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맛잇는양송이숲
17.05.27
조회 수 410
추천 수 2
댓글 22








학교, 군대, 회사, 알바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제가 지금 제 진로를 바꿀려고 다시 수능 준비하고 있는데 재수 종합반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이야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이 마음 먹고 시작하죠

근데 점점 갈 수록 사감새끼들 지 맘에 안들면 학생들 갈구는게 점점 심해지고 있는것도 맘에 안드네요.

원래 종례 끝나고 10분 정도 쉬는 시간이 있는데

오늘 종례가 좀 늦게 끝나서 밖에 나가서 그냥 귤도 남았겠다 과일은 교실에서 못 먹게 하니 그냥 복도에서 하나 잠깐 까 먹을려고 종례 끝나자 마자 나갔어요.

근데

 

사감: 야 너 귤 까먹을 시간이 어딨어 빨리 들어가

나: 종례 방금 끝났는데요? (나가봤자 방금 나왔는데)

사감: 아니 그러니까 (ㅅㅂ 니가 지금 나한테 대드냐 ㅡㅡ 약간 이렇게 짜증내는 말투로). 아니 애들 지금 자습하잖아. 얼른 까먹고 들어가라.

 

솔직히 이건 평소에 비하면 강도가 상당히 약한 수준에 속한 편입니다만 지금 생각해도 헬조선 강사, 사감, 선생 새끼들 학생들이 무슨 이의만 제기해도 태도가 저 따구니 기분이 참 더럽습니다.

 

근데 재종반이 자랑하는 저 빡센 관리가 공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관리 빡세면 애들 다들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 잘 가고 그럴거 같죠?

절대 안 그래요.

 

근데 제가 수능을 전혀 안 친것도 아니고요.

모의고사같은 간접 수능 포함해서 수능 문제 여러개 접해보고 했는데

수능이요 절대 저렇게 노예 수련하면서 준비하는 그런 시험 아닙니다.

순공부량 10시간 자기 통제력 이딴거는 그냥 수능 공부하는 애들은 노예짓이나 하라는 부류의 개소리고요

 

그렇다고 재종반 커리큘럼이 학생들 점수 올려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냉정히 이야기 해보자면 재종반 커리 열심히 따라가면 수능 필망합니다.

 

수능에서 승부 보는것은 단 한가지 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은 문제 유형별 문제 풀이법을 공부하세요. 이거요 얼마 안 걸려요 기출 문제랑 수능특강 한권이면 게임 오버입니다.

과탐, 사탐은 수능특강 한권을 수능 끝날 때 까지 여러번 돌려보세요. 양 많을 거 같죠? 얘도 막상 공부할 분량이 많지 않아요 진짜 이거면 돼요.

(사실 이걸 추가 했었어야 했는데 급조하느라 빼먹었습니다. 과목 불문 평가원, 수능 기출은 무조건 푸시고 오답하고 문제유형 분석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이건 수능 공부하는데 있어선 필수입니다.)

 

근데 재종반 커리는 쓸데 없는 복습 노트 써야돼지 모의고사 분석서 써야돼지 숙제도 많지 거기다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면서 프린트도 잔뜩 주지.

얘네 열심히 해 봐야 성적 상승해도 최고 상한점이 3등급입니다. 1등급 떠도 매우 불안정하고요.

 

노력대비 효과 좋은 공부법이 있는데 왜 재수 학원에서 저렇게 자기 통제력 운운하면서 학생들 갈구고 또 학생들은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고생을 돈내고 할까요.

결국엔 헬조선에 만연해 있는 노예 문화 때문이죠.

 

입시생이 수능 준비하면 짜져서 공부나 하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이러시겠지만

강사들하고 사감들한테 사소한걸로 갈굼당하는데 스트레스 입빠이 상태에서 공부가 잘 될리가요

 

추가)

