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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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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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씨발 일본은 혁명 절대 안 일어난다고 씨발 누가 장담하노? 야 씨발 맡아놨냐?

 

참고로 이 지랄이면 다다음대 천황이 여자가 될 것이 강력한데, 수틀리면 메이지 왕실의 마지막 일왕이 될 수도 있다.

 

아마도 역사에는 진성여왕 정도로 기록되리라.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 년은 출생부터가 어지간히 히바리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뭐 시험관으로 그냥 쳐 지른건지, 에미 마흔살 다 되서 겨우 나았단다. ㅋㅋㅋㅋㅋㅋ 씨발 마흔살에 자식 쳐 낳으면 자식 반푼이지 뭐 아니라고? 세대차이때문에 얘 그냥 진따인거다.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는 친구들한테는 어 그거 우리 할아버지가 좋아하던 곡인데, 이 지랄되는거다.

 

 

“성역이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끝내는 ‘일왕제 무용론’으로 비화할 것”이라며 여왕과 모계왕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 이들은 “‘만세일계(萬世一系)’라는 일왕에 여성이 등극하고, 왕족이 아닌 남자의 피가 섞인 왕손이 태어난다면 그 왕손을 인정할 수 있겠느냐”

 

이 지랄인데, 씨발 참 현실인식은 정확하다. 혁명으로 뒤질 수도 있단 거 인자 알았나?

 

 

자 지금 일왕이 은퇴하고, 내년부터 새로운 국호를 쓴대요. 이게부터 카운트 시작이라니까 지금 쟈가 걍 루이16세라고 생각하면 된다.

 

야 씨발 이제 본격적으로 터지면, 씨이벌 개잣되는거지 뭐. 야 씨발 미국이랑 영국애들이 존나 딱 그냥 걸어논거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전세계의 돈을 모아들이면 그냥 개박살이다. 엔화는 이미 올해말에 강세가 될 조짐을 보였고, 일본경제는 엔화 강세가 올 때마다 가뜩이나 0프로 성장이던게 더 나빠지던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일본의 고용과 소비는 당장 내년부터 위축되야 된다.

 

 

다만 그러한 부분이 아베가 집권을 연장하면 그래도 정치권이 안정되어서 넘어갈테지만 아베 이후가 문제라는 거다. 아베는 아마도 전후세대의 참 좋은 시절에 태어난 제네레이션의 마지막 집권자로 기억될 거다.

 

그 뒤의 세대인 본격적인 지대추구의 세대인 일본에서도 60년대 이후의 586이 집권하기 시작하면 무조건 리더쉽도 그렇고, 뽀록이 날 거에요. 그냥 거대한 약탈자들이 집권세력임을 부인하기가 어려워 질꺼다.

 

 

적어도 전후세대니까 그래도 지가 9개 쳐 먹을 동안에 1개 겨우 내려주지만 그대로 파이전체는 키우고 그러는거 아니냐는 관점은 성립되는거지. 그 밑으로 내려오면 심지어 그 1개도 비트코인 사기질과 같은 방식의 자산시장에서의 담합으로 양털깎이 해가는 쓰레기 새끼덜 뿐이다.

 

 

그리고, 일본에 혁명이 일어나면 동아시아 정치판은 또 존나게 술렁이게 되어 있어요. 아랍의 봄이라는 것도 튀니지에서 터진게 이집트의 정권교체도 유발시켰다가 시리아를 완전히 개아작을 낸거다.

 

튀니지 혁명이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던 한 튀니지 가장이 할 게 없어서 과일장사 노점이나 하다가 그걸 경찰한테 린치를 당해서 노점 다 박살나고, 그 지랄이 되어서는 뭐 딸도 있던데 공권력을 상대로 그 지랄을 당하고, 분신을 해서는 결국에 죽으니까 튀니지 사람들이 완전히 빡쳐서는 튀어나온거다.

 

독재 씨발 뭐 하루에 다 망하는 거에요.

