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당연 중심부에는 유교문화가 있고요

 

눈치싸움, 붕당싸움, 편가르기, 갑을싸움이 부차적으로 있습니다.

 

이 유교문화에서 갑과을을 정하죠.

 

 

갑은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적 상태구요

 

을은 노르아드레날린 과다 상태입니다.

 

평등관게는 세로토닌 상태입니다.

 

 

잘나가는 선진국들이 평등관계, 합리관계가 많은 이유는

 

세로토닌이 성공의 호르몬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럼 한 가정에 있어서 아버지라는 권위를 누리면 도파민적 쾌감이있고요

 

아들이나 딸이 아버지에게 뭘 잘 해주면

 

그걸 세로토닌적으로 인간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아~ 나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이런걸 해다 바치는구나 이렇게 도파민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내 가정에서 딸이 결혼을하고 아들이 어디에 취직을하고 하나하나 간섭하고 관여하면서

 

마치 자기 왕국을 꾸리듯이, manage를 합니다. 이러면서 나오는 도파민적 쾌감이있습니다.

 

왕이된다는 일은 굉장히 도파민적인 일이지 않습니까?

 

그런것처럼 생각을합니다. 

 

그런데 이 도파민은 노르아드레날린의 재료이자 전구물질입니다.

 

자기 뜻대로 안되면, 혹은 자기가 설정한 목표가 좌절되면 분노조절장애가 올라옵니다.

 

그럼 이제 갑의특권인 분풀이가 시작되는거죠 미친듯이 갈구고 눈치를 줍니다.

 

한국사회특성상 기분 좆같은서 사람에다대고 풀지 않습니까?

 

 

 

그래서 갑은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이 섞여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권위가 손상되면 안되기 때문에 그거 유지하려고눈치보고 스트레스받고

노르아드레날린적인

에너지가 나옵니다.

 

상대를 낮잡아보고 화를 냈지만

상다가 되갚을것같은 불안감, 미안함, 씁쓸한 느낌 등

그 갑질이라는 도파민 물질은 죄책감, 불안감이라는 노르아드레날린 = 즉 고통스러운 상태로 바뀌죠

 

 

 

을은 뭐 말할게 있나요 항상 눈치보고 릴렉스는 당연히 안되고 힘주고 있어야되고 

고통덩어리의 상태죠. 감히 눈을 똑바로 쳐다보거나, 어르신 말씀하시는데 말을 끊거나

끼어들거나 자기의견을 과도하게 말하거나 하면 안되죠

이 행위는 전부 노르 아드레날린적이죠. 강압적이죠. 

 

감히 며느리가 시아버지 앞에서 다리꼬고 가슴골 내놓고 담배뻑뻑 못피우죠

프랑스 가정은 이래도되요. 

 

 

 

 

 

가정은 인간의 뇌에 세로토닌 분비를 함에 있어서

 

국가, 사회보다도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로토닌의 최대 근원지입니다.

 

 

릴렉스하고 힘뺴되, 서로 존중하고, 합리적이고, 평등해야합니다.

이 조건을 다 갖춘게 유대인 가정입니다.

한국인 가정은 갑과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유교문화는 과학적으로 틀린겁니다.

 

'다른'게 아닙니다 '틀린' 겁니다

 

 

그리고 분명히 해야할건 자식을 낳으면 부모가 100% 책임을 지는겁니다.

낳아줬고 먹여주고 재워줬다고 갑질하는건

 

정말 말도안되는 갑질입니다. 

 

 






  • 예전에 내가 쓴 글. 
    http://www.dogdrip.net/65591826
  • 너무나 쓰디쓴 현실입니다..
  • 그렇게 돌아가는 이유는 유교문화는 원래 목적이 그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오히려 유교문화에서의 효도는 상위논리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수단에 가까운 부수적인 요인이구요. 유교의 원래 목적은 통치자에게 나머지 요인들을 절대복종시키는것만이 목적이라, 오히려 매우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교는 군주(상급자)의 작은 행복을 위해서라면 나머지 인원은 소모품으로 갈려나가는 것을 전제하고 있구요. 국가 통치자 레벨쯤 되면 한 50만명정도는 갈려나가는 것을 상식범위이내로 간주하는 게 오리지널 유교의 구조입니다. 
    50만을 갈아넣어서 군주에게 약간의 이익이 가면 성공인 이론이 바로 유교.
     
    그러니 그 상급논리인 효의 논리를 지키는 데 있어, 가정에서 자식이 학대당하거나 약간의 불이익을 얻는 것 정도는 전체 사회구조를 위해 감내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 헬조선 노예
    17.02.12
    리아트리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내가 남조선 통치자 되면 조3센징 5000만 갈아버릴거얌.
    어떻게?
    고문^_^&&
  • 그건 별로 효율적인 일은 아닐 거 같네요. 5000만명을 고문하는 것도 고통을 300000000년간 가하는 것도 다 과중한 업무가 아닌가요? ㅎㅎ

    차라리 그게 가능하다면 5000만명 헬민족의 기억을 완전히 포맷하고 서양인 프로그램, 북유럽인 프로그램으로 바꿔서 넣는 게 더 효율적일 거 같은데....
  • 악마들한테 넘기면 악마들이 아주 즐거워하면 할거임. 
  • 그리고 조센1징 센퀴벌레들은 기억이 문제가 아니고 걍 종자와 영혼 자체가 근본적으로 글러먹은 버러지 종자라
    프로그램?? 그런거 넣는걸로 갱생 안됨. 그런걸로 됏으면 애초에 이렇지 않지. 
  • 알면알수록, 파고들면 들수록 정말 혐오스러운 관념입니다 .

    어떻게 이렇게 기형적인 틀이 만들어졌는지
    평등,합리,정의의 문물을 보고자란 우리세대는 도무지 단무지 믿을수가 없습니다.
     
  • 번데기
    17.02.12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 가족 사이에도 이것이 필요한 것인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우린 쉽게 대충 넘긴다.

    존중을 한다는 건 단순히 경어체를 쓰면 다 되는 게 아닌데, 센징들은 그런 줄 알고 그걸 철저히 자기입장을 세우기 위한 명분노하우로만 사용한다.
    말초적인 자들일수록 불특정한 타인에겐 더욱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이 막한다. 많은 센징들이 야생 필드에서 그냥 서로를 닿았다 떨어지는 막장의 사이로 본다.
    예절만으로 센징의 졸렬한 심보를 막을 순 없지만, 그나마 예절이라도 좀 지키면 헬조선의 뜨거움은 70%로 줄 것이다. 하지만.... 어렵겠다.
  • 위에 오타난거 수정 계속 하는데 수정이 안되네. 왜이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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