여기서 그러면 왜 왔냐 이러시는 분들 계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다니면서 불평을 한다는게 좀 모순될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재종반은 극성 부모 등에 떠 밀려서 온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저야 공부를 부모 등 떠밀려서 한건 아니었지만 사실 처음부터 재종반 다닐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족들이 재종반은 꼭 가야한다면서 고집을 굽히지 않지 그렇다고 저한테 경제권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솔직히 손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초반엔 저도 어느정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다니긴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재종반에 있는 부조리함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가뜩이나 전 나이도 어린 편이 아니라서 좀 눈에 밟히는 것도 많고요 ㅠㅜ 제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효율적으로 생존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공부 할 수 있는 한은 열심히 해서 나중에 후기랑 학원 서바이벌 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도 웃긴데?
    17.05.27
    근대 왜갔냐?
  • 너도 웃긴데?
    17.05.27
    그래 미안하다 이해한다 근데 공감이가 뭐임?
  • 공감이가 유동닉으로 여기서 분탕치고 분위기 흐리는 앤데
    근데 하필이면 댓글 정황이랑 공감이 정황이랑 하필이면 맞아떨어져서 내가 저 말을 해버렸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내 말이 너무 심했다. 나도 미안하다.
    내 댓글 댓삭했다. 생각해보니까 이게 맞는거 같다.
  • 둠헬
    17.05.27
    공부 머학 이런건 머리 되는 애덜이 해야지 띨박새끼들 대학나와봐야 학계 경제 본인한테까지 다 손해임
  • 거기다 헬은 공부마저 강요하니 참 답없죠.
  • 둠헬
    17.05.27
    조센학계 전부 띨빡새끼들인게 고급인력은 원래 배출량 제한이 있어야한다 근데 죳센에서 교육=장사=돈벌이 수단이 됨 이건 셀러 뿐만아니라 바이어인 새끼들도 학위 학력을 돈버는 수단으로 삼기 때문에 지금 이 애미듸진 사태가 된것. 2000년이전 지식인 계층이란 새끼들 머갈로 생각해낸 최선의 수가 이 상황임 ㅋㅋㅋㅋ 진짜 공부좀 했다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취득하게되고 영미뽕으로 간다 똥아시아에서 나온 학문따위 알것도 없을뿐더러 진짜 알짜배기는 다 영미유럽산임 구글신 찬양하는 이유부터 보면 나옴. 영미권 자료>>>넘사벽>>똥아시아 다 합친 자료 공부안해본 새끼들 이해가 잘 안될수도 있다 
  • 공기정화
    17.05.27
    헬돔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공부는 기득권을 위한 노예화과정을 공부라고 하는거죠. 한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배운것들? 전부 쓰레기입니다. 해외나가면 써먹지도 못하는 그냥 휴지조각입니다. 단지 기득권들이 학생들 상대로 장사를 하고있는것 뿐이죠.

    진짜 제대로 뭔가 배우고 얻으려면 영어를 해야합니다. 한국식 쓰레기영어말고 제대로된 영어를 해야하죠. 그리고 대부분의 양질의 자료는 영어로 쓰여져있기에 구글이 찬양받는겁니다. 저도 구글만 사용하는데 구글은 진짜 대단한 기업입니다. 

    유튜브도 정말 좋죠. 한국인들이 하는 겜방이나 뭐 여자들나와서 돈벌려고 이상한짓 하는거말고 영어권 유튜버들 구독해서 보면 정말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됩니다.
  • 그 재수학원 방식이 현재 노량진에서 그대로 이어진다는 거 보면 충분히 이해 갑니다. 둘 다 뻘짓하는 거죠. 관리한다고 해서 다 점수 오를 것 같이 이빨 까는데 그거는 그냥 노예 세뇌시키는 거고,
  • 그냥 망상이기는 한데, 헬조선에서는 노오오력뽕을 믿는 사람이 워낙에 많다보니 꿈을 팔아서 장사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데서 고생하다가 드물게 헬조선 현실 알고 이렇게 글 올리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제 동생같은 경우에는 나와서도 여전히 노오력뽕을 믿어서 참 답답하더라구요...
  • 노량진에 잠깐 살아보면서 느낀 게 진짜 그렇더라고요. 1년 이상 하는 놈들 보면 뭐랄까 공무원 합격하면 모든 걸 보상받을거야 라는 헛된 망상을 한다고 해야 할까 합격증서가 모든 걸 상쇄시켜준다 이런 맹목적인 빵상을 가지고 자기를 혹사시키는 거 보면 참 미개하다는 말도 부족합니다.
  •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거 지적 많이 했는데, 오히려 너무 통계하고 숫자만 믿는 거 아니냐, 20살짜리 꼬맹이가 무슨 꿈도 없고 숫자만 주절거리냐 등등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믿고 노오오력하면 된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그것 이외에 이런 길들만이 생존의 길이라 몰리는 것도 무시 못하는 것도 있는 거 같은데.... 솔직히 문과는 그냥 노답이고 이과도 단지 일자리가 많을 뿐 사기업들은 대기업을 포함해 대부분 블랙 노답 일자리라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냥 합격률을 떠나 그저 살자고 공무원이나 사짜 달린 시험에 목매는 거죠....
  • 정당하게 비판해도 빨갱이, 몬죄인 들어와서 적폐 드립 치는데 내일 아침에 시체로 발견되도 이상할 게 없죠. 비판하고 지적해도 빨갱이 적폐 되는데 결국에는 현재에 만족하고 (노오력으로 견뎌서) 현 정부를 찬양해라 이건데 그게 무슨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까? 전체주의 독재국가지.