 

 

게다가 튀니지의 정권은 이미 민주화라는 것으로 정권을 잡았던 새끼가 다시 또 축출대상이 된 점이 아주 재밌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전에 본좌가 양당독재라고 했던 것마냥 양당독재세력이 동시에 물론 금마들 말로는 지덜이 87년 혁명의 주역이라지만 또 개새끼덜도 축출당하는 거다.

 

 

87년 혁명의 주역이라는 개새끼덜이 비정규직이나 쳐 만들고, 그 지랄을 했잖아. 아니라고? 아니긴 뭐가 아냐? 이 개새끼야? 심지어 낙동강에서 불산이나 비스페놀이 유출되었을 때의 미적거리는 태도는 군사정권 밑에서 페놀당시보다 더 미온적이었다.

 

 

 

https://namu.wiki/w/%EB%82%99%EB%8F%99%EA%B0%95%20%ED%8E%98%EB%86%80%20%EC%9C%A0%EC%B6%9C%EC%82%AC%EA%B1%B4

를 봐라.

 

이 사건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낙동강 주변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두산그룹[2]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벌어졌고, 수돗물 페놀 오염대책 시민단체 협의회를 결성하였다. 

조사 결과 대구지방환경청 공무원 7명과 두산전자 관계자 6명 등 13명이 구속되고, 관계 공무원 11명이 징계 조치되었다. 또한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이 직책에서 사임하고 당시 허남훈 환경처 장관 등이 경질되었다.

그와 함께 수돗물 불신 풍조가 높아져 "소독약 냄새 나는 수돗물을 끓여 먹느니 깨끗한 물을 사먹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불법 생수 시장[3]이 활성화되는 현상을 초래했으며, 이후 대구시가 추진하려 했던 위천국가산업단지 조성도 무산되는 빌미가 되었다. 맥주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던 OB맥주는 콩라인이었던 크라운맥주에 1위 자리를 빼앗겼으며, 이는 경영진인 두산그룹 3세 형제들 간의 극심한 갈등 및 어쩔 수 없는 대대적인 사업 개편 및 주력 사업이었던 맥주 사업을 외국계 기업에 매각하는 결과를 야기했다. 이로 인하여 프로야구팀 OB베어스도 현재의 두산 베어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리고 당시 코카-콜라를 생산하던 두산식품은 물론이고, 우성식품, 호남식품, 범양식품[4]또한 피해를 입었다.

 

 

적어도 전두환이 쿠데타 동기인 노태우 대에는 두산회장까지 갈아치웠어. 회장 갈아치우고, 환경부 장관 경질되고, 지방정부가 하겠다는 산업단지도 바꾸먹었다. 요즘 같으면 야 씨발 와 우리 대구시가 하는거 못하게 하노 씨발 돈을 벌어야 나라가 경제가 돌아갈꺼 아이가 이 지랄이나 하겠지.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존 달버그 액턴이 그랬다.

 

  • Power tends to corrupt and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권력은 부패하기 쉽고,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 The Celts are not among the progressive, initiative races, but among those which supply the materials rather than the impulse of history, and are either stationary or retrogressive. The Persians, the Greeks, the Romans, and the Teutons are the only makers of history, the only authors of advancement. Other races possessing a highly developed language, a speculative religion, enjoying luxury and art, attain to a certain pitch of cultivation which they are unable to either communicate or to increase. They are a negative element in the world.

 

 

미개한 민족도 나름대로는 발달된 언어와 사치와 종교 따위를 가지고 있다 그래봤자 세계의 향방에 대해서는 하등 영향을 못 주는 하등한 새끼덜도 그냥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이나 뿜어대는 놈들이다라고 말이다.

 

쉽게 말하면 아즈텍 문명같은 것에도 황제의 손님으로 개인자격으로 만약에 1년 동안 머물면서 뭐 tide(해류)가 좋아지만 우리 나라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 지랄한다 치자.

 

그 안에도 나름대로 럭셔리함도 있고, 뭐 씨발 보지년의 환대같은 거야 없는 곳이 어딧겟냐? 뭐 그러면서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영원히 그 미개왕의 영국 특사가 되는 것도 좋지 않냐 싶을 수도 있단거다.

