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베스트프렌드
17.10.14
조회 수 366
추천 수 3
댓글 13








오랜 기간 파리바게뜨를 하신 친척분이 한 분 계시는데

이번 추석 때 가서 만났음..

파리바게뜨 해서 돈버는 이유는 간단하다고 함..

그건 바로..

 

 

돈 쓸 시간이 없어서.

 

일년 365일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을 해야 하는데..

어디에 돈을 쓸 일이 있겠음?

가족 중 한 사람이 죽어도 문을 못 닫는다. 페날티가 엄청 커서.

그러니까 뚜레주르는 그냥 밤에만 문닫는 편의점임. 

뭐 알바생 쓴다고 해도 조금 잘되는 가게는 어차피 알바생 한 명으로 커버가 안될 뿐더러

알바생이 언제 펑크 안 낸다는 보장이 없으니 잠깐 돌아다닐 수는 있어도 해외여행같은 거는 불가능함.

어딜 돌아다니지도 않으니 비싼 차를 탈 일도 없고 일단 마일리지 자체가 짦음.

2층이 집이고 1층이 파리바게뜨인 구조라서 동선이 엄청나게 짧아짐.

 

5년마다 리모델링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돈은 미리 적금을 들어놓는다고 하더라..

그래도 '뚜레주르'보다는 조금은 더 낫다고 하는데..아마도 인지도와 브랜드가치겠지?

 






  • 베스트프렌드Best
    17.10.14
    그 정도는 벌 듯한데..사실 나보다 연장자에게 얼마 버느냐고 묻기는 그래서..
    자기 능력이 이 사회에서 큰 돈 벌 재목은 아니고 그냥 부지런히 일해서 쫒아가는 정도라고 말씀하심..
    그런 마인드로 운영하고 이제 애들도 커서 간간히 봐주고 있으니 그리 힘들지는 않을 듯.
    비슷한 건지 모르겠지만
    유명한 '아웃라이어'라는 책에 보면
    원래 1900년 정도에 미국으로 넘어왔던 유대인들도 남자는 노가다 여자는 방직공장에서 일했다고 함..한 푼 없이 넘어와서
    그러면서도 놀라운 극성으로 애들을 가르쳐서 대략 20-30년대쯤에는 2세대는 대거 명문대에 입학해서 의사 변호사 교수 금융계로 진출하고
    이후 3세대는 미국 주류세력인데다가 예술계로도 많이 진출함..돈 벌고 나니 이제 문화사업하고 싶겠지.
    이런 식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데 뭐 알겠지만 일단 영화사만 해도 모두 유대인 소유이고..그래서 이스라엘까는 영화를 못 만드는 거임.
    분명한 건 1세대가 희생하지 않으면서 2세대가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어려움. 
    한 세대는 노는 거 포기하고 후손들 위해서 거름 될 생각해야 됨. 이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 하루토
    17.10.14
    프랜차이스 비용 많이 나가지않나요? 많이 벌어도 거기로 다 빠져나가면, 헛짓같아 보이네요.
  • DireK
    17.10.14
    ㅋㅋㅋ 예전에는 365일해도 간신히 입에 풀칠할 정도로만 매상맞춰주고 저축은 할 엄두도 못 하게 했는데, 그래서 자발적으로 노비되는거라고 했는데, 요즘에 지랄지랄하니까 저축은 할 수 있게 해주나 봄?
    ㅋㅋㅋㅋㅋㅋ 듣기만해도 발암. 
  • 그나마 잘되는 지점 한정, 안되는 지역에도 열어주는 건 대부분 점주의 피를 빨아서 마케팅하기 위한 용도죠.
  • 일단 파리바게뜨가 뚜레주르보다 좋은 이유는..선발주자로서 인지도도 있고 무엇보다 파리바게뜨 위치가 뚜레주르보다 좋은 곳이 많음.
    점포개발팀에서 신규점포를 발굴하는 능력이 뛰어남. 파리바게뜨는 폐점률이 상당히 낮은 점포임. 즉 안될 곳은 안내줌. 
    내가 사는 동네에 전에 '던킨도너츠'가 들어온 적이 있는데..새로 지은 건물이기는 한데 내가 그곳에서 5년 정도 살 때인데 나는 그 가게 여는 거 보고 1년 못 넘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1년도 못하고 폐점함. 
    시골특성상 도너츠시장이 한계가 있는데 사실 커피숖으로서 던킨도너츠는 나름 경쟁력이 있는 편인데 문제는 가는 동선이 좋지 않음..이건 거기서 몇 년 산 사람이면 직감할 수 있는 건데
    점포개발팀에서 사람 하나 골로 보낸 거지.
    저런 프랜차이즈 보통 평당 250 정도 인테리어비용 받고 여기에 각종 비용하면 최소 2억은 들어갔을 점포인데 
    점주는 그냥 망한 거지 뭐.
    (그런데 웃긴게 던킨도너츠도 파리처럼 SPC계열사임)
    그나마 파리바게뜨는 워낙에 빵이 범용되는 상품인데다 위치가 안 좋으면 안 내주는 편인데(이를테면 파리바게뜨 앞에는 임시주차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사실 차 타고 가다가 빵 사는 사람 많거든. 이거 안되면 매출 확 줄어듦.)
    본사에서 가맹점을 엄청 갈구는데(위생문제, 점포오픈 시간, 접객태도 등등) 미스터리 쇼퍼까지 이용해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가맹점 입장에서는 힘들지만 결국 일관된 관리가 이루어졌고 동네빵집들이 결국 등쌀에 못 견디고 다 무너짐.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우리가 폰을 살 때도 사실 중국폰 안 쓰는 이유가 a/s가 안된다는 걱정이 크잖아. 올해 GM이 쌍용보다 차가 안 팔리는 이유도 하도 나간다는 말이 많으니 사후 a/s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게 큰 원임임.
    이렇게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기업 장점인데 사실 개인빵집 같은 경우는 오픈 시간 문닫는 시간 제각각이고 과연 위생이 제대로일까? 맛은 균일할까? 이런 등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없었다.
    원래 빵집은 크라운제과가 파리보다 먼저 선행주자이고 한 10년 전에는 크라운제과도 꽤 가맹점이 있었는데 결국 파리에 발림.
    Sk텔레콤과의 연계를 통해서 할인혜택을 준 것도 주효했고..그래서 파리점주들은 매출액 갖고는 크게 스트레스 안 받는다. 순이익이 안 나는 것뿐. 매출액 줄면 바로 프로모션 들어가서 일단 매출만큼은 어떻게든 유지하게끔 해줌. 
    내가 가게 하는데 매출이 확 준다고 생각해봐라. 매출이 있어야 직원 인건비 월세 4대보험 공과금 낼텐데 매출이 없으면 그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다. 웬만한 사람은 그 스트레스 못 견딤. 그래서 일정한 매출이 나오는 프랜차이즈..특히 파리바게뜨를 선택하는 것임.
    아이러니컬하지만 본점이 강력하게 가맹점을 컨트롤하는 프랜차이즈일수록 오래가고 잘 버팀..가맹점주 능력보다 본점 능력이 더 강하다는 소리이거든.

