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고구려와 백제라는 것은 오늘날의 국민국가와 같은 국가가 아니다. 그 것은 본래는 한 세력이었던 것이 서로 수가 틀려서는 각각이 서로 대립왕을 내세우면 각 왕의 세력은 다시 별개의 국國으로 묘사되었던 것이다.

 

 

대고구려제국이라는게 있었다는 인서울 구체제 사가들의 이야기와 다르게, 고구려라는 것은 적어도 3개정도의 출계 집단이 있는 중화제국과도 같은 느슨한 제국일 뿐이었다.

 

 

하나는 국내성과 국내성세력의 제2거점이었던 평양을 두 성을 중심으로 하는 출계집단이고, 하나는 요동의 후연계 출계집단이고, 하나는 낙랑계 반도남부의 출계집단이다

 

그런데, 게중에서 반도남부의 고구려 세력끼리 내분이 난 것이다.

 

내분의 동기는 아마도 교역문제라고 간주된다. 옹진반도와 예성강을 중심으로하는 한주북부세력과 태안반도와 당항성(=평택당진항) 일대를 거점으로 하는 세력들이 서로 전쟁을 한 것이다.

 

 

개로왕이 북위에 보냈다는 사신의 letter는 그냥 그 자신의 일방적인 관점일 뿐이다. 그리고, 그 전쟁은 완전히 사생결단의 것이었을 거라고 간주된다.

그리고, 그 것은 광개토 때부터 일어난 전쟁일 수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이미 고구려의 권역이었던 지역에서 개로왕이라는 놈대부터 수가 틀린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므로 고구려내의 지방세력 혹은 속국간에 전쟁이 터진 것이다.

 

고구려는 첨에는 여기에 개입해서는 장수왕이 개로왕을 죽였지만 점차점차 상황을 방치해서는 그냥 남부새끼덜 좃되라는 식으로 되었던 것 같다. 여러모로 고구려는 여기서 발을 뺄려고 했다는 점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그 전쟁이 어느 정도였었냐면 무령왕이라는 놈의 대에는 이미 좌평이 2명이나 뒤졌지만 여전히 전쟁은 계속되고 있었다. 뭐 현대로 치자면 맥아더가 태평양전쟁지역의 총사령관인데, 맥아더 뒤지고, 그 다음도 뒤지고, 그 다음 타자가 전쟁수행중인 격이다.

 

2차대전때의 소련은 아주 처절한 전쟁을 했던 결과로 독소전 초기전역의 책임자였던 드미트리 파블로프 원수라는 놈은 총살당하고, 그 뒤를 게오르기 주코프라는 놈이 이었다는데, 그 격이다.

 

 

물론 냉병기 시대의 전쟁이니까 수직비교는 어렵다고 하겠지만 그보다 훨씬 뒤의 시대인 영국의 헨리5세라는 놈은 무려 아쟁쿠르에서 이기고도 막대한 전비를 소요했다는 이유로 의심스럽게 죽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 번의 회전을 벌이는 것도 상당한 일인데, 그 짓을 재위기간에 3번이상을 했다면 그 것은 사생결단을 벌였다는 얘기다.

 

 

왜 사생결단을 벌였죠? 아마도 반도의 협소한 지리때문이라고 간주된다.

 

 

협소한 땅이니까 종심이 좁잖아. 그냥 이런거야. 존나 후일의 김일성: 야 니래 딱 씨발 600키로만 가라우 남조선 새끼덜 600킬로만 밀어붙이면 다 되는 것 아니겄으.

 

이 지랄인거랑 그 당시에는 뭐 더욱이 한주남부와 한주북부의 전쟁이니까 야 씨발 딱 눈감고 300킬로 이거 좃도 아니다. 서울 아차산성에서 출진해서 충청남도까지만 밀면 다 박살난다. 이거랑 뭐 거꾸로 경기도 광주에서 출진해서 청천강까지만 밀면 상황종료 이거 씨발 한번 해볼만 하다.

 

그따구 마인드로 지랄병을 캤지만 한국전쟁도 그 씨발 600킬로 남짓이 죽음의 행군길이 되듯이 전쟁은 절대 그렇게 쉽게 되지 않았단 거다.

 

 

 

이걸 현대의 일과 결부시키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겠지만 한국전쟁 당시에도 그 전쟁의 잔학성은 과연 이게 같은 민족이냐고 할 법한 그 이상의 잔학함을 보였잖아. 이 개새끼덜아.

