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본앞잡이기무치
17.10.26
조회 수 223
추천 수 4
댓글 15








죠센징:아가씨 길좀물어보겠는데

 

 

여자A:예? 저요?

 

 

죠센징:그래 너. 여기가어딘줄알아?

 

 

여자A:잘모르겠는데요..

 


죠센징: 잘봐봐.. 아니 알거아니야.. 시발. 지금,사람이야기하는데 휴대폰쳐다보고있어? 십년이 (머리끄댕이를잡아댕긴다)

 

 

여자A:아..아악! 왜그러세요 갑자기!

 

 

일본인:에.. 스미마센.. 춋토이이데스카?

 

 

여자A:???

 

 

일본인:어.. 코코.. 아세요?

 

 

여자A:(지도를받고)음.. 모르겠는데요..

 

 

일본인: 에.. 소우데스카.. 쟈아, 코코와 와카리마스카?(슈퍼를지목한다)

 

 

여자A:아, 여기요. 사거리돌아서, 우로직진하면되요

 

 

일본인:아, 소우데스카. 아리가토우고자이마스^^


이게 죠센징과 일본인의 차이다. 실제로 뉴스에서도 보도되기도했는데, 40대남성죠센징이 여자한테 폭력을 가한사례도있다. 왜 그런지알아보니, 자기가 길묻는데 그 사람은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려서 폭행을했다라고 진술하던데, 죠센징은 미개하고 야만스러울뿐이다






  • 하루토
    17.10.26

    본문에서 나온 남자분, 반말에다가, 폭력. 이러면 안돼죠.


    일본인은 매너 좋은것 때문에 저도 저기서 살고 싶네요.




  • 아마도, 외면적으로 자기보다 어려보이니까 자기보다 반말을한것같네요. 저런게 센징꼰대죠. 일본인은 나이가많든적든 무조건 초면이면 존댓말로 말하고 상대방의 동의를 구한다음 이야기가 진행되니까요. 죠센징처럼 억지로 진행할려하진않습니다
  • 공기정화
    17.10.26

    한국 존나 불친절함.. 몇달전에 일본놀러 갓다가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는데 길 물어볼게 있어서 유니폼 입고 있는(인천공항 직원으로 보이는) 한테 길 물어봤는데 엄청 대답하기 싫어보이는 표정하면서 저기 이정표 있으니까 알아서 보고 찾아서 가라고 하더군요.. 그 순간 딱 느꼈음 아 한국사람들 왜캐 불친절하지? 하구요.. 일본 여행하는 동안 길 몰라서 전철에 잇는 직원들한테 길 많이 물어봤었는데 진짜 친절하게 잘 알려줬었는데.. 한국 딱 오자마자 좆같았던 기억이네요..

  • 그게 죠센징이죠. 고객앞이면 표정관리는 기본이고 친절함이 깔리는게 서비스직인데 인천공항은 서비스가 나쁘기로 악명이높은곳이죠. 이명으로는 땅콩항공으로 알려져있죠. 죠센징은 예의부터 기본이안되있고 인성이나쁜터라 상대안하시는게좋습니다. 그냥 상부에 고객민원접수하면 걔 다음날짤립니다 다음부터는 다른공항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하루토
    17.10.26
    불친절한 이유가 한국은 먹고 살기 힘들기때문이라네요. 최저임금 만원으로 올리면 일본수준으로 친절해질듯.
  • 아마 죠센은 최저임금만원으로 올라가도 법시행이 제대로안될겁니다. 내부적관행이 법을꺾거든요.
  • 제시안도
    17.10.26
    (제  생각에는) 팁문화 생기면 친절해질 것 같습니다. 외국 여행 갔을 때 친절을 받으면 바로 팁을 달라고 손을 내미는 걸 보고 느꼈습니다.

    일본앞잡이기무치님과 하루토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 네, 그런문화는 생기면 좋은데 과연 팁문화가 죠센에 정착할수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소수는 수긍하나, 문제는 다수가 반대한다는점. 그 다수가 여우짓에 돈쓴다고, 친절이라는 가면만쓰면 돈받내라며 깔볼테고, 무엇보다 돈이오고가는게 불법이라며 따질겁니다. 하지만 소수의사람들은 이미 좋은시너지효과를 해외에서 받기때문에 동의할거구요. 하지만 다수라는 폭력과 무언의협박 때문에 부결될겁니다. 왜 반대하냐? 거기에 대해선 말단애들이 불리해지니까 그렇지요. 지내들은 건성건성해도 더받거나 월급이똑같은데 팁문화가 정착되면 걔내들은 일을제대로 할수밖에없으니 짜증낼수밖에요. 저도 팁문화에 대해선 긍정적이지만.. 글쎄... 아마 어렵지않을까싶습니다..
  • 하루토
    17.10.26

    팁 없고 친절한 일본은 무슨 뉴타입인가요.


    캐나다 살다 일본 방문한 필리핀친구가 일본은 팁도 없는데 캐나다보다 서비스 더 좋다고 합니다.  

