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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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북한이 된 묘청의 서북세력이 그랬음. 야 우리나라는 고구려중심의 서북국가 아니냐?

 

응, 아닌데, 우리는 신라. ㅋㄷㅋㄷ 너희한테 캐스팅보드 안 뺐겨. ㅋㄷㅋㄷ

 

 

그리고, 지금에 와서 개성에서 서울로 옮긴 뒤에.

 

 

인구의 태반이 나제계인 남한인들에게. 야 씨발 우리는 고구려다.

 

 

한마디로 포유류들 앞에서는 어 저 설치류 포유류에요 ㅋㄷㅋㄷ 이지랄카다가 조류들 앞에서는 저 날짐승입죠 ㅋㄷㅋㄷ 이 지랄카는 박쥐새끼마냥.

 

다만 존나 네거티브한 박쥐새끼라서 북한의 서북평양인들에게는 나는 서북놈 아니다 신라다 이지랄카면서 다시 남조선의 나제계 지방인들에게는 나는 고구려다 이 지랄칼려는 개새끼가 인서울 개새끼일 뿐이다.

 

 

한마디로 그냥 지 꼴린대로 통치하며 살겠다는 거다. 그러한 한국에 애초에 민주주의란 존재치 않는다. 미개한 아즈텍 문명마냥 테노티치틀란의 제사장 새끼덜 인신공양이나 지내는 미친 놈들 제사 좋아하는 새끼덜과 그 새끼덜 밑에서 힘 좀 꽤나 쓴다는 재규어전사 조폭새끼덜 그런 새끼덜이 그냥 지랄병으로 통치하는게 헬쥬신이고, 그러한 미개한 특정지역 중심의 제사장새끼덜의 종교통치이념이 바로 유교니 불교니 하는 개새끼일 뿐이다.

 

 

그러고 나면 지방놈들은 그냥 산제물이 되거나 노예용역을 제공하는 놈일 뿐이 것이다. 그러한 정신적인 상태는 현대의 북한정권에서도 뚜렸하게 나타나며, 그 것은 남쥬신도 마찬가지다.

 

 

전부터 말했지만 쥬신이라고 하는 여진새끼덜이 고려조중기부터 요나라나 금나라계 인간들이 고려의 조정을 차지했을 뿐더러, 조선시대에도 본디 여진새끼덜의 큰 왕이던 이성계라는 놈이 그가 가졌던 여진이름을 버리고는 마치 한국인인 양 행사해서 만든 이민족 왕조가 고려니 조선이니 하는 것이며, 경에 대해서 복종하는 지방이라는 구도는 그러한 이민족들이 세운 수도에 대해서 피지배민들이 사는 한국인 지방놈들이 복종하는 구도로 된 것이다.

 

물론 그러한 윤카이의 노예주들과 같은 인서울의 갸들은 그들 고유의 말이나 풍습은 노예들과 동화되어서 같아진 지 오래이다. 그러나 시스템은 여전히 경을 중심으로 돌아가게끔 되어 있는 것이며, 지방에는 실질적인 어떠한 권한도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동사무소니 구청이니 하는 것들의 근본적인 행정적인 존재의 이유는 지방에서도 거버넌스를 구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속민들의 인두를 관리하기 위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한 것으로써 가장 사소한 부분도 국토부산하 도로공사나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 구조에 편승해서 다시 인서울의 재벌가문들이 소소하게 돈을 쳐 먹는 구조로 된 것이다.

 

 

참고로 여기 부산에는 그러한 것이 아닌 일본인들이 부산시에 살던 당시에 부산의 관할로 되어 있던 수자원인프라의 일부가 남아있는데, 그 것은 백양산줄기에서 나오는 수자원을 이용해서는 저수지를 만들고는 그 것으로 서면이나 초량일대에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그 물은 지금도 대단히 깨끗한 물이며, 해동수원지라는 곳의 저수지에 가보면 직관적으로 이 물은 그냥 먹어도 될 물임을 알 수가 있다.

 

 

참고로 그러한 것의 근본적인 것은 산에서 나오는 물길을 조금 확장시키고, 인간이 관리할 수 있는 형태로 약간 바꾼 것이다.

