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elingsvald
15.10.06
조회 수 571
추천 수 3
댓글 92








미오야마

코타

미리미토

쿠미

코시미토

?

이런 것을 보면 자랑스러운 것 같다. 역시 한국의 역사는 대단한 것 같다.

솔직히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참고로 코타는 子他인데 居陀라고도 한다 이는 子를 k?라고 읽는다는 증거로

저것이 고유어인 것을 볼때 일본어라는 확실한 증거다.

아무튼 한국의 진짜 역사에 대해 아니까 어떤지? 다음에 더 자세하게 말해주도록 하겠다.






  • 일본인 = 진짜 조선인
    헬조선인 = 조선에서 나온 찌꺼기 민족
  • 헬조선 노예
    15.10.06
    민족주의진짜싫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Delingsvald
    15.10.06
    조선이 아니라 주나라가 아닌지? 한국인들의 조상은 주나라 한족인 것 같다.
  • 정말 전라도 경상도엔 원래 일본인이 살았던걸까..음..
  • Delingsvald
    15.10.06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일단 가야의 언어가 일본어하고 비슷한 것만 봐도 그렇지만 다만 이것은 별로 증거가 없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 일본에 도래인들이 그렇게 많이 건너갔는데도 일본어가 한국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것을 보면 한국에서는 일본인들이 살았어야 한다
  • 반헬센
    15.10.06

    인도쪽 애들이 예전에 몇 건넝와서 그럴수도..

  • Delingsvald
    15.10.06
    그것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본다
  • 임나일본부설도 맞다고 보시나요??
    진짜 일본인들이 가야땅에서 산것인지..
    아니면 가야나 백제에서 살던 사람이 왜국으로 넘어가서 산것인지...
    신라는 잘 모르겠고 백제가 특히 왜와 가까웠다는 건 역사 속에서도 정설이니까요
    백제가 멸망해갈때 왜에서 백제 구원군으로 꽤나 많이 보냈다던데..
  • Delingsvald
    15.10.06
    일단 가야는 일본인들이 세운 나라일 확률이 높고, 백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일본어가 한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면 한국인들이 건너간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일본어는 한국어의 영향을 거의 안 받았습니다. 아무튼 도래인들이 한국인들일 가능성은 낮은 것 같습니다.
  • 위천하계
    15.10.06
    그런데 한국에는 왜 일본유전자가 거의 없을까요?
    일본인 특징적인 생김새, 덧니발생, 섬에서 근친교배로 인한 열성유전자 같은것이 남아있어야 하지 않나요?
    유전자또한 일본에는 O2b1 흔하지만, 한국인의 대부분은 O3 또는 O2b이죠.
    O2b1이 O2b에서 파생된것이므로, 일본인의 기원은 한국인이라는 주장이 많습니다만..
  • Delingsvald
    15.10.06
    일단 유전자는 분화하는데 만년 단위라 별로 상관 없습니다만?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것은 도래인입니다.
  • 위천하계
    15.10.06
    만년까지는 안 걸립니다. C,D에서 N, O가 생기는 그런변화는 몇만년이 걸리지만..
    O2b -> O2b1 변화는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새로운 유전자 유입이 적고, 섬이라는 제한된 공간이므로 분화속도가 더욱 가속됩니다
  • Delingsvald
    15.10.06
    아무리 그래도 일단 일본어가 한국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 위천하계
    15.10.06
    그러니까 참 이상한 일이죠. 한반도에 일본인 마을이 있었을 것 같은데, 유전자가 남아있지 않으니..
  • O2b1을 말하는 것이라면, 한국에도 이백만명쯤은 있는듯한.
    큰 차이는 아니지만 경상과 충청에 약간씩 비율이 높은.
    가라와 쿠다라의 지역이었던 것과 관련이 있을 수도.
  • 위천하계
    15.10.06

    그거야 한반도에서 O2b1 분화된다음 몇명이 일본 갔을수도 있는거고..
    D2유전자 같은걸 생각해봐야할듯.
    D2는 일본의 대부분이지만 한국에는 거의 없으니.. 일본인이 한국에 몇명 안왔다는게 되지않나?