 

그러나 본질적인 미개함을 감출수가 없기에 그래서 미개문명이라는 거다.

 

 

이걸 지금은 백호주의란 식으로 각국의 정부가 부인하려고 하지만 민주주의의 혁명이 종종 일어나면서 토착적인 지배계급들이 제거되는 과정이 있음을 부인하기가 어렵지. 이조가 진짜로 세계의 흐름에서 생존할 수 있는 놈들이었냐? 그건 너무 택도 없다는거다.

 

아직도 씨발 뭐 노비제 유지하고, 양천제에다가 뭐 얼나이 아들은 상속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서얼차별 할래? 야 씨발 그런게 어딧어? 말이 되냐 씨발. 뭐 인도냐? 뭐 인도는 아직도 그 지랄이라지만 말이다.

 

 

게다가 이조의 주르첸 왕가의 갸들의 기원은 심지어 남부한인이 느끼기에도 거북할 정도로 미개한 북방 노매드nomad들이 군사력으로 강제로 정권을 탈취해서 세운 정권이다.

 

그러한 짓거리의 데자뷰로써 비록 현대화된 동북3성에서 커리어를 쌓은 새끼의 농간이지만 만주국 출신의 갸가 한국의 정부를 전복해서 정권을 탈취한 것의 유사성을 인정하지 않기 어려운 것이다.

 

심지어 북한에서 김일성이라는 놈은 그의 출신지역이 이성계의 쌍성총관부가 있던 지역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라는 점이 그의 혈통의 정당성을 위한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쌍성총관부가 있던 영흥과 갑산파들의 금야가 같은 지역이라는 것이다. 그 점에 있어서 김일성이라는 놈의 출신자체가 동북지역의 매우 미개한 비록 한국어를 사용하지만 마적떼나 다름 없는 놈이 아닌가 간주될 수도 있다.

 

그가 매우 전제적인 왕조를 북한에 성립시킨 것은 그러한 타타르의 피가 섞인 집안 새끼인 미개한 새끼가 그의 선전적인 정치관을 관철시키려 고집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마적떼들은 러시아에서는 코사크라고 불리는 놈들이었다. 코사크라는 말 자체에  '얽매이지 않은 자들'이라는 뜻의 터키어 카자크(Qazaq)라는 말이 있다는 점이 그 것이다.

 

기본적으로 한국인 출신의 아나키들도 그러한 범주에 드는 자들이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모든 것들이 실지로는 노매드들이 통치하는 사회의 특징인 것이다.

 

그들이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한다고 해서 그들이 문명사회의 정치적인 요소를 추종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특정 부족장들의 비호와 오더를 받드는 코리언 코사크인 셈이다.

 

 

그리고, 동북3성=만주의 서부의 넓은 평야보다는 동만주와 반도동부의 개마고원등이 펼쳐진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기병보다는 보병으로 기보양면으로 투쟁하는 것에 익숙하던 것이 동북인들이었고, 그 리더가 바로 김일성이었던 것이다.

 

 

그러한 점들은 장작림이 밑에 있던 군벌잔당들의 일부가 북만주에서 마적질로 항일운동을 한 것과 비교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은 동북3성과 특히 한반도의 동북지대의 기성세대의 야만성과 결부지어서 생각할 수 있다.

 

그들은 몇 번 동북3성과 그리고 심지어는 청조를 통한 중국제국전체를 다스리는 제국과 한반도의 왕국을 지배하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매우 강력한 부계집단의 전제화된 왕조를 표방했다.

 

물론 그 이면에는 혈통주의와 따라서 모계와 친계의 혈통이 동시에 작용하는 신분제상 그 이면에서 암약하는 외척들이라는 문제역시도 그들 오랑캐왕조를 끊임없이 따라다녔다.

 

 

그러한 폐단의 가장 절정이자 왕조의 마지막 정권에서는 공교롭게도 그 점이 서태후와 민비가 동시에 집권하는 세대를 창출시켰고, 그 둘은 모두 불명예스러운 사후평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둘의 자손들의 정권은 모두 얼마가지 못하였다.