 

 

여기서도 박정희 개새끼가 지랄병을 했던 하구언에 대한 논쟁 일체의 근본적인 결함을 발견할 수 있는데, 조선의 산 치고 약수터 없는 산이 없고, 그러한 수자원만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개발하면 충분히 지역의 수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런데, 기업 새끼덜이 뭐 생수만든다고 대규모로 허가내 달라고 지랄병칼 때에는 허가 잘 내어주면서 정작 지자체는 그러한 수원들을 스스로 개발해서 수돗물을 공급하려고 해도 애초에 그러한 권한 자체가 인서울 개새끼덜한테 주어진 것이다.

 

 

예를 들자면 부산에서도 가장 큰 수원을 가진 상수원으로 개발될 수 있는 곳은 황령산의 수원인데, 그 물은 매우 큰 두 개의 하천과 게다가 그 일대의 저지대는 소싯적에 연밭이었다는 의미의 연산동으로 불리는 곳인데, 지금 씨발 그 산터에다가 아파트나 쳐 지어놨다.

 

그 곳이 백양산터보다 훨씬 더 큰 물길임을 알았지만 일본인들이 백양산의 성지곡이라는 곳만 개발한 이유는 거리상의 원인이었을 것이다. 당시의 얼마되지 않는 일본인 거주구에는 그 것만으로 족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애초에 그 모든 것이 그릇되었고, 관점조차 그릇되었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내가 사는 아파트밑으로도 엄청난 물들이 흘러내려가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저수지를 만들면 연간 수톤의 1급수를 비축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지역은 낙동강 일대에 수자원을 공급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러한 가운데에 여러가지 변인을 계산한다기 보다는 일방적인 견해에 의해서 그리고 편협한 시각을 갖도록 유도하여서는 낙동강에 하구언의 건축이 불가피한 것처럼 우기는 것이 인서울 개새끼덜의 방식인 것이다.

 

 

공교롭게도 본인이 살던 지역은 죄다 수원이 아주 풍부한 지역이었는데, 모두 그냥 똥물 동네하천이 되어서는 개판이 되어 있거나 아니면 그냥 지하수조로 버려지고 있었다.

 

 

이게 권한과 재정의 문제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식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며, 본디는 지방에 그랜트GRANT되어야할 지방재원까지도 모조리 중앙정부 개새끼덜이 점유하면서 그들을 위한 사유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사유화를 위한 공범이 바로 토건족이라는 개새끼덜이며, 지방은 벼룩의 간을 빼먹히는 구조인 것이다.

 

그 것이 지방세와 국세를 규정함에 있어서 지방의 인프라나 지방의 간접세까지 모조리 국세로 규정하는 소유의 귀속권에서 합당함을 따지지 않는 인서울 개새끼덜의 정부이며, 그러한 구조는 강남의 개새끼덜의 가문위주로 된 통치에 실지로 이권과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기득권인 것이다.

 

 

게다가 그러한 통치는 각지의 선거구가 동질한 가치를 지니도록 하지 않는 중앙당과 지구당을 분간하는 의회새끼덜로부터도 기인하며, 중앙당과 지구당의 격은 결코 동일하지 않으며, 그러한 위계관계에 의거해서 중앙당의 과두들이 지구당의 공천권이라는 것을 쥐고 실질적으로 지방을 서열화시키는 것이다.

 

그 점에 있어서 양당은 공히 인서울특권정당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시 말하지만 지방중심의 행정거버넌스도 없을 뿐더러 민주화도 전혀 존재치 않는 것이다.

 

요컨데, 행정과 입법, 사법 그 모든 측면에서 지방은 서울의 속방으로 규정된다. 그러한 통제권을 가진 중앙에 기인하는 특권층이 인서울중심의 교육서열과 특권층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인서울 개새끼덜은 실질적으로는 그 어떠한 권한이나 소유차원에서의 합당함도 지방과 다투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러한 정신상태의 것으로써 지방민이 다수인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군사집단 내에서의 위계성으로부터 기인하는 충성과 복종이 강조되는 것이다.

