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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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uenyv.cn

 

의 사이트에 가서 조선이라는 한자를 넣어놓고 입력을 하면 HTML5로 된 발음링크가 나오는데, 아주 정확하게 zyu-sin 이라고 발음해준다.

 

zyu1과 sin2의 숫자는 중국어 공부 존나 조금만 해 본 놈도 알겠지만 그 것은 중국의 사성의 몇번째 발음인지를 가르키는 것이다.

 

 

광둥어로 조선이 쥬신이기 때문에 조선이 jurchen이라는 점은 그닥 회피할 수 없는 빼박인 것이다.

 

 

애초에 jurchen 혹은 여진이라는 것은 한반도에 동북에 거하던 야인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리고, 이들과 청나라는 또 하등의 상관이 없다.

 

 

후금의 누르하치가 이끌었던 청의 건국세력의 여진이라는 것은 자연명이 아니라 후대에 명대의 관리가 동북3성의 퉁구스들이나 야쿠트계열 새끼덜을 모아서는 건주여진이라는 것으로 개편한 소수민족 정책의 산물인 것이다.

 

따라서 명대의 건주여진과 이 이전시대의 자연여진은 전혀 다른 민족이라고 볼 여지까지 있다.

 

 

https://namu.wiki/w/만주족#rfn-3

 

 

에서도 논하지만 

 

만주의 파저강에서 유래하여 청태조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와 누르하치가 이끄는 세력을 각각 만주와 만주 구룬[3]라고 불렀다. 누르하치의 아들인 아이신기오로 홍타이지(청태종)가 나라 이름을 청나라로 개칭하면서 여진이라는 말을 완전히 금지시킨[조서] 후부터는 오직 만주라는 말만 쓰이게 된다.

명나라 시기 명나라의 이민족 구분 기준으로 여진족은 건주, 해서, 야인 크게 3종족으로 나뉘는데 누르하치가 속한 '건주'여진(建洲女眞), 후에 정복한 '해서'여진은 거의 모두 만주 팔기군에 편입이 되었지만 여진 부족 가운데서도 연해주와 두만강 하류의 야인여진(野人女眞)은 단 두 부족 극히 일부만 만주 팔기군에 편입되었다. 청태종에게 조선이 항복할때도 청의 요구사항 중 하나가 청나라와 만주인에 적대적이었던 야인여진 쪽의 우랑카이(瓦爾哈, 올량합, 오랑캐)와의 관계를 끊을 것을 요구할 정도였으니 명나라 때 당시의 동북 관외 지방의 지역별 원주민 구분 기준이지, 그 당시 동북 지방 원주민 사이에서는 서로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은 없다고 봐야 한다. 애초에 해서여진과 건주여진도 극심한 갈등을 겪으면서 건주여진 위주로 통합된다.

따라서 15세기나 16세기 기준으로 현재의 만주 연해주 지방 원주민들을 모두 만주족이라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5]

 

 

상기한 바와 같이 명대에조차 만주족들은 전혀 최소한의 동질의식조차 가지지 않고 있었다.

 

그러한 점은 이미 여진족은 12세기의 금대나 나아가서는 신라의 진흥왕 시대에조차 나름대로 규합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과는 상이한 것이다.

 

 

사실 이점은 너무 자명한 점에 의해서 타파될 수 있는데, 실상 건주여진과 자연여진은 전혀 다른 민족이기 때문이다.

 

자연여진이라는 것은 지정학적으로는 한반도 동북부의 신라의 북진시에는 신라의 간섭을 많이 받던 동예나 옥저를 말하는 것이고, 반면에 건주여진이라는 것은 명대의 요동정책에 의해서 명의 요동총관등 따위가 길림성과 흑룡강성의 소수민족들에게 그들의 앞잡이에게는 중국 관직을 주고, 앞잡이를 내세워서는 소수민족들을 5대부족(건주여진)이나 3대부족(해서여진)으로 편재한 중국인들의 인디오취급정책에서 기인한 이름이 건주여진이나 해서여진인 것으로 건주여진과 해서여진과 금나라의 건국세력은 교집합이 전무한 별개의 세력인 것이다.