 

엄마가 서태후의 여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모한테 어이없게 뒤진 광서제나 수용소에까지 끌려가는등 말년에 갖은 고초를 당한 푸이라는 놈도 매우 불행했지만 가장 정점은 그 민비의 남편인 고종이라는 놈의 손자라는 놈이 히로시마에서 불구덩이에 타 뒤진 것일 것이다.

 

 

아마도 그러한 점이 조선이라는 한갖 이씨 왕조가 명에게서 받았다는 국호에 불과한 두 글자를 여전히 국명에서 넣어서 사용하고 있는 이조의 후예임을 공식적으로 표방하고 있다고 봐도 무관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새끼덜의 핵개발로 이루어졌을 수 있다.

 

아마도 김일성이라는 놈은 그가 정권을 잡고 난 이후에 이우라는 놈이 핵에 타서 뒤진 것에 대단한 감명을 받은 것 같다.

 

 

따라서 열도인들만큼이나 반도인들에게도 미국의 핵폭탄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그 것은 북한의 조선왕조를 표방한 정권에서 단지 마음속의 의혹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그 의혹을 행동으로 옮기는 짓거리를 저지르기에 이른다.

 

 

비슷한 동기를 홍준표나 김성태나 나경원 따위들이 포함된 정당에서 핵무장 주장을 하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들에게 핵무기라는 것은 일본의 일치된 기득권들을 한 큐에 무릎굵힐 수 있었던 수단으로써 그들 자신들이 일본지배층들이 일본문명에서 가지는 지위와 동등한 지위를 한국문명에서 가지는 수준에서 또한 그들을 무릎 굵게 할 수 있는 대국의 일방적 수단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또한 그들도 대등한 것을 가져서는 그들에게 그러한 폭력성이 투사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종종 선천적인 기득권 이너써클이 아니라 신참자들이 종종 더 강경한 척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홍준표라는 일개 경상지역의 사심관놈에 불과한 놈이 한층 더 선정적이고 과격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테마에상의 다른 견해와는 다르게 혼내차원에서는 내심 다른 보수의 반대파들도 가지고 있는 공통의 함의로부터 다만 홍준표라는 놈은 그 것을 덜 여과하고 표출하는 놈일 뿐일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보수 혹은 강남기득권들의 정치성향은 김씨 왕조와 평양기득권들의 그 것과 사실상 대등한 수준이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절반이 조금 넘는 반대파들에 의해서 그들의 김일성인 박정희는 암살당하고, 핵개발 역시 국제사회의 일원임을 자각하는 온정적인(=갸들 눈으로는 진보적인) 세력들에 의해서 포기된 것이다. 갸들 입장에서는 야들이 더 친미적인 하수인들인 것이다.

 

따라서 민족주의만큼은 보수와 진보가 동시에 부르짖게 되는 것이다.

 

 

진보에게 보수는 친일파잔당세력이자 봉건제 앙시앵레짐으로써 민족주의 반일이라는 차원에서 성립하는 반면에,

보수에게 민족주의라는 것은 한국식 정치를 부인하고, 신자유주의와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별루 줏대 없는 새끼덜이 그들의 나라를 빼았고는 제멋대로 포퓰리즘의 정치를 펴는 새끼덜에게 부재한 가치인 것이다.

 

 

그리고, 소싯적에 486들의 학생운동 조직인 NL과 PD는 실지로는 그 둘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것을 일방적으로 진보이다 혹은 보수였다라고 평할 수는 없다.

 

실지로도 어떤 운동권은 좌파의 기수가 되었지만 또한 만만찮은 운동권들이 현재에는 자한당의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그 모든 명문대학들이 특정 지역에 몰려있는 현실과 더불어서 생각할 대에 그러한 대학가의 민족주의 담론이라는 것은 대단히 상류층 중심의 사변화된 정신세계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사변적이라는 것은 현실과는 무관한 뇌내망상에 다름없다는... 부정적인 뜻이다.

