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처음부터 본문에 대한 반문보다는 나에대해 반일반일 하면서 인신공격과 조롱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

어쨌든 누가 먼저 도발을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너가 한발 물러서니 나도 한발 물러서겠다

 

필요이상의 일본 동경글을 보고 싶어하는건 너희들외에 어느 누구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길 바린다.

그리고 나나 너희들이나 지나쳤다는건 인정한다

다만 한가지 교훈을 얻어야 한다

일본이라고 필요이상으로 망상을 하면 금물이라는것이다

단지 실질적으로 자신의 가치관가 그 나라가 잘 맞는지가 중요하다

나 또한 북유럽의 한쪽으로 취우친 환상을 해서는 안된다

현실과 망상은 거리감이 실제보다 크다

다만 그 나라의 시스템과 투명한구성원들간에 합의된  민주적 신뢰감을 인정하고받아들일줄은 알아야 한다

유저들 중에 분별력이 있고  깨어있으신 분들은 나와 의견이 동일한것만은 확실하다

 어딜가나 천국은 없고 결국은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를  얼마나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볼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래야지 자기 자신에 맞는 환경을 구축할수 있을테고 이러한 환경들은 자신의 자아실현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일본또한 마찬가지다 나처럼 일본에서 사는 많은 외국인들 한국출신들도 자기가 일본 좋다고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편협된 취향에 열중하는것 보다 자기가 살고 있는 일본사회를 얼마만큼 냉정하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전략적인 인생설계를 구축할수 있을것이다

결국 우리가 사는 목적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지만 하나로 정의하자면 자아실현이다
내 개인적인 견해는 헬조선과 호주 일본 이렇게 살아봤지만 저녁이 보장되지 않는 나라

사람을 상품으로서 대하는 일본이 서양의 비해 이 자아실현을 실현시키기에는 근본이 많이 부족하고 다른 나라라서 살기 힘들다는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결국은 자기와 맞는 곳에 가서 거기서 자신답게 건전하게 살면 되는문제다

마지막으로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디가 더 좋다는 주장은 더이상은무의미 하다고 본다

가급적 무의미한 힘빼기 논쟁은 하지 말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