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삼국사기, 삼국유사라는 것도 여말선초에 성리학 사상에 기반한 대규모의 편찬작업을 하면서 특히 이조성립과 계유정난과 중종반정 직후에 집중적으로 주작된 엘리트개새끼덜의 짜가덜이고, 일본 개새끼덜의 대부분의 기록유물 역시 메이지 시대에 주작된 것으로 간주된다.

 

중국 개새끼덜은 한층 더한데 왜냐면 태왕사신기급의 역사창작물이 거진 대체 역사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 대체 역사의 상징적인 짜가가 바로 삼국지와 수호전이다.

 

 

그렇다면 삼국지는 얼마나 가짜인가? 일단 저자부터 가짜이다.

 

삼국지의 저자는 진수라고 하는데, 촉의 아장 진식의 자손이면서 후대에 진패선이라는 진수의 먼 후손이 남조의 황제까지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모두 가짜다.

 

 

춘추전국시대부터 장강 이남에는 오와 월이 있는데, 오는 지금의 저장성일대이고, 월은 지금은 베트남이 되었다.

 

그런데, 오지역의 남조가 매국노 후경이라는 놈 때문에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월나라의 군사를 이끌고는 북상해서 남조의 멸망을 유예시키고 정권을 지지하는 이가 바로 진패선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7%84%ED%8C%A8%EC%84%A0

 

 

그런데, 위의 위키링크에 나오는 말은 죄다 거짓이다.

 

 

베트남에서 진씨성은 매우 흔한 성씨이고, 중국의 남부에도 진씨성이 많은데, 그 이유는 한 때에 베트남인들이 중국남부를 영유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진씨라는 성 자체가 월나라의 성씨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진패선이 진식의 후손인 한족인 것처럼 각색한 것 자체가 모두 역사 주작인 것이다.

 

그런데, 정작 지덜 기록상으로도 진패선은 토단법이라고 해서는 뭐 토호새끼덜을 뽑는 법으로 관직에 나갔다고 하면서 월나라계의 토호인 마을 이장이 관직에 진출해서는 마을 이장이 장관이 되고, 총리가 되고, 대통령이 된 격이라고 지덜도 그렇게 붙이면서도 정작 가계문제만 그렇게 우긴 거에요.

 

 

그러니까 그냥 진패선은 주장일대의 월나라인일 뿐이었어요.

 

 

그렇다면 진패선과 왕승변의 혈맹은 무엇인가? 그 것은 월인과 오인이 서로 힘을 합쳐서는 당시에 북방오랑캐새끼덜에게 함락당한 건강을 되찾겠다고 한 것이었다고는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중국새끼덜의 동북공정과 같은 식의 역사주작에 의해서 각색되어서는 단지 남조의 두 공신이 합작을 하였다 뭐 그 정도식으로 엄청나게 격하되어요.

 

 

그리고는 진패선의 무덤은 후일에 북조새끼덜에 의해서 파헤쳐져서는 지금도 그게 파헤쳐진채로 남아있는데, 그게 바로 중국개새끼덜식의 역사보복이었던 것이에요.

 

 

왜 그 지랄을 했을까? 진패선은 실상 월족이니까 베트남인이 중국의 남조의 황제자리에까지 올랐다는 것을 중국새끼덜이 인정을 하기 싫어서 그 지랄을 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과감하게 말해서 애초에 진패선이 이 지경으로 주작된 것이니 이미 그 것이 주작인데, 진식은 무엇이며? 진수는 무엇이냐? 그냥 모두 다 주작이라는 거다.

 

 

즉, 실상은 월나라 사람인 진패선이 순망치한, 즉 오가 무너지면 월도 노예가 되는 것이므로 군세를 일으켜서는 주장으로 나아가서는 당시에 오의 잔당세력이던 왕승변군세와 합쳐서는 후일에 수나라가 되는 북조세력과 전쟁을 벌여서는 난징을 수복하고는 자기가 황제가 되었던 것이에요.

 

그런데, 나중에 수나라 새끼덜이 이 것을 극히 혐오한 것이지.

 

 

 

더욱이 진패선(503~559) 사후에 베트남은 중국으로부터 더더욱 준독립화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진패선이 세운 진씨 왕조가 잠시 건강에서 성립하였다가 589년에 멸망당한 이후에 월족들은 대대적인 항쟁을 북조인 수나라와 당나라새끼덜이랑 벌이게 되요.

 

베트남인인 이춘과 이불자가 거의 즉각적으로 수나라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고, 수가 멸망하고 당은 이 지역에 679년에 안남도호부를 세워서는 무단통치를 하지만 단 2대도 못 견디고, 곧 722년에 다시 대대적으로 봉기한 베트남인과 다시 전쟁을 벌여서는 당이 겨우 이겼지만 당멸망의 원인이 되는 880년의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5대10국이 성립하고, 여기서 남한이라는 광둥성의 한족 정권이 탄생하는데, 이 남한의 황제가 베트남지역을 다스릴 관리를 파견하자 이 것과 격렬하게 싸움을 해서는 결국에는 남한군대를 쫓아내고 그 남한군대를 쫓아낸 오권이라는 놈이 오씨 왕조를 세워서는 지금의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베트남 오씨 왕조가 탄생을 하게 되어요.

