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식당·술집 상반기 매출총액 6년 만에 최대폭 하락

 

ㅋㅋㅋ 애초에 연합뉴스 개새끼덜 꺼라서 뻔한 것이었지만 도대체 이걸 뭐라고 할지 의문이다.

 

그래봤자 잘 버는 놈은 한달에 1500도 벌고 있다. 씨발 일년에 1500도 아니고 달에 1500 번단 말이다.

 

 

아이템도 변변찮고, 위치도 구린데다가 차리니까 망하는 건데, 씨발 이걸 누굴 남탓하냐?

 

건물주 개새끼 어차피 은행에 물린 개새끼인데, 갸갸 물론 월세 안 깎아주겄지. 걍 조까고 요즘에는 치킨집 때려치우고, 맥도날드 딜리버리해도 월급 다 받고 살더라. 고령자도 받아준다.

 

 

게다가 매출액이 준 것은 문재인 탓도 아니다.

 

 

58년생 76만=>98년생 67만으로 옮겨가는 중에 생기는 진통일 뿐이다. 그런데, 얼핏 76만과 67만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58년생은 지금 나이가 환갑인 인간들인데, 이미 뒤진 놈도 많아서 실제로 58년생의 출생자는 101만이다.

 

101만=>67만이 된 것이다. 25만은 이제 죽어 없어진 것 뿐이다.

 

 

이러한 추세에서 자영업매출이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58년생들이 50살이던 10년전하고만 비교해봐도 그것은 자명한 것이지. 훨씬 더 인구도 많은 사람들이 은퇴하거나 경제활동지수가 떨어지는 반면에 그 뒤를 이어서 진입해오는 신세대는 훨씬 수가 적으니 말이다.

 

 

서울이 왜 망하는 줄 알어? 명동이랑 종로가 요즘에 좀 맛이 갔잖아. 돈만 딥따 비싸고 말이다.

 

그 동네에 어린애가 없어서 그래요.

 

 

홍대쪽에만 살아도 집값 어마무시한데 그 안쪽으로 더 들어간다고? 그건 어지간한 수저 아니면 불가능한거다. 그런데, 그 수저들은 이미 노쇠화되고 있으니 뭐 술한잔 할 놈 있나 없지.

 

 

지금 전국이 다 그렇지 뭐. 지금 잘 되는 지역은 세종시나 좀 잘 될까 다 그모양 그 꼴이다. 특히 지방대도시는 말이다.

 

그 지방대도시에 살아도 적만 부산놈, 대구놈이 지랄캐샀치 직장은 경남 아니면 경북에 있고, 집근처에 살던 친구들은 죄다 경기도로 다 떠나고 직장동료랑 한 잔을 할래도 동선상 칠곡이나 경산이나 김해나 그런 곳에서 한잔겨우 한다면 할까 대도시까지 가서 할 일이 없다니까.

요즘에는 지방의 좃소도시도 잘 되 있어서 족발이나 닭 뜯을라고 읍내까지 안 가도 된다. 그냥 면에도 다 있을 꺼 있고, 면단위에도 네네치킨, 굽네치킨, 교촌 다 있다고.

 

그럼 씨발 왜 대도시가 망하냐고? 씨발 각이 안 나오니까 망하는거다 이 개새끼덜아.

 

창원, 울산은 그나마 조금 옛날처럼 그냥 거기서 일하고 거기서 소비도 하지만 다른 곳은 다 조트망이야.

 

 

 

하여간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틀딱들은 존나 지랄지랄 하이고 그런다고 씨발 지구가 꺼꾸로 돌아주는 날이 어디 있드노?

 

씨발 육십 쳐 먹도록 그 것도 몰랐나? 지구가 꺼꾸로 돌아서 니들 잘 때만이라도 거꾸로 좀 돌아서 11시에 겨우 잤는데, 16시간 뒤에 아침 7시 이걸 원하는 거냐고? 잠이라도 실컫 자고 싶다 으허 이런거 말이냐?

 

응 가게 때려치우면 많이 잘 수 있다.

 

 

그건 그렇고 닥치고 왕님 니가 잘 못 해서다. 폭염도 문재인탓, 글로벌 조선경기도 문재인탓, 대기업 개새끼덜 조선오다 못 받아온 것도 문재인탓, 최은영이가 한진해운 말아먹은 것도 문재인탓, 닥치고 문재인탓을 합세다. ㅋㄷㅋㄷ

 

 

근데 와 건물주 돈은 문재인 탓 안 하노? 문재인한테 건물주 총살을 시켜서라도 돈 다운시켜야 되는데 점마가 직무유기한다 이런 탓은 왜 안 할까요?

 

응 조중동이 탓하는 거라서 그래. 실은 돈 잘 버는 자영업자는 인생 걱정도 안 하는데, 조중동이 실은 다 불지피는 거라서 그렇다. 조중동만 아갈 싸물면 세상에 일 없다. 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뒤진다.

 

조중동이 아갈을 털면 금강물도 마실 물이 된다. 물론 진짜로 마시면 뒤집니데이. 조중동 참 아갈 잘 턴다.

 

 

나도 조중동 좀 넣어줄라니까 경력직으로 부장으로 넣어줘 씨발 인터넷 사보타쥬의 달인님이시다. 씨발 연애인 지망생 씨발년 존나 후들거리도록 햘짝햘짝 해준다음에 철컹철컹 이 지랄되어서는 으헤 그래도 나는 그 여자랑 잘 수 있었다 으허 이 지랄을 하면서 검찰에 구속되어서는 24시간마다 변호사가 면회오고 그렇게 살면 참 좋겠습니다 가 아니라 씨발 조또 '집나가면 개고생 ㅋㄷㅋㄷ'다.

 

응 안 나가.

 

 

나가면 젓과 꿀과 호스테스가 기다리고 있습니까? 응 조또 없다. 베트남년도 사서 써야 된다.

 

그거 사서 좀 들일려고 하는데도 시급 꼴랑 만원도 못 받아서는 베트남년도 씨발 야 이 븅신새끼야 내가 한국에 올 때에 이따구로 살려고 오질 않았단 말이다 이러고는 바로 짐싸서 도망간다.

 

도망가기 전에 애라도 싸지르면 교육비, 집세 씨발 자살각이다.

 

 

만원으로는 그렇다. 만원따위로는 말이다.






  • 노인
    18.08.04

    야근이 줄어들자 밤에 야식이나 야간 포장 마차가 망했다는 것도 사실 임금 탓이 큰 거군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8&aid=0002419755

  • DireK
    18.08.04

    임금탓이 아니라 젊은 세대가 줄어서 저출산탓이라니까. 노량진 망한 거는 뭘로 설명할래? 다 저출산 탓이지. 그나마 지금 남아있는 노량진판에도 30대가 존나 많단다. 소싯적에 신림동이나 노량진에서 30대라고 카면 그냥 부모 잘만난 막장인생정도로나 생각하는 소수였는데, 뭐 씨발 술먹고 꽐라 되서는 서로 박으러 가는 개념없는 주책인 년놈들있잖어 그런 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그것도 대세라니까(대세라기보다는 20대가 상대적으로 적어진 것이겠지만) 걍 오져버리는거다.

  • 노인
    18.08.04
    아 이제야 이해 가겠군요 
    저출산 덕택에 상권이 많이 죽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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