    또는 뭔가 신분상의 차이로 유전자가 안섞였거나.

  • D2는 O2b구뤂에 밀려나면서 동화되어간 그뤂이었다고 봐야하는. 현대일본인도 O2b가 다수인.
  • Delingsvald
    15.10.06
    제 생각에는 원래 한국인들이 도래인들하고 다른 집단이였는데, 밀어내 버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일본쪽에서 언어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직접적인 교류를 꺼려했던 이유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그렇게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 않으려고 했으면서 한국에 대한 정보를 그렇게 얻으려고 했던 이유도 이해가 갑니다.
  • 시라와 열도가 별로 좋은 사이가 아니었던 반면에 가라와 쿠다라는 열도와 혈맹관계였는데, 시라가 가라와 쿠다라와의 경쟁에서 반도패권을 잡은것을 고려하면 좋을듯한. 한국은 아무튼 시라의 삼한일통이 통일국가로의 분기점이고,?반도가 열도와의 커넥션이 옅어지는데엔 시라의 승리가 결정적이지 않았을지.
  • Delingsvald
    15.10.06
    일단 신라는 몰라도 백제에서는 한국인들하고 일본인들이 같이 살았다고 봐야 하나
  • 고대반도인을 지금 이름을 붙여 한국인 일본인이라고 하면 너무 이상해지는.
    한국인이란게 반도한계와 왜계 요동만주계 중원계 기타 등등이 모두 묶인 집단이고
    일본인도 마찬가지로 왜계 아이누계 반도계 중원계 남도계 기타 등등이 묶인 집단인.
    고대에도 그랬으니?굳이 쪼개서 생각하려면 원시석기시대?얘기가 되어버리고 그러면?현대국가와 연결짓기엔 무리인.

    아무튼 왜왕의 유언을 보면 고대 열도정권에서 신라를 싫어하고 반도남부를?각별하게 여긴것은 사실인듯한.
    "반드시 신라를 쳐서 임나를 세워 봉하라. 다시 서로 화합하여 옛날과 같이 된다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
    고대 열도인들에게 반도남부인들은 현대의 해외동포라는 개념과도 비슷한?관계가 아니었나 싶기도 한.

  • Delingsvald
    15.10.06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한국인들이 일본에 가서 문화를 전해준 것은 가능성이 없고, 적어도 삼국시대 초기에는 한국인들이 자신들을 거기까지 쫒아낸 것들이라는 생각이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나중에 가면 그것이 나아지지 않았나 합니다.
  • 15.10.06
    왜 가능성이 없냐.
    가능성 정도가 아니라 기정 사실인데.
    물론 그게 딱히 자랑할 일도 아니긴 하다만
  • Delingsvald
    15.10.06
    일단 일본어가 한국어의 영향을 거의 안 받았지만? 그리고 신화만 봐도 비슷한 것이 거의 없다
  • 15.10.06
    일본 애들 한자 쓰잖아.
  • Delingsvald
    15.10.06
    그것하고 무슨 상관인지
  • Delingsvald
    15.10.06
    혹시 한국 애들은 일본에 건너가면 말을 안 했는지?
  • Беглец
    15.12.20

    이 글을 읽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居陀는 삼국사기 지리지에 나오고 子他는 일본서기에 나오는 지명들입니다. 삼국사기 지리지에 의하면 '거타' 는 지금의 경상남도 진주시라고 합니다. '자타' 는 임나의 일원으로서 경상남도 해안가에 있었고 곧 진주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야가 일본인들이 세운 나라일 확률이 높다고 Delingsvald님께서는 추측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시미토' 라는 낱말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혹시 '코시미토' 가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변한의 '고자미동국(古資彌凍國)' 을 가리키는 것인가요? 일본 발음상 그럴 것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코시' 에서 뭔가의 한자가 떠오릅니다. 바로 '越' 입니다. 이를 일본어로 'こし' 라고 발음합니다. 越은 원래 중국 남부 지방에서 있었던 종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남하하여 지금의 웻남(한국에서는 베트남이라고 발음하는데 왜그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에서 왕국을 세우고 남쪽의 참파국과 아웅다웅하였지요. 越은 吳와 가까이 있었고 중국 남부에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사서에 이러한 기록이 있습니다.