 

 

그렇다면 진패선의 무덤은 실상은 수나라와 당나라라는 북조정권과 남조밑에 있던 월나라사람들이 극심하게 싸우기 시작하여던 그 투쟁의 발단으로써 실상 수와 당새끼덜이 일부러 파헤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고, 베트남인들이 한 때에는 남조의 황제위까지 차지했지만 하나의 중국을 우기는 북조새끼덜과 전쟁을 벌여서는 결국에는 비록 남쪽으로 쫓겨나긴 했지만 그들의 나라를 건국하는 과정의 시발점이 바로 진패선이었던 것이에요.

 

 

그러하기 때문에 삼국지 이 책은 그냥 시작부터 위서라고. 이건 짱골라 개새끼덜 미친새끼덜이 쓴거다.

 

 

그 짱골라라는 새끼덜은 실상은 북조의 선비족새끼덜이고, 선비족 새끼가 또 씹선비의 원조에요.

 

 

왜냐면 한국쪽의 기록으로는 한국사람들은 애초에 북조는 중국으로 치지도 않았다고. 남조가 정통이라는 의식이 강해서 백제는 남조황제한테는 조공을 해도, 북조황제한테는 그런 것도 없고 아예 개무시를 했어요.

 

 

그럼 왜 수와 당이 월인 진패선을 화인으로 둔갑시켜야 하는 지는 승자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주작동기가 너무 자명한 것이지.

 

 

되려 한서나 춘추를 참고하자면 북조의 선비족새끼덜이 오랑캐이고, 정작 오와 월은 그래도 변방이지만 야들이 진짜 한족이에요.

 

그런데, 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아내고 지가 자리잡는다고, 북조가 통일을 했으니 북조가 정통이고, 남조가 곁가지다 그따구의 시각을 합리화시킬려고 남조의 의미를 격하시킨 거에요.

 

 

그런데, 사실은 북조는 그건 짝퉁 오랑캐이고, 남조만이 정작 한나라때부터 한의 열국으로 취급되던 정통한족정권이었던 것인데, 정작 정통한족은 베트남으로 쫓겨나고, 선비족 오랑캐가 이후에는 한족행사를 하기 시작한 것이에요.

 

그 과정에서 설명을 하기가 쪼까 거시기해져버린 진패선은 뭐 삼국지라는 송원대의 경극의 원작가의 집안의 후손이었다 뭐 이따구로 대애충 원대쯤에 얼버무린 거에요.

 

 

그런 짜가가 삼국지라는 거짓이에요.

 

 

그렇다면 기왕 이 것도 짜가인데, 아예 삼국지의 기반 스토리 전부가 짜가가 아닌가? 특히 북조새끼덜이 말살시키려했던 남조역사가 교묘하게 수가 틀린 것이 아닌가 이 것부터 봐야 되요.

 

 

그리고 대표적인 짜가 몇가지만 추리면,

 

 

1)유비라는 놈의 익주원정 이거 전부다 짜가다. 출사표도 가짜이며, 오장원과 제갈량도 그냥 죄다 주작이다.

 

유비의 익주원정의 진짜 모델은 남조의 동진의 환현의 성한정벌로써 그 것을 촉한의 익주정벌로 대치시킨 중국놈 짱개새끼덜 만다린 새끼덜이 경극광대새끼덜을 시켜서 유포시킨 진짜 역사인지를 가짜로 둔갑시키려고 한 태왕사신기급의 사기 역사이다.

 

애초에 한학을 조금이라도 정통으로 배우려고 하는 인간은 유비라는 놈은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천자문 다음에 떼는 책인 요즘으로 치면 초딩교과서인 명심보감에 기록되는 기록상으로는 단지 유장군이라는 이름으로만 전하는데, 유장군이 유장인지 유비인지 유표인지는 이건 그냥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것이다.

 

 

환현이 성한을 정벌하는데, 파촉으로 나아가는 오르막길에서 말이 저격을 당하여서는 말에서 낙상하였지만 꿋꿋이 올라갔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게 뭐라고 생각하냐? 바로 그 유명한 방통이 낙봉파에서 말위에서 저격을 당해서 죽었다는 바로 그 이야기의 원본인 것이다.

 

그럼 씨발 방통은 뭐다? 응 가짜, 중국산 짝퉁이다.

 

 

게다가 제갈량의 북진정책이라는 그딴 것도 없었다. 애초에 그 것은 환현이라는 놈이 성한정벌을 계획할 때부터 성한을 먹고, 익주를 취한뒤 한중을 취하고 다시 오장원으로 나아가서는 창안을 점령하고, 뤄양까지 진출해서는 한고조가 서쪽의 제후들을 동진해서 토벌하듯이 산시에서 허난을 노리는 기세를 만드는 대전략의 일부였던 것이다.

