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골수 페미들, 다문화 정책에 대한 불만을 대안 우파들이 호소력 있게 비판하니까 잘 속는다

일본 넷우익들이 하는 건 그저 감정적으로 대한다면 서양 대안 우익들은 수법이 매우 교묘하니 아무리 넷우익들이 다가가려고 해도 대안 우익들 한테는 꼼짝 못한다 

이러니 오유 같은 사이트가 대안우파 인사들 말에 잘 속아 넘어가는 구나 싶음






  • 나키스트
    18.07.23
    70년대부터 생겨난 신우파는 단지 종교교리만 들먹이고 상대를 빨갱이몰이하고 매국노몰이하는 것 밖에 할줄 몰랐습니다. 근데 2010년대에 생긴 대안우파는 진보진영이나 상대의 약점만 캐는 체리피킹 수법으로 대중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대안우파가 팩트를 전파하는 듯 하지만 상대의 약점만 있는 팩트는 Truth가 아닙니다. 조작질이 없다고 해도 상대의 강점을 은폐하는 것은 진실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안우파의 이런 수법을 이기는 것은 신좌파가 예전에 그랬듯이 소수자를 위한 변론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우파가 지적하는 약점을 인지하고 이를 고치는 방향으로 하는 도중에 역으로 대안우파의 약점을 지적하는 식으로 나아가야합니다.
     
    대안우파라고 해서 리처드 스펜서같은 네오나치스트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좌파 패러다임을 반대하는 세력을 일컫는 것이라걸 알아야합니다.
     
    근데 간혹다가 신좌파 사상에 어긋나는 래디컬페미나 흑인우월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이 자신을 비판하는 상대를 보고 대안우파 드립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면 노엄 촘스키도 대안우파가 되고 맙니다. 이런 점은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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