    원문출처: 晉書 四夷傳 第六十七
    원문: 倭人在帶方東南大海中, ... 自謂太伯之後.
    해석: 왜인들은 대방 동남쪽의 큰 바다 한가운데에 있었는데, ... 스스로를 태백의 후예라고 한다.

    태백이라면.... 중국 오나라의 시조입니다. 吳를 일본어로 'くれ' 라고 합니다. 지금 일본의 히로시마에 구레시(吳市)라는 도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중국 남부 지방의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남부쪽에는 고시미토, 즉 고자미동국과 같다고 생각하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서기에 한국의 지명으로 추정되는 '久禮山' 이 등장하는데 '久禮' 가 '吳(くれ)' 를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나카타 현에는 고시구니(越國)가 있었구요. 중국 남부쪽과 한국 남부지방, 일본은 고대에 밀접한 관련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야를 세웠다고 알려진 수로왕의 이름에서 뭔가가 보입니다. 수로(首露)라는 이름이 이전에 Delingsvald님께서 말씀해주신 '수리' 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지가(龜旨歌)' 라는 노래를 아실 것입니다. 가야국의 9명의 간(干)들이 김수로왕을 맞이하기 위해 거북이를 위협하는 노래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이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龜旨' 가 일본어 越(こし)의 발음과 비슷합니다. 越人들이 수로왕을 납치를 했는데 九干들이 화가나서 수로왕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잡아서 구워먹겠다라는 거친 말을 한 노래가 '구지가' 의 실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합니다. 여기에서 저는 김수로왕은 조선 계통의 사람으로 한반도 남부에 도달한 사람이거나 도달한 사람의 후예로서 나라를 세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치 오나라의 시조이자 주나라 황실의 인원이었던 태백이 언어가 다른 형만의 땅으로 가서 귀화한 것처럼 수로왕도 그러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즉 가야는 Sino-Tibet계통의 사람들(더 정확히는 조선인들)이 越, 吳 사람들이 거주하던 한반도 남부로 가서 세운 나라가 아닐끼 추측합니다.

  • 15.10.06
    1.한반도의 농경이 더 오래됨
    농경의 발상지 중 하나인 황하 유역과 더 가까웠으므로.
    열도에는 조몬 토기를 만든 수렵 채집민들이 살고 있었음

    따라서
    고대 한반도인의 한 갈래가 일본으로 건너가 정착 했다는 설이 더 자연스러움.
    만약 그 반대라면 문명사적으로 극히 예외적인 상황.

    2.일본 열도는 온난 다습해서 현대에도 세계 최고의 집약적 쌀 생산지 중 하나임
    그러므로 일단 일본으로 건너간 농경인들은 생산성 면에서 한반도의 농경인을 앞질렀을 것임

    3.하지만 그건 현대인이니까 아는 것이고
    고대인이 일본이 더 농사 잘될것 같아서
    살던 땅 버리고 건너 갔을리는 없음
    아마 한반도 내에서 파워 게임에서 밀린 집단이 이주를 했을 것.
  • Delingsvald
    15.10.06

    내가 말하는 것이 그것이지만 다만 일본에 간 애들은 한국인들하고 별로 상관이 없다는 것이고 일단 한국하고 일본은 문화만 보면 비슷한 것이 없다

  • 15.10.06
    만약 현대 문명이 멸망하고
    정확한 역사 기록이 소실 된 수천년 후 후손들이

    영국과 미국이 같은 언어를 썼다는 고고학적 증거를 발견 했다 치자.
    미국이 영국에 식민지를 건설 했다는 증거로 받아 들일수도 있지 않을까.
    임나 일본부설은 마치 이런 논리.