 

그걸 파토를 내서 쪼개서는 마치 유비라는 가짜새끼의 익주정복과 제갈량의 북진이 존재하였던 것처럼 광대와 창년새끼덜이 각색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뭐 삼국지상으로는 이걸 유씨의 2대로도 못했다고 나오는데, 순 거짓말이다.

 

뭔 씨발 산시성 한중과 산시성 시안의 길목에서 제갈량과 조홍과 사마의가 일대대전을 편단 말이냐? 

 

그런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전략적인 안목을 가진 문돌이 새끼가 지랄병을 한거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그 지역은 진령산맥이라고 하는 극히 인구가 적은 황무지로써 그냥 군대가 진격해오면 탈탈 뚫리는 지역일 뿐이다.

 

 

오장원.png

 

 

이건 타사이트에 본좌가 쓴 글의 일부인데, 말그대로 그러한 험지에 관한 스토리들은 청성파 도사새끼덜이 주장한 후대의 창작이라는 것이다.

 

 

연의에 의하면 한중을 먹고 나서도 장안을 못 먹어서 고전하는 제갈량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딴 것은 없다.

 

되려 오히려 한중자체가 장안으로 진격해가는 길의 같은 산시성인 장안과 한중에서 장안으로 가는 길목의 요지인 것이다. 따라서 진령산맥에서 별도로 군세가 대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 말이 안되고, 그냥 한중 뚫리면 그담에는 장안에서 공성전 그런 수순인 것이다.

 

 

오장원2.png

 

 

그래서 후일에 몽골이 쳐 들어올 때에도 산길에서 막은게 아니라 한중이나 성도성 그 자체가 거점이자 항전기지로써 사용되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한중성 그 자체가 요지이고, 창안성 그 자체가 요지인데, 한중이 함락되면 중간의 땅은 그냥 다 넘어가는 것이지 별도의 전술차원의 전투가 그 두성 사이에서 벌어질 것이라고 보기에는 심지어 지금시대에조차 그 사이에는 보급을 할 취락도 변변하고, 심지어 군대가 전개될 곳도 마땅잖다는 것이다.

만약에 그럴 이유가 있다면 단지 성에서 나와서 회전을 벌인다면 모르지만 삼국지 소설에서 묘사되는 그러한 싸움을 벌인 우회로나 보급로를 둘러싼 싸움따위는 없는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다면 응당 적을 창안성 앞으로 불러들여서 싸우는 것이 가장 유리한 것이다.

왜냐면 진령산맥에는 달리 수비군이 취할 요지나 보급상 이점을 줄 취락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산시성의 남서쪽의 경계지역의 요지가 한중인 것인데, 한중 뚫리면 바로 산시성의 심장으로 진격하는거다 그렇게 봐야하고 환온의 전쟁스토리가 참이고, 제갈량의 이야기는 거짓이라고 보면 환온의 원정기록에 따르면 가장 치열한 전투는 형주에서 익주로 진출하면서 저지에서 고지로 진격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며 그러한 이야기를 말이 화살을 맞고 죽은 것으로 표현한 것이 진짜 역사의 맥락인 것이다.

 

즉 삼국지 게임상으로 치면 영안에서 강주로 쳐들어가는 길이 가장 빡셌고, 이 것만 뚫으니까 그다음부터는 뤄양까지 고속도로라던 것이 진짜 역사의 맥락이라는 점에서 마치 한중에서 창안으로 가는 길에 엄청난 전술상의 난관인 거점이 있었던마냥 묘사한 연의 그 자체가 모조리 거짓이라는 것이다.

 

 

웃긴 것은 그 다음인데 환온은 뤄양까지 진출했지만 더 이상 서진은 하지 못하여서 결국에는 북조를 멸하지 못하고 회군한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왜? 라는 것이다.

 

 

자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아는 남북조의 기록은 모두 당대에 각색된 것으로 당조의 측천무후라고 하는 선비족 쌍년새끼의 아주 특별한 지시에 의해서 모조리 각색되고, 첨삭되고, 주작된 것이다.

 

그러한 점을 감안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오랑캐들은 극히 그들에게 불리한 논거가 조금이라도 없을 때에만 해당 기록들을 살려두었거나 아니면 아예 각색해버렸다.

