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 목
 
옛날 운동권에 문란함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글쓴이
 
전대협 
조회
 
17968 
댓글
 
26
  • 2013-03-30 18:41:46
  • 122.34.*.*

 


 
참고로 나도 나이는 좀 있다.

우리형이 대학 다닐 때 존나 골수 운동권이었는데 형이 사귀던 여학생을 학교 지도부가 돌려가면서 먹는 모습을 보고는 바로 군대 입대한 후에 정신차리고 대기업에 입사해서 잘 살고 있다. 형은 지금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의 상무보로 있는데 그때 같이 운동하던 새뀌들은 죄다 무슨 ~연대 아니면 ~협회 ~단체에서 삥 뜯으러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때 대학 운동권 지도부쯤 되면 거의 신격화 시켰다. 그리고 이것들이 이현상의 지리산 산중처 흉내를 내는지 길가다 예쁘다 싶으면 죄다 픽업해서 용공교육 시키고는 따묵했다.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3, 4학년 여학우들이 대신 설득해서 헌상했다. 3, 4학년의 못생긴 여학생들은 자신의 얼굴이 안 되는 걸 아니까 그 대신 어리고 예쁜 후배들을 상납하고는 지도부 오빠들에게 칭찬 듣는걸 인생과 혁명의 낙으로 생각했다.

특히 이때는 의식화 교육을 자취방에서 자주 했는데 지도부라는 것들은 툭하면 오지도 않은 짭새가 동네에 떳다고 개뻥을 치고는 여학우들을 밖에도 못 나가게 했다. 나중에 오줌이 마렵네 어쩌네 하면 요강 가져다 놓고 싸라고 하고, 부끄럽다고 하면 혁명전사가 될 준비가 안 됐다면서 난리를 쳤다. 전사로서 부끄러움을 느낄 때는 민족과 인민 앞에서만이고 자기네들은 동지이므로 부끄럽게 여길수 없다면서 단체로 싸라고 시키기도 했다.

또 이때는 오빠라는 말이 없었다. 거의 ~형 ~형 했기 때문에 어슬픈 페미니즘과 여성인권의식으로 무장한 어린애들은 ~형 말이 맞아요. 제가 쌀께요. 하면서 바지 내리는 일이 다반사였다는 말이다.

그리고 같이 밤을 지내다보면 그냥 돌려서 먹는 건 기본이었다. 평등의식 권위의식이 없어야 한다면서 누군 주고, 누군 안 주면 난리가 나서 다 같이 평등하게 떡을 쳤다. 서로 의식화 교육을 하면서 미제국주의에 빠진 민족의 아픔을 서로 보듬어 준다면서 실제로는 지네들끼리 보듬고 물고 빨고 장난 아니었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이것들은 미제국주의의 자본주의의 악의 꽃이라는 타부시리즈 같은 뽀르노를 보면서 노콘질사했던 것도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주위에 삼촌이나 작은아버지 있으면 물어봐라. 아마 그분들이 인생의 가장 발기찬 시대였을것이고 감성팔이하는 지금은 노래방 도우미도 만지기 어려울테지만......그렇다고 고모나 이모한테는 묻지 마라. 아마 펄쩍뛰고 그런 일 없다고 할테니까....

우리 형이 만나는 여학생을 지도부가 다 같이 따묵하는 걸 보고 충격받아 운동권 빠져나온 우리형이 자랑스럽다..이상...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ews_new&no=2759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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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센비
    18.03.06
    ㄹㅇ임.
    자칭 보수 자유 한국당이나 수구 꼴통들이 그냥 개새끼라면,
    자칭 진보 운동권들은 철면피 새끼들임. 지들은 아닌 줄 암ㅋㅋㅋㅋ
    그런 거에 넘어가면 문빠가 되고ㅋㅋㅋ
  • DireK
    18.03.06

    그 것도 지금은 저출산시대같은 개같은 시대니까 그렇게 보이는거다. 당시에는 스쳐도 걍 업어가던 결혼&출산이 아주 잘 되던 시절이라서 80년대학번시대만해도 걍 존나 시장통 보지년같은 거랑 존나 하다가 임신하면 뭐 책임지면 되지 그런 분위기인데 솔직히 이념, 사상 내세워서야 대달라고 하는 뽄새는 조금 졸렬하지만 그 때가 무슨 요즘마냥 클럽에서 원나잇이나 하는 더러운 시대는 아니랑께.

