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hellkorea.com/hellge/701400

 

27세에 첫직장에 입사후 7년간 같은직군에서 근무중입니다

 

직원수 80명정도의 작은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이고 월급 300~320정도 받으며

 

크진않지만 1억5천가량하는 빌라구입후 아내와 살고있고

 

적금 두가지 합산하면 5600가량 저축도 해둔상태고요

 

남부럽지않게 사는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부족하다고 느끼는거없이 만족하며 사는중인데

 

요기 게시판들 글 읽어보니 무슨 벼랑끝에 몰린분들이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이곳의 글들만 읽어본다면 한국이 붕괴직전의 도산한 국가인줄 알겠어요..

 

내 친구들 사정 물어봐도 한놈은 엘지다니고 한놈은 마이크로소프트다니고 10년째 고시준비하는놈 빼면

 

오히려 나보다 훨신 잘사는데.....

 

20대들 현재 상황이 내가 20대였을때보다 훨신 안좋아진건지

 

아니면 학교다닐때 노력도안하고 그 대가를 지금 받는 패배자들이 모여 넋두리 하는건지 궁금하군요

 

 

 

→ 1. 7년간 중소기업에서 같은 직군에서 구할 수 있다?

 

    답:거제도 조선 대기업 하청업체 가면 3년도 채 안되서 짤리는 경우 허다함. 중소기업들 대부분 10년도 채 안되서 짤리는 경우가 허다해서...한국 근속연수 평균 5.5년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  도대체 어느 중소기업이 7년씩이나 장기고용을 하는지 모르겠군.

 

   2.  월급 300-320 정도 받을 수 있다?

 

  답:월급 300은 대기업 초봉(물론 대기업들도 호봉제 폐지되면서 초봉이 평생 그 연봉인 경우 많다.)인데, 어떤 중소기업이 (중소기업도 임금 잘 올려주는 경우 허다하구만...)

 

경력 7년차에게 월 300씩이나 줌? 중소기업보다 더 나은 9급 공무원이 20년 일하면 받는 돈이 월 300가량 될텐데???

 

중소기업 평균 월급이 150정도 되지 않음?

 

 

3. 1억 5천 하는 빌라를 구했다?

 

  답:요즘 부동산 시장 안좋은 거 알면 단순히 빚내서 집사는 건 위험한데..월급 300만원으로 집을 구하다니..

 

 

 

4. 적금 두가지 합하면 저축이 5600만원이다?

 

 답:이건 7년간 일했을 시 맞벌이라면 가능함. (다만 중소기업 다니면 한달에 40만원 저축하는 것도 쉬운 건 아님. 게다가 은행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집을 샀는데..한달에 40만원씩 저축을 하다니..

 

도대체 중소기업 사원이 부유층에 속하는 것 같음. 은행 대출 끼얹어서 집사면 대기업 사원이어도 저축이 결코 쉬운 게 아님.)

 

 

5. 주변에 친구들이 엘지 다니고,  마이크로소프트 다니고 10년째 고시준비한 넘 빼면 자기보다 훨씬 잘산다?

 

답:어차피 삼성, 현대 엘지야 망할 대기업들이니 알바는 아니겠지만..주변에 마이크로소프트 다니는 친구들이 있다면(미국이 아니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라면 대기업들 평균 수준으로 월급 주지 한국 소재 외국 대기업들이 특별히 더 많이 주는 건 아님.)

 

 글쓴자가 단순히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말할 수는 없음.

 

고시 준비한다는 친구 있다는 것으로 봐서 글쓴이는 SKY일 가능성이 높음.( 10년 이상씩 고시준비하는 경우도 스카이 외엔 헬조선에서 거의 없음.)