 

 

그런데, 중국 역사와 지리를 제대로 알게 되면 산시에서 허난으로 진격하는 것은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인데, 환온과 같은 제갈량+유비+방통+마초+조운 쯤 되는 장수가 그 것을 못하였다는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걸 진정한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 왜일까라는 질문을 항상 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허난은 화중평원의 아주 평탄한 지대로써 방어하기가 지극히 불리한 곳이다. 이에 관련해서 이러한 에피소드도 있다. 송태조 조광윤이 당시에 허난의 카이펑이라는 곳에 송이 도읍을 하자 남긴 말이 여기 존나 잘 뚫릴 것 같은데 좀 지리지 않냐? 그런 말도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역시나 초대 왕의 예측대로 후일에 금나라에게 털려서는 북송이 쫓겨나고 남송이 되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는 곳이 바로 허난인 것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한족정권끼리의 싸움이었다면 산시에서 허난으로 진격못했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그렇다면 다른 가능성을 점쳐야 하는데, 만약에 환현군세가 뤄양과 시안의 북쪽인 오르도스 방면에서 산시쪽으로 강력한 flnking을 당했다면 옆구리를 막아야 되므로 앞으로 전진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광무제 유수나 한고조 유방의 경우에는 그러한 북쪽에서의 위협은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특이점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오르도스라는 지역인데, 우리지날이라는 놈이 어제 지적한 것처럼 그간 내선일체나 만한일체, 만몽일체의 사상에 세뇌된 놈이라면 오르도스에는 흉노인들이라는 한족에게 압제를 당하는 민족이 있지 않냐고 믿을 수도 있는데, 그 것은 전적으로 거짓말이다.

 

 

오르도스의 경제는 전적으로 산시성 경제에 종속되어 있고, 대단히 인구가 적으며 근자에 회자되기를 아주 브루탈한 방식으로 여우의 가죽을 산채로 벗겨버리고는 아직 살아있는 핏덩이를 무심하게 던져버리던 중국의 한 가죽시장의 잔혹성 비디오와 같은 것이 찍힌 그와 같은 것이 중국에서 몇 군데 더 있다고 하는 지역 중에 하나인 그러한 지역이다.

 

 

물론 그들은 위안을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고, 그러한 역사는 좀 오래되었다. 그 곳은 이미 한대부터 그들의 가축을 산시성에 팔기 위해서 종사하던 축산업자와 도축업자와 브리더들이 사는 지역인 것이다.

 

물론 이들에게 민족적인 특이점은 존재치 않는다. 그들 스스로는 그냥 장성외곽의 한족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그러므로 오르도스의 양이나 치고, 여우 가죽이나 벗기는 인간들이 그 것도 그다지 인구가 많지 않은 사람들이 남조의 군대의 발목을 붙잡았을리는 없고, 그렇다면 그 것은 더 먼 곳에서 온 군대가 오르도스를 지나쳐서는 혹은 그 곳을 거점으로 산시성(이때는 山西省)북부나 혹은 허베이성방면으로 우회해서는 허난북부지역에서 환현군대에게 군사적인 압력을 가중시켰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면 당시에는 그 것은 돌궐새끼덜밖에는 그럴 놈들이 없으므로 결국 환현의 군대는 돌궐군대가 외몽골에서 오르도스를 지나서 북쪽과 북동쪽에서 가해오는 압력에 의해서 물러났을 것이라고 밖에는 전략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북조가 오랑캐라는 점이 너무 분명해지는 것이다.

 

 

 

자 이 것을 동양에서는 서양역사의 정보가 일천한 관계로 서양의 사초와 매칭을 못 시켰는데, 선비족이라는 것은 서양에서는 투르크라고 불린다.

 

그리고, 투르크의 시조인 부민 카칸이라는 놈은 서위의 공주를 지가 보지년으로 거느렸다고 하면서 역사에서 등장하는 놈인데, 따라서 투르크의 발흥 당시에 그들의 군사적인 목표는 중국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그 것들이 나중에는 서남아시아에도 눈독을 들이게 되고, 나아가서는 유럽까지 진출한 것이다.

 

 

 

2)원소와 그 개새끼들의 집안 역사 또한 이거 거짓이네.

 

 

북조 역사에서 원씨가문이라는 것은 동위와 서위의 원씨가문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한 것이 연의에서는 마치 한조 말기에 원씨가 있었던 것으로 각색된 것이다.

 

애초에 삼국지라는 것이 남북조 역사를 주작해서는 선대의 일로 치환해서는 만든 가짜 역사임을 고려하자.

 

 

따라서 이에 따르면 원소나 원담, 원희 이런 놈은 애초에 창작된 놈이다. 이들의 실제 모델은 동위의 효정황제 원선견이라는 놈과 서위의 문황제 원보거라는 놈이다. 게다가 그들 원씨는 실상 선비족들의 꼭두각시나 다름없었는데, 딱히 중시된 이유조차 서위황제가 바로 투르크발흥의 시조인 부민 카칸이라는 놈한테 (원씨) 여자를 줘서는 그들의 가문을 격상시켜준 것 외에는 전혀 의미가 없다.

 

그 꼭두각시인 서위황제 밑에서 실세였던 이주영(투르크 칸이 보낸 섭정같은 놈)이라는 놈 밑에 있던 놈들이 우문태, 고환, 후경 이런 놈들인데, 나중에 황제 한 번씩 다 해먹는 놈들이고, 바로 이 개새끼덜한테 외척이던 독고가문이 다시 쿠데타를 일으켜서는 생기는 나라가 바로 수나라인데, 또 독고가문의 사돈 가문이던 이씨새끼덜이 쿠데타를 일으켜서 세운 나라가 바로 당나라이고, 이 것들은 전부다 투르크이다.