    친척분은 그 지역 땅값이 올라서도 돈 많이 벌었을 것임.
    매출은 대략 최소 6000만원 이상은 올리는데 얼마 버는지는 모른다. 아마 이것저것 제하고 인테리어 갱신을 위해서 최소 150이상 적금을 들고 그래도 남아야 남는 건데..이건 물어보는게 예의가 아닌 거 같애서.
    내 생각에는 그래도 생활비 빼고 한 500 정도는 세이브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 하루토
    17.10.14
    365일하고 월 700~800은 버신다는 얘기네요. 그래도 힘드실것 같네요.
  • 그 정도는 벌 듯한데..사실 나보다 연장자에게 얼마 버느냐고 묻기는 그래서..
    자기 능력이 이 사회에서 큰 돈 벌 재목은 아니고 그냥 부지런히 일해서 쫒아가는 정도라고 말씀하심..
    그런 마인드로 운영하고 이제 애들도 커서 간간히 봐주고 있으니 그리 힘들지는 않을 듯.
    비슷한 건지 모르겠지만
    유명한 '아웃라이어'라는 책에 보면
    원래 1900년 정도에 미국으로 넘어왔던 유대인들도 남자는 노가다 여자는 방직공장에서 일했다고 함..한 푼 없이 넘어와서
    그러면서도 놀라운 극성으로 애들을 가르쳐서 대략 20-30년대쯤에는 2세대는 대거 명문대에 입학해서 의사 변호사 교수 금융계로 진출하고
    이후 3세대는 미국 주류세력인데다가 예술계로도 많이 진출함..돈 벌고 나니 이제 문화사업하고 싶겠지.
    이런 식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데 뭐 알겠지만 일단 영화사만 해도 모두 유대인 소유이고..그래서 이스라엘까는 영화를 못 만드는 거임.
    분명한 건 1세대가 희생하지 않으면서 2세대가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어려움. 
    한 세대는 노는 거 포기하고 후손들 위해서 거름 될 생각해야 됨. 이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 하루토
    17.10.14
    님 말씀이 맞아요. 

    90년대 한국인 이민자들이 정착실패하는 이유가 일을 가리기 때문이죠. 어느정도 목돈은 있고, 궃은 일은 하기 싫고.
    반면에 제가 사는 중국인 집의 주인아줌마는 홍콩판 신사임당이라, 일도 하시고 집안 일도 다 하시고,
    애들 셋 다 대학보내셨습니다.