 

 

 

결론: 이 글 쓴 사람은 본인이 스카이 출신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blazing
    16.05.19
    한가지 더 덧붙여드리자면, 좆소에서 300? 미친소리입니다. 아주 특수한 기술을 가지지 않았다면 그럴리는 전무합니다. 만약 그 기술을 가졌다면 외국나가면 그거 두배받아요~
  • 용접 같은 경우에도 최저 시급으로 주는 경우가 많은데...아무리 경력 있어도 중소기업은 월급 안올려주는 경우가  허다해서.
  • blazing
    16.05.19
    제가 공기업 알바하던 시절 받은 월급이 세금떼고 170정도였고, 의전행사 좀 있고 이리저리 출장 좀 갔다오면 190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디자인 편집일 하는 누나와 형들에게 물어보면 130 받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일하다 온다고 할 정도입니다. 정규직은 아예 뽑지도 않구요. 결혼은 둘째치고 차도 못산다고 난리들인 판에 뭔 300, 320...개소리죠;
  • 그래도 세후 170면 많네요..일본도 초봉이 세후 16만엔 가량이라는데...

     

    다만 헬조선에선 월급 20년 일해도 그대로인 경우가 허다하죠.

  • 저런글은 뭔가 인증이 있어야 믿음이갈것 같습니다
  • 뫼비우스띠
    16.05.19
    거짓말이죠 제가 아시는 분이

    중소기업에서  엔지니어로 20년 일하고 있는데

    연봉 4000이 안됨

    거기다 디자인쪽일이면 개똥값임

    근데 프로그램을 쓸줄 아는 사람이

    없다는건 사양산업이란 증거

    저분 짤리면 택배 상하차 가실듯
  • 20년 일해서 연봉 4000정도도 중소기업에선 최상위권이라서 ㅠㅠㅠ
  • 락체
    16.05.19
    아래글 어떤분 답변에대한 리플인데 여기 다시답니다..

    고3때 모의고사 2%(이과면 완전 신이고 문과여도 그렇게까지 나쁜 건 아님. 올 1등급 턱걸이가 2%)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서 예체능 가셨음?>>  홍대시디과 성적이 얼마인지는알고계시나요?
    미래고민을 성적때문에 한게 아니라 당시 imf 터지는바람에 사무직군의 덧없음을 일찍 깨닫고
    취미였던 애니메이션과 게임그래픽쪽을 전공해보려는 취지로 예체능으로 바꾼겁니다.

    게 다가 디자인 편집쪽은 숙련자가 없어서 사람 못구하는 게 아니라 열정페이가 횡행할텐데??? 국내에 학원이나 커리큘럼 형성조차 안되어 있다면서 어떻게 대학에서 그런 기술을 잘도 배우셨음?>>제가 하는일은 정확히 그라비아롤러 인쇄용 데이타 편집작업이고 artpro라는 프로그램을 다루며 당연히 대학교에서 배운건 아니고 회사 입사후 배웠고, 회사에서조차 가르쳐줄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독학으로 배웠습니다. 여러분들이 마트에서보는 제품의 상당수에 제 편집이 가미되어있지요...대기업 제품 대상 풀무원 롯데 청정원 등등.... 참고로 전 경력이 적어서 저정도받지
    저희회사 실장님같은경우는 프리랜서까지 2중으로 뛰면서 한달에 많을땐 800넘게 가져갑니다

    게 다가 애니메이션쪽이면 평균 연봉이 더 낮을텐데...>>>하는일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만화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했고...위에 성적이 2프로인거 보셨다면 전국에 수많은 쓰레기학교가 아닌 괜찮은 학교 졸업했을거란 생각은 못하시나요...........

    게다가 우리학교 졸업자중 대부분이 게임회사로 가며 저보다 훨신많은 연봉을 받고,심지어 블리자드 입사한 친구도 있습니다

  • blazing
    16.05.19

    당시 imf 터지는바람에 사무직군의 덧없음을 일찍 깨닫고 취미였던 애니메이션과 게임그래픽쪽을 전공해보려는 취지로 예체능으로 바꾸셨다구요?

     
    아이고 그거 예언하는 사람이 집을사시네? 헬조선에서? ㅋㅋㅋ 어디 다른시대에 살고오셨나본데, 하루이틀만에도 정세가 바뀌는게 나라의 운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거진 8년에서 10년정도 차이나는 세상을 겪는 흙수저들에게 만일 그게 사실이라 할지라도 올려봤자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 붕괴직전 도산국 맞습니다. 예체능만 하시느라 현실감각이 떨어지신건진 모르겠는데, 지금은 민중들이 죽창이고 칼이고 엽총이고 다 들고 서울로 진격해서 온 나라 불태워도 모자랄 불지옥입니다. 걍 답이 없어요.
     