 

중국놈이 한국에 침략해와도 그 지랄까지는 안 한다. 중국이 뭐 한국의 민간인까지 씨를 말려야 전쟁을 이긴다고 그런 전쟁이면 아예 하지도 않어. 그런데, 남북한은 완전히 massacre짓을 했잖아. 아직도 인정 안 하냐 씨발. 같은 남쥬신 놈끼리라면서도 제주도에서 씨발 그 지랄한게 같은 민족이냐 씨발.

 

 

고구려랑 백제도 거진 그 지랄이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는 거에요.

 

 

그 결과가 바로 백제 새끼덜은 더 이상 스스로 지탱할 수 없게 됨에 따라서 조령남부의 경상도왜구들을 끌어들여서는 첨에는 아마도 이용이나 할려고 했지만 그 경상도 세력에 의해서 한주북부와 남부의 전쟁이 타결이 되는 상황으로 종결되었다는 것이다.

고구려는 한주를 포기하고, 신라는 한주를 장악해서는 그 모든 전쟁을 끝내었다. 진흥왕의 아차산 점령이 가진 의미이다.

 

다만 그 결과로써 고구려의 평양성은 남쪽으로부터 노출되게 되었고, 나당연합이 초래되는 것은 그러한 전쟁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로써 연속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안보사태라고 볼 수 있다.

 

즉, 곡과 마곡 새끼덜은 지대로 똥을 싸고 간 것이다.

 

 

 

자 이러한 관점은 애초에 왜 진흥왕이 아차산을 쳐 먹는 것으로 당대의 전쟁이 종결이 되는지에 관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 것이에요. 그 것은 적어도 아차산을 신라가 점했을 때에는 특정한 전략적 상황이 종결되었던 것이라는게 중요한 포인트에요.

 

물론 그에 대해서 이미 고구려의 출계집단은 평양의 남부가 노출되는 상황이 싫어서 구원군을 보냈고, 일시적으로 진흥왕등이 아차산에 고립되었지만 그 것을 신라에서 다시 출병해온 구원군들이 나타나서는 고구려 군세가 물러났을 때에 하나의 상황이 종료되었어요.

 

 

백제와 고구려의 전쟁은 국가대 국가의 전쟁이기도 하지만 지역분쟁으로써 한주북부와 한주남부의 고구려제국남부의 내전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북한산주의 주도인 아차산이 점령당하면서 상황이 끝난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남한산주의 주도를 남한산성 혹은 위례성으로 간주한다면 역시나 이 것은 북한산주와 남한산주의 인간들끼리 전쟁이었던 것이다.

 

개로왕이라는 놈은 그 점에서 그냥 일개 내란종자에 불과한 것이다. 게중에 누가 먼저 전쟁을 이니시 했는지는 지금은 불분명하다. 그러나 전쟁을 하는 상황자체가 그러한 북한산주의 세력과 혹은 남한산주 세력의 왕권을 강화하는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쟁을 했을 것이라는 관점은 또한 유효하다.

 

 

즉, 왕이라는 놈은 전쟁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실권을 쥐는 것을 실상은 혼내라고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특정 출계집단의 부계집단이 왕가의 외척가문의 권위는 올라가는 것이다.

백제왕가가 그 상황을 잘 이용하고 있었다. 첨에는 개로왕이 죽어서 배드 엔딩일 것 같았지만 나중에 조카인 무령왕쯤이 되면 전제화와 함께 보유한 군사력도 강한 왕권이 형성이 된 것이다.

이걸 현대적인 민족담론과만 결부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왕의 정치라는 것은 그런 식인거다.

그러므로 그 잘난 한국식의 중앙집권정부의 탄생이 헤겔식 발전이라는 생각부터 잘못된 것이다.

 

그 것은 그냥 여느 상류정치인들의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 점은 김일성과 이승만이 한국전쟁을 독재의 기회로 삼았던 것과 완벽한 데자뷰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하다면 백제 왕가는 신라의 입장에서는 마땅히 제거되어야 한다고 볼 수도 있다. 신라의 참전용사들에 의해서 끔살당하는 백제왕이라는 놈은 상당히 화를 자초한 것이다.

 

 

 

자 이점을 교훈으로 삼는다면 중요한 것은 지역성과 기회의 균등문제에 대해서 특정 지역에서의 기득권을 바탕으로 성립한 출계 집단에 의해서 주도되는 사회가 본질적으로 양분되며, 또한 사생결단의 수준으로 양립하기 어렵게 되는 반도의 정치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곡과 마곡의 전쟁이다.