 

 

무슨 미국놈이 아파치족이 아닌 인디오들을 보호구역에 쳐 집어넣고는 아파치족 보호구역이라고는 그냥 대애충 붙여넣은 구역에 쳐 들어간 민족들이 졸지에 아파치족이 된 격인 그냥 희대의 헤프닝의 산물이 건주여진이나 해서여진이라는 작명의 진실인 것이다.

 

 

그런데, 이 것들이 나중에 자기들이 중국을 쳐 먹고 나서는 정작 그 헤프닝을 자신들의 유교적 위신을 주장하기 위한 역사로써 써먹었다는 거에요.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인가? 자연여진은 지정학적으로는 반도동북인을 의미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지금 이들은 북한의 한국이라고 취급되고 있는 바로 그 인종들이에요.

 

뭐 함흥냉면 맹그는 종자들 임마들이 여진이라고.

 

 

그에 반해서 만주족과 건주, 해서여진은 명건국 당시에조차 완전히 씹오랑캐 새끼덜인 것들을 뭐 요동총관 이성량이 새끼가 명과의 교역권을 미끼로 오랑캐들을 재편했던 것이 그 근본이었던 것이에요.

 

 

그렇다면 금대에 이미 요하에 이른 갸들은 어떻게 되었냐? 갸들이 북경의 한족이 된 거에요. 것도 이게 아주 일치감치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북경의 한족들 입장에서는 금사나 고구려사가 즈그덜 할배들 야그인데, 반도새끼덜이 뭐 쳐 먹을려고 한다 그런 관점이 타당성이 있다니까.

 

 

이미 원대에 연경이 들어섰을 때에, 북경주변의 금나라새끼덜은 연경의 기층계급으로 꽉 자리잡아서는 또 이게 명대가 되면서 내가 몽골인이라고 하면 안 되고, 한족이라고 해야 된다는 시대가 오자 거진 곧바로 죄다 한족으로 갈아탔어요.

 

게다가 북경정권이 남경정권을 전복시킨 영락제의 난 때에 공신이 되는 형태로 북경새끼덜이 죄다 명나라의 수도인이 되어버렸다고. 이 시점에서 금나라의 후예들은 태반이 중국놈이 되었어요.

 

그리고 명의 건국과 거의 동시대에 또한 함경도의 동예나 동저계의 여진들은 이조의 신민이 되면서 반도인이 되어버려요.

 

 

결국 고구려나 금의 후예들이 한족과 한민족에 동화되었다 보는게 이래저래 옳다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금이나 고구려나 한민족 나라이다 혹은 한족 나라이다. 이건 지극히 억지로 갖다 맞춘 쇼비니스트적인 관점이다라는 거에요.

 

 

그리고, 해서여진과 건주여진은 또 이 것과는 다른 별개의 민족이고, 그래서 해서여진과 건주여진도 있지만 또 이성계는 놈은 니 나라는 쥬신오랑캐나라라는 뜻의 조선이라는 국명을 주원장이한테 하사받고 있던 것이 당시의 일이였다는 거다.

 

 

이걸 그냥 뭐 정리를 못하가지고는 뭐 요망하게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는 고구려는 우리역사 ㅋㄷㅋㄷ 요 지랄이나 할려고 억지로 짜맞춘다는 게 씨발 말이 되냐?

 

그런 어이가 없어 쳐 나자빠지게 하는게 한국의 국사클라스에요.

 

 

그리고 고려는 뭐 100대군 동원가능인데, 조선은 개좃만해서 반토막난거다 그런 관점도 허구에요.

 

조선이라는 나라의 진짜 무력은 중기병으로 활동할 수 있는 끽해야 초기에 멕시멈 5천정도 되는 기사들 갸들의 무력을 바탕으로 이씨 왕조들이 오만때만 횡포를 잡고 가오를 쳐 잡을 수 있는 군사력의 근간이었던 것이고, 동양사에서 일반적으로 보병은 서양보다 한층 더 처절하게 개취급 당했어요.

 

그런 개취급 당하는 군세 농경징집병이 10만이건 100이건간에 진자 핵심전력은 정예왕족기병대 5천남짓이라는 거야.