 

 

그러한 불균형은 사실은 경기도에서 가장 극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군인들에 대한 처우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에 경기북부의 여자들이 서울로 가게 되지 않을 수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복무해 본 대다수의 한국남자들은 경기북부만 하더라도 할매밖에 없는 개판임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정작 평택, 동두천에 있는 미국놈들은 뭐 동거도 하고, 지 깔 데리고 아주 잘 살고 있단 말이다. 카츄사라도 나오게 되면 그런 개판이 항상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게 개판이 아니라 개판이라면서 객관적으로 보는 양 하게 되는 자신의 시선은 정작 없는 자가 있는 자를 평하는 태도인데, 그게 온당하겠냐부터 따져야 된다는 것이다.

 

즉 너도 월급 나오면 너랑 살아줄 여자 하나 없겠냐는 거다.

 

아 물론 전역하고 나오면 그 년이 바로 딴 놈 또 같은 사단의 군바리놈한테 파트너 바뀔수도 있고 그렇겠지. 그게 뭐 미국놈만 해당사항 있는거야. 야 세상은 다 똑같다는 거다. 돈 가는 곳에 여자도 가는 거다.

 

 

뭐 씨발 인센티브는 뚜렸하잖아. 어차피 결혼은 그거는 더 현실적인 문제이고, 어쨌든 월급 나오는 놈이랑 같이 살면 그동안 내 몸으로 편의점 알바라도 뛰어야 되는 부역은 면할 수 있다. 존나 이게 현실적이지 않단 말이냐?

 

야 편의점 알바 하는 중에 남친 안 생기는 건 알고 있지? 응 편의점 알바는 편의점 알바일 뿐이다.

 

제아무리 반반하게 생긴 걸그룹급 여자애가 편의점 알바 뛰고 있어도 뭐 존나 허름한 유니폼 존나 땟국물 줄줄 나오게 생긴거 입고 있는데, 어 저기 걸그룹님 제 고백을 받아주세요 이러는 놈은 아무도 없다.

 

되려 어 씨발. 어 저기 계산요. '어 씨발년 계산 잘 하네. 응 씨발 끝.' 이게 다다.

 

 

그래, 그거 그냥 너 시간이랑 돈이랑 바꾸는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그 안에 뭔가 스토리가 있을 것이라고? 그건 말도 안 되는 망상이다.

 

그에 반해서 니가 짝을 짓고 싶어하는 것은 너의 인생 스토리의 일부이고, 그건 너한테 중요하지 어쨌든 돈이 있는 놈은 불필요한 무언가로부터 자유를 줄 수 있다네.

 

 

 

이게 뭐 글로벌한 얘기인거다. 야 씨발 전세계 군바리치고, 기지근처년이랑 빠구리 함 박아본 놈 나오라 그래. 응 조셍징병신 군대출신요. ㅋㄷㅋㄷ 아 북한도 있구나. ㅋㄷㅋㄷ

 

미군만 그러는 줄 알어? 야 EU군대, 중국군대, 남미군대, 아프리카 군대도 다 그 지랄이다.

 

 

결국 그럼 결론이 뭔대요?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아니 충분히 인지되기를 군대 월급이라도 잘 주면 서울로 닥치고 몰리는 보지들의 흐름 중에서 경기북부의 노는 년들이라도 그냥 군바리 애인이라도 되겠지 논현동 창년이 되겠냐 그런 관점에 있어서 충분히 예측가능한 수준에서 어떤 개새끼덜은 예를 들면 논현동 텐프로 핌프 개새끼는 갸들의 사익을 위해서 그러한 권리가 그랜트 되는 것을 막을 동기를 가지고 그래서 반대한다는 거다.

 

그러한 것이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겠지만 나아가서 인서울로 몰리게끔 하면서 갸들 지역전체의 주거권주나 건물주들의 전체적인 경향의 일부로써 기능하기 때문에 텐프로 핌프 씨발놈의 동기는 물타기 되겠지만 거꾸로 나아가서 인서울 교육계는 물론이거니와 그 근처에 서식하는 장사아치 자영업자 개새끼덜까지 갸들은 충분한 awareness를 가지고 그들 지역의 특권이 철폐되거나 아니면 재정상의 제로섬의 문제상 다른 지역 놈들이 다른 방식으로 그들의 권리를 찾아먹는 것을 반대한다는 것이다.