 

적어도 그 점은 지금의 한국에서도 평양슈프리머시와 서울슈프리머시로 표방된다. 그 것은 기성평양인과 기성서울인에게 극심하게 기울어진 따라서 그 안에서 영합하는 특정 혈연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사회이다.

 

그에 따라서 지역성이 특정인들의 제네레이션에 연속적인 특권을 부여함에 따라서 지연이 혈연이 되고, 나아가서 그 것이 다시 제도적인 부분과 결합하면 교육제도라는 측면에서 학연이 되는 것이다.

 

 

요컨데 반평등적인 학연, 지연, 혈연이라는 것이 창출되고, 확대, 재생산 되는 구조의 중심지로써 현대에는 평양과 서울의 존재 그 자체를 논하는 것은 중차한 것이다.

 

 

게중에서 가장 사이드인 학연의 문제만 하더라도, 좀 더 심층적이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으면 검증하기 어려운 지연과 혈연 대신에 비교적 공식적인 부분인 학연 문제에서 북한에서 사람 될려면 평양소재의 대학에 들어가야 되고, 남한에서 사람 될려면 인서울 대학에 들어가야 된다는 문제로 자명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부분이 그 것이다.

 

 

그 안에 평등이라는 문제는 완전히 함몰되어 있으며 심지어 그 기관을 행정적으로 장악했거나 경영하는 이너써클, 내부자들이 양국의 엘리트내에서 일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 또한 확연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양국의 잔학성이나 4.3사태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잔학성은 어떠한 것에 기원하냐? 그 것은 단지 군사정권의 포악함에 불과한 것인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것은 더욱 본질적으로는 인서울이나 인평양의 기득권에 부합하고픈 지극히 개인적인 승진욕구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완장을 찼으니 지랄을 한다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그 완장은 서울정권 혹은 평양정권이 주는 것이고, 더욱 높은 랭크(=계급, class가 아니라 rank)를 차지 하는 것이 평양공화국 혹은 서울공화국 내에서 출세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개인적인 동기에 의해서 그 짓을 했으며, 그 동기는 서울정권 혹은 평양정권의 존재자체가 제공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실제로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진압군에서 뭐 하사, 중사나 달다가 상사나 원사 달고 전역한 놈들 지금쯤 퇴직금 아주 잘 받고, 당시에 금마보다 훨씬 공부도 잘하고, 기능도 있고, 센스도 있는 놈들은 지금은 별 것 아닌 연금에다가 별 볼일 없는 노후나 대체로 보내고 있는 반면에 학살자 새끼덜은 존나 호의호식하고 있다. 그러한 처우를 국가가 개런티해준 것이다라고 말 할 수 있다. 왜 아니란 말이냐?

 

서북청년단 새끼덜도 다 랭크를 올릴려고 그 지랄을 해서는 뭐 씨발 나중에 나이 쳐 먹고는 뭐 70년대나 80년대 쯤의 시대에는 뭐 각 고등학교의 교련시간에 지가 뭐 나라를 위한 개새끼라고 뭐 애국강연이나 하고 댕기면서 뭐 그 지랄로 먹고 사는 새끼덜 존나게 많았다고.

 

그러면서는 자기는 승리자이고, 다른 병신새끼덜 한국의 농업을 위하는 사람들이나 광공업을 위한 사람들이나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그냥 아이고 마 상민들 인생 함 보소. 나는 이렇게 편히 버는데, 참 불쌍하게 산다 뭐 이러고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듯이 연금만 월 최하 260 나오는 거 가지고, 심지어는 부상도 안 당했는데, 국가유공자에 자기 이름 등록해놓고는 남들 폐지 주을 때, 지는 블루 라벨 깐다고 뭐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사는 새끼덜 없었을 것 같나?

 

기성세대의 공무원전부가 다 그런 놈들이다. 한국의 행정이 정말로 경쟁력이 있어서 한국호를 발전시킨 줄 알어? 택도 없는 개소리다.

 

 

야 씨발 1만불에서 4만불로 가는 길에만 무려 imf가 제시한 기업퇴출과 선진적 회계와 금융산업개혁이 일어난 뒤에야 그 성장이 가속되었던 것이 한국이다.

 

imf는 원래는 모럴해저드로 내부적으로는 개폭망한 것이지만 되려 외세의 개입이 전화위복이 되었어요. 인정하기 싫겠지만 뭐 소싯적에 KBL에 외국심판이 뛰어주던 시절에 KBL 잘 팔리던 거랑 비슷한 거다.