     
    게다가 지금은 뭐 30줄 쳐 넘어서도 정신 못 차리는 짓거리 하는게 보편적이지만, 그 때는 그 것도 아주 짧은 시기 한정이에요. 차라리 골수 운동하는 30대 넘은 사람들은 그런 짓하기에는 너무 늙었고, 체통없는 짓 하는 것으로 간주당했고, 어디까지나 20대한정인데, 원래 전세계 어딜가도 20대때 아니면 그렇게 놀 수 있는 시기가 어딧냐? 도서관에 죽박힌 지금의 조셍징 븅신들이 세계평균에 맞지 않는 불쌍한 것들이지. 원래 20대에는 존나 원나잇하고 스쳐서 꼴려불면 다 그러는 것인데, 헬조선만 개좃된거다.
     
     
    20대가 문란하다니 그런 유슬람같은 개소리가 어딧냐고? 도서관짱박의 재미없는 20대인생상이라는 것은 대체로 imf이후에 제시되었지 아마.
     
    80년대를 비판하자면 차라리 낮은 콘돔사용율 그런 것은 있지만 그 것도 책임졌으면 뭐 할말없는 거고, 콘돔은 역시나 20대의 원나잇에 아주 적합하거던. 그게 안 먹히는 유슬람개쓰레기인 한국은 정말로 개헬이다. 적어도 술은 사줘야지 이러는데, 아니 돈없는 20대에 술값을 내야만 하는 문화는 또 뭐냐? 그 운동권시대에는 그게 없었던 점도 정말로 차라리 섹스에 관해서는 정직했던거다.
     
     
    클럽에서 저렴하게 만나도 클럽비 들었지 데리고 나가서 좀 멕이고, 모텔끌고가면 벌써 차라리 오피나 빡촌 갈 돈 들어 씨발. 이건 돈 있는 놈 빼고는 놀지 말라는거다. 그에 비해서 황금기였던 그 때는 까다니 ㅋㅋㅋㅋㅋㅋ 이 것들이 배가 쳐 불렀구나. 그 때가 옳았고, 지금이 개쓰레기인거다.
     
    나이트를 매주갈려면 소득이 최하 월300은 되야 되더라. 테이블비10만에 여자꺼까지 엎쳐서 계산하면 15만냥에 양주라도 하나 깠으면 12만냥 여기까지 도합 27만냥. 나가서 장어나 조개구이 좀 멕이면 두당 2만5천에서 3만5천정도, 결국 남자들이 내 여자꺼 품빠이해서 내면 7만냥. 모텔비 3만, 옵션으로 여기까지 쓴 돈이 아까워서 낮에 비뇨기과가서 씨알레스나 비아그라나 5호였나 7호였나 그런거 처방받으면 대략 4만냥 ㅋㅋㅋㅋ
     
    결국 떡 함 치는데 31만냥이든다. 당연한 거지만 이렇게 만나는 보지년들은 남자들을 호구로 여기는 등골브레이커 아니면 된장 뿐이다. 
     
    그래서 이 빌어먹을 좃센징 시스템에서 놀다가 동남아라도 가면 거기는 파라다이스라고 느끼는거다. 물론 그 동남아년한테도 조셍징상은 개호구 ㅋㅋㅋㅋㅋ
     
     
    애초에 좃소 댕겨서는 그런 쪽은 돈없어서 쳐다보지도 않게 되고, 예전에 그쪽 근처에서 알바라도 하면서 알게 된건데, 애초에 남자는 좀 있는 새끼덜만 그리 놀던가 아니면 최하가 중장년의 기업간부들 이런 새끼덜이나 거기 드가는거야. 중견기업 과장이라도 달면, 이미 소득랭킹에서 상위 20프로거던. 상위 20프로만 자동으로 퀄리파잉되고 나머지는 걸러지는게 작금의 시스템이다.
     
