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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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82%B5%EC%B0%A8%ED%81%AC%20%EC%B9%B8%EA%B5%AD

 

 

몽골 제국이 분열된 이후에 설립된 4대 칸국 가운데 하나로 러시아 제후들이 붙여준 금장칸국(金帳汗國, Golden Horde)이란 이명도 지니고 있다. 킵차크 칸국의 설립자인 바투의 천막이 금색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영미권에서는 Golden Horde라는 명칭을 더 많이 쓴다.) '킵차크'란 명칭은 몽골시대 이전에 이 지역에서 활동한 킵차크족[1]에서 이름을 딴 것이다. 실제 초반 지배층은 다수가 몽골계에서 기원했으나 뒤에 튀르크 피가 섞였고 나라 자체는 튀르크에 정체성을 둔 튀르크 국가가 되었다.[2] 오늘날 러시아의 타타르스탄 공화국과 중앙아시아의 ~ 스탄 자 튀르크 국가들의 전신이다. 

 

킵차크 칸국은 건국 이후 루스 지역에 자리잡고 있던 공국들은 칸국의 속령으로 편입되었다. 이들은 일정 부분 자치를 인정 받았지만 그 댓가로 루스인들은 종주국인 킵차크 칸국에게 의무적으로 공물을 납부해야 했으며, 칸이 요구하면 군대까지 지원해야 했다. 이렇게 1240년부터 1480년까지 칸국의 지배를 받은 기간을 오늘날 러시아에서는 몽골-타타르의 멍에[4]라고 부른다.
 

 

 

 

=>한국의 '한'이라는 명칭 역시 몽골시대 이전에 이 지역에서 활동한 한민족에서 이름을 딴 것이다.

그런데, 다만 이 때에는 몽골계 지배자들이 생각한 것과는 역사가 틀렸었다.

 

삼국사기나 실록등에서 보이듯이, 몽골계 지배자들은 한민족이라는 것은 고구려-고려로 이어지는 고대의 킵차크족과 마찬가지로 지들과 같은 기병군사계급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반면에 진짜 한인들 킵차크칸국(=러시아에 있던 나라다)에서는 루스(러시아인=슬라브족)들과 같은 반도내 생산계급들 따위로 취급되는 것들은 왜라고 불렀다.

 

 

그래서, 삼포왜란이라고 했고, 마한남부인 전라도나 마한인 충청도, 진한인 경상남도권에서 일어난 변란을 삼포왜란이라고 불렀으며, 해당지역의 어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도 모조리 왜구들의 난이라고 한 것이다.

 

 

요약하자면

 

킵차크한국내에서

 

극소수의 몽골계 지배자들-투르크계 마적새끼덜-러시아인의 순으로 계급이 형성되어 있었고,

그들은 스스로를 킵차크계 군사집단라고 생각했음.

 

고려말기-이조공간사내에서 마찬가지로

 

몽골계 지배자들-투르크계 마적새끼덜(=주르첸이나 고구려계=청투르크인 돌궐계 군사집단들, 돌궐역시 물론 투르크)-남부한인들 순으로 계급이 형성되어 있었음.

그런데, 갸들이 인지하던 역사상의 오류로 인해서 한민족이라는 것은 고려계 군사집단으로 이어지는 것으로써 킵차크에 대응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서 언급해도 별 상관이 없었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스스로를 고려나 한인이라고 했음.

남부한인은 정작 당시에는 왜라고 인지되었음. 그 결과 한민족이라는 인지는 강요되었음.

 

즉, 진짜 한민족이 오해에 인해서 역사세뇌랍시고 북방계들에 의해서 너희는 한민족이라고 세뇌를 당하는 어처구늬없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임.

왜냐면 이조시대 짱골라식 역사가들의 시각으로 그 것은 왜구들을 한민족이라고 지들이 주도적으로 세뇌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지 정작 그 왜구(=경상왜구, 전라왜구, 충청왜구 및 양광도=경기도남부 왜구)의 고대국가가 한韓일 것이라는 점은 당시에는 전혀 몰랐던 것임.

갸들은 한민족=>고려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고려나 고구려는 굑투르크계 국가이기 때문에 노예들을 한민족으로 세뇌시키는 것은 동질성을 높여서 상전들을 자기들과 같이 여기게 맹그는 것이라고 생각했음.

 

 

그러한 오류조차 역사학적으로는 신빙성을 높이는 것이 된다네. 무결하다는 것이야 말로 거짓임.

 

 

주르첸이라는 사람들은 실상은 그 것은 민족은 아니고 굑투르크계 군사집단일 뿐임. 주르첸을 여진이라고 하는데, 실상 한자어의 족이라는 말은 부족이나 무리를 일컫는 것이지 지금의 민족이라는 말에서의 족이라는 말로는 쓰인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족=그냥 집단이라고 번역해야지 족을 민족이다 여진이라는 민족이 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임.

 

굑투르크와 청이 얼마나 연관이 있냐면 굑이라는 말은 BLUE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한자어로 풀자면 굑투르크가 청투르크임. 곧 청투르크가 청을 세웠다는 것임.

