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현실과는 동떨어진 판단 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상적인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경찰이 ?조계사에 진입해서 ?체포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곳이라 할지라도 ?성역화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성역화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성역화가 되면 ?치외법권을 누리며 ? 그 집단 또한. 부패하게 ?되죠?

과거 종교집단들이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
민주화 열사들 ?숨겨주고 ?지켜준것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종교시설 ?또한 ?성역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역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 종교시설은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겨납니다

불공정 과 비리가 ?생겨나겠죠 ? ? 견제를 ?받지 ?않으니까요?
노조간부가 정말 ?공권력에 의해 ?부당하게 쫓긴다면? ?그것을 ?민주주의를 ?살아가는 ?시민 과 ?노동자들이 ?지켜줘야지 ?왜 ? 조계종이 지켜줍니까? ?그렇게 ?되면 ?조계종 또한 ?하나의 ?기득권 ? 집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집단이 ?종교뿐만이 아니에요 ?학교와 군대 ?기업도 ?그렇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공권력이 ?학교에 ?진입하고?

군부대에 진입하고 ?기업에도 ?진입해서 공권력을 ?정당하게 ?행사해야죠 ? ?그런데 ?현실은 ?그 부분들이 ?성역화 ?되어 있어 ?건들지 ?못한다는

것이죠 ? ?군 ?기업 ?학교 ?종교도 ?그것을 ?교묘하게 ?이용 해 먹는거죠 ?그 성역의 ?힘으로 ?좋은 일도 ?조금 ?하는 것 ?처럼 ?그러지만 ?실제로는 ?견제를 ?받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것의 ?문제는 ?미개한 ?국민입니다 ?애초에 ?국민들이 ?정치적 ?행위를 잘했어봐요 ?공권력도 ?믿음직 스럽게 ?되고 ? ?
저 ?성역화된 ?집단이 ?나서지 ?않아도 ?부당함을
당하는 ?사람들은 ?없게 되겠죠?

이번 ?조계사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저 노조간부가 ?정말로 ?부당하게 ?당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민주주의를 ?살아가는 ?시민과 노동자의 ?힘으로 ?막아줘야죠 ?또다른 ?성역에 ?의존을 ?해버리면 ?안됩니다.


국민들이 ?현명해져서 ? 국가 공권력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하고 ?그러면 ?공권력이 ?정당해 ?지고 ? 이 공권력들은 ?기존의 ?성역화된 ?집단 ?내에서 ?발생하는 ?비리까지 ?파헤칠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군대폭력과 비리 ?종교내 ?비리 ?기업에서의 각종 비리와 비 인권적 행위 이런것들이 ?왜 생깁니까??

그 집단이 ?성역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집단을 ?보면 ?하나의 ?작은 국가입니다 내부 규칙에 의해 ?이뤄지고 ?공권력이 ?개입하려하면 ? 자유를 ?침해한다 ? 독립성을 훼손한다 ?그런 ?주장을 펼치죠?

공권력이 ?개입 못하도록 ?막아야 ?자신들 만의..리그가 되니까요





  • 개나 소나
    15.11.28
    부당한 공권력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대처 하나요? 형식적 법치주의자 님께선
  • 그래서 제 글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이상적이라는거죠 그 이상적인 모습은 그 공권력을 시민들의 정치적 힘으로 견제할수 있다는 것이고요 물론 지금 현실에서는 종교집단 교육 집단 등이 성역으로 존재하면서 부당한 공권력을 견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이론적으로는 옳은 소리이나, 헬조선의 경우 공권력의 신뢰도가 가장 낮기때문에, 저러한 일이 벌어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 ㅇㅇ
    15.11.28
    공권력 즉 국가권력은 정치인, 지배 계급의 권력인데 그게 왜 무소불위의 권력이 되어야 하는거죠? 공권력 = 시민, 국가 = 국민 이런 공식을 믿으시는 건가요? 이런 믿음은 진짜 오랫동안 세뇌되어온 헬좃센식 전체주의 이념입니다. 공권력이 어떤 곳에 미치지 못한다는건 그곳이 무슨 하늘에서 내려준 성역이라서가 아니라 권력의 원천은 다양하고 서로 견제되어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부패는 성역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집중된 권력에서 비롯되고 그 최고봉이 집중된 국가권력입니다. 북쪽나라보면 집중된권력이 어떻게 썩는지 알수있죠.
  • 그 공권력 또한 한곳에 집중이된 것이 문제인거죠 예를 들면 검찰위주로 돌아간다거나 하는 그런거죠
    그리고 저 또한 모든 사회의 집단들은 서로 견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인음 종교인대로 기업인은 기업인대오 교육자는 교육자대로 노동자는 노동자대로 세력을 형성하고 부당한 타 권력에 대해 견제를 해야하는거죠 그런데 제가 지금 말하는 것은 공권력 즉 법치에 의해 움직이는 권력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관료와 정치권에 의해 작용되는 것들이에요 그것을 감시하는 역할능 하는 것이 시민이고요
    스님들이 부당한 권력에 맞서 집회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치외법권이 되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공권력이라는 것도 결국 법치에 의한 견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법을 행사하는 것은 정부이지만 그 법은 민주적 절차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법률은 소수 기득권의 앞잡이가 아니라
    별개의 존재로서 기득권자 까지도 견제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은 법을 알아야 합니다 적어도 헌법정도는 의무교육과정에서 가르쳐야 해요
    우리는 법의 지배를 받는 것이지 관료들의 지배를 받는것이 아닙니다 이게 이상적이기는 하죠
  • 권력의 원천은 다양해야하지만 공권력의 원천이 다양해서는 안되죠 공권력은 흔히 말하는 포괄적 범위의 정부에 있는것이 맞다고 보는대요 그 공권력은 법의 통치하에서 행사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법은 뭔가요?
    법은 독립된 존재입니다 사람이 아니죠
    그러니 법 그 자체로는 감정이 없기에 공정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행사하는 인간들이 감정이 있어서 법치의 공정성을 훼손하는거고요 그래서 국민들이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변호사가 될수는 없죠
    적어도 헌법 정도는 간략하게 요약해서 핵심적인 부분만 의무교육과정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 종교 성역화 반대는 알겠으나
    15.11.28
    불의에 직접 앞에 나서지는 못할 망정 정의를 위해 앞장선 사람들은 지지해 주거나 최소한 방해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견의 사소한 시비나 냉소적인 시선은 일단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합니다.
  • 조계사에 있는 노총위원장의 죄명이 도로교통법위반이랍니다,,,
    즉 벌금 정도,,,
    일반시민도 저 정도 위반선에선 경찰이 체포구인할 사안은 아니죠,
    그렇기에 어디에 있는지 신원이 확인된 이상,,,
    강제구인할 사안은 아닌듯,,

    물론 성역이란 있을 수 없죠,,,
    다만 정치인들이 종교와 맞서길 싫어하기에 공존공생하는 관계,,

    또한 경찰력도 어떤 집단이나 가정 내에 직접적 개입을 어느 정도하느냐는 생각해 볼 문제,,,
  • 그렇다면 일반 시민들 노동자들이 여론을 형성해서 정치적으로 지켜줘야겠죠 하지만 현실은 노동운동 하면 빨갱이라고 취급해버리는 꼰대들이 다수죠

    어쨋든. 저는 이상적인 얘기를 하였을뿐이고 .이것이 현재의 헬조센에 맞지 않다는것도 압니다
  • 챌린지 정
    15.11.28
    그러니까 어설프게 그런데로 도망가지 말고,
    10만대군 모아서 한번에 싹 밀으란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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