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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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png

 

 

 

자 제아무리 꽌시 기업이라고 지랄을 캐도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한 집단이지. 그러면 회사가 존나게 빚을 많이 내서는 장사를 확장하고 있다는 거는 결국은 경제는 잘 돌아간단 얘기에요.

 

 

https://news.v.daum.net/v/20181220150605354

 

 

의 기사를 보면 미국새끼덜의 속셈이 아주 뽀록이 나는데,

 

'이 보고서는 중국은 성장률이 떨어지더라도 경제력 규모가 커지면서 세계 2위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구 증가세가 꺾이면서 노동력을 통한 성장 효과도 약화되는 데다 과잉 설비, 투자 둔화로 중국의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 도시화 진전에 따른 통신 인프라와 교육수준 개선 등이 생산성을 높일 전망이다. 2030년 시점에는 중국의 명목 GDP 기준 경제 규모가 미국의 80%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1990년대 중반 일본처럼 중국도 미국의 70% 규모에 근접했을 때 고비를 극복하지 못하고 중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자 이게 미국이에요.

 

미국은 그냥 중국이 자신의 규모의 80프로 수준에 근접해가면서 존나 극심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지금 중국은 물론 기업부분의 구조조정이 일어날 수 있지만 한국 역시도 97년에 기업의 구조조정이 일어나고도 전체적으로는 그 이후에 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듯이 중국의 성장 역시도 inevitable 하다는 거에요.

 

결국에는 미국 제끼고 1빠 되는거 못 막는다 이 거다. 아 물론 현재로써는 그 모든 중국의 기업이 그 뒤에 올 좋은 세상에 닿는다는 뜻은 아니겠지. 상당수는 결승선에 다다르기 전에 나빠질 수 있지. 그래도 중국은 존나 크게 되어 있다는 거다.

 

그게 가계부채랑 정부부채가 쌓은 한국, 일본이랑 기업부채가 쌓인 중국의 차이다.

 

 

 

뭐 이따구 판에서 중국이 분열되다고? ㅋㅋㅋㅋㅋ 야 씨발 너그 할배 친일파였냐? 이 개새끼야? 일본놈들이 당시에 군벌로 분열되어 있던 중국을 각개격파할려다가 대합작이 일어나서는 개망했잖아.

 

아직도, 그런 일본의 세뇌에 빠져있다니 참 한심할 뿐이다.

 

 

 

게다가 중국이 분열한다치면 반도에는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어요.

 

참고로 동북3성의 인구만 2억이다 씨발. 남북한 합친거보다 더 많다고. 그러면 제2의 장작림이 같은 놈이 나타나서는 감내놔라 떡내놔라 할 수도 있다.

 

게다가 금마덜은 핵도 가지고 있고, 북한과는 상대도 안되는 정밀유도중거리미사일과 탄도탄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는 군사위성까지 가지고는 남쥬신 새끼덜이 행여나 핵개발 통수라도 치지 않을까 감시하면서 갑질할 수 있는 거다.

 

씨발 개병신 새끼덜 대가리를 굴려란 말이다. 이 개새끼덜아.

 

 

 

이미 그 구도는 역사에도 이미 있었던 거에요. 게다가. 요나라놈들이 고려한테 감내놔라 떡내놔라 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요나라가 동북정권이라는 점에서 그건 판박이지.

 

 

아 니덜 소원대로 중국이 분열되고 신생동북정권,

 

장씨:야 씨발 남쥬신 개새끼야 야 나는 조공하란 말은 안 하께. 근디 씨발놈아 우리 대경유전에서 나오는 석유 좀 사야긋다. 이 개새끼야. 가격은 국제시가의 1.5배다. 그래도 쿠웨이트 석유카면 운반비 퉁치고 뭐 살만하잖냐. 이 개새끼야. 안 사면 핵이다 이 개새끼야.

 

남쥬신 정권: 아따, 씨이벌. 그래 씨이벌 사준다 이 개새끼야. 우리 기업들의 동북3성에서의 자유(라곤 하지만 통제)나 개런티해도.