 

 

조셍징이 하면 그래서 안 된다고. 김앤장 버러지 새끼덜을 봐라. 애초에 거부할 수 없는 지인이나 친인척을 매수해서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잖냐. 그런 것이 인서울의 매카니즘인 거다.

 

법관, 검사도 다 매수가능한데, 그러면 그게 법조계만 브로커가 있겠냐? 체육브로커, 방산브로커, 지방정부브로커, 중앙정부브로커, 환경부브로커, 국토부브로커, 해양부브로커 다 만들 수 있다.

 

 

야 한국은 진짜 안 되는 사회가 맞다고. 이거 진짜 썪었는데, 김앤장처럼 아예 공식적인 구조의 일부라고 간주되는 판이다. 김앤장 그거 진짜 총살시켜야 된다. 아니면 한국사회가 평등이 있냐? 없다.

 

 

대놓고 브로커 짓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노무현이 죄가 아니라 김앤장같은 놈들이 추구하는 솔루션으로 노무현의 김해의 그냥 농사짓는 형한테까지 접근해서는 지덜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끌어내려고 하다가 그게 안 되니까 되려 청탁을 거부한 놈을 교살시켜버리는 아주 개쓰레기 같은 놈들이 있는데, 그 놈이 아직도 누구인지도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는게 그게 한국 사회다.

 

 

야 씨발 좃같은 공무원 짓 하는데도 내가 뭐 그냥 정치적으로 이 편이 맞다고 하는 수준인데에도 이상한 브로커한테 낚인 것 같은 친척이 와서는 아 그쪽은 아닙니다. 이 지랄을 한다고. 그게 뭐 공무원 사회내에서 영향력이 발휘될까봐 그 지랄을 한단 말이다. 완전히 이게 또라이 새끼덜이에요.

 

 

하여간 그렇게 돌아가는 방식이라면 서로 다른 관점을 지닌 세력은 어차피 불평등한 사회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불평등한 복속되는 순간 그 사회의 가장 불평등한 부분에나 카운터파트가 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하나가 하나의 사이드가 됨에 불과한 것은 둘째치고, 그게 평양이 되었건 서울이 되었건 또한 막대한 기득권을 포기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애초에 통일이라는게 가능하겠냐?

 

애초에 그들이 그러한 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거다. 이건 한마디로 평양이 서울의 지방이 되던가 아니면 서울이 평양이 지방이 되어야 한다는 극심한 양립불가능한 상황이다. 그게 반도식 경京체제라는 것이다.

 

 

그러한 극심한 상황에 의해서 북한인들은 북한전체의 의사라기 보다는 평양놈들이 서울을 겨냥하는 핵까지 만들어서는 핵이라는 무기의 절대적인 파괴의 의미를 이해한다면 애초에 너거랑 우리랑은 그냥 하나가 개박살이 나는 거다. 나는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 평양기득권은 지킬 것이라는 의사를 핵을 통해서 표출하는 것이다.

 

 

그런 놈들이 평양놈들이고 서울놈들이라는 거에요.

 

 

그에 대한 일반적인 대책은 적폐를 청산하고, 기회의 평등을 단지 개인적인 차원의 것이 아니라 지역과 국가의 차원의 것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그에 수반하는 대책을 가진 뒤에만 그것에 의한 도그마를 극복할 수 있다.

 

 

요컨데, 고려대는 전라도로 옮기도, 연세대는 경상도로 옮기라고 하면 옮길 수 있겠냐? 그런데, 그게 왜 받아들여져야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적어도 이것이 중앙정부로부터 지방자치단체에게 근본적으로 그랜트 되지 않는 권한으로부터 분권화가 되지 않는다면 이 것이 뭐 그냥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만한 것 내에서 굳이 분권을 해야 되냐는 점을 인정을 한다면 대학이라도 카운티로 가야되지 않냐는 점을 납득할 수 있냔 말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이 로스엔젤레스 한복판에 있진 안잖아. 그러면 서울의 본사들도 상황에 따라서는 경기도로 가야 하고, 삼성전자본사는 수원에 있으니까 나름 이미 진보적인데, 존나 구태의연한 새끼덜 있잖아. 특히 금융권들. 다 그럴 수 있겠냐고?

 

아니면 이 나라에는 평등이라는 것은 없는 것이고, 최소한의 완충작용이나 중간지대조차 부재한 극단적인 extreme 인서울 regime과 또한 extreme pyongyang oriented regime은 언젠가는 다시 사생결단을 내야 될꺼다.