 

 

자 그렇다면 진패선은 왜 부관참시 되었는가? 바로 그 이주영의 투르크 패밀리로부터 수와 당이 발흥하였는데, 그 패밀리들의 하나인 후경이라는 놈이 남조의 황제자리를 seize해서 등극하였는데, 이 것을 몰아냈기 때문이다.

 

후경은 진패선의 군대에 쫓기면서 아주 처참한 말로를 맞이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후경이 끌고간 20만의 투르크 군대 역시도 장강을 넘을 때는 쉬웠지만, 진패선의 군대의 역공을 받아서 수세에 몰리자 그 바다만큼 넓은 강을 헤엄쳐서라도 도망갈 수 있을리가 없었고 모조리 떼도륙을 당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진패선은 투르크새끼덜한테는 역사에서 파내고 싶은 철천지 원수인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주영의 무리라는 것이 투르크새끼덜이고, 고환이나 우문태, 후경 이 놈들은 그 밑의 군대의 지휘관인 3대장이던 놈인데, 그 중에 한 일파가 장강을 건넜다가 무참하게 살해당한 것이다. 물론 지키는 놈 입장에서는 그 개새끼덜은 다 죽어마땅한 놈인데, 그러한 반격의 군대를 이끌었던 양대 지도자가 바로 진패선과 왕승변이었고 이 것이 또한 월과 오의 동맹군대였던 것이다.

 

월나라의 진패선과 오나라의 왕승변이 오월동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라이벌관계인 오와 월이 그 관계를 잠시 접고는 연합군대를 결성해서는 장강을 넘어온 투르크 군대에 반격을 가해서는 모조리 몰살시켜 버린 것이다.

 

 

그 결과가 나중에 수가 성립하면서는 진패선은 부관참시되어서는 목이 잘리고, 그 것에 더해서 역사상으로도 뭐 아주 주작을 가해서는 그가 한 업적 자체가 형체를 알 수 없도록 훼손시킨 것이다.

 

 

그러한 훼손을 위한 창착물이 바로 삼국지인 것이다.

 

 

 

그렇다면 삼국지에서 일말의 사실조차 포함시키고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애초에 삼국지의 위나라라고 하는 것은 북위를 말하는 것이고, 원씨라는 것은 북위 멸망 이후에 서위와 동위세력을 말하는 것이다.

 

조씨만 탁발씨로 바꾸면 즉 조조라는 놈은 존재치도 않는 것이고, 북위가 원씨세력에 의해서 멸망하는 것을 모사해서는 관도니 뭐니 하는 것을 지어낸 것이다.

 

그러한 식으로 실상은 투르크오랑캐들이 한족을 정복해 나가는 과정을 희석시킨 것이다.

 

 

그 개새기덜에 의하면 북위왕조가 너무 과격하게 한족화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선비족들 전통을 지키려는 영주들의 반발을 일으켜서 멸망당했다고 하는데, 그와 같은 클레임은 전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간주된다.

 

북위를 세운 종족을 북조사가들은 탁발선비라는 식으로 주작해서는 선비라는 두 글자를 외삽해서 쳐 넣었지만 정작 그 시대에 부민카칸이라는 놈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것이다.

 

 

부민이라는 놈은 생년이 불분명한 놈인데, 말년에 칸으로 행사해서는 552~553년에만 제위하였지만 실제로는 546년에 이미 서위로부터 정권을 인정받은 적이 있으므로 그 이전부터 지배를 하긴 한 놈이다.

 

이 놈이 카칸이라는 자리의 창시자이므로 게다가 이 놈은 뭐 자신의 아비나 할배를 추존하는 것도 몰라서는 걍 그런 짓도 안했으므로 그냥 임마가 투르크 칸의 초대에요.

 

 

 

반면에 북위라는 나라는 386년에 탁발족에 의해서 발흥한 나라이므로 탁발족을 탁발선비라고 해서는 선비라는 글자를 쳐 넣은 것부터가 역사주작인 것이다.

 

왜냐면 선비족인 투르크는 적어도 546년 이전에는 역사에 없는 민족이기 때문이다.

 

 

탁발씨와 대립한 모용씨라는 놈들이 중원에서 쫓겨난 뒤에 고구려와 싸우다가 멸족당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탁발씨는 본디 내몽골의 강족정도였던 것으로 보이고, 강족은 오늘날에는 그냥 중국놈이다.

 

강족이 마치 독립된 민족인 마냥 지랄하는 것들의 소스 역시 실상은 일제가 몽강연합자치정부라는 괴뢰국을 세운 것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다.

 

내몽골의 몽골족이나 강족이래봤자 경제적으로는 중국돈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한족과 별반 다르지 않는 놈들이다. 게다가 족이라는 것은 씨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국식으로 말하면 본관같은 것이지 일제가 세뇌시키려했던 민족개념이 아닌 것이다.