 

신동북정권 장씨: 그건 내 맘이고, 씨이벌. 알았다 씨발(=그냥 말로만 ㅋㅋㅋㅋ). 야 씨발 석유대금은 캐쉬로 바로 박아라 이 개새끼야.

 

 

이 지랄이라는 거다.

 

 

아 물론 더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것은 북한이지.

 

장씨: 야, 씨발 남쥬신에 장사 좀 하게 야 파이프 좀 깔아야 되는데, 우리 중국 기술자 좀 왔다리갔다리하게 개방해라 이 개새끼야.

김씨: 아 씨발 우리 북쥬신은 주체사상이 확립된 쇄국 국가입네다. ㅋㄷㅋㄷ

장씨: 퍽, 퍼퍽, 뚜퍽, 탕탕탕 이 개새끼 존나 말 안 듣네 이 개새끼야. 평양에 핵 쳐 맞고 개방할래 이 개새끼야?

 

 

농담이 아니라 존나게 북한이 지금 저 지랄하는 거는 그냥 끝난다 이거에요.

 

 

참고로 요나라 놈들도 원래 요와 고려 사이에는 발해와 발해잔당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요의 뒤를 위협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또한 요와 고려사이의 교역에 끼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고구려-발해 세력은 완전히 멸망했던 것이에요.

 

그게 직접적으로는 중국의 통일왕조의 정책이 아니라 되려 분열기의 동북의 정권차원에서 정리가 된 것이었다고.

 

 

당시에 압록강 유역에 발해잔당새끼덜이 조금 있었는데, 그 세력들을 모조리 정리하는 차원에서 압록강의 강동6주라는 것을 고려에 줘 버린다고.

 

 

전에도 말했지만 고구려나 발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중국과 한국 사이에서 존재하다가 별도의 세력으로 발달하지는 못하고 짜부되어서 사라진 멸종된 팩션이다.

 

그런데, 그러한 멸종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초래한 것은 다름 아니라 분열기의 동북3성의 지방정권이 그 짓을 했어요.

 

 

왜냐면 야들은 필요가 없다 이거지. 

 

그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본래 요나라-발해-고려 이렇게 되어 있던 것을 발해 너거 필요없어 이 개새끼야. 이러고는 요-고려로 단순하게 압착시킨 거다. 그 점에서 고려가 발해세력의 후예라는 것은 터무늬 없는 개망상일 뿐이다.

 

 

이미 그렇게 해서 천년전에 이미 교통정리가 끝난 것을 가지고 뭐 남쥬신이 고구려의 후예라고? 아니라고 이 개새끼야.

 

그러한 짜부되어서 압살되는 결과로 이미 금대가 되면 발해의 세력은 완전히 온데간데 없어지고, 그 잔당들은 둥루젠(=동여진)오랑캐 정도로 격하되어요.

 

그러다가 그 둥루젠마저도 완전히 파토가 나고는 그 땅에는 야쿠트, 퉁구스, 부리야트 이런 놈들이 들어오기 시작해요. 그게 발해의 최후에요.

 

부리야트가 어떻게 해서건 몽골과 발해 양쪽의 부분을 계승한 것은 사실이고, 부리야트어에서 발해의 것이 나오는 것을 알 수는 있지만 그 것조차도 나중에는 그냥 하바롭스크 크라이의 타타르 소수민족따위로나 쇠퇴해서는 지금에 와서는 멸망일로인 놈들인데, 뭘 바라냐고?

 

야쿠트는 아마도 사하공화국이라도 건졌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 3대 씹오랑캐들이 나중에 명에 의해서 건주여진과 해서여진이라는 이름을 받아서 생긴 것이 바로 만주족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만주족이 일정 부분 발해쥬신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쥬신의 직계라는 것은 아니에요.

 

사실 더 정확하게는 발해 몰락 이후에 발해땅에 스며든 이민족이지. 그렇지만 기성 발해인랑 교잡도 일어났고, 뭐 일종의 vulgar balhae 혹은 불가 쥬신인 것이에요. 그게 씨발 퉁구스 쥬신이라고.