    점수도 제가 좀 묻고싶은게, 제가 09년도에 PNU 상경계열 수능으로 드갔거든요? 그때당시 제가 있던 학과 수능 등급컷이 1.3등급이었어요, 그게 인문계 2% 수준이에요. 신 맞습니다.
     
    그런 어그로는 받아줄만한 주겔럼들한테 가서 치시는걸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이동네 양반들 웬만한 그런 어그로에 안속아서 말이죠.
  • 락체
    16.05.19
    점수...를 자꾸 의심하시는데 성적표 올려드려요?


  • 님 점수를 의심하는 게 아니라 그 점수로 예체능에 간 것을 의심하는 것.
  • 락체
    16.05.19
    미대라고 해서 점수가 낮은건 아닙니다

    국민대 홍대 기타 인서울 미대 컷트라인점수 한번 보세요
  • 님...당시는 대학 정원이 상대적으로 많을 때라서 문과 2%이면 서성한은 노려볼 성적입니다. 그리고 예체능계는 특수성 때문에 컷이 떨어지구요.
  • blazing
    16.05.19

    하 진짜 못알아들으시네...그때당시에 그정도 점수였으면 저같으면 상경계열 가서 애널리스트 사기꾼새끼들처럼 한탕 벌어먹고 나옵니다. 그 한탕이 100억단위인건 아시겠지요. 아니면 오퍼상해서 수입과일로 재미좀 아주 많이 봤겠죠. 이것도 수십억단위. 그때당시 체리나 오렌지, 아니면 컴퓨터 부품같은게 꽤 단가가 좋아서 재미좀 봤을텐데요.

     

    지금은 뭐, 애널리스트 새끼들 죄다 디져나가고있고, 덩달아 오퍼상도 뭐 단가 거지같아서 개인이나 좆소들, 영세업체들이 건드릴만한 수준도 안되고, 난리났지요.

  • 락체
    16.05.19
    불행하게도  전 그런건 잘 모르네요

    국민학교때부터 만화그리는게 취미라 한때 만화가를 꿈꿔와서

    꿈에 가까운 학교를 지망했을뿐


  • 그리고 님이 말하는 넥슨 같은 대기업 가면 월 300 받는답니다. 아주 주작도 정도껏. 님 성적은 그렇다 치고.
  • 그리고 님이 말한 게임회사 중에서도 넥슨 같은 대기업을 가도 월 300 받기 쉽지 않답니다. 서울우유가 대략 월 250되고, 이번에 우유 안팔려서 우유로 월급 지급했구만.
  • 하는 일이 그리아롤러 인쇄용 데이타 편집작업이고 artpro라는 프로그램을 다룬다고 했는데..회사 입사 후에 그런 프로그램을 배울 시간도 제대로 나지 않을텐데요???? 대기업 들어가나 중소기업이나. 프로그램 다루는 거면 컴퓨터 공학 같은데? 컴퓨터 공학이면 이과고 2000년대 초반 이과 2%면 서울대도 그냥 들어갔을 시기입니다.

  • 락체
    16.05.19
    당시같은미술학원다니던3수한홍대시디과지망하던형성적이380넘게나왔고그림도존나잘그렸는데떨어졌습니다.
  • 380 넘게 나왔으면요..(당시 기준) 연세대도 노려볼 만한 성적입니다.
  • 락체
    16.05.19
    그러니까,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입결점수 한번 봐보시라니까요

    미대라고 공부못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 http://cafe.naver.com/suhui/5406166 여기 수만휘 카페 보고 나서 이야기합시다. 홍대 시각디자인 학과 백분위 평균이 90이고, 주변에서 80으로도 붙은 사람이 있다고 하구만. 그리고 예체능계에서 백분위 2퍼면 졸라 잘하는 것이고, 님 성적 의심한 적 없음. 그 성적으로 홍대 미대 간 걸 의심하는 거.
  • blazing
    16.05.19
    그라비아 인쇄란 http://blog.naver.com/wu2/140201646539 여기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완전자동 시스템이어서 인원이 80명단위로 필요할만한 곳이 아닙니다. 판촉물이나 옵셋인쇄, 포장지 등을 인쇄하는데 쓰이는 물건으로서 이런 인쇄용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그램은 기능이 더 뛰어난 최신 프로그램이 나오면 그걸로 해고 당첨입니다.

