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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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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두려움, 무력감으로 경험되는 매우 고통스런 생활사건 후에 불안 증상이 생기는 것을 불안 장애 중 하나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합니다. 이것은 교통사고, 대지진, 화재, 비행기 추락, 전쟁, 강간 등의 사건이 그 원인이 됩니다.?대개 사건 경험 3개월 이내에 나타나지만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30년 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은 변화하며?스트레스 상황에서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꿈이나 반복되는 생각에서 외상을 주는 사건을 재경험하게 되며 되풀이되는 회상, 사건에 대한 꿈, 그 사건과 유사한 사건에 대해 강한 고통을 수반합니다.?또한 외상과 관련된 자극, 생각, 또는 그 느낌에 대한 회피의 기전으로 사건의 양상을 회상할 수 없거나 그 사건을 상기시키는 장소에 가기를 거부하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감각이 없어지고 감소된 정서, 감소된 흥미, 타인으로부터의 위축을 주로 보입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증상에 대해 말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하고 항불안제 등을 최소 1년간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투여합니다. 위기개입기법(단기간), 인지행동치료, 최면치료, 안구운동기법 등의 정신치료를 병행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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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라고 흔히 전쟁을 겪거나 심한 고통을 겪었을때
그 상황을 잊지못하고 계속해서 불안증세가 나타나고 고통이 동반되는 정신병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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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없는곳에서는 보통 학교폭력을 당했다거나 가정폭력, 혹은 군대에서 트라우마가 생겼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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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이 주된 이유이겠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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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에서야 아주 다양하고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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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무리짓고 남뒷담까고 욕하고 따돌리는게 아주 일상시 되어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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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한두개쯤은 간단하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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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학교폭력 왕따 이런건 세계적으로 다 있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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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당연히 다 있다. ? 없으면 거긴 사람 사는곳이 아니다. ? 없다면 아마 유토피아 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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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센징의 논리는 항상 편협하고 이기적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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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생각해봐야한다. (THINK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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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 뒷담이 없을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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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치가 헬조센이 모든것을 압살한다. ? 헬조센이 모든 부조리 지표의 80 이라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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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나라는 거의 10도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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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추측이 아니냐고? 추측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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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을 토대로 추측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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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헬조센에서 흙수저로 태어났고 헬조센 세뇌교육 초중고 커리큘럼을 모두 거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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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 노예식 군대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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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면서 느꼈다. 이 헬조센 사회는 열심히 일하면 정말로 개취급해서 개로 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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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열심히하면 집단에 적응못한다며 욕하는 곳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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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면 잡아먹히는 곳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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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닐때에는 일진이 왕따에 한명 패면서 욕하고 때리고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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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위애들은 너무나 당연하다는듯이 자기 할 이야기 다 하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본척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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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과 왕따가 너무나 당연시 되있다는거다. 통계?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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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시 되있어서 통계에 잡히지도 않을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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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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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 성격이 정말 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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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도 때린적없고 후임한테 욕도 거의 한적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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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내가 착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랬던것이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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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욕하고 때린다해서 결과적으로 좋은 습득방법이 아니라는것을 대충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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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때려서 습득력은 올라갈지몰라고 그 후임이 겪을 정신적 스트레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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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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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자살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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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분명하게 사람에게 좋은 학습방법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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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기나 선임. 간부들이 말을 못알아먹을때는 패야 말을 잘알아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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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게 이야기할때마다 참 한심스럽고 내가 이딴 병신들사이에 끼어있다니.. 라고 자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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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병신같은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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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려해도. 혼자서 열심히 하면 호구소리듣고 병신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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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열심히 해주면 정말로 개처럼 취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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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만큼 혜택이 오냐고? 절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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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안해도 간부옆에서 아첨아부 다떠는놈이 다 가져간다. 노력한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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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력한놈이다. 혜택은 절대로 없다. 그게바로 헬조센 군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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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좆병신 조센징 헬조센군대에서 배워가지고 사회로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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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회꼴이 어떠할지 뻔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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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 그런 쓰레기들이 무차별로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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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배운것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어떻게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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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의 문화가 생기지 않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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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기업에서도 군대식 문화가 남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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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놈이, 상사가 말하면 닥치고 들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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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부조리에도 감수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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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야 말을 잘듣는다는 군대문화때문에 때리는것도 아무렇지 않게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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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보여주기식 행정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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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나무늘보 보다도 못한 일의 능률을 보여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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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상관이 찾아오거나 정말급한 프로젝트 데드라인이 가까워질때만 눈에 불을키고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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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역겹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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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열심히 하는사람이 홀대 받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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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면 집단에 적응못한다며 뒷담하는 사회가 발전할 수 있을리가 없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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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들은 평소에 산업화된지 얼마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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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남아있는것이라고 말하거나, 또 똑같은 레파토리대로 일제의 잔재라고 태평하게 말하고있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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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은 문제를 받아들이고 수용했을때 그나마 한 발자국이라도 내딛을수 있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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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처럼 문제를 받아들이지도않고 수용도 안하고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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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고쳐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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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조센징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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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합리화때문에 아무리 병신같은 자기논리라도 말을 돌리고 얼버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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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는 나이로 눌러버리고, 어느때는 약점으로 눌러버리고, 어느때는 계급으로 눌러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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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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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태평하게 산업화의 부작용, 일제의 잔재라고 말하는 조센징의 주둥이를 날려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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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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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변명도 통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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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마냥 국뽕에 심취해서 무조건 나라의 모든것을 옹호해대던 시대가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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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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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의 오만 문제점이 지적되고 퍼져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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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은 통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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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몰랐다." 가 아니라 "외면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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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헬조센에서 시키는 세뇌교육에 의심을 가져보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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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군대에서 세뇌시키는 폭력에 의심을 가져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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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말조차 거짓나부랭이라고 치부하고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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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은 은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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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은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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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헬조센의 부조리와 비리를 외면한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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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그것들을 방관해 많은사람들을 정신병에 걸리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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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에의해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게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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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으로인해 사람들을 자의적 타살로 몰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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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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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환자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저 정신병을 가진 병신으로 취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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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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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에게 한없이 무자비한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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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죄인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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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지옥인 헬조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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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부조리와 비리를 당하면서도 외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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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이 일어나는 나라. ? ?굶어죽는 나라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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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잡고 딸딸이를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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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런데서 안태어나서 다행이다... ?라고 중얼거리며 외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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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그래야한다. 너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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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으로서 평생 헬조센에서 그렇게 사는게 너희의 복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