 

그런데, 이조 시대에는 이미 발해계 참쥬신은 멸망 상태이고, 불가르 쥬신인 퉁구스 쥬신밖에 없는 거야. 그렇다고 해서 반도 동북부의 쌍성총관부의 한인화된 쥬신이 쥬신같냐면 그건 아니니까 뭐 결국 성계가 잠시 영향력을 발휘했다가, 그에 대한 반발로 니탕개가 나타났다가, 안 되겠다 그냥 우리는 우리길을 가자 그래서는 누르하치가 나타나고 그 지랄이던게 퉁구스 쥬신이라고.

 

 

어쨌든 그 퉁구스 쥬신을 팔기라는 것으로 연합시켰지. 그 누르하치와 청의 건국조들 말이다. 그렇지만 본질은 실상은 발해보다 더 윗쪽의 극지방에 가까운 놈들 오랑캐들이니까 수준의 미개함을 숨길 수가 없었지.

청조가 그래서 명조보다 문물은 그만 못 하다. 혹은 청대에는 중국이 뭐 쇠퇴했다 그 지랄인 거에요.

 

퉁구스 이웃인 야쿠트는 아예 북극해에서 북극 맞은 편에 산다니까 참 이게 그냥 조오오오오오옷나 미개인이에요.

 

 

 

 

요와 발해.png

 

 

 

자 위의 그림을 봐라. 만주족이라는게 원래 부리야트, 야쿠트, 퉁구스와 발해잔당이 어우러져서 맹글어진 14세기경에는 새로운 민족이에요.

 

요가 발해를 박살을 내버리고는 존나 이제 빈땅에 막 그야말로 야만인들이 그 땅으로 와서는 살기 시작해서는 나중에는 만주라는 기치를 들고는 중앙집권화되었다는 거에요.

 

그런데, 몽골보다 더 위쪽에 있는 부리야트, 야쿠트, 퉁구스는 그야말로 불역미개인이다. 뭐 그런 거다.

 

 

그런 발해가 좃반도랑 상관이 있냐? 하등 상관없다 이거다. 야 씨발 발해새끼덜 난민 좀 받아준거지 뭔 발해가 우리 역사야? 웃기지도 않는 개소리지.

 

 

그게 뭐 그래도 금대에는 둥루젠의 형태로 조금 잔존해 있었다지만 이미 강동6주도 고려놈들이 가져가고, 압록강 중류도 중국 아니면 고려로 점차 정착되어가는 중이었고, 또 뭐 둥루젠(=동쥬신) 놈들은 야율아보기가 발해를 그전 병탄해야 할 지역세력정도로 간주하듯이 아구다라는 놈에게도 둥루젠은 그 정도의 의미밖에 되지 않았고, 그래서 재차 병탄되어서는 금대 이후부터 완전히 흔적조차 사라져요.

 

 

그리고 나서 원대에는 쌍성총관부의 몽골놈 이성계와 테무게 집안이 관리하는 나와바리 쯤 되다가 그 시기에 아마도 대규모의 인구이동이 발생해서는 나중에 명대가 되어서 보니까 그냥 존나 오랑캐들 땅이 되어 있어서는 부족장들을 명이 통제하기 쉽도록 건주여진과 해서여진이라는 명의 이민족 관리정책의 산물인 것에 통합이 되어요.

 

그러므로 퉁구스 오랑캐가 여진이라는 관점은 명이 준 명칭인 여진과 참여진을 혼용하면서 쓰인 오해에요.

 

 

즉, 명의 소수민족 행정구역 명칭 내에서 명이 그저 퉁구스 오랑캐놈들한테도 너거는 여진이다 그렇게 한 것일 뿐이지 퉁구스가 여진이라는 점은 그닥 연관성이 없는 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퉁구스 만주족들이 후일에 그들의 나라를 세웠을 때에 중국 역사내에서 그들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주르첸들의 역사를 그들의 것인 양 주작을 한 것이에요.

 

그렇다면 남쥬신은요? 남쥬신은 소싯적에 고구려와 자신들은 같은 민족이라고 캤다던 마한을 말하는 것이다. 사실 한韓이라는 것은 고려조가 내세운 개념이고, 따라서 곡과 마곡이라고 할 수 있다.