    저도 뭐 잘 아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공기업 시다바리짓 하면서 판촉물 같은거 인쇄공장에 가볼 기회가 좀 있었고, 어느정도 들은것도 있어서 말해봅니다.
  • 락체
    16.05.19
    님이주워들은건  옵셋인쇄이고  옵셋인쇄는 국내에서 사양산업 맞으며  별다른 기술이 필요하지않고 고등학교 졸업한애들 한달만 가르치면 다 하는겁니다.
  • 락체
    16.05.19
    또한, 인쇄를 하는 인쇄소가 아니라 그라비아 인쇄용 "롤러"를 제작하는곳입니다

    제가 하는 작업은 디자인적인 센스도 있어야하며 색깔을 구분짓는 예민한 감각과 수많은 데이타를 접해보며 경력이 쌓인 숙련작업이 필요합니다

    옵셋인쇄랑은 차원이 다르죠
  • 롤러 제작이라면 당연히 공학 기술은 필수 아님??? 님 공대생인 것 같기도 하고.
  • 레가투스
    16.05.19
       니가 씨부린것들이 진실이던 환상이던 상관없이, 니새끼가 여기 기어들어온 꼬라지가 
    에초애 죽창 에 찔리고 싶어하는것 같다. 미끌미끌한 미꾸라지 씹썌야, 어색한 자기자랑도 이제 그만 떄려치지?  잠시동안 환상에서 남들을 깔아내려보는 맛을 보니깐 센징으로써 기쁘냐? 
  • blazing
    16.05.19
    그 롤러 생산하시는데 거기 프로그램 다루는 기술직 신입이 월 175만원 받고 시작한다지요? 
  • 세전 175면 매우 심한데..기술직 신입이 175면 저 글은 100% 주작.
  • 녹두장군
    16.05.19
    락체님 제 의견에도 답좀 부탁드려요.
    지방중소에 기술있으셔서 비교족 연봉높으신것 같은데, 그점은 인정합니다.
    락체님 글 첫댓글이 저에요! 오늘 축제보러 여친이랑 연대가야되는데 잉잉... 달아줘...
  • 녹두장군
    16.05.19
    에잉 가면서 폰으로 봐야지 
    여기사람들이 많이 공격적입니다 ㅋㅋㅋㅋ
    일단 저는 한국 조직문화도 짜증나요. 괜히 상위권 대학 학생들이 이직률이 제일 높은게 아니죠...
  • artpro라는 툴을 살펴보니 상품표지 다루는 포토샾같은 거군요

    락체님은 운이 좋은거일 뿐입니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아요

    님보다 더높은 기술에 낮은 연봉을 받는사람이 있고

    님은 툴을 운좋게 잘선택한거죠

    하지만 그러다고 국뽕에 취할필요까지야...

  • 과연 포토샵으로 저런 월급 받는게 가능할지...
  • 포토샾은 아니지만 희귀 툴을 다뤄서 운좋은 케이스입니다

    포토샾은 헬조선에서 쓰레기 맞고요

  • 희귀툴 다루고 롤러 만드는 기술직 신입도 초봉이 175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포인트죠

    저도 희귀툴 다루는데

    헬조선에 3D기계설계 다루는자 별로 없을때 140,

    게임엔진 다루는자 별로 없을때 180(10년차 부장이 받는 급여는 300미만)

    이게 헬조선 지배자의 마인드입니다

  • 10년차 부장되는 것도 안짤릴 때 이야기죠. 현실은 얼마나 많이 짤리는데...10년 일한 것도 길게 일하는 것이죠. 그나저나 게임엔진 다룰려면 4년제 대학 공대 나오거나 전문적으로 배워야 할텐데..세전 180이면 심하긴 심할 것입니다.
  • 이것도 별로 없을 때 이야기이지 경쟁 치열해지면 더 내려갑니다.
  • 저도 다루는 툴만 합산하면 ㅋㅋㅋ 다섯가지정도인데 저렇게 돈 못받음 ㅠㅠ
  • 교착상태
    16.05.19
    병센새끼가 똥싸는거에 쓸데없이 답변해주지 맙시다.