 

 

애초에 지금 북한의 불만도 뭐 북한이 개방을 해봤자 극심하게 남조선의 서울에 끌려가게 되는 경제식민지와 제국주의적인 자유자본주의에 평양이 점차 서울에 먹혀들어가는 것이 되는 것 아닌가 그걸 너무 잘 아니까 거부하는 거다.

 

그런데, 그 명분을 서울정권 아니라고 부인할 딱히 이조때의 인서울북촌정권 시절과 지금의 강남공화국이 바꼈다고 할 부분이 없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겨우 뭐 그냥 우리는 그냥 이대로~ 이 지랄인 나이브한 병신새끼덜 우물 안 개구리, 인서울 앙시앵레짐, 오토크라시autocracy(=전제정치) 노멘클라투라 개새끼덜이 자한당 개새끼덜이라는 것이다.

 

금마들한테는 그냥 truly 존나 노답이다. 금마들이 집권하면 한국은 일본꼴 난다.

 

 

그 상황에서 통일이라는 명제조차도 실상은 오토크라시적인 제국의 군대가 타제국을 압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병탄을 통한 합병이라는 아주 무식하고 바바릭한 선군정치 혹은 공세적 자주국방의 수단 외에는 존재치 않는 것을 마치 이루어질 수 있는 정치명제인 마냥 포장한 한 갖 사탕발림의 거짓말일 뿐이며, 이미 실무진 차원에서는 우리 진짜로 통일하자면 그러면 내나라 아니면 니나라가 없어져야 되는데, 그러한 양해에 의한 상호방문이나 이산가족상복이나 각종 이벤트들이 열어진 적은 전혀 없었음에도 끝까지 통일이벤트가 아닌 것을 통일이벤트라고 아가리만 터는 그 짓이나 하는 미개함을 까야 된다는 것이다.

 

 

즉, 통일이벤트는 없고, 양국합동이벤트만 있다는 점에서 양국합동이벤트라는 것에는 두 국가의 동시성이 이미 포함되어 있는데도 그동안 거짓을 말해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평양이 어찌되었건 그들의 국가로써의 자주성이나 내정 간섭에 대한 요소로부터 물론 합작사업을 어느 정도 제안하는 것과 그렇게 해서 뭐 열차의 궤를 맞춘다는 것 정도는 타당하겠지만 그들은 타국이고 따라서 해 줄 수 있는 것은 갸들이 스스로 크라고 돈이나 주는 것 밖에는 없는 것이고, 만약에 그러하다면 핵포기를 레버리지로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것이나 아니면 적어도 핵은 별도로 당연포기되어야 하지만 우리가 한국전쟁 때에 저지른 것을 감안해서 뭐 인도적으로 얼마주겠다라는 것으로 밖에는 될 수 없단 것이다.

 

문제는 그러고도 여전히 북한이 멍청해서 못 살 수도 있겠지. 그건 갸들 탓이고. 더욱이 현대의 시대에는 뭐 자동차기술, 반도체기술 그런 것을 주고는 가뜩이나 동북아시아의 3국은 수출품목이 비슷해서는 경쟁문제를 겪는데, 그런 것까지 줄 의리는 없다는 차원에서도 북한은 그냥 자주국가로 남아있을 수 있다.

 

뭐 꼬우면 니덜이 개발하던가. 뭐 여느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말이다. 그런데 핵은 포기해야제. 그리고, 현대적인 국제사회의 의미상 국경은 개방해야제.

 

 

뭐 그걸 가지고는 존나게 지랄병을 카면서 북한에 퍼준다. 아 뭘 퍼줘? 아 서울에 퍼줘야 되는 걸 북한에 퍼줬다고 제로섬sum인 인서울퍼주기가 조금 잠식된 것 같아서 그러냐? 야 씨발 존나 너무 우물 안 개구리다 이 개새끼야. 서울이 거지냐 씨발.

 

그런 마인드라면 나는 서울을 거부한다.

 

 

뭐 씨발 닥치고 목소리가 높이면 씨발 니 혼내를 다른 놈이 겁나서 못 알아볼 줄 아나? 그 돈으로 탑골공원에다가 좀 뿌려달라 그런 거냐고? 야 시발 니덜 토건족 없애면 너거 틀딱들 다 두당 얼마씩 줄 수 있다고 노인복지비 좀 올리자니까 그건 또 반대였잖아 이 자한당 병신새끼덜아.