 

 

그리고, 하필이면 그들이 고삐리이던 시대에 박정희와 김일성이라는 두 거짓말장이는 실지로는 그가 장악한 나라를 상대방에게 넘겨줄 생각이 전혀 없었음에도 그저 한국인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기 위한 거짓부름으로써 통일담론과 통일외교라는 것을 성립시켰다.

소위 연방제 통일이라는 것이 그러한 외교쇼의 절정이었다. 북한은 북한 나름대로의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이라는 헛소리를 해대고, 한국은 또 나름대로 말도 연방제안을 쳐 내놓기도 했던 것이다.

 

 

따라서 그 모든 것들은 한갖 미몽에 다름 아닌 것이었고, 후일에 그냥 양국은 대등한 관계의 별개의 국가라는 점이 정작 양측 수반이 만났을 때에 자명해져 버렸다.

 

노무현은 노무현 나라의 최고 수장이고, 김정일이는 김정일 나라의 최고 수장인 것이다.

 

따라서 양국은 김정일과 김대중의 대에 이르러서야 뇌내망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 진정한 리얼디플로마시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러한 전환으로써 사실 본격적인 리얼디플로머시는 다시 한동안 적폐들이 집권했던 결과 지금에야 시작되는 태동기라고 볼 수 있다. 386들의 역사적 존재의 의의는 그 말의 타당성보다는 그러한 암흑기의 시기에 꺽이지 않고 자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정도로 보는게 이제는 맞을 것이다.

 

뭐 그 시대의 그걸 현실에 적용시킬 수는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동북아시아 3국인 한국, 일본, 대만은 애초에 그들 스스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강대국이 밀어줘서 일어난 놈이었던 것이었던 것처럼 그들의 지속가능성도 강대국에 달려있다. 그리고, 미국과 동시에 현대에는 중국시장도 중시되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미국과 다르게 중국은 한국과 일본과 대만에게 특혜까지 제공할 의리는 없다고 할 수 있고, 따라서 또한 한 때에는 냉전을 통해서 반목하던 사이인만큼 리얼디플로머시가 필요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시대에는 이 3국들의 외교력이 시험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만약에 처신을 대단히 잘 못 한다면 미국과 중국 양측 모두에게 버려질 수도 있다.

 

 

이를테면 일본이 전격적으로 한국에 전쟁을 선포해서는 대구비행장의 항공세력과 일본항모의 항공세력이 서로 하늘에서 전투를 하게 된다거나 한다면 일본은 삽시간에 내쳐질 수 있다.

 

한마디로 말비나스(=포클랜드 제도) 가지고 영국에 깝쳤던 아르헨티나 꼴 난다는 거다.

 

 

이 것에 대해서 결정적인 결함요소는 왕정이나 부족정적인 고전시대적인 데스포티즘적인 인지를 가진 미개성이 망상을 넘어서 현실화되는 위험성이며, 그러한 문제는 고대사와 중세사에 대한 매우 일방적인 견해와 그릇된 역사교육의 문제에서 일본과 한국 양측이 모두 가지고 있는 결함이다.

 

 

독도따위가 한국의 영토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전혀 현대적인 세계에 대한 이해가 아닌 것이다.

 

독도는 물론 조약에 의해서 넘겨질 수도 있다. 다만 그러한 불평등 조약이 현대국제환경에서는 마련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당사자들의 문제로 비화시켜서 터키계 주민들을 내세워서는 터키가 쳐 먹으려고 했던 키프로스섬의 문제와 비교하자면 독도에는 아예 그러한 주민자체가 부재하기 때문에, 그냥 한국은 꿔다 놓은거 그냥 지가 쳐 먹듯이 독도를 먹게 된 것이다.

 

그 것은 역사적인 미신주의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고, 이 문제를 역사와 결부시키는 것은 그닥 무용한 짓이다. 물론 일본은 자꾸 그 역사를 거들먹거리면서 자기것임을 우기지만 말이다.

