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탈출의서막
15.11.09
조회 수 644
추천 수 9
댓글 16








헬조선에선 이런 말이 있다

'4당5락'

4시간 공부하면 붙을것이요 5시간 공부하면 떨어질것이다

?

자 이 얼마나 병신같은 현대판 사자성어인가

4시간 자고 나머지 모두를 공부에 쏟아붙는게 얼마나 비상식적 비효율적인지 모르는가

이미 서구문명권에서는 차라리 많이 자고 또 운동도 꽤 많이 해가면서 짧은시간에 집중해서 즐기면서 공부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오히려 동양권보다 훨씬 능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도대체가 미국과 일본 등을 따라한다는 헬조선은 뭘 따라하고 있는걸까? 좋은건 안따라하고 있으니 나쁜걸 따라하는건가?

공부는 힘들게 해야 잘하고 있는거라는 병신같은 노오오오력파들 즐겁게 하면 그건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2MB 닭대가리들

그래놓고선 헬조선 교육자들은 즐기는 자를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로만 쳐 떠든다 그렇게 떠들면서 그걸 왜 못느끼나

그리고 계산기를 쓰는걸 왜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가 계산잘하는 사람이 현대에 엘리트일까? 아니면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합능력을 보여주는 사람이 쓸모가 있을까? 진심으로 이 사이트 사람들이 주장하는바대로 헬쥬인니뮤들이 국민을 노예로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이러는 이유는 납득할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진짜 헬조선 마인드를 버린 이들은 빨리 탈조선하여 사랑하는 서양 여자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길 바란다

또 국뽕들은 서양여자는 동양남자를 개똥취급한다고들 하는데 그건 외모지상주의에 빠져버린 헬조선에서나 그런거고 거기도 물론 외모는 보겠지만 필수는 아니란거다 가서 자신감있게 다가가라 거기서도 헬조선인들 타운에는 근처도 가지마라






  • 헬조선 노예
    15.11.09
  • 신림고시촌 노량진사시학원 이런곳에 신입? 1년차 학생들이 가서 놀란다는게 뭔지 아심?
    뒷줄에 나이 3,40대 정도 되시는 분들이 나란히 쭉 앉아서 계속 진지하게 청강한다는거지
    3,4번 떨어지는건 기본이고 사시후기에서도 1년차에 붙은 수기는 받아주지도 않어 ㅎ
    진짜 붙은 애들은 8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애들인데 집중이 생각만큼 쉽지 않아서 시간으로 양으로 떼우려는건 이미 자신이 사시에 부적합하다는걸 보여주는 증거
  • 그렇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알려주는 자는 합격한 자도 학원측도 없다 전부다 열심히 했다고 뭉뚱그려 말하기만 할 뿐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오력을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학원측에서는 당연하다시피 떨어지는 자들이 적당히 많을수록 좋은법 원래 고시란 힘든것이기에 아무리 유능한 학원도 합격을 보장못한다는 상식이 당연시되기 때문에 굳이 학원측에서도 탈락자가 많아도 타격이 크지 않다 적당한 합격 인원만 있으면 계속해서 학원을 돌릴 수가 있는법
    그리고 합격을 했다 해도 어차피 헬노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이러니 이제 내후년 사시 폐지되고 로스쿨 100프로 도입되는 시점에서 그 뒷줄에 앉아있던 3,40대 아저씨들은 낙동강오리알 되는거 ㅎㅎ
    개천에서 용 못남 이제는.. 최소한 어느정도 학비를 보탤수 있는 집안에서 용이 나는데 아빠가 150만원 벌어오시면 답없음 ;;
  • 차라리 이럴거면 용접을 배워서 돈을 모은 후에 기술이민을 떠나거나 아니면 정 꿈이 있다면 대학교 학자금을 모아서 미국이나 일본이나 아니면 기타 서구 영어권으로 이민을 가서 기초과학 분야 대학생활을 시작하는것이 낫다
    나도 지금 이민 자금을 벌려고 A급 수준으로 용접을 죽어라 하고 있는데 비록 일이 힘들지만 곧 이민자금이 다 모일거라는 생각에 웃으면서 일하고 있다
    개천에서 용나는게 힘든건 서구문명권이요 개천에서 용나는게 불가능한것은 헬조선이라 힘든것과 불가능한것은 애초에 다른 뜻이다
  •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이심
    부디 성공하시길!!!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이듯이 뭔가 일을 이루려면 한다면 이분처럼 구체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야 되는데..
    나도 계획표를 슬슬 만들어봐야 할까나?
    목표가 있으시니 힘들어도 참을수 있잖음?
    꿈도 희망도 없다면 그거야 말로 인간좀비
  • 정답 미국에서는 3,40대에 대학 오는 분들 정말 많으심.
    그 사람들이라고 생업이 없고 가정이 없어서 대학에 오는가?
    아님 자기가 필요하다 생각하기에 나이가 몇이 되었건간에 대학에 온다는것
  • 근데 서양에서도 혐한이 조성되어있음 그만큼 한국놈들이 서양쪽에서도 무개념짓을 많이해서
  • 그리하여 방법은 하나다
    내가 다른 게시글 댓글에 주장한 바가 뭐냐하면 일단 일본에 가서 대학생활을 하든 직장생활을 해서 경력과 자금을 쌓고 미국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일단 헬조선 국적을 반드시 반드시 이건 필수적으로 버려야한다 그리고 물론 일본에서 헬조선 마인드도 모두 버려야한다
    그리고 완전히 세탁을 한 다음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I'M FROM JAPAN 이라고 당당히 얘기해야한다
    왜 일본이냐 하면 서양국가들 입장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진보하고 문명화된 국가가 일본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 일본에서 정착을 하는게 더 낫다고 보는데... 꼭 미국까지 갈 필요가 있나 싶음
  • 아 굳이 미국으로 넘어가라는 얘기가 아니다 아까 다른 이가 댓글로 자기는 미국에 가고싶다길래 그 글을 생각하며 적은것이다
    일본에 정착해도 전혀 문제될것이 없고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
    만약 방사능이나 지진등이 신경쓰이면 그 때 미국이나 서유럽으로 가도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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