 

 

물론 묘족이나 좡족처럼 진짜로 민족이라고 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내몽골의 몽강인에게는 그러한 것은 그다지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강족의 특정 부족이 북위를 세웠는데, 그들은 한족입장에서는 가까운 오랑캐이고, 이미 한족의 한무제같은 놈에게 파트너로 공인되었던 놈들이고, 그러한 탁발족들을 더 먼 곳의 오랑캐인 러시아의 투바공화국의 키질에서 발흥한 것인 투르크새끼덜이 외몽골과 내몽골을 넘어서 진격을 해와서는 북위를 멸망시키고는 세운 괴뢰국이 바로 서위와 동위인데, 그 서위와 동위의 황제들의 성씨가 다만 연의의 원씨와 똑같은 원씨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논거들은 그들이 마치 중원의 정통왕조였던 것인양 위신을 보이기를 원했던 측천무후라는 씨발년에 의해서 모두 주작첨작강간작 당하게 된거다.

 

 

 

 

 

그렇다면 도대체 삼국지는 뭐가 진실이냐? 아마도 허난성과 허베이에 위나라라는 나라가 있었다 그 정도 빼고는 죄다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정작 그 위나라는 조조의 위나라가 아니라 탁발규의 위나라이고, 탁발규의 시대에 위와 성한, 그리고 동진의 삼국시대가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 촉한이 정통이다라는 개소리는 실상은 성한이 자기도 한나라의 직계라면서 세운 국명을 개칭하기 이전의 나라 이름이 바로 촉이었고, 성한이 또한 후촉, 호촉, 북촉, 이촉으로도 불렷는데, 따라서 촉한이라는 이름 역시 성한의 별칭으로 간주될 수 있는 점에서 나오는 관점을 주작을 한 것이다.

 

 

즉, 유비라는 것도 다 소설상의 종자이고, 실상은 저족인 이특이 세운 후촉이 바로 성한이고, 삼국지의 촉한인 것이다.

 

그리고 남조의 황제는 남조가 마치 분열로 망한 것처럼 6개의 왕가가 있었다. 이따구로 쳐 적은 것 역시 승자인 북조새끼덜이 주작한 것인데, 남조인들의 관점으로는 다만 황제가문이 바뀌었을 뿐 하나의 나라였던 것이다.

 

프랑스의 왕가가 발루아에서 부르봉으로 바뀐다고 나라가 뭐 멸했다가 사라진 것이 아닌 것처럼 그 지역의 예로부터의 이름이 바로 우라고 발음되고 한국식으로는 오나라라고 하는데, 오나라의 왕통이 남조시대에 6개의 왕가가 있었던 것이다.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우지역의 황제계승법은 마치 삼합회 보스를 뽑는 것과 같아서 실력주의 우선이면서 뭐 피를 볼 수도 있고,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같은 지역출신이라는 유대감을 기반으로하는 그러한 방식의 아주 독특한 선출제를 가진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유교사가들이 설명하려는 식의 마치 브루털한 찬역이 일어나서 무려 6개의 왕가가 생겼다는 식으로 된 것은 사실이 아니다.

 

 

 

 

해당지역에서 후일에 남명재건을 기치로 발흥한 삼합회라는 것이 오나라 지역의 전통적인 정치회합의 형태를 띄지 않냐고 반문한다면 사마씨의 동진이라는 것의 존재는 외삽일 수도 있다.

 

 

요컨데, 오나라는 동진의 허수아비 왕들 밑에서 유교전제주의에 입각해서 권신따위로나 묘사된 왕돈이나 왕함, 손은, 환현, 유유 이런 놈들에 의해서 분열되고 강간된 나라가 아니라 되려 이 놈들이 주도하는 나라이고, 이들이 바로 삼합회의 중간조직 보스같은 것들이고, 그들은 같은 그룹밑에 있어도 서로 나와바리 싸움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적이 들어올 때에는 다시 야합했을 것이다.

 

삼합회식으로 된 조직에서는 회장은 공석이어도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감안하자. 심지어 삼합회에서는 회장자리는 복수의 인간들이 맡기도 한다.

되려 더 중요한 실권은 각 중간조직의 보스인 원로들이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진이라는 것의 존재가 불분명하다. 아마도 그것은 중국식 황학에 의해서 무조건 황제가 있어야 되는 것처럼 믿어진 후대의 북방계 지배계급 병신새끼덜이 모조리 외삽했을 수도 있다.

 

게다가 뭐 왕릉도 없는 것도 맹그는 놈이 중국놈들이고, 뭐 후대에 등극하거나 아니면 저장성에 관리로 임명된 놈이 선황의 누군가가 있는데, 황묘가 없어서 불쌍하다면서 묘를 세웠을 가능성은 너무나 많은 것이다.

 

 

요컨데, 동진이라는 나라는 삼합회마냥 왕씨와 손씨, 사씨, 환씨, 유씨 이런 보스새끼덜이 원로회를 열어서는 지들끼리 회합을 통해서 유지되는 나라이다가 후일에는 유유라는 놈의 세력이 강성해지면서 회장으로 등극했다고 보면 어떻게 될까?