 

 

그러한 차원에서 그냥 아무 주민이 부재한 어떤 바위를 한국군대가 점거했는데, 달리 나가라는 놈도 없고, 주변 몇 해리내에 유인섬도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걸 실효지배라고 받아들인다면 이건 응당 우리것이라는 것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그러한 것을 자기 것이라고 가르친다는 수준에서도 일본은 고전시대적인 위험요소를 가진 미개국가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과 한국에 있어서 그들에게 사회적인 갈등을 진정으로 봉합하는 역사란 애초에 존재한 적이 없으며, 그들에게 공존이라는 것은 애초에 서로 마주칠 일이 대단히 희소한 상황에서 고베놈들은 고베놈들 그말만이 보는 세상을 진실이라고 믿고, 도쿄놈들은 도쿄 우물 안에서 그들의 세상만 아는 상태를 말한 것이다.

 

그러한 그들에게 진정한 소통은 존재치 않으며 대다수의 사회적인 법과 정치의식과 규율들이 서로 볼 일이 없는 격리된 상황에서만 작용하는 대단히 기울어진 그릇된 것이었다.

 

따라서 이들에게 진정한 소통이라는 것은 없으며, 리스크로서의 소통이라는 것은 서로 볼일이 없어야 사회질서가 유지되는 집단들이 조금씩 접해가면서 어떤 지방놈은 어떤 특권을 자기고 있고, 내가 알던 세계가 대단히 불합리하고, 위선적이며, 특권적인 사회였구나를 깨달으면서 터져나오는 목소리를 적당히 구시대적인 인지에 편향을 통해서 억제하는 과정으로써 리스크로써의 매니지얼한 대상이 바로 소통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같은 억압을 경험하는 같은 민족이라는 통합성을 인정해야 하거나 혹은 공민권에 대해서 같은 공민이라는 담론을 가지고 극복해야할 지역적, 혈연적 장애로써 보편적 공민권이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가를 지역과 가문의 경계를 떠나서 논의하게 되는 것은 그 자체로 기득권들에게 커다란 소통위기가 될 수 있다.

 

요컨데, 실상은 이러한 사회는 참소통이 대단히 부재할 때에만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공통적 민족담론이나 보편적 공민권담론은 그냥 존재하면 안 되는 것이다.

 

 

지금의 한국과 일본은 모두 공히 메이지유신이래에 사회를 주도해온 엘리트들의 권한 설정문제나 프로토콜의 위계성이나 특권에 대해서 그들이 인정해야 할 공민권과 민권과 엘리트권력 사이에 새로운 균형을 제시할 권리장전이 필요한 처지이다.

 

그러지 않고서 그들이 관료실패를 국민들에게 경험케 했을 때에 다른 변명과 면책수단이 없게 된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나 한국의 부동산 문제는 마치 소련의 부패한 공산당과 관료들 집단과 같은 미국식 정당체제로 군정이후에 전환한 시대의 노멘클라투라들의 실패인 것이다.

 

그러한 노멘클라투라 실패자들은 일치감치 미국의 영향력에 의해서 자본주의화 되어 있던 환경에 의해서 노멘클라투라들이 올리가르히가 되었던 것을 90년대에나 경험한 러시아와는 훨씬 앞선 시기에 재벌과 금융지주그룹들과 결탁한 한국식 올리가르히 혹은 일본식 올리가르히를 잉태시켰고, 또한 양국 모두에서 그들의 해결사인 러시아 마피아가 올리가르히들의 해결사이듯이 야쿠자나 조폭을 시녀세력으로 거느린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원론적인 민주주의 사회의 정치가치로써 bill of right가 다시 재확약되어야 하고, 그 모든 특권들이 반헌적인 구체제적인 특권이다라고 인정하게 하는 것은 의의가 있다.

 

 

즉 거대한 정치정의를 재강요함으로써 경제문제내의 공민권, 그러니까 그냥 시민의 노예화라는 흐름을 되돌리는 것이다.

 

 

사실 이 외에는 본인이 보기에는 다른 제시될 사이드한 옵션은 완전히 그릇되었거나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 현대에서 프롤테라티아 독재라는 역주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부작용을 감내할 국제경쟁사회도 아니다.