 

 

마곡을 후일에 남부 신라계 한인과의 접합접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마한으로 바꾼 것이다.

 

그런데, 백제는 처음에는 고구려계 집단의 나라였지만 백제 후기에 왕가가 신라계로 바뀌어요. 그게 익산계 왕가인 성왕과 선화공주에요.

 

 

https://news.v.daum.net/v/20181220140626608

 

 

지금 뭐 익산 쌍릉이 대릉은 성왕이고, 소릉은 선화공주다 이렇게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참 의미가 큰거지.

 

이에 따르면 백제는 그닥 신라의 상국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백제는 고구려와 같은 민족이라는 것은 한성유역과 충청북부에 한정된 인지였지만 지덜끼리 쳐 싸우다가는 서로 좃망해서는 이미 백제는 신라의 빽이 없으면 존재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격하되었어요.

 

 

나아가서 남부한인의 영역은 단지 경상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일에 후백제가 나타나는 전라도전체와 충청도남부와 충주일대까지 모조리 한인들의 땅이 되었어요. 그에 따라서 백제의 출계집단조차 교체되었던 것으로 보여요.

 

통설과는 다르게 신라는 6세기쯤부터 후일에 성장한 것이 아니라 이미 기원후 400년 경의 포상팔국의 난이라는 것에서부터 남부한인들 사이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어서는 지금의 서부산 지역인 가야지역에 대해서 종주권을 어느 정도 성립시켰고, 나아가서는 남부왜구들의 거의 모든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여요.

 

포상팔국의 난을 신라가 진압한 것만으로도 전라도가 거진 통째로 신라의 영향권에 들어가지 않았나 그렇게 간주된다.

 

 

후일에 고려와 신라의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 충청도의 북쪽의 호족들은 왕건의 편이었거나 명목상은 신라의 호족이지만 관망세(이건 왕건편을 드는 것)였던 것에 반해서 전라도인들은 확고하게 견훤을 대표로 신라왕실을 지지했던 배경은 이미 포상팔국의 난 때부터 그러한 판도가 성립되고 있었단 것이다.

 

 

그러므로 백제는 전혀 마한남부에 대해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없거나 제한적인 영향력만 발휘할 수 있었고, 물론 전라도의 영주들이 백제왕이 하사하는 물품들 따위를 받기 받았지만 그들의 이해관계는 생각보다는 복잡했던 것 같다.

 

따라서 백제가 후일에 대야성을 공격한 것조차 백제가 신라의 영향력을 서부경남및 전라도에서 제거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시도는 완전히 실패하는 것이며 결국에는 백제 멸망의 단초가 된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인 고백전쟁은 당시에 한주라고 불리던 땅의 것들이 서로 내전을 펼친 것이나 다름없지 않나 그렇게 간주될 수도 있다.

 

당시의 한주는 지금의 충청권까지 포함하는 남한강일대를 거의 섭렵하는 대단히 넓은 지역인데, 후일에는 북한산성을 행정수도로 삼은 북한산주와 남한산성을 행정수도로 삼은 남한산주로 분리되기도 한다.

 

 

우리가 고구려라고 하면 국내성의 그들만 생각하지만 고백전쟁은 특정 시대에는 북한산성인 아차산의 세력과 남한산성인 위례성의 세력이 서로 치고 박는 양상을 보였다는 것이다.

 

마치 오늘날로 치면 경기남부연합과 경기북부연합이 그냥 사생결단을 내는 격이다. 따라서 국가중심적인 관점인 고구려대 백제라는 관점부터 버려야 한다.

 

 

그 것은 속지적인 경기도 새끼덜의 내분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

 

 

따라서 후일에 남한산성의 세력이 그들의 내전에 경상도, 전라도 및 남부세력이 개입해 주기를 원했을 때에 이미 그들은 신라정권에 의한 지지를 받아들였다고 봐야하는 것이며, 한인들의 연합으로써 나제동맹이라는 관점조차 희박한 것이다.

 

그 결과는 백제의 왕가의 출계집단이 남부한인계로 교체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으며, 그 배경을 바탕으로 법흥왕계는 중국의 승인을 받는 반도남부의 통일왕조로 신라가 인정받기를 원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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