 

노인들도 잘 사는 놈이 있고, 없는 놈이 있는데, 없는 놈 많이 주자는 거를 지덜이 거부해서는 그렇게 하면 평등이 아니라고 연금 500받는 놈도 노령연금 줘야 된다고 뭐 그걸 태클이라고 문재인, 박근혜 선거캠페인 당시에 지랄카던 그 놈들이 태극기 그 놈들이다.

 

 

그런 놈들 씨발 조까라 그래라. 나는 씨발 서울 핵 맞지 말라고 민주당 뽑아준다. 됐나?

 

 

아니면 씨발 쳐 맞던가.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내가 아숩어 할 줄 아냐? 씨발. 미국 닭공장으로 뛸꺼야 씨발. 응 씨발 CNN으로 서울에 버섯구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보면서 하이고 배야 ㅋㄷㅋㄷ 이 지랄칼꺼다.

 

아 내가 반사회적이라고? 응 씨발 스스로 자멸하는 개병신짓 불꽃놀이마냥 재밌는게 어딧냐?

 

옆집 불구경은 확실히 구경꺼리라지만 더욱이 그집에서 학대받던 며느리가 정신병에 걸려서는 madness가 되어서는 스스로 불을 지르고는 일가족들과 함께 분신했다는 스토리도 조금 포함되면 더더욱 재밋는 불구경이 된단다. ㅋㅋㅋㅋㅋㅋ

 

 

야 씨발 저거 갸들 며느리 갸가 불 질렀대. 야 갸가 며칠전부터 동네방네에 뭐 그러고 다녔대. 갸들이랑 함께 불지르고 자살할꺼라고. 아 그래? 아 그렇구나 으허 아이고 이거 아주 특출난 불구경이네 아따 왠지 잘 탄다 했다. ㅋㄷㅋㄷ

 

 

아 뭐 우리 세상은 그런거야. 뭐 너무 아숩어 하지 말라고. 같은 민족이라도 충분히 그럴 수 있어 뭐가 아니냐? 뭐 같은 민족이면 옆집 불구경 좀 하면 안 되냐?

 

 

아 그래서 씨발 알아서 잘 하라는 거다.

 

 

자 이미 태초에 경기남부와 경기북부새끼덜간에 지연, 혈연으로 꽉 뭉친 개새끼덜끼리 전쟁을 해서는 남부새끼덜이 이기니까 북쪽에 있는 고구려까지 엄하게 평양까지 털리고 멸망했다.

 

그러다가 곧 2차전이 벌어져서는 이제는 북부의 예성강 새끼덜이 남부의 당항성과 신라새끼덜을 싸그리 까러 내려와서는 엄하게 경상도의 정권이 개박살이 났다.

 

 

그러므로, 고구려적인 출계집단간의 차별과 경과 지방의 차별과, 유통과 무역등 내에서의 끼리끼리의 차별은 그게 터지는 공간이 줄곧 경기도와 황해도권에서 터졌었고, 그 양상은 현대에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같은 서울인데, 강남과 강북이 갈리고, 경기남부와 경기북구와 경기서부와 경기동부 이 지랄을 하게 하는 그 모든 악으로써 평등의 부재 말이다. 그거 없으면 지금 한국은 100년안에 멸망할 수도 있다. 그렇게 나는 생각한다.






  • 헬조선 노예
    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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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81 이게 전부 노무현의 탓이다. newfile John 34 0 2023.07.01
25480 국짐당 개자슥들에게 통일이란 없다. 다만 내선일체의 북한버전인 북선일체만 있을 뿐이다. newfile John 26 0 2023.07.01
25479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하는 정권은 나라 내놔야 한다. 미국조차도 마찬가지. new John 26 0 2023.07.01
25478 한국의 양당 버러지새끼덜의 수준이 요따구이다. new John 25 0 2023.07.01
25477 2023년 현재 중국은 0명대 출산율임 new 노인 24 0 2023.07.01
25476 세월호의 아이들은 노무현이라는 개자슥새끼가 살인한 것이지만 그 문제하나 제기하지 않는 국짐당과 한국의... new John 40 1 2023.07.01
25475 브루스 커밍스에 의하면 애초에 지방의 인민위원회와 서울의 총독부새끼덜이 수틀릴 때부터 서울이 저 지랄... new John 39 0 2023.06.30
25474 똥푸산에 소싯적에 참전용사 많았다고 칸다. new John 24 0 2023.06.30
25473 일본은 사람을 정신병 걸리기에 딱 좋은 구조 new 노인 28 0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