  • 일본은 서비스개념이아니라 当たり前(당연한)라, 일하기 이전에 이미 친구로써 교류할때부터 친절합니다. 모르는거있으면 알려주고. 역으로 모르는게있으면 꾸짖지않고 잘대해줍니다. 물론,친한경우,간사이지역인경우 호탕해서 친한경우라면 お前、そんなことも知らねえのか、ったく、良く聞けよ。これはな・・ (너말이야, 그런것도몰라? 정말이지.. 잘들어라. 이건말이지..)라고 장난식으로 말합니다.(물론 억양에서 화난것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잘 아는사이면 간사이가 약간 예능인이나,개그맨이 출신이많은 주 본거지라서 약간 추임새라든지 말장난식이 많습니다) 물론, 친하지않으면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일본은 서비스보다 본토에 사람들한테 민폐끼치지않을려고 하는 습성때문에 친절이 몸에 배어있는거죠. 못한다고 초면인사람한테 꾸짖지않습니다. 그런사람이있으면 진작 소문이 퍼져서 사람들이 엮이고싶지않은 인물 best1에 등극하게되있죠. 일본은 소문이 물흐르듯 빠른터라 예의없게 행동하면 금방매장당합니다. 뭐, 무슨 뉴타입이라기 보단, 자기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마음가짐에 나오는거겠죠.
  • 제시안도
    17.10.27
    귀하의 말씀을 들으니 일본에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환경오염으로 걱정되서 안 가고 있었는데... . 
  • 후쿠시마근방100킬로 떨어진곳이라면 안전합니다. 아, 그리고 맘편히 여행하고싶을때 규슈 후쿠오카쪽을 추천드립니다. 공기좋고 물좋습니다. 규슈지방이 관광하기도좋고, 무엇보다 규수지방에서 갓잡은걸 스시나,회로먹을수있기때문에 싸고알뜰합니다. 규슈부근하고 홋카이도부근이 그나마 고기가깨끗하거든요. 무엇보다 갓잡은고기로 회를뜨는터라, 생산지불안에서 벗어날수있습니다 ^^ 그리고,밤이되고, 경치를 내려다보면 뉴욕에온것같은 느낌도들기두하고요. 아,정면에 푸른기둥같은 건물이있을겁니다.(맨꼭대기에서 불빛이나는 ㅎㅎ) 가이드가 규슈출신이라면 단골가게라든지 팁도알수있고요. 무엇보다 마음을 평안하게해주는 느낌이 들게해주니 관심있으시다면 한번찾아보시는것도 좋으실것같아요^^
  • 공기정화
    17.10.26
    진짜 이게 맞는말임... 앞잡이기무치님이 말씀하시는거보니 한국의 좆같은점에 대해서 정말 잘 아신다고 생각됩니다. 저놈의 관행.. 진짜
    노동법이고 인권이고 다 필요없지게 만드는게 바로 '관행'이라는 말도안되는 사상이죠. 특히 한국에서는 더 심하고.. 특히 늙은 꼰대들이 저런말 자주하고 논리적으로
    뭔가를 반박하거나 불합리한 사항을 얘기하면 딱 저렇게 얼버부립니다. "이게 다 관행이야." 
    ㅋㅋㅋ 진짜 저소리 들으면 기분 좆같습니다. 심지어 캐나다에서도 저소리하는거 들었습니다. 워홀가서 맨처음에 뭐할지 잘몰라서 한인식당 한달 좀안되게 있었는데 
    제가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일구해서 그만둔다고 얘기하면서 캐나다 노동법관련해서 몇마디 했거든요 한인식당 매니저에게(한국계-캐나다인 인데 배우자 초청받아서 온 케이스) 그랬더니 하는말 "이건 관행이야 관행을 따라야지" 이 지랄함 ㅋㅋㅋ 캐나다 시민권딴 사람이 영어도 못하면서 저소리하는데 얼마나 한심스럽던지..
    기무치님 말씀대로 내부적관행이 법을 이깁니다 헬조센에서는요. 
  • 사실 헌법이외에 제일강력한게 기타법관들인데, 헬조선에선 법이 허물과도 같은 법이많아서 그냥 법씹고 관행이라는 오래된 나쁜잔재의 뿌리를 이용하죠. 그게 설령 틀렸다하더라도. 그래서 법관에 문의하면 시청에문의하라고하고 시청에문의하면 해당관청에 문의하라하고 해당관청에 문의하면 해당 시장에 문의하라하고 시장한테 문의하면 또 법관에 문의하라하고ㅋㅋㅋ 이게 관행을 따른악순환의 예 중 하나이죠. 저 한인매너지란 사람은 헬조선에서 열화되서 결국 열화의 끝까지 진행된사람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나라어도 못쓰면서 관행타령을 하긴.. 캐나다의 시장체계,정서도 모르면서 그냥 지편할려고 관행이란 말을 덧붙인것같네요.
  • leakygut
    17.10.26
    나도 일본좋아 ㅎㅎ

    일본의 악습이랑 트라우마는 언제 알려줄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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