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7.10.31
조회 수 353
추천 수 3
댓글 22








4.jpg

 

 

근본적 문제해결이 아닌, 걍 노가다들 졸라 조져가지고 만드는 좆같은 마인드의 헬조선은 반만년 역사속에 묻어있는 건가 보다.






  • 리아트리스Best
    17.10.31
    흉내내기와 인력 갈아넣기만으로 유지되어 온 요마악귀의 지옥국이지요.

    어떻게 보면 이는 경제학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어서 그렇기도 한데요.
    다른 나라는 인력이 귀하고 자원 생산성이나 뭐 이런 게 풍부하니 대체로 인력을 덜 들이고 기술과 자원을 들여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향이 제일 심한 게 한때 흑사병이 돌았던 서유럽 쪽이구요.

    반면에 조선은?
    인구 밀도가 주요국 중 최상위권을 달릴 정도로 인간이 흔하고, 20세기까지 과학기술 수준인 로마 시대 수준이었을 정도이니 생산성이야 말할 가치도 없고, 그 생산성이라는 것도 대부분이 산지라 그나마 가진 기술수준에조차 제대로 뽑아내지도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조선 시대 후기에는 노비가 베 150필, 말이 베 250필일 정도로 동물이 더 비쌌으며.
    다른 나라들은 말이 사람을 4 - 6명씩 태워 운반하는 마차를 만드네, 더 나아가서는 말이 끄는 것도 동물을 써야 한다고 자동차를 만드니 할 때, 조선은 사람 한 명 타는 수레를 만들기 위해 사람 2명이 필요한 수레?를 만들고 앉아있었으니 이렇게 기형적인 문명도 따로 없었을듯...
  • 노인
    17.10.31
    헬조선 한옥이 얼마나 썩은 지 모르고 남의 나라 주택을 비판함
  • 집을지어도 최대2층이 한계인 건축기술이 퍽이나 아름답다.

    2000년이나 더뒤인 고대이집트 건축높이 보다 못한게.
    예전에 경복궁에 갓을때 너무 볼게없어서 심심해 돌아버리는줄 알앗음.
  • 노인
    17.10.31
    저도요 ㅋㅋㅋ
  • 저역시도 ㅋㅋ
    남대문이 국보1호인 이유를 당최모르겠어요
  • Hell고려
    17.11.01
    경복궁이나 창덕궁이나 다 비슷비슷해서 별 감흥도 없음. 크기도 별로고.
  • 과학과 예술이라는 것이 결국 인간의 고민의 산물이였군요 ㅠㅠ
  • 공기정화
    17.10.31
    볼것없는 후잡한 반만년 역사를 보여주는거죠. 5천년동안 한것도 없고 이룩한것도 없고 볼것도 없고 아름답지도 않음.
  • 흉내내기와 인력 갈아넣기만으로 유지되어 온 요마악귀의 지옥국이지요.

    어떻게 보면 이는 경제학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어서 그렇기도 한데요.
    다른 나라는 인력이 귀하고 자원 생산성이나 뭐 이런 게 풍부하니 대체로 인력을 덜 들이고 기술과 자원을 들여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향이 제일 심한 게 한때 흑사병이 돌았던 서유럽 쪽이구요.

    반면에 조선은?
    인구 밀도가 주요국 중 최상위권을 달릴 정도로 인간이 흔하고, 20세기까지 과학기술 수준인 로마 시대 수준이었을 정도이니 생산성이야 말할 가치도 없고, 그 생산성이라는 것도 대부분이 산지라 그나마 가진 기술수준에조차 제대로 뽑아내지도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조선 시대 후기에는 노비가 베 150필, 말이 베 250필일 정도로 동물이 더 비쌌으며.
    다른 나라들은 말이 사람을 4 - 6명씩 태워 운반하는 마차를 만드네, 더 나아가서는 말이 끄는 것도 동물을 써야 한다고 자동차를 만드니 할 때, 조선은 사람 한 명 타는 수레를 만들기 위해 사람 2명이 필요한 수레?를 만들고 앉아있었으니 이렇게 기형적인 문명도 따로 없었을듯...
  • 방문자
    17.11.01
    과도한 동물적 번식욕 때문에 노오예 생산이 가속화됨, 노오예가 차고 넘쳐남
    -> 잉여자원이 노동력 -> 인력 갈아넣는 방식의 산업 발전 -> 미개한 습성 유지

    어디가 시작인지는 아무도 모름...
  • Hell고려
    17.11.01
    조센은 순수히 노예와 갑질의 문화밖에 없죠. 그리고 세뇌당한 센충들은 아름다운 문화라 자위하죠.
  • 방문자
    17.11.01
    저 시대에 저 나라에 살았다면 저는 뒤도 안 돌아보고 자살하거나, 남자로 태어났다면 중국어 공부해서 중국으로 탈헬 했을듯
  • 이건 19세기 말엽 구한말 무관(장군)과 그의 수레를 촬영 한 것입니다. 

    이게 그림이 아닌 사진 촬영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는 점이지만, 서양은 동시기 사진 촬영을 했는데 조선의 문명 수준은..... 하아.....

     
    그나마 당시에도 기회가 없던 건 아닌게
    구한말 처음으로 중국에 있는 서양인이 건립한 근대학교로 국비 유학을 보낼 때, 당시 양반들은 서양 오랑캐의 기괴한 문물따위 배워서 무엇하겠느냐는 생각으로 인해 거의 지원을 하지 않았어서 평민들도 어렵지 않게 배우러 갈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탈헬의 계기가 되었던 사람들도 있었던 듯 하며, 조선인 전기기술자 1호도 이 유학을 통해 생겨났었지요.
  • 둠헬
    17.11.01
    초헌도 건방지다고 못타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것도 높으신 분들만 탈 수 있었지요.
  • 더 웃긴건, 조선후기의 경제구조상 마차나 자동차보다는 저게 더 저렴하고 경제적? 이었을수도 있다는 사실...

     
    조선후기에는 노비가 말보다 더 저렴했고... 외국처럼 마차나 자동차 이런 걸 만들기에는 기술력도 부족하고 돈도 많이 드는데...
    마차나 자동차 대신 그냥 간단하게 조선의 기술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바퀴하나 달고, 여기에 노비 2마리 붙이면 끝이니 더 저렴하고 효율적이었을 수도 있다는 충격과 공포의 조선...
  • 사람이 가축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겠군요  ㅠㅠ
  • 리아언니는 암시적으로  휴머니즘을 전하는 휴머니스트 같아요

  • 서호
    17.11.06
    가마가 그당시 조선시대에 한,중,일 에서
    조선만 유일하게 있었던 건가요?
  • 다른 나라도 물론 저런 게 있었지만, 사회 전반에 걸쳐 저런 식으로 비효율적인 게 일반적인 거라도 생각하던 나라는 거의 조선뿐.....
  • 씹센비
    17.11.01
    그 당시 중국(청나라 후기)보다는 저라면 일단 일본으로 먼저...ㅌ
  • 씹센비
    17.11.01
    그 뭐냐 삼베? 모시? 쨌든 그런 것도 만드는게 예삿일이 아니던데... 입술로 그 실을 살짝 물고 손가락으로 하나 하나 끼우고.. 그런걸 몇 포를 해다가 바치라고 했으니 참.... 근데 그런걸 센징들은 또 좋다고 멋지다고 난리 굿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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