    제가 지금까지 공무원 이야기하면서 우려한 게 곧 현실이 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가슴 아픕니다. 아니, 식도에 고구마 쑤셔박은 듯이 답답합니다. 분명히 저는 공무원 늘리는 게 아니고 사기업 개혁해서 사기업에 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문죄인 귀 앞에다 직접 말해도 씹고 마 고마해 드립 칠 게 뻔하니까요, 지 아들 특혜 줘도, 돼정은이 도발해도 그럴 새끼인데요. 그냥 자기 임기 때 공무원 존나 늘려 놓고 인기, 표 얻고 튀겠다는 도둑놈 심보를 보면 죽이고 싶어집니다. 그리스 이상의 개막장을 만들어 놓고 지는 전직 대통령 혜택 받아먹으려는 거겠죠.

    개인적으로는 문과가 노답인 게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확실히 돈과 직결한다면 돈이 안 되는 건 사실이고 현실이라서 부정하려는 건 아니지만 인문학 무시하고 나라 발전된 걸 본 적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이씨왕가 시대처럼 유교 탈레반만 존나 파는 미친 짓거리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이전에도 과거에 목매달았던 게 지금은 생존하기 위해 공무원에 달려드는 미친 짓거리가 벌어지는 거 보면 역사가 반복되는데도 역사는 그냥 시험을 위해 암기한다 라는 빵상만 해대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전에 괭이부리 마을 나온 거 보고 이젠 진짜 공무원 아니면 다 동물원 원숭이가 되었다고 한 게 생각납니다. 공무원 새끼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국민을 구경거리로 전락시킨다는 걸 보여 주었다고 보거든요. 돈만 벌어다 주면 국민들은 그냥 원숭이다 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 딱 이정도... 동의하기는 하지만 어차피 문과나 이과나 둘다 그냥 노답이므로 실질적으로는 그게 그거...

     
    사실은 사기업에 강력한 규제를 가해 야근금지법 등을 활성화 해야 하는데, 이걸 구현하려는 사람은 없더군요. 모 저번에 유승민이 잠시 입털었다하지만 단지 그것뿐이었구요.
     
    애초에 노무현 계열은 실질적으로는 친기업 우파인데, 단지 네오파시즘 정당이 있다 보니 좌파나 중도취급 받는 것일 뿐입니다.
  •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인정한다고 한 겁니다. 문과 이과 따지는 것 자체가 애초에 의미 없는 건데 단순히 취업이 잘 된다 안 된다로 따지는 건 무의하다고 봅니다. 자기 적성이 꼭 취업이 잘되야 좋은 적성이다 이런 건 아니니까요. 취업 안 되는 쪽은 쓰레기 이런 것도 아니고. 인문학(문과)가 돈이 되는 건 아닌 건 맞고 현실에서는 답이 없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과학 기술만 ㅈ나 발전한 게 정답도 아니라고 봅니다. 쉽게 말해 요제프 멩겔러 같은 매드 사이언티스트들 생각하시면 빠르죠. 아니, 과학을 악용한 새끼들을 보면 됩니다.

    암튼 사기업 규제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부터 발목 잡고 넘어진다는 거죠. 사기업을 왜 규제하냐 여긴 자본주의 국가다 사기업에게 자유를 달라면서 규제 하지 말라고 합니다. 현 추세인 신자유주의(정부: 개입 안할게 ㅆㅂ 이런 거) 드립 치면서 자유를 방종으로 인식해서 막나가는 걸 견제하겠다는 건데 자유 드립 치면서 마치 규제하면 공산당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요. 공익적 차원에서 ㅈ같이 나가는 걸 막겠다는 건데 자기들이 ㅈ같이 막나가는 걸 자유라고 하면 뭐라고 해야겠나요. 그냥 몽둥이 들고 와서 피떡 만들어 줄 수밖에요.