 

 

그러나 중국의 북조정통왕조들은 그러한 것은 전혀 인정할 수 없었으므로 외삽을 통해서 남조의 정치문화에는 전혀 존재치 않던 황제위를 굳이 있는 것으로 맹글어서는 쳐 넣은 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역사를 주작하다 보니까 정작 각지의 보스새끼덜은 유교통치사상상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 되고, 나아가서는 그들의 존재때문에 분란 때문에 남조가 망했다 이 지랄이 된 것이다.

 

그렇지만 영화 흑사회를 보더라도 서로 나와바리 싸움을 하면서 피터지는 관계라고 해도 원로나 보스급들의 회합에서는 서로 또 없는 일인마냥 모여서는 물론 거기서도 서로 쌍욕을 할 수도 있지만 흑사회들 전체의 일은 함께 논하는 것이 남조식 전통이라고 본다면 이걸 중국의 북방왕조식 전제주의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유송(유유의 송나라라는 뜻)의 왕가 역사가 참혹한 것 역시 흑사회같은 것이라면 이해가 되는 것이다. 애초에 그 지역은 한족우세인 지역도 아니고, 각 지의 소수민족의 보스들이나 지역 보스들이 야합하는 체제가 바로 남조체제인데, 뭐 어쩌다가 회장으로 선출될 놈이 황제로 칭해진 것 같은데, 흑사회 보스가 대체로 많이 해봤자 진짜 운 좋으면 세습을 하게 되고, 세습한들 2대나 3대 해 쳐 먹으면 존나 오래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남조의 정권혼란으로 묘사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부분이고, 달리 국력손실은 없었을 것이다.

 

하여간 남조 역사에는 6대회장이 있었는데, 손씨의 오와, 사마씨의 동진과 유씨의 송과, 소도성의 제와, 소연의 양과 진패선의 진이다. 그러나 사실은 후일의 북방계 개새끼덜의 관점이고, 하나의 나라가 6대가문의 마피아 회장한테 잘 관리되고 있던 것이다.

 

 

따라서 남조의 역사가 서로 분란으로 국력이 피폐되었다는 관점과는 다르게 되려 회장으로 선출될 수 있을 정도의 위신을 가진 인물들인 초대들이 지극히 유능했던 것으로 묘사된다.

 

비록 황제는 되지 못했지만 환현을 비롯해서 유유나 소도성이나 소연이나 진패선은 역대 중국 황제들 중에서도 극히 군공이 높은 자들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중간보스 연합체제인 흑사회내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어서는 회장으로 등극할 카리스마와 능력을 갖췄을 자들이므로 단지 후대에 황학에 입각해서 마치 남조군인황제들로 묘사된 자들이지만 실상은 능력이 쩔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들의 후사들은 뭐 흑사회의 보스들의 개념없는 2대새끼덜 그냥 어렸을 때부터 마약이나 하고 후커나 후리던 놈들의 전형인 것의 막장으로 묘사되지만 실상은 그 경우에 다시 신회장이 추대되므로 북조의 승자들의 사가들의 기술과는 다르게 남조의 정치는 실제로는 레임덕이 그다지 없는 아주 유능한 자들에 의해서 이끌어지던 실력중심체제였던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것도 흑사회식인데, 아주 유능한 놈이 대보스가 되었다가 일단 이 새끼가 살아생전에 지 아들놈도 회장으로 그랜트 시켜달라고 땡깡쳐서는 어떻게겨우 뭐 이 놈을 회장으로 맹글고 죽긴 하지만 그 아들놈이 좀 비리비리하면 중간보스놈들 중에 하나가 치고 올라와서는 무능한 새끼는 치워버리고 다시 자기가 대회장이 되고 그 것의 연속일 뿐이었던 것이다.

 

 

그 것을 가지고는 그 것은 남조의 육조이다 이따위 문돌이새끼의 분류는 사실에 입각한 소팅이 전혀 아니며 되려 사실을 곡해하는 황학 도그마에 의한 억지이고, 거짓이라고 볼 때에 6조의 초대들은 죄다 지극히 능력있던 자들이었는데, 북쪽에서 내려왔다는 동진의 사마씨만 초대조차도 말도 안 되는 (무능한) 능력치를 가진 것으로부터 그 것도 외삽이지 않냐. 특히 사마씨라는 것 자체가 연의의 인물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된다는 것이다.

 

특히 흑사회식 회장선출구조라면 말이다.