    일본으로 건너간 한반도인 집단의 일부가 여전히 한반도에도 남아 있었다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

    그 태고적
    열도 내에서의 영항력도 현재 교토 지방 인근에 한정 되었던 시절에 바다 건너에 지방 정부를 둘 능력이 있었냐는 둘째치고

    그럴 이유도 없었음
    일본이 농사 지어 먹고 살기는 더 좋고
    상대 하기도 이미 준 국가 조직 단계에 들어선
    한반도 농경인 보다는
    일본 열도내의 수렵 채집민 쪽이 더 쉬웠을 테니까.
  • 15.10.06
    하여튼 좋도 모르는게 한국의 진짜 역사를 알려주지~하는 꼬락서니가 오글거려 못봐주겠네 ㅋㅋ <br><br>중2병 빨리 낫길 바란다.
  • Delingsvald
    15.10.06
    역시 한국 애들은 사람 말을 잘 못 알아 듣나보다
  • 15.10.06
    역시 한국 애들은 사람 말을 못하나 봄 ㅋ
  • Delingsvald
    15.10.06
    일단 한국인들이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는데 어째서 일본어는 한국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을까 그것보다 신화도 비슷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 15.10.06
    중국인들은 한국에 문명을 전해 주었는데 중국어랑 한국어는 왜 다르고 신화는 왜 다르냐.
  • 15.10.07
    그리고 니가 주장 하고자 하는 바는 임나 일본부설이잖냐. 왜 화제를 비트냐 국회의원 급이네
  • Delingsvald
    15.10.07
    그래서 한국어가 중국어의 영향을 하나도 안 받았는지?
  • Delingsvald
    15.10.07
    그리고 신화가 다르다니? 염라대왕하고 미륵은 어디서 왔더라? 인도에서 왔기는 했지만 중국을 통해서 왔지
  • 15.10.07
    하나씩 해보자.

    너가 가야지명 들먹인건 일단 임나일본부설 지지 논거 아니냐.

    내 원 댓글은 그걸 반박한거고

    여기까지는 이해 되냐?
  • Delingsvald
    15.10.07
    아니 일본어인 것은 사실인데 어쩌라는 것인지 子를 대놓고 k?라고 읽는데?
  • Delingsvald
    15.10.07

    그리고 조선시대에 섬기던 신인 사하고 직은 어디서 왔더라? 염라대왕하고 미륵은 몰라도 사하고 직은 일본 애들이 받든 적이 있나

  • 15.10.07
    그러니까 임나 일본부설을 지지하고 싶은거냐 아니냐 분명히 하자.
    차근 차근 가르쳐줄게
  • Delingsvald
    15.10.07
    증거만 있으면 지지하고 아니면 말고
  • Delingsvald
    15.10.07
    너가 그러니까 한국인인 것이야 아니 사실인 것이 중요하지 뭐를 지지할 것이 중요한 것인지? 내가 지지하는 것은 사실인 것 뿐이다
  • 15.10.07
    문명을 전달 했냐 안했냐를 따지자면

    미륵같은 불교적 개념은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달 된거다.
    문화가 전파 된거냐 아니냐.
    전파 된거지?
    근데 왜 인도어와 중국어는 다르냐.
    넌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등신아.
    한국어와 중국어는 어족부터가 다르단다
    한국어 발음에 중국어와 비슷한 것이 많은 이유는
    한자어를 쓰기 때문이지.
    그렇게 따지면 일본어 한자어 독음은 완전 별개냐?
    한국 한고쿠 일본 니폰 ??

    한자어 독음은 한자어니까 비슷한거고
    니가 말하는 언어학적 계열로 보자면
    한족 티베트족 언어와
    만주어 몽골어 일본어 한국어가 같은 계열 이란다.
  • Delingsvald
    15.10.07
    그것이 아니라 일본어에 한국어에서 온 외래어가 거의 없는데?
  • Delingsvald
    15.10.07
    그리고 알타이어족 해체된 지 한참 되었는데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 15.10.07
    신화가 다르다고 하는데
    일본 고유 신화는 아마테라스 어쩌고 나오는 거잖아.
    우리나라 고대 국가 신화만 해도
    거북이가 어쨌느니 알에서 나왔느니 부족 집단 마다 다른데 그건 그냥 동네마다 다른게 당연한거야.