     
    그에 비하면 운동전도 좀 하고 맘껏 프리섹스를 했다는 그 때는 그냥 파라다이스지. 그 때를 깐단 말이냐? ㅋㅋㅋㅋㅋㅋ 이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는 놈아. 그때야 말로 너같은 개거지도 걍 후배들 밀어주면 밀어주는대로 박다가 임신시켜서 예식장 끌고가면 되던 참으로 좋은 시절인 그 때를 깐다고? ㅎㅎㅎㅎㅎ 너흰 정말 인생 생각하는 클라스가 아직 멀었어 자슥덜아. 좀만 더 살아보고 생각해봐라. 정말로 개어이. 
  • 그래서 좌파 옹호하는거냐? 결론은 좌우막론 우리 돈 보지 몫 가져간 꼰대들을 결국 때려 죽이는게 답이지. 여기서 백날 지랄 해도 노답임. 

  • DireK
    18.03.07

    걍 그만큼 세상 좃같아졌다고 말하는거다. 뭐 운동권만 가지고 지랄하는 편향된 시각을 가진 편돌이가 보이는데, 그때는 고졸새끼덜도 고졸공돌이 고졸공순이 회사기숙사에 데려가서는 반강압으로 눕혀서는 좃물찍사한다음에 물론 노콘이고, 그 다음에는 니캉내캉 박았으니까 이제 니는 내 여자다 이 지랄해서는 존나 퇴근만하면 쫓아댕기면서 밀착마크해서는 준강압으로 숫제 내좃집 맹글어서는 임신할 때까지 존나 박아버린다음에 걍 데리고 살아도 되던 시대여.

     
    농담이 아니라 내가 첫직장 다닐 때에도(2010년) 아재덜 야그 들어보면 뭐 어떤 결혼을 했길래 식도 안 올리고 걍 데리고 산다는 개념으로 15년, 20년 살던 커플이 20년차에 식이란 것을 한 번도 못 올려본 마눌한테 미안한 것도 있고 해서 결혼식하는 그런 커플도 있었다고.(=그나마 혼인신고는 중간에 하긴 했나보지만. 아마도 출생신고때에 아이가 애미애비없는 놈년 될까봐 함께 했겠지만. ㅎㄷ)
    결혼 20년차인데, 아이는 19살아니면 20살이고, 20년전에 못한 결혼 이제야 합니데잉 이 지랄하는데, 또 그게 50대생 빈민굴세대도 아니고 60년대생정도가 그 지랄하면 거진 빼박이지 뭐.
     
    50년대생이면 너무 가난해서 미처 못했다 이게 말이 되지만, 20년차가 자식이 20살 ㅋㅋㅋ 이 지랄하는 60년대생인데, 동란기에 형성된 빈민굴 생활은 딱히 안 해봐서 화장실 함 갈려고 줄서고 그런 야그는 안 하는 제네레이션이면 위에 부합하는 사례일 확률이 빼박이다.
  • 노인
    18.03.07
    한국의 황금 방패인 정보 통신에 대한 심의 규정과 만악의 악법인 청소년 보호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DireK
    18.03.07

    욕해. 그럼 되지? 욕하지 말라고 한 적은 없다고 항변하고 싶음. 깔 인간들 많으니까 까라. 나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까야지 제맛인게 세상이라면 그건 내 메시지를 잘 이해한 것이지만.

  • 씹센비
    18.03.07
    주제와 벗어난 얘기지만, 세상 어딜가나 늙은 남자가 어린 여자 탐하는 건 많음.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의 역사임. 물론 걔들이 잘못한 것이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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