그 정도로 완벽하게 일치성을 보이는 것이 돌궐과 청나라임.

 

 

애초에 그 것은 판투르크=범투르크 역사의 범주로 봐야하며, 범투르크계 군사집단이 화약무기가 본격적으로 발달하면서 소멸하기 시작한 17~18세기까지 근 천년이 넘는 그 특정족속들의 역사라는 것임. 그 족속을 여진족이니 거란족이니 하는거라고.

 

 

 

범투르크계 군사집단의 발생은 어디서 발생하였는가? 그 것은 헬레니즘과 뗄 수 없는데, 갸들이 중국을 침공했을 때에 동방헬레니즘의 산물인 불교를 가지고 왔다는 특이점으로 인하여 쉽게 구분됨.

여기서 헬레니즘은 알렉산더 원정과 결부되므로 범투르크계 군사집단은 알렉산더라는 놈의 인도원정과정에서 충원된 박트리아계의 기사(knight가 아니라 rider라는 의미임. 걍 말탄 사람들)들로부터 이들이 마케도니아식 용병군사제를 받아들이면서 형성되었음. 알렉산더의 아비 필리포스라는 놈은 원래 헬라세계에서 더러운 일들이나 처리하는 용병대장새끼였는데, 필리포스당대에는 트라키아(=유고슬라비아) 야만족새끼덜을 헐값에 사서 그리스 폴리스들에 부대단위로 팔아먹는 것이 돈이 되니까 아예 유고슬라비아 산동네 한구석에 용병양성도시를 하나 세웠는데 그게 바로 마케도니아임.

 

필연적으로 마케도니아의 체제는 선군정치의 형태를 띄었음. 단순한 역사적인 우연이 아니라 오늘날의 북한체제의 실제 원조라는 것임.

 

 

이미 필리포스 당대에서부터 초기에는 용병팔이만 하다가 후기에는 본격적으로 각국의 외교와 전쟁에 관여해서 전쟁배상금이나 조공(=보호세)을 뜯어내는 배짱장사를 하기 시작했고, 물론 그렇게 얻은 재력으로 더 큰 군대를 굴려서 더 큰 외교와 전쟁판에 끼는 방식으로 스노볼을 굴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헬라세계의 상국이나 다름없는 당대 동지중해세계에서 오늘날의 미국과도 같은 역할을 하던 페르시아를 정복하는 기염까지 토함.

 

그런데 역사적으로는 그러한 것은 단 한번이 아니어서 청투르크의 후예인 요나 금도 자기들보다 인구가 수십배는 더 많은 국가인 송을 무너뜨렸고, 청은 명을 무너뜨렸음.

 

 

송의 진회라는 놈이나 뭐 그런 우물 안 병신새끼덜한테 재평가를 해야되느니 그런 개소리가 있는데, 진회같은 병신이 뭘 알았다고 그래. 애초에 마케도니아나 요나 금이나 후금이나 북한같은 나라와도 같은 것은 상식적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나라인 것임.

 

그 개새끼덜한테 세폐나 조공을 아주 조금이라도 한다는 것은 곧 미래의 우환을 키우는 것임. 완전히 국가생태계의 암세포같은 절대선군정치와 용병제가 이 개새끼덜의 종특이라고.

 

 

지금의 한국사와 결부해서 그 역사를 평가한다면 범투르크 개새들의 특징하나는 철저한 군사계급시스템이고, 계급(=>부르조아, 무산자 그런 계급말고, 일병, 이병 그런거)이 낮으면 밥만 멕이주도 감지덕지하라는 태도에 핵심이권으로부터의 분배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는 총알받이 시스템이라는 것임.

애초에 트라키아 야만인새끼덜 꾀어서 용병조직을 굴린 집안새끼덜이라서 그런 것이었고, 뭐 현대로 오기 전까지는 위드(대마초)만 피워줘도 ak들놈은 널리고 널렸다는 아프리카 수준으로 개거지새끼덜이 남아돌던 것이 유라시아여서 총알받이 쓸 놈은 널리고 널렸다 그런 태도였던게지.

 

당연한 것이지만 그러한 헬레니즘 군사계급들은 하층에 대한 참정권보장과 처우개선이 이루어진 단계로부터 동방보다는 생산성이 높던 유럽에서는 고대단계에서 축출당했지만, 동방에서는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지금도 우즈베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과 같은 스탄국들은 헬레니즘 군사계급으로부터 연원하는 범투르크주의국가임을 표방하고 있고, 심지어 아프간군벌새끼덜 같은 것은 장비와 전술만 현대식으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존재하는 군사집단임.

 

 

한국이라는 것도 그러한 군사집단에게 지배당하던 시절이 바로 이조시대라는 것임.

 

 

 

-- 여기서 현대적인 토픽: 북한과 미국은 왜 반목하는가?   