    태고적 원시적인 차원 말고
    국가적인 단계에 이르렀을때 신앙은
    불교와 신토가 뒤섞인 다신교야 일본 역시.
    섬나라고 고립된 지역이니 디테일한 면에서 고유성이 강할수는 있지만

    불교 기반의 다신교인데 그냥 나라마다 다른 버전이 있는거지 근본적으로 뭐가 다르다는 거냐?
  • Delingsvald
    15.10.07
    고대 게르만족이 믿던 신 중에 ansuraz라는 신이 있는데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은지
  • 15.10.07
    말귀 좋나 못알아 처 먹네 ㅋ

    언어가 다르다는 것과 문명을 전파했다는건 별개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중국에서 한반도로 문명이 전파 되었지만 언어는 다르다고 븅신아.

    비슷해보이는건 한자어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
  • Delingsvald
    15.10.07
    그러면 일본어에 한국어에서 온 외래어가 거의 없는 것도 말이 되는 것인지
  • Delingsvald
    15.10.07
    그리고 한국어는 중국어하고 대부분의 기초 어휘가 비슷하지만
  • 15.10.07
    현대 일본인의 조상이 한국에서 건너 갔다는건 걍 사실이야.
    이걸로 국뽕 맞는 새끼들이 븅신이지
    그렇게 따지면 모든 인간이 아프리카에서 나왔는데
    그게 영국 미국처럼 몇백년 전의 일도 아니고 아무상관 없는건 맞아.

    근데 일본으로 건너갔던 인간들이 먹고 살기 좋은땅 냅두고 다시 한반도로 건너와서 지방 정부를 세웠다는건 환단고기급 개소리에 가깝지.

    가야 지명이 일본식인건 미국에 뉴욕있고 영국에 요크있는 것과 비슷한 상황인거야 그냥

    일본으로 건너갔던 그 집단은 한반도에선 신라에 흡수 된거고.
    언어적으로 다른건 그런 이유지.

    문명을 전파 했다는건 한자 전하고 불교 전했으니까 전했다는 거고.
  • Delingsvald
    15.10.07

    한자를 한국인들이 일본에 전해줬다는 것도 언어학적으로 증명이 안되지만

  • Delingsvald
    15.10.07
    그리고 언제 내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했나 일본인들이 원래 한국에서 살았다고 한 적은 있지만
  • 15.10.07
    원래 한국에 살았고 계속 가야에 살고 있었으면 그건 한국인이지 어째서 일본인이냐.

    일본인이라고 하려면 일본에 살다가 돌아온 애들을 말하는거지 상식적으로
  • 15.10.07
    게르만 신 이야기나 들어보자 ㅋ
  • Delingsvald
    15.10.07
    너 말대로라면 여진족도 중국인이구나
  • 15.10.07
    뭔 개소리야?
  • Delingsvald
    15.10.07
    한국인들하고 아예 계통이 다른 언어를 썼을 정도로 상관없는 집단이니까
  • Delingsvald
    15.10.07
    이 말고도 셈족같은 경우에는 el이라는 신을 믿었는데 유대인들이 믿는 eloha나 이슬람교의 알라하고 관계가 있다
  • Delingsvald
    15.10.07
    아무튼 이란인들이 유럽으로 간 것이 5000년 전인데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까지도 비슷한 신을 믿고 있었다
  • Delingsvald
    15.10.07
    그런데 한국하고 일본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이 없다 한국인들의 말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일본에 건너간 것은 겨우 1700년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말이지
  • Delingsvald
    15.10.07
    아무튼 고대 게르만족이 믿던 신인 ansuraz는 이란에서 믿던 신인 asura하고 관계가 있고 tiwaz역시 deva하고 관계가 있다 아무튼 deva에서 나온 신은 그리스 신화의 zeus나 로마 신화의 dispater 그러고 보니 슬라브족이 믿던 신인 dazbog도 있지만
  • 15.10.07
    계속해봐
  • 15.10.07
    그게 미스테리이긴 하지.
    일본으로 건너간 민족 집단의 언어가 신라에 흡수 되면서 현대 한국어와 일본어가 분화 되었다는 설명이 유력한설인데 만족스러운 건 아닌게 분명하지.