    어느정도 위치에 있던 한국인들은 묘하게 자존심이 강해서 그게 되려 발목 잡는것 같네요.


  • 그러다가 4세대때는 발전은커녕 자기 수저의 유지조차 못하는 사람이 태어나고, 5세대에는 조상들이 지어 놓은 궁전의 폐허에서 그냥 빈사상태로 누워 있다가 끝. 이러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더군요. 어쩌면 이렇기에 새로운 사람이 성공하며 세상이 돌고 도는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중요한 건 발렌베리나 로스차일드처럼 200여년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론이 중요한데, 현대의 성공한 유대인 3-4세대가 과연 어찌될지는 조금 두고 보야아 할 지도... 흔히들 퍼진 유대인 음모론과는 달리 유대인들의 세력이 급성장한 것 자체가 1세기 이내의 비교적 최근의 일이기도 하구요.
     
     
    이제는 개인주의의 시대이기도 하고.
    현 헬조선에서 많은 수의 지각 있고 훌륭한 2030 N포세대,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다음 세대같은 건 없는 마지막 종착역이므로, 그저 이번 세대에서 무언가를 이루거나 아니면 그냥 아무 것도 없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러한 행동들이 우스꽝스러운 비극동화라고도 생각 할 지경이라서요.
     
    다음 세대를 위한 희생같은 것은 설계할 수도 없고, 이제 그런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보는 층들이 점점 더 많아질듯요.
    만약 지금 누리는 것의 10배를 누릴 수 있고 그 댓가로서 그들의 후손들을 100년 뒤 모두 불에 태워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지워없앤다 해도, 어쩌면 현 세대는 이걸 선택할 사람의 수도 상당할 지 모르지요.
  •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서 연구해보면 몇 가지 특징이 있음.
    1.역시 인맥이 중요함...당시 정점의 인맥은 역시 왕이었는데 왕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함. 화폐수집을 하는 왕에게 각종 희귀한 주화를 주면서 호감을 샀음. 
    2.정보력이 중요.. 로스차일드 가문은 일종의 역참제를 운영하였으며 가장 빠른 말을 구했고 실제로 군 정보부대보다 하루 정도 빨리 전황을 파악할 수 있었음. 실제로 로스차일드는 후대에 영국정보기관 등에서 직접 일을 하기도 함. (음모론자들 주장으로는 사실상 정보부는 로스차일드 관할이라고도 함) 이를 통해서 주식시장을 조작.
    3.단합력..단합을 위해서 한동안 가문 내부자들끼리 결혼해서 재산을 보존함. 그렇지만 이는 근친유전자가 발현될 소지가 있음. 나중에는 귀족가문과도 통혼하는데 일단 딸들이 다른 가문과 통혼하면 사실상 내부권력에서 완전히 소외되거나 내 사람이다 싶을 경우에는 철저하게 이너서클로 끌어들임. 대부분 전자가 많음.
    4.각종 사업을 할 때 100년은 미래를 보고 설계함...일반인과 시간관념 자체가 다름. 일반인은 10년 앞을 내다보는게 극히 어려운데 이들의 time span은 100년 단위이니 단기간에는 앞지를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음.
    5.판의 설계자, 즉 architect임..사실상 판을 설계하지 않고서 큰 수익을 내는 것은 불가능함. 갖고 있는 돈의 규모가 커질수록 수익률은 낮아지는 법칙이 존재하고 이 법칙은 불변임. 따라서 큰 변동을 통해서 돈을 벌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판 설계가 불가피함. 
    6.첨단기술, 과학에 대한 열성적 투자..당연한 얘기지만 결국 혁신적 기술을 갖지 않고서는 뒤떨어지는 것이 불가피함. 
    발렌베리 가문의 경우에는..
    호텔업에 투자하는데 이는 상류사회 인맥형성과 정보획득과도 상당한 연관이 있음. 
    남자후손들은 해군장교를 시키는데..사실 해군은 육군과 달리 글로벌한 안목을 길러주고 동시에 장교생활을 통해서 규율을 익히고 상류사회 예법을 익히고 인내력을 배울 수 있음. 

    이건희 가문도 이와 유사한 형태를 띄는데
    원래 이병철은 쌀장사..당시에는 가장 중요한 재화였던..로 시작하지만
    이후 적산불하를 통해서 식품(제일제당)과 의류(제일모직)로 판을 벌임.
    이후에는 50년대 조흥은행 주식을 상당수 손에 넣게 되는데..은행을 소유하면 신용창조의 법칙에 따라 1을 벌 걸 10으로 뻥튀기할 수 있음. 당시에는 조흥은행이 가장 막강한 은행이었음. 기본적으로 당시에는 요즘 원칙인 은/산분리 원칙이 적용되지 않음.
    그 다음에는 중앙일보와 TBC라는 티브이채널까지 손을 뻗쳐서 언론을 통제하려고 함.