 

 

요컨데, 서울의 모 대학의 기숙사 신축을 반대하고 나선 그 주변 하숙업자들과 상인들 인서울의 개새끼덜과 군인 월급이 오르면 안 된다는 그러한 의견은 전혀 다른 카테고리에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동질한 성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점에 있어서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이라는 term이 합당하며, 인서울의 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표현이 그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요컨데, 군바리가 조금 돈 번 것으로 경기북부년들 좀 건사해줘서는 갸들이 서울에 몸 팔러 안 가게 해주는 그 소소한 것조차 싫다는 거다.

 

 

아니라고? 아니긴 뭐가 아냐? 씨발아. 그 안에는 명백하게 그 흐름을 꿰뚫고 있는 논현동의 핌프새끼도 그 인서울의 목소리 안에 포함되어 있다니까 이 새꺄.

 

 

나아가서 뭐 지방에도 뭐 나름대로 군대랄 것은 있으니까 뭐 지방여자들도 엄청 서울로 동기가 줄어들겠지. 경기북부는 뭐 가장 극심할 것이고.

 

 

게다가 카드수수료보다 금액차원에서 훨씬 더 악랄한 지방착취인 지방부가세의 문제는 또한 경기지역에 dispute를 만들게 되지. 경상도가 많이 뜯길 것 같애? 그건 경기도다 이 병신아.

 

 

자 지방세라는 것은 애초에 세금이라는 것도 돌고 도는 경제의 일부라는 점에 있어서는 애초에 지방의 경제주체들 내에서 돌아야 할 돈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지방에 그랜트 되어야 할 돈을 빼서는 특정의 배후지에 그랜트 되게 하는 것은 실제로 특정한 수혜를 특정 지역에 베푸는 것이 된다.

 

여기에 대해서는 나는 경북지역의 소멸위기지역이라는 곳에서조차 중앙정부는 꾸준하게 부가세는 쳐 덜어내더라는 것으로 비유한 적도 있지만 사실 액수측면에서 그 것은 경기도의 여느 계급인 커머너Commoner들을 겨냥한 것이다.

 

 

게다가 한국의 원청과 하청의 구조라는 것은 인서울에 소재한 원청이 지방의 하청을 위계로 제어하는 구조인데, 서울의 원청이 주는 용역을 해결하고 다소간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서는 지방자본가와 지역민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인데, 이걸 다시 부가세라는 명목으로 서울에 그랜트 시켜서 환류시키는 것이 당최 뭐냐는 거다.

 

씨발 준 돈 뺏어가는 거다 간단하게. 결국에는 갸들이 초독점을 지배하는 사회에서 근본적으로 지방은 돈에 의해서 서울의 지배를 받는 갸들이 말하는 소위 자본주의 운지하지만 실지로는 봉건적인 위계질서가 여기서도 구현이 되는 것이다.

 

 

결국 돈과 행정, 사법, 입법 그 모든 측면에서 지방은 사람 날 곳이 못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갸들에게 영합해서는 공부나 잘해서는 인서울 대학에 가는 것이 사람 되는 길이라고, 인재는 서울에 가야한다며 강변한다.

이게 바로 서울 개새끼덜을 지방을 복속시켜온 천년의 방법인 것이다.

 

 

그에 반해서 서울은 인더스트리얼 한 부분과 어그릴컬쳐한 부분에서 창출하는 부가가치는 극히 없는 공간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그들의 서비스업은 전적으로 착취적인 것이다.

 

그러한 서비스업의 일부로써 폐단이 극심한 한국교육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또한 나아가서 한국에서는 용역을 지방의 잡놈 노예가 하는 것이고, 오더는 중앙부처나 혹은 세종시나 과천의 지방화한 중앙부처와 그들과 같이 사업을 하는 것들이 내리는 것이라는 점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갸들이 말하는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것도 마치 자신의 얼마간의 노예를 데리고 있고, 그 것을 기반으로 용역을 그들에게 뽑아낼 수 있는 기대를 가지고는 원청의 용역을 받아오는 소위 인건비 따먹기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인서울의 큰 가문이나 큰 가문 밑에서 뭐 청기지 좀 한다는 놈이랑 끈이나 있으면 그 지랄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것으로 가오 좀 잡고 행사 좀 하신다는 새끼덜을 나라가 걱정해줘야 한다는 논리일 뿐이고, 여기서도 이미 지방놈은 용역이나 혹은 조금의 전문지식이 들어가는 고급용역을 제공해내는 언제든지 갈갈해도 된다는 공돌이일 뿐인 것이다.