    1.하지만 몽골ㅡ만주ㅡ북중국ㅡ한반도 일본인은 인종적 어떤 방향으로든 민족 이동에 의해 분포 된 것은 사실.

    2.그 이동은 농경이 전파된 시기를 볼때
    북중국. 한반도. 일본 방향이다.
    조몬인은 현대 일본인과 다른 사람이다.
    이건 언어적으로 다르다는 반증보다 훨씬 강력한 증거지.

    .한국과 일본의 단어들 자체가
    거의 한자어이므로
    고유어의 유사성에 대해 판단할만한 표본 자체가 부족 하기도 함
  • Delingsvald
    15.10.07

    그렇다고 해도 한국어는 기초 어휘가 대부분 중국어하고 일치하지만

  • 15.10.07
    일본어도 그렇단다
    한자어 때문이라고 몇번을 말하니
  • Delingsvald
    15.10.07
    기초 어휘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인지
  • Delingsvald
    15.10.07
    아무튼 고유어를 봐도 대부분 중국어하고 비슷하다
  • Delingsvald
    15.10.07
    아무튼 한국인들은 그냥 나중에 온 주나라 한족이라고 보는 것이 나을 듯
  • 15.10.07
    어 맞아
    중국 농경인 집단 자체가 이주해서 한반도 선주민들을 몰아 냈거나 흡수 통합 했다고 보는게 맞지.
    그냥 농사나 철기 기술만 전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인구 집단의 대거 이주와 함께 기술이 들어오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그렇게 한반도에 들어온 인구 집단이
    나중에는 일본으로 가서 조몬인을 훗카이도로 몰아냈고.

    니 말대로 한반도 선주민이 북중국 문명인한테 몰려서 일본으로 간거라면
    일본에서 농경이 시작 된게 설명이 안되지.


    한반도에서 농경 문화가 어느정도 자리 잡은 후에
    그 기술을 가지고 건너 갔다는 설명이 이치에 맞지

    지리적으로 북중국 문화권억서 일본으로 뭔가가
    건너 가려면 한반도 안 거칠수가 없지

    남중국 선주민들은 인종도 다르고
    시기적으로도 북중국인이
    남중국 전체를 장악하고 루트로 문명 전파하는 시기는
    일본 문명 성립 보다는 훨씬 뒤니까
    직접 건너 갔다는건 희박하지.

    일뽕 맞은 오타꾸 놈이 주워 들은 지식 가지고
    발악하기에는 근거가 너무 많다.
  • 15.10.07
    현대 한국인 = 중국 유래

    현대 일본인 = 현대 한국인의 조상이 오기전에 한반도 선주민.
    니 논리가 이거 맞지 간단히 말해서 틀렸어

    북중국 유래-ㅡ현대 한국인의 조상 ㅡ현대 일본인의 조상
    이게 맞다고.
  • blazing
    15.10.06
    일본쪽 도검류 유물과 헬반도쪽 도검류 유물들의 외형이 비슷하며 어느정도 가공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병장기를 만들기 위한 강재를 구해야 하는데, 노천 철광이 군데군데 널려서 누구나 철에 접근이 쉬웠던 헬반도와, 노천광은 커녕 사금을 모아야만 겨우 칼 한자루를 만들까 말까 하는 일본열도중 어느곳이 강재 발전이 가능한 곳이었는지를 생각해보라고 한다면, 저는 헬반도라고 생각합니다.
  • Delingsvald
    15.10.06
    언제 일본에서 사람들이 건너왔다고 했는지
  • blazing
    15.10.06
    제 뜻은, 분명 고대에는, 그러니까 근대 이전까지, 딱 일본이 화승총을 병장기로 도입하기 이전까지는 헬반도가 조금 우세했을지언정, 이후부터는 열도가 더 우세해졌다는거죠.
  • Delingsvald
    15.10.06
    그렇다고 보기도 힘들다 일단 문화적으로는 13세기 넘어가면 일본이 한국을 압도했다고 봐야 한다
  • Delingsvald
    15.10.06
    한국이 일본보다 나았던 것은 중앙집권이라는 것 뿐이지 나머지는 일본보다 못했다 그러고 보니까 공예가 있나 그 둘 빼고는 일본보다 나은 것도 없다
  • 15.10.07
    농업 시대 내내 일본의 GDP가 높았다.
    그건 그냥 그 땅이 고온 다습해서 그래.

