는 것이고, 따라서 총량은 절대로 무시못한다.

    게다가 질량보존의 법칙 몰라? 방사능이 그냥 방사능만 배출된 것이면 전혀 문제가 없지. 그렇지만 고수준의 유출은 항상 방사성 '물질'의 emit로 이어져서는 세슘이나 베크렐이나 그런 것들이 실제로 검출이 되잖냐. 여기서 이게 다시 에너지를 만들어요. 예의 24시간 에너지말이다.

    그러한 모든 에미턴스는 지구의 태반이 물이니까 결국에는 워터 에바포레이션으로 이어지지. 그러한 거시적인 차원의 문제를 제기하고나서 다시 지구온난화에 관한한 개잡설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다른 차원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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