 

공돌이 갈갈하면 뭐 돌쇠 닥닥하듯이 해서는 아웃풋 뽑아내고나면 뭐 개새끼 쳐 버리고, 그냥 법인의 지재권으로 묶어버리면 되죠 이런 새끼덜이 또한 대한민국 좃소새끼덜 사장마인드다.

 

 

내가 씨발 좃소댕겨보면서 빌게이츠나 하다 못해서 사기꾼이라는 머스크라는 놈 마냥 지가 뭐 레퍼런스 수준의 연구지도라도 할 수 있는 사장새끼는 단 한 놈도 본 적이 없다.

 

죄다 뭐 은행에 아는 놈이 있다거나 전직 국정원이라거나 그냥 망한 좃소 인수하신 지역유지님 이런 축이고, 나는 그래도 교향악의 지휘자처럼 디렉터라도 할 수 있다는 놈은 하등 존재치 않아요.

 

되려 그 디렉터짓도 뭐 김부장, 최부장 이런 놈들이 뭐 돈 꽤나 받는다고는 지가 하고 있지만 뭐 지가 하는데 지가 태클당한다고, 실적 스트레스를 내가 받아야 되는 을인지 아니면 그 실적조차도 실은 내가 쥐고 있는 사장조차도 무시하면 안 되는 갑인지도 모르고 그냥 밑엣놈만 닥달하고 있는 거에요.

 

 

그러고서는 뭐 씨발 갸들이 뭐 밑에 누구 왔다카면 하이고 마 씨발놈 일이나 똑바로 하겠나 싹 훝어보고는 고지랄이나 칸다는 거다.

 

 

야 씨발 피차 노예인데, 좀 쉽게 가면 안 되나? 군대때부터 세뇌를 당해서 알면서도 안 된단다. 이거 진짜로 사석에서 들은 야그다. 뭐가 빡 돌아서 안 된데. 그리고 이게 또한 경제를 살리고 다수를 위한 것이라는 믿음조차 갸는 가지고 있고, 그 점이 imf를 미성년 때에 경험한 나랑 큰 차이였어요.

 

요컨데 갸는 의심도 안 한다는 거에요. 이게 옳을 뿐 아니라 다수를 위한거라고 굳게 믿고 있고, 지가 아는 어르신들도 다 그렇고 그런단다.

 

 

그래서 걍 할 말을 잃었다. 왜냐면 필요없이 다투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못되기 때문이다.

 

나는 물론 전혀 다른 믿음과 내 나름대로 경험으로 얻어진 확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말이다.

 

 

물론 그 때에도 인서울이고, 박정희만 인서울인거 절대 아니다 이 새끼덜아. 차라리 그 때보다 강화되었고, 더 한층 지랄같아졌으면 모를까나 결코 그 때만 그랬는데, 지금은 나아졌다고 그런 개소리는 하지마라.

 

서울의 현재의 부야말로 현재의 착취에 기인하는 것이고, 지금도 건설사에 댕기는 놈은 뭐 우짜면 나라랑 쿵짜쿵짜해서 로비스트들 데리고 돈이나 벌 프로젝트를 유에서 무를 쥐어짜라고 존나게 집에도 안 보내주고 그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열시까지 그 것만 생각하게 맹근단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애초에 한 인간의 양심에 가혹한 무엇이기 때문에 쥐어 짜서는 마치 다급해지면 궁한 아이디어라도 가장 파렴치한 생각조차도 머릿속에서 끄집어 내게 된다는 갸들의 경영노하우에서 비롯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경험적인 면이 축적된 것을 가지고 그 지랄을 한단다.

 

그래서 일부로 괴롭힌단다. 집에 가서 마눌 궁둥이 못 만지게 말이다. 별루 할 것도 없을 것 같은 건설사 기획을 뽑아내는거 그 지랄이라고.

 

그러다가 어떤 진짜로 마눌이랑 애 보고 싶은 한 놈이 차마 자기 출신지의 어떤 사정을 사유화 해 내는 지랄같은 생각이라도 하나 뽑아내면 갸한테 상주고는 진급약속도 해 주고 그 지랄인게 건설사 개새끼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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