    자기우월적 쾌락에 뽕질하겠다는 새끼 뭐하러 인간으로 봐주는겁니까??

    그냥 이런새끼는 집주소 알면 똥칠이라도 해줘야할 쓰레기 중에 하나인데.

    마리 앙뚜아넽트의 빵없으면 케익먹으라는 말이 거짓이라고 해도.

    아런 현실감각없는 새끼들은 그냥 쳐죽여야 함이 마땅합니다.

    이새끼랑 마리 앙뚜아네뜨랑 다른점이 대체 뭔가요??
  • 3차원세계
    16.05.19
    뭐 디자인 일하느라 알지만 저런 디자이너들이 참 몇이나되겠습니까? ㅋㅋ
    아 그리고 글주제와 벗어나지만
    마리앙뚜와네트는 빵이없그면 과자를 먹으라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마리앙뚜와네트는 그러한 발언을 한적은 없다고합니다.
    최근에 다시 재조명된 마리앙뚜와네트의 자료를 보고오세요 . 정치적 희생양일뿐이였습니다.
    오히려 근면성실함 왕비로 나옵니다 재조사결과 
    혁명을 위한 트리거 역활로 이용된거죠.
  • 교착상태
    16.05.19
    그래서 그 말이 거짓이었다고 말했잖습니까

    나는 케익 먹으라는 소리로 들었는데 아무튼, 그 말이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이 처럼 현실감각 없는 개소리치는 놈은 그냥 쳐죽여야 함이 맞다.

    이게 댓글의 내용임.
  • ㅇㅇㅇ 맞아요 ㅋㅋ 저도 희귀툴 유전데 나름 
    ㅋㅋㅋㅋ 저렇게 돈 못받음
  • 할랄라야
    16.05.19
    궁금한게 그렇게 돈많이주는 특수기술이면 대기업쪽에서는 그런일 하는사람이 없나? 솔직히 그정도 특수기술이면 자기사업 영위하면 훨씬 돈많이 벌거같은데 중소기업에서 저정도 임금줄 정도면 수익률이 상당하다는 뜻도되고
  • 헬조선이라면 그 특수기술 자영업 시장조차 포화가 될 것 같네요.
  • 3차원세계
    16.05.19
    ㅋㅋ 미대 입시는 레알 교수마음에 따라 결정됨
    그림잘그린다고 붙는게 아님
    이분 최소 입시미술 해본적없는분
  • 둠가이
    16.05.19

    IMF이후에 저바닥이 반짝 경기가 좋았던 시절이 있긴 있었음.
    그 뒤에 계속 내리막이라 그렇지.
    타이밍이 좋아 운이 트인 사람들은
    쓰는 편집툴과 장비가 바뀌는 과정에서
    희소성 덕분에 돈좀 만지는 일이 있긴 했음.
    출판계를 예로 들자면
    당시 맥에서 PC로 쿼크에서 인디자인으로 대변혁이 일어나던 때였음.
    출판이 바뀌면 인쇄도 따라가게 마련이니 당연히 같이 변화했던 시기라 볼수 있음.

     

    그때 꿀좀 빨면서 경력도 괜찮게 쌓았다면

    지금도 그 짬빱으로 벌어먹고사는게 썩 나쁘지 않을수도 있음.

    즉, 저 얘기가 구라가 아닐수도 있다는 얘기임.

    하지만. 요즘은 해마다 쏟아지는 미대 졸업자만 6만명임.

    IMF 이후 반짝 경기가 좋았던 시절과는 전혀 다른 세상임.
    그때 그시절 운이 좋아 취업해서 꿀을 빨았던게 과연 일반적인 일이겠음?

    남들은 집안 기둥뿌리가 뽑히는 통에 다니던 대학도 포기하고

    취업이나 군대행을 택하던 시절에 그나마 취업되던 이공계도 아닌

    미대를 가서 졸업한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되겠음?

    '나는 로또 됐는데 니들은 왜 안돼냐? ㅋㅋ'.
    이거랑 똑같은 소리 아님?
    타이밍이 좋아 인생 잘풀린걸 가지고
    지상낙원 타령하는거랑 같은소리 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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