 

민주화운동은 그 모든 것에 대한 오늘날에는 만병통치약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 튀지지의 혁명조차도 애초에는 밥그릇 문제라는 점이 민주주의와 경제의 밀접한 관계를 시사한다.

 

따라서 기성정치 세력이 경제를 개선시키지 못하는 것은 가장 펀더맨탈한 원인인 것이다. 적어도 그러한 이미지라도 줄 수 없다면 말이다.

 

그러한 담론은 비록 가지지만 그 내면의 무효함이나 무능함을 깨닫는다면 현대에는 반드시 저항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일본에게도 예외는 없을 거라는 것이다.






  • 얼드컵
    18.12.30
    일본에서 혁명은 일어나지않는다
    걔내 솔직히 민주화운동같은거 한적 없잖아? 단 한번도 대중들이 스스로 일어나 피 흘리며 정신적인 뭔가를 쟁취한 적이 없다고
    지금 일본 민주주의도 미군정때 그냥 교육시킨거 가져다쓴거 아니냐?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일본의 우민화정책들, 폐쇄적인 관료 엘리트사회, 중소기업들 월급주는 꼬라지 등등 그냥 일본은 현대의 경제구조를 가진 중세지배국가일 뿐이다.

    물론 당신말대로 튀니지처럼 일본도 뭔일 나지말란법은 없다만은 내 얄팍한 지식과 식견으론 가능성이 낮다고본다.

    그리고 그에 대한 부조화에 대한 여파는 당연히 한반도로 올 것이고 그게 얼마전 일어난 초계기사건아니냐? 솔직히 일본놈들이 한반도 전쟁을 원하는건 생각 조금만 해보면 나오는거잖아? 경제성장은 멈췄고 이상한 방식으로 국채나 찍어내서 현상유지하고 온갖 경제적 정책꼼수를 써대고, 그러면서 지네나라 사람들을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본디 스스로 자존감 없는놈들이 멀쩡한 옆에 놈들 건들고 해꼬지하고 거기서 이익을 얻고 수준낮은 희열느끼는 건데, 딱 일본이 그 수준이더라. 본인들이 어떤 나라고 어떤 사람들인지 전혀생각치 않은채 돈으로 미국에 로비나 하고 자빠지고, 국제여론 조물딱 하면서 이득이나 챙길라하고 하는 놈들이야. 우리나라에 그런 부류들이 자한당놈들이고 딱 일본놈들이랑 통하는게 있지. 근본없는 새끼들

    젤 좋은건 당신말대로 일본에서 혁명일어나는거고, 단기적으론 어쩔지몰라도 길게보면 그래야 한반도도 좀 사람사는 곳 될거다. 다만 난 그 가능성을 좀 낮게보고, 원래 갈아엎어져야할 그 일본내부의 불똥이 우리한테 튈거같아서 걱정이다. 뭐 21세기 지금에 와서 전쟁을 하겠냐 뭘하겠냐.
  • Direk
    18.12.30
    그런데 이슬람에서 일어났잖아. 일본에서 안 일어난다는 쪽은 전후세대일꺼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우리랑 똑같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지만 일본이 수작질 부리는거 서양애들이 모를 것 같냐? 그런 식으로 하는게 갸들이 가장 싫어하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랑 좃목으로 로비질로 뭐 무마한다 그런거 다 저 위에는 뻔히 보이는거다. 그냥 보고서 한 통으로 저거 한국이 이상해보이지만 실지로는 일본이 좃목도발한거다라고 다 그렇게 된다.

    그리고, 공격수단자체가 일본이 한국을 칠 공격수단은 있어도 한국은 없으니까 이 차이가 엄청난거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항공모함을 개발한다거나 하는 자충수는 절대 두면 안 된다는 거다. 항공모함 개발할거면 차라리 가덕도를 군사기지로 개발하는게 낫다.

    공격잠수함도 이게 좀 미묘한거에요. 왜냐면 해역이 좁아서 디젤로 커버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살나면 이거 어민들한테 엄청난 민폐인 것도 고려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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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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