    사기업 개혁하겠다는 사람이 있었는지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 빨았던(?) 이재명 시장도 사실은 그렇게 대대적인 기엽개혁을 주장한 건 아닌 거 같고 돈 뿌리는 게 맞는걸까 해서 의구심을 좀 가지긴 하지면 적어도 문죄인 새끼처럼 아무 생각 없이 공무원만 늘리자 라는 개소리는 안 해서 조금 나은 정도죠.
  • 둠헬
    17.05.27
    너는 숫자를 안믿고 주술과 무당을 믿냐고 해라 ㅋㅋ
  • 심지어 학원에서 재종반 아니면 안된다고 세뇌까지 시키터만요. 지들도 실질적 성공률 10퍼 미만인 주제에 

  • 재종반에 다녀서 성적이 상승하는 비율은 한 20%정도이고, 전체 재수생 중 성적이 상승하는 비율은 역시나 10% 정도입니다.  반면에 그냥 설렁설렁 유지할 정도로만 해도 크게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헬센징들은 대부분이 노오력 신화를 믿고 있고, 특히 노오오력 신화가 심한 사람들이 그런 델 가서 사서 고생하다가 그성적 그대로 받는데... 부모가 강요한다면 어쩔 수 없겠으나 보통 머리가 별로 안 좋고(공부를 못한다는 게 아니라 사고력이 대체로 부족하다는 이야기) 노오력뽕을 믿는 애들이 주로 다니더라구요.
     
     
    제가 동생 재수할 때 성적상승 통계 보여주고 쓸데없이 공부수용소에 못 보내게 집안에서 엄마랑 들볶고 싸우다가, 그냥 동생이 엄마랑 누나(저)가 싸우는 꼴 보다가 그냥 노오오력 해 보겠다고 들어가기는 했는데, 밤새 하루에 15시간씩 공부해서 일부 과목에서 한등급 정도 정도 올라가기는 했으나 근본실력이 바뀌는 건 아니더군요.
  • 그 상승비율마저 공부 이미 잘 했던 애들이 가져갑니다.
    그리고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공부 컨설턴트 강성태의 말에 따르면 성적 유지도 재수 실패라고 합니다. 근데 어찌보면 당연한게 성적 올릴려고 재수하는건데 성적이 그대로면 ㅠㅜ
  • 제 생각으로는, 성적유지도 사실상 성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컨설턴트의 말에 의해만 실패가 맞으나, 현실적으로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성적을 동일 수준으로 받아도(수능 기준으로 평균+-0.3등급 이내는 거의 동일 성적입니다.)사실상 중박은 친 거라서요.
  • 공기정화
    17.05.27
    헬조센 대학입시가 아직도 존재하나요? 그런아무의미없는짓을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 네 아직도 존재합니다. 서열주의 헬조센에서 서열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까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88 0 2015.09.21
27832 제 현재 상황에 일본 취업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32 new Kennith 382 1 2017.07.31
27831 솔직히 역사 이야기를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32 new Uriginal 126 1 2017.06.24
27830 헬조선여자들은 , 32 new 명성황후 208 7 2017.06.22
27829 한식 세계화 실패 이유 32 new 노인 527 5 2017.02.23
27828 ㅋㅋㅋ 자유방임주의 빠는 병신새끼들이 아직도 있네. 32 newfile 블레이징 383 9 2017.01.03
27827 고구려가 한국 역사냐는 것에 대해서 32 new Delingsvald 254 0 2016.11.13
27826 문명화는 이식되는것이 아니야. 체내화 되어야 하는것이야 32 new 시대와의불화 239 3 2016.08.05
27825 헬조센미국에팔자님께 32 new 녹두장군 341 0 2016.05.15
27824 아직도 경상왜구들이 난리 치면서 병신 짓 하는 것 같은데 32 new Delingsvald 448 2 2016.04.05
27823 감성팔이에게 - 일송쟁신 실상을 보고 저래라 31 new 노인 48 7 2022.02.25
27822 앞으로 국제정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 31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92 1 2019.03.02
27821 교착상태야 조선 시대의 물레방아 관련 자료다 31 newfile 노인 235 3 2017.10.01
27820 2차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위엄 31 new 노인 221 1 2017.09.05
27819 또라이헬조선아 왜그러냐? 31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136 6 2017.09.01
27818 사드배치찬성하는새끼들 보면 . 31 new 유신 91 0 2017.08.06
27817 저녁인데 왜이렇게 덥냐 31 new 시발넘아 170 6 2017.08.05
27816 이제좀 조용해졌으니 왜 이지경까지 왔나 설명한다. 31 new 시발넘아 194 5 2017.08.07
27815 논쟁이란 뭘까요? 31 new 좀비생활 133 0 2017.05.29
27814 자살하는 새끼 살리면 자살안한다냐 시발년들아 31 new 생각하고살자 750 6 2017.04.27
27813 좌익사이트 소리 듣지않을려면 이 정신병자부터 내치는게 순서일거다. 31 newfile bb 230 1 2017.03.18
1 - 10 -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