    이 중에서 조흥은행 주식은 61년 군사정변 이후 정부에 빼앗겼고 전두환은 다시 TBC를 빼앗아 KBS와 MBC 양대 채널 체계로 만듬.
    결국 군사정권은 삼성이 언론과 금융진출하는 것을 막았음..그게 아니었으면 삼성은 지금 더 무소불위의 권력이 되었을 것.
    그리고 방계이긴 하지만 신라호텔과 신세계백화점 진출 역시 상류층 인맥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보임. 
    나머지 제조업에 진출하는 것은 다른 재벌도 마찬가지인데 언론과 금융까지 손에 넣으려고 한 재벌은 삼성밖에 없었고
    이를 보면 삼성이 미쯔비시, 미쯔이재벌은 물론 로스차일드도 상당부분 모방하려고 노력한 것을 알 수 있음.
    일본의 경우 저 두 가문은 금융업에도 진출함. 언론에도 아마 지분이 있을 듯.

    한국에서는 최근 들어서는 하림이 상당히 주목할 만함..그냥 닭키우는 업체였지만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사료산업에 뛰어들더니 이제 사료운반선까지 뛰어들고 있는데 이미 십수조원대로 성장함. 사실 이 음식료업이라는 게 인류가 살면서 절대로 필요한 거임..이쪽에서는 카길과 몬산토라는 불세출의 기업이 존재하는데 하림의 성장방향을 보면 결국 카길을 목표로 하는 듯..
    사실 한국계 농업회사가 있는 게 한국으로서는 상당히 필요한 일임. 하림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으나 카길과 몬산토의 몇 분의 1이라도 따라가면 내 생각에 한국인들이 굶주리는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듦. 

    성공하는 집단들은 거의 다 비슷비슷함. 

    개인적으로 예전에 '대부'라는 영화를 갖고 미국인들이 꼽은 명화1위니 뭐니 할 때 이게 무슨 개소린가..그냥 조폭영화 아니야? 그랬는데..
    사실 대부라는 영화 자체가 저런 재벌 또는 이너서클을 만들기 위한 꼴레오네 가문의 역사..투쟁사를 기술한 것이고 읽어보면 상당히 감명받는 부분이 많음..근데 이건 젊어서는 잘 모름. 30 이전에 내가 대부를 봤을 때는 그냥 조폭영화인줄 알았지만 40 넘어서 대부를 보고 또 소설을 읽으니 생존을 위해서 투쟁하고 성공을 위해서 분투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 아버지로서 필사적으로 자식을 지키려고 한 가족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음.
    '대부' 소설 읽어볼만함. 그러나 리아 나이때는 봐도 아마 감명받기는 힘들 것임. 
  • 그렇군요. 
    결국 정보, 인맥, 결집이 중요하고 이러한 게 견고한 상류층을 형성한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어찌 보면 저와는 아주 먼 이야기인 듯도 싶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제가 이 모든 흐름의 끝이고, 몰락한 흙수저에 궁전의 폐허에서 빈사상태에 있는 거나 마찬가지이니 저렇게 잘 구축된 혈연 시스템을 가질 일은 없을듯...

    대부에 대해 보지는 않았으나 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대략적인 줄거리가 그려지기는 한데, 어쩌면 저는 그것에 대해 50대가 되어도 큰 감명을 얻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그 때까지 살 것이라는 기대도 전혀 안 하고, 신들과 행운의 여신에게 그러한 걸 바라지도 않지만요.
  • leakygut
    17.10.14
    시발 개쩐다 

  • leakygut
    17.10.14
    사이비 교주처럼 말하는거같아서 그렇지만 자게에 내가 쓴글 확인하고 그 전제하에

    이 재능이면 
    외국나가서 무슨 신비하고 흥미롭고 그런 동양인에 그치는게 아니라

    다 아작내고 다닐정도임. 
  • leakygut
    17.10.14

    이말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상준이가 여자 열등감 심어준거 맞다. 
     
    쟤 원래 아무한테나 다 저럼 
     
    여자가 자기한테 안달나서 질질 끌려다닌다느니
     
    자기를 질질 붙잡는다 나는 섹스도했다
     
    이걸 존나게 티안나게 은근하게 돌려말함. 
     
    근데 그거 아냐? 그거 다 허풍이다. 
     
    여친사귄건 맞는데 무슨 안달이나고 그런거 다 과장에
    진실 왜곡임. 
     
    상준이 최면술사 맞다니깐. 
     
    니 무의식에 여자에대한 열등감을 입력한거다. 
    너가 상준이를 이상화하고 좀 의존하는거같아서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이게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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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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