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민들 수준은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별차이가 없다

?

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는 최상급두뇌의 존재유무다

?

선진국에는 최상급두뇌들이 상류층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헬조선은 뭐냐

?

교활한 병신들이나 상류층 자리에 있지 그 새끼들이 할줄 아는게 뭐냐

?

근로자들 좃빠지게 일시켜서 선진국 따라잡을거라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한 일부국뽕들의 환상이 있는거 같은데

?

경제지표보다 행복지수지표나 챙기는 실속있고 알찬 중진국이 되는게 현명한 길이다






  • 최상급 두뇌는 있지만, 제대로 두뇌 발휘도 못하고?헬화되서 문제입니다.

  • 헬조선 최상급 두뇌가 많을걸요. 근데 다들 아르바이트 아님 하위직 차지하고있음, 어느 글 봤는데.
    미국은 모자란애들이나 평범한애들밖에 안보인데. 똑똑한 분은 다덜 고위직 윗물에서 놀아서. 헬조선에선 서민들틈에 아주 많죠
  • 제가 느낀 바로는, 미국에서 유능한 인재들, 정부 엘리트라던지 리더들은 공부를 잘하는건 둘째치고 사람을 잘 다루죠... 부시 대통령의 경우 (아들) 전쟁영웅인 아버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막나가는 인사였지만, 그래도 친구도 많고, 잘 놀고 하니 인기가 좋아서 텍사스 레인져스 구단주에서 정치까지 노리게 된거죠... 유세시에도 자신의 뛰어나지 않았던 학점 (2점대...), "C학점의 대표자"를 강조하고 다녔고요. 이인간이 무서운게, 그렇게 무식한 척 하고 다니는 인간이, 그래도 자기의 멍청함은 알아서 주위를 엄청 똑똑한 인가들로 채워놨다는 거죠. 선 굵은 정책상의 실수 (대표적으로 이라크 침공)는 당연히 이양반의 판단 미스이고 욕먹어도 싸지만요. 물론 부시 가문의 금수저 팩터도 있습니다만, 미국의 정, 재계 인사들을 보면 자신은 그다지 어느 한 분야의 천재가 아닐지라도, 주위에 그런 사람들을 포진시켜놓는다는 점이 있죠...
  • 그렇죠 판타지풍으로 봐도 스펙 평균인 왕이 있어도 인재를 잘거두고 의견받고 그런식이면 잘굴러가죠, 이건 뭐 헬조선에선 그들만의 리그라고 하자나요 윗대가리들 인맥에 아부하는인간만 붙어있고 다 노예취급이니. 가치있는사람을 등용할 생각을 안하고 거위의 배가르듯이 빼먹기만 하자나요. 신기술 발명같은걸해도 어떻게 그것만 쏙 빼가고 버려지자나요. 그러니 다들 외국나갈려고 하지.
  • 진짜 최상급이면 창업을 했겠죠
  • 최상급 두뇌가 창업을해서 돈좀 번다싶으면 대기업들이 찾아와서 니네사업아이템좀 팔아봐라 얼마줄께 식으로 딜을 할려고하죠 그런데 거기에 불응하면 대기업의 엄청난 자금력을 동원해서 바로옆에 훨씬 더 크게 사업을 벌려서 사업아이템 주기를 거부했던 그사람 망하게하거나 이게 잘 안먹히면 정계 로비를
    해서 국가가 그 사람을 망하게 하거나 아무튼 발을 붙일수가없죠 헬조선에서는..
  • 최상급 두뇌들은 있습니다. 그 두뇌들이 두뇌로서 기능을 하기 전에 전부 헬화가 되거나, 해외에 있는 것일 뿐...
  • 최상급두뇌 있습니다 다만 왠지는 모르겠지만 정부 스스로가 그런사람들 다 해외로 나갈수밖에없게끔 만든다뿐이지요..
  • CH.SD
    15.11.04
    없지는 않음
    그런 인간들중 헬조선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면 나가서 살고 국뽕이면 몸 바치고 조용히 현실에 부디쳐 사라짐
  • 헬헬헬
    15.11.06
    최상급두뇌만 없으면 선진국은 몰라도 평타는 치겠지
    문제는 최상급두뇌들의 자리에 쓰레기들만 있다는거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25430 프랑스, 캐나다에서 조선인 망명을 받아준 이유 1 new 꼰대아웃 426 3 2016.01.31
25429 헬조선 흔한 사장들 마인드 3 newfile 양송이스프 426 7 2016.01.31
25428 옛조선의 미개함을 물려받았다는 증거.jpg 3 newfile 새장수 426 5 2016.01.14
25427 헬조선의 종특 4 newfile 김무성 426 3 2016.01.13
25426 헬조선 K리그 레전드 모음 newfile 허경영 426 7 2015.10.02
25425 내가 탈조선하려는 이유 6 new 짱재혁이 426 2 2015.09.08
25424 애국심은 계약의 결과다. 5 new 오딘 426 3 2015.08.02
25423 너희들도 모두 알고있잖아 15 new 모르면쫌! 425 5 2016.09.18
25422 헬조선에 전자산업도 망할도짐이보이는구나 (방금뉴스봄) 18 new 돼지우리 425 5 2016.08.29
25421 어른이 되도 학원을 다녀야 한다 9 new 이넘의헬 425 8 2016.05.15
25420 ㅋㅋㅋ 제가 예전에 경찰 관련해서 하던 말 있죠? 3 new blazing 425 9 2016.05.04
25419 맘충의 정석 6 newfile 새장수 425 9 2016.03.27
25418 동국 대학교를 방문한 김무성 대학생들이 욕설. 6 new 기무라준이치로 425 10 2015.11.08
25417 꼰대들은 도대체 뭔일을 했길래 어딜가도 꺵판치냐? 11 new 고재춘 425 6 2015.09.10
25416 헬조선에만 있는 직장 풍습. 6 new 젖깔 424 1 2018.01.14
25415 일뽕의 극치 87 newfile 갈로우 424 3 2017.08.15
25414 헤어진 여친, 바람 피다가 나한테 걸려서 지혼자 도망간 개싸가지 핵노답 여친년....내가 많이 참았는데 더 ... 18 new 헬조선붕괴협회 424 0 2017.07.25
25413 헬조선 비판했던 노래가 이렇게나 많네요. 4 new oldberry1800 424 8 2016.09.05
25412 초딩이 헬조선 처자에게... 5 newfile 잭잭 424 9 2016.08.17
25411 헬조선에 지식인이 어디있습니까? 8 new blazing 424 7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