 

 

상기한 패러다임의 문제에 있어서 고대의 유럽헬레니즘국가들은 그러한 군사계급들의 사회에 의한 절대왕정을 한 때 지중해동부세계에서 패러다임으로 기능케하였는데, 그러한 헬레니즘국가들을 모조리 개박살낸 것이 바로 로마였기 때문임. 그리고 현대의 로마가 미국이란거지. ㅋㅋㅋㅋㅋ

 

로마의 특징은 시민이고, 시민은 비록 모병제로 바뀌긴 했지만 군에서도 나름대로 발언권과 법적으로 보장받는 처우를 받고 있었다는 점에서 계급이 높은 장성새끼덜만 모든 혜택을 누리고, 아랫것들은 개돼지 취급받는 북한식 선군체제를 로마군대가 철저하게 박살냈기 때문임.

 

단지 박살냈다는 것 정도가 아니라 당시 헬레니즘국가들 중에서 최강국이던 시리아는 로마의 동방속주가 되어서 같은 사람들인 시리아속주사람들로 편성된 로마군단이 로마의 동방방위의 핵심주축이 되는 수준으로 그 헬레니즘 국가들이 마련한 토대는 고스란히 로마에 흡수되어서 로마의 힘이 되었다고.

 

 

요즘으로 치면 남북한이 통일되면, 북한은 미국동맹군과 미국용병회사들에 주요 공급원이 될 거라고. 뭐 할 줄 아는게 군생활밖에 없는 10년씩이나 복무한 새끼덜 다 어디가겠냐? ㅋㅋㅋㅋㅋㅋ

미국용병회사들은 졸지에 일단 두세대정도는 용병공급원만큼은 확실하게 얻을꺼다. 게중에서 살아남는 북한용병새끼덜 2세새끼덜 중에서 미국국적 딴 새끼덜 2세들은 미군도 되겠지 뭐. 다 뻔한거라고.

 

이라크와 시리아, 아프간에 파견하는 미국용병회사에 지원해서는 밀리터리 경력10년, ak, rpg등 동구권국가무기들 대다수 사용가능. 뭐 그런 경력적어서 시리아에서 용병이나 뛰게 될걸.

아프간이나 시리아가면 딱이지 뭐. 게다가 인구는 2천만으로 매우 빠방해서는 구르카용병보다 쪽수는 천갑절은 많다네.

 

 

뭐 당연한거야. 밥만 멕이주도 감지덕지해라 이 개새꺄 이러고는 총알받이로 쓰던거, 용병모집:연봉 7천+위험수당+파견수당+재계약 인센티브 이렇게 제시해오는데 안 넘어가면 이상한거다.

이미 남괴군 특전사나 UDT나 해병수색대들도 프랑스외인부대나 미군용병업체에 부지기수로 지원해가는 판인데 말이다.

 

 

다만 로마시대에는 로마제국이 통치하던 그 지역빼고는 다 거지여서 처우개선을 무기로 무도한 데스포티즘 국가는 하층부터 무너뜨린다는 공식이 통하지 않았기에 동방에서는 그들에 의한 역사가 더 오랫동안 지속된거다.

 

 

특히 중국에서 매우 성공적이어서 신해혁명 이전의 대부분의 중국국가는 터키계 군사집단이나 혹은 그 것을 모방한 군벌세력에 의한 역사였음.

 

심지어 오늘날의 공산당조차 정신적으로는 그러한 군벌중에 하나인 팔로군에 의한 무단사회일 뿐임.

 

동북아시아에서는 일치감치 그러한 군사집단에 의한 침략이 서진왕조의 멸망과 동시에 진행되었고 유지되었기 때문에 그와는 대척점에 있는 지역세력에 의한 봉건제는 열도외에는 발달하지 않았던 것임.

한반도에서는 특징적으로 열도나 서유럽과도 같은 봉건제가 가야라고 일컬어진 고대사내에는 표준적이었음이 확인이 되지만 곧 소멸한 것으로 보이며, 그러한 점에 있어서 한민족은 완전히 미개한 상태에서 그러한 군사계급이 정복된 것은 절대로 아닌 것으로 보이며, 나제동맹의 시대에는 분명 되려 한민족들이 고구려계 군사계급들을 전쟁을 통해서 한수유역에서 몰아내는 수준까지는 발달했었다고 봐야함.

 

 

그러므로 한민족은 야만족은 아니며 self-시빌라이즈드 할 수 있었던 단계에서 고구려보다 한층 더 강한 몽골에 의해서 강제로 정복당했다고 봐야하며, 그러한 근본적인 부분이 경남지역과 전라도지역에서의 민주화요구로써 현대에 표출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는 것임.

여기서 경남지역은 애초에 가야의 심장이던 곳이고, 전라도남부지역은 마한남부지역으로써 묘를 꾸미는 양식이나 부장품등에서 독창적인 기풍을 가진 지역호족들이 존재하던 지역임이 고고학으로 확인이 되기 때문.

 

그리고 그 대척점으로써 강남의 인서울개새끼덜은 구체제적인 심지어 범투르크의 적자와도 다름없는 터키에서도 케말 파샤의 혁명이후에 타도된 구오스만투르크식 혈족체제를 지향하는 앙시앵레짐새끼덜이며, 대한민국내에서 만연한 학연, 지연, 혈연이나 가족기업에서의 차별이나 처우차별, 취업청탁, 인사차별과 같은 그 모든 것들의 온상이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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