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앞에서는 자기 가족들 그렇게 증오하고 싫다면서 결국엔 자기네가족들 말대로할거면서 왜나한테 고민과불만을 털어놓았는지

 

정말 나는 어의가없을정도로 분노한거다 애초에 이지랄날거면 나에게 불만을 왜한것이고 또 어차피 일을 안할거면 강남에 왜온것일까?

 

나는 이떄까지 도움을주면서 이런일은 정말처음이라 당혹스럽다 물론 내가 다잘했다고 할수도없지 사람잘못본 내잘못도 일단 먹고들어가니까

 

그런데 나한테 말한게 거짓으로 느끼어지니까 지금 솔직히 마음은 미치겠다 ㅇㅇ






  • 유신
    17.08.04
    강하게님한테 궁금한게 있는데요 ... 강남에서 무슨일 하시는지 물어볼수있을까요?
  • 계산하는 편도리입니다
  • 유신
    17.08.04

    아아 .. 그러시군요 ...

    제가 사는지역은 ... 공장들이 많아서 .. 공장일이 수두룩하지만 ... 편의점일은 대부분 애들이 다 독차지 하고있더만요 ...

    편의점했던애들이 또하고 ... 또하고 .. 그런경우가 많더라고요 ... 저희지역쪽은 ..


    강남은 어떤가요?

  • 다양한사람이 일을해요 뭐물론 그렇게 질이좋은 직업은아니라 추천하고싶진 않지만 혼자일하는게 좋은분이면 해볼만하죠

  • 너그런 이해...또 이해....
    불편한 것에 대한 용서....너그런 용서...
    몸은 비록 헬조선에 살지만 마음만은 탈조선해야지요.
    누구나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아닌 일이라면 너그런 이해와 용서를 하세요.
    그것이 정신적 탈조선 아닐까요?
  • 시발넘아
    17.08.04
    강하게야 아까 심하게 지적한건 미안하다. 근데 나도 솔직히 의문이 들긴해. 탈조선할려고 집안꼬라지에 불만을 갖고 나온 부침개가 정작 이런일에는 집안사람들한테 위로받고 의지하고있으니.. 개인적으로 추측해보는데 부침개는 아직 탈조선할 의지가 부족한게아닐까 싶다. 강하게가 무리한요구를 한것도 잘못이지만 일소개도해주고 교육소개도해줬는데 정작 비난의 화살은 너한테 돌아갔다는거. 강하게니가 얼마나 집안에 불만을 갖고 집나와서 독립하고 지금까지 돈벌기위해 악착같이 돈벌어서 조금 마인드가 변한것같은 기분이들지만, 강하게는 부침개와 다르게 부모나 다른사람 도움없이 혼자서 독립했잖아. 일단 거기에대한 의지와 노력에 대한 박수와 헬추 보낸다. 내가 아까전에 쓴거지만, 둘이만나서 이러이러했고서로간에 오해를 풀고 직접사과받으면 어떨까싶다.
  • 그냥 다잊어버릴란다 어차피 물은 엎질러졌고 카톡해도 뭐 답변도 없더라 더이상뭐 나도 언급하기 싫다 근데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내가 뭐 숙소를 안줬네 마네 이딴이야기가 나와서 걍 나도 지른거다 좃같아서 그리고뭐 더이상 언급은 나도안할거다  얼마나 짜증나면 내가 이지랄했겟냐 어의도없고 ㅋㅋ멍멍 찌고 에휴 잊을거다이제 이제그만하자 힘들다 ㅋㅋ
  • 시발넘아
    17.08.04
    하긴,숙소구하는것도 원래대로라면 니가 일자리만소개시켜주고 교통비,방값은 온전히 작가 부담하는게 맞지. 강하게가 거기에대해 좀 말을잘못했지만 난 강하게말이 얼추맞는말이라고봐. 강하게야 미안하다.. 내가 중개를 할려는데 괜한 꼽사리껴서 이렇게만들고 하.. 그냥 난 니네둘이 이야기하던때로 돌아가게 하고싶었던건데.. 후.. 그래. 여태까지 수고했다.. 뭐 이 이상은 내가 손을 쓸수없을것같다..
  • 무슨일인가 햇더니 알바엿구나
    난 알바는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중간에 빵꾸나면 땜빵때우는 인원채우기 난해하다는건 알고잇다
    알바구하기전까지 사장이 직접 일해야하는 시스템이라서 그렇겟지
    일그만두기전에 미리알리지 않은거에 왜그리 승질냇는지 이제 알겟구만
    회사에 취업햇으면 바로 나와도 문제는 없는데
    알바는 이게 문제지 

  • 서로간 감정풀고..앞으로 좋은 사이가 되기는 어려워도 악의없이 지내는 건 가능합니다. 두 분 다 충분한 사유가 있습니다. 부침개님이 명쾌한 표현을 못해서 오해를 샀는데 한국에서 명쾌한 표현하면 손해보는 경우도 많고..그리고 사람마다 일 대처방법이 다르며 결정내리는데 걸리는 시간도 다릅니다. 나는 즉시 결정에 서투르며 한참 생각하고 결정하는데 부침개님도 그런 스타일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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