    문화적으로는 한반도가 앞섰겠지.
    그건 그냥 중국하고 가까워서 그런거고
  • Delingsvald
    15.10.07
    문학 작품 하나 없는 나라가 일본보다 문화 수준이 높다니
  • blazing
    15.10.07
    문화부분에선 잘 모르겠지만, 화승총 적극도입 등의 전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조예가 깊었다고 생각합니다.
  • 15.10.07
    니가 글 안읽고 니뽕 망가만 쳐 봐서 모르나 본데 한국에 문학 작품이 없었던건 아니란다
  • 탈조선2년차
    15.10.07
    난 별 증거도 없는 천년도 넘은 역사가지고 따지는 헬조선 놈들이나 헬일본 놈들이나 참 우습더라
    격지 않은 역사는 가정이지 사실이 될 수 없다.
  • Delingsvald
    15.10.07
    여기서도 친일 타령이나 하네
  • Delingsvald
    15.10.07
    그리고 그렇게 한국인들을 일본인들 조상으로 만들고 싶으면 일본어에 어째서 한국어에서 온 외래어가 없는지 설명을 해 보길
  • 15.10.07
    언어 분포도가 문명 전파나 인구 집단 이동의 강력한 증거 중 하나 이기는 해.
    하지만 언어 분포가 상관 관계 없다고 해서
    문명 인구 이동이 없었다는 증거는 되지 않는다.

    넌 문화 인류학 개론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단편적인 잡지식으로 아는척 하는거야.

    너같은 수준인 환빠들이
    수메르가 소머리에서 나왔느니
    아파치가 아버지에서 나왔느니
    싸울아비가 사무라이의 어원이니 개소리 하는거지

    어휘의 다르다고 문명 전파가 없었다는 개소리의 반증을 하나 들어줄게

    중국에서 한반도로 쌀농사가 전달 된건 분명하지?
    그런데 중국어로 쌀을 지칭하는 어휘는 미 [mi ]야
    한국어는 [ssal] 이고
    니 이론 대로라면 중국에서 쌀 농사가 전해졌다는게 구라네?

    너는 기초어휘가 중국이랑 우리랑 비슷하다 주장 하는데
    비슷한건 한자어라고
    사람 검다 푸르다 쌀 하늘 땅
    어디가 중국어랑 비슷하냐?

    한국에서 전래된 외래어가 일본에 없다고 했는데
    한자어가 바로 그 외래어라고 등신아.
  • 15.10.07
    그리고 어순 자체가 중국어랑 한국어는 구조가 다르단다.

    워 아이 니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일본어?
    일본어 어순도 주어 목적어 동사 순이란다.

    주어 목적어 동사순의 언어 자체가 희귀한건데
    언어가 어째서 안비슷하냐?
  • Delingsvald
    15.10.07
    한국어하고 비슷한 어순을 가진 언어가 별로 없다니? 일단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도 중국어파에 속하는 언어를 빼면 대부분 한국어하고 어순이 비슷하지만
  • Delingsvald
    15.10.07
    일단 벼는 어디다 치웠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벼하고 米mii가 안 비슷한지? 언어학적으로 볼때 둘다 labial이라서 비슷하지 않은지? 그것보다 쌀이 중세 한국어로 뭐인지나 알아 가지고 오자
  • abraxas
    15.10.07
    가르쳐주십쇼 舟+?。 현재 중국어로 씨아 정도? 아 개 신기하다
  • Delingsvald
    15.10.07
    그리고 한국인들이 일본에 한자를 전해 주었다고 하고 싶으면 언어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먼저 아닌지? 나는 이미 언어학적으로 한국인들이 일본에 한자를 전해 주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 적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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