 

 

하여간 그렇다면 역사의 accident는 무엇인가? 황학에 입각해서 후일의 유교 사가들이 남조의 황제를 정리하다 보니까 진패선이라는 놈을 황제로 넣어야겠고, 그런데, 하필 이 놈은 그 시점에서는 베트남의 오씨 왕조가 성립하였거나 아니면 베트남인들과 당나라와의 300년 항쟁이 일어나던 시기로써 도저히 진패선이 베트남놈이라고 차마 적을 수 없었고, 결국에는 거대한 주작프레임을 외삽할 동기가 이미 측천무후등의 지시로부터 관에 의해서 자행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이미 된 상태에서 다시 관료엘리트계층을 형성한 자들의 후원을 받는 경극따위의 플롯이 후원자의 검열이나 관의 검열을 받아서는 그나마 용납할 수 있는 논거만 픽션으로 인정되었고, 그러한 가운데에서 중국놈들의 혼내와 다테마에 사이에서 탄생한 전적인 사이비 역사가 바로 삼국지인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역사는 어떻게 간주되어야 하냐? 한의 멸망 뒤에 강족이나 저족이나 탁발족이 내려와서는 제각각 왕조를 세운 것만이 사실이고, 사마씨의 강남이주는 확실치 않고, 되려 춘추나 사기에서부터 변방한족 정도로 취급되던 오나라사람들과 월나라사람들이 주축이 되어서는 남조라고 부를 정치체제를 성립시키는데, 뭐 그 것이 한대때부터 존재하던 한대의 지방통치체제로부터 나오는 것일 수도 있고, 하여간 기록을 본다면 백제나 왜인들은 바로 이 동진왕조만 한족정통왕조로 간주하였고, 북조왕조하고는 아예 그닥 상종조차 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어요.

 

바로 이점이 비교이론에 의해서 교차검증되는 지점으로써 후일에 수나라나 당나라새끼덜이 내세우는 하나의 중국이론은 실상은 오랑캐 왕조의 거짓부름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수사나 당사 나아가서 송사까지도 실상은 거짓인 것이다.

 

 

왜냐면 문학적으로나 역사적인 차원에서 당송은 뭐 당송팔대가 이따위 식으로 함께 엮어서 취급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챕터) 그 이후

 

 

애초에 오랑캐 왕조였던 북조계열의 나라는 당나라후기의 혼란기를 거쳐서 또한 후당의 건국자인 이존욱이라는 또한 선비족계열의 무장새끼의 정권에 이르게 되는데, 그 이존욱계의 군벌로부터 송황제 조광윤이라는 놈이 나와서 춘추에 나오는 국가중에 하나인 송이라는 나라의 이름을 딴 송나라를 건국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나라가 선비족 새끼덜이 춘추전국시대에 존재한 나라의 이름을 코스프레해서는 만든 짝퉁 국가의 마지막이 되게 된다.

 

 

왜냐면 송이후의 요나 금, 그리고 원이나 명, 청은 더 이상 그러한 코스프레짓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위나 진, 송, 연, 제 이러한 나라의 이름은 아주 소싯적에 춘추전국시대에 있었다는 무슨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황하문명 한족국가인데, 그 국가들의 이름을 대대손손 참칭하던 것이 북조의 투르크오랑캐새끼덜의 짓거리였던 것이다.

 

 

그러한 총체적인 짝퉁모사짓이 결국에는 원대로부터는 끝이 나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를 중국사의 뉴밀레니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중국의 장강이북의 정치 중심지또한 허난이나 섬서성에서 허베이성의 지금의 북경지역으로 바뀌게 된다.

 

바로 요나라가 지금의 북경을 요나라의 남경으로써 요오경(요나라의 5경이라는 뜻)으로 삼았고, 바로 그 요의 남경을 금나라는 수도로 삼아서는 연경이라고 했던 것이 북경정권의 탄생이었던 것이다.

 

이후에 원이 또한 쿠빌라이 이후에 연경을 수도로 삼고, 잠시 주원장이라는 놈이 난징을 명의 수도로 했으나 아들대에 내분이 일어나서는 북경지역을 방비하던 영왕 주체(=영락제)라는 놈이 내전에서 승리해서는 다시 수도를 북경으로 옮긴 뒤에는 지금까지도 북경은 줄곧 중국의 수도로 되었을 뿐 아니라 북경시대의 왕조들은 다시 말하지만 금, 원, 명, 청과 같은 독자적인 국명을 사용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러한 북경시대라고 볼 수 있으며, 중국사가들이 주장하려는 하나의 중국역사라는 이론과 다르게 소싯적의 수, 당이나 후당이나 송대의 중국의 지배계층과 지금의 북경지배계급은 완전히 상이한 집단(=complete different group)이다.

 

반면에 우라고 불리는 저장성의 오나라 사람들은 춘추전국시대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동일집단(=same group)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게바로 중국사의 controversy인 것이다. 바로 이 역설에 의해서 강남독립운동이나 남명부흥운동이나 태평천국의 난이 일어나곤 했던 것이다.

 

 

그러한 북경지배계층의 역사는 3500년 황하문명 역사와는 물론 지정학적으로는 연장선의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속인주의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끽해야 성립한지 900년 정도된 신정권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이다.

 

 

그러한 것을 가지고 자꾸만 현체제의 중국정권은 정권의 정당성을 아주 오랜 역사로부터 실상 그들의 조상들의 유물로 아닌 것들로부터 시간상의 중국과 공간상의 중국 모두에서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려는 역사프레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객관적인 중국사에 대한 시각일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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