 

 

고려는 그 수가 5천보다 더욱 적었을 것으로 간주되며, 통일신라 이런 거는 그냥 남방계 보병국가에요. 그게 바로 행낭채에 머무는 식객이라는 뜻의 낭인이라는 것이고, 신라말로는 낭도라고 불리며 그게 바로 일본사무라이의 원조에요.

 

 

그리고 사무라이는 잠시 기마사무라이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는 행낭채의 식객새끼한테 뭔 말이 있었겠냐? 사무라이는 보병엘리트무사 병종이거나 심지어 병종이라는 집단적인 의미조차 미미해서 단지 군대의 하급장교와 같은 지휘성원을 의미하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금수저 지도계층의 무리는 화랑인데, 당연히 화랑들 밑에는 즈그덜 집안에 식객노릇이나 하는 낭도새끼덜이 집안규모에 따라서 딸려 있어서는 뭐 주인따라 돌아댕기는 거에요.

 

 

이걸 일본식으로 말하면 화랑은 일본의 폐번치현 이전에 번주들의 자제급들 되는 호족지주들의 다이아몬드 수저 자식들이고, 낭도라는 것은 하급사무라이덜, 즉 그 번주들을 수행해야 하는 따까리새끼덜인 것이에요.

 

 

그런 체제니까 신라나 가야같은 나라는 아예 기사계급이랄 것이 거의 존재치 않아요. 그 점이 무과에서 몽골의 만호제식 기병제식기교를 시험치던 이조와는 통일신라는 상이한 차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에요.

 

 

결국 쉽게 요약하면 이조의 왕은 지 밑에 있는 라이더들의 숫자가 좀 많은 축이었던 것이고, 신라나 가야는 분명히 유물상으로는 만약에 라이덜들이 있었다면 나름 우대를 받았을 것이라고 천마총의 말다래 따위로 짐작은 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호족지주사회인 점으로 보거나 일본문화권에서 기병군장형태는 질적, 양적으로 그다지 발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신라왕들이 데린 라이더들은 이성계나 이방원이보다 훨씬 적지 않았냐 그렇게 추정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려라는 왕조는 한층 더 심해서 윤관이 별기군을 맹글기 전까지는 기병대가 아예 없었다는 기록조차 존재하는 판이다.

 

애초에 고려라는 왕조는 경기북부의 화적떼들 그러니까 보병중심의 군대나 겨우 가졌던 것이다. 그러므로 화기발달 이전의 시대의 일반적인 기병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고려조는 아주 미약한 왕조였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려에서 조선으로 전환되었을 때에 이성계가 가진 5천미만잡의 기병대조차도 한 개인으로써는 지극히 강력한 무력을 보유하였던 것이 바로 이성계였고, 그와 그 손자들 혹은 맥시멈 증손자대에 이르러서 반도정권으로써는 최대판도인 두만강일대까지 인정된 상태로 현대식의 한반도정권의 영토가 정립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신립의 최후의 개돌을 마지막으로 조선기병대는 더 이상 반도전사에 등장하지 않게 되고, 따라서 왕권 역시 미약해진 것이며, 임란 때부터 보병중심의 사수, 살수, 포수가 중시되는 보병중심 군제로 개혁이 되지만 정작 보병전력의 주축이 될 기층민족들에 대한 민주적인 통치방식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심지어 강성귀족의 사회로 역주행해서는 세도정권 이따위 병크나 터뜨리고 있던 사이에 왜국 오랑캐에게 털려서는 36년간 노예생활을 한 것이 한국역사의 진실인데, 이 병신새끼덜은 아직도 이조말기적인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이 지랄이나 답습하는 엄친아, 엄친딸 병신새끼덜이며 보병중심 군제에서 군대의 주축을 담당할 지방남성들에 대해서는 징병제 컨스트립트 정도의 부품정도따위라고 하면서 수도 서울의 시민이라서 부심감이나 느낀다는(특히 강남3구일 때 이 부심감이 극대화된다고 한다.) 구체제 이조서울 븅신새끼덜 같은 마인드나 아직 탑재한 새끼덜이 적페세력이라는 쥬신계 앙시앵레짐 놈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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