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니들도 알겠지만 전세계의 1세계 국가들과 그렇지 않은 비1세계 국가들 사이에는 항상 장벽이 놓여있다.

 

그냥 심리적, 문화적 장벽이 있다는 정도가 아니라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러시아-EU국경장벽, 자연장벽인 지중해나 일본해와 태평양 등등 말이다.

 

요컨데, 그 대단하다는 유럽인이나 미국인도 그렇다는거다. 트럼프 당선되는거 보라고.

 

 

그런 지경인데, 감히 조셍징이 대인배마냥 압록강중류에 얕은 물줄기 거기 얕은 데는 물 없는 철에는 무릎 높이밖에 안 된다는데, 거기로 짱골라들 일년에 100만명씩 쳐 들어오면 감당은 둘째치고, 용납이 되긋냐는 말이다. 게다가 압록강-두만강을 국경으로 삼으면 국경도 더럽게 길어요. 게다가 존나게 추운 지역이라서 겨울에는 감시가 잘 되기 어렵다.

 

 

야, 솔직히 이게 본심이잖아. 뭐 지금 이대로도 좋고, 어차피 북한은 중국에 의해서라도 망하게 되어 있다. 그럼 뭐 통일신라마냥 대동강 이남 정도는 수도권까지의 종심이 너무 짧으니까 내놓으라고 하면 뭐 내놀수도 있겠지.

 

그럼 씨발 대동강하류서부터 원산만까지 콘크리트로 된 국경장벽이나 쌓고는 불체자 개년들 행여나 들어올까봐 아주 철통같이 지킨다. 이게 씨발 진심 아니냐고? 이미 대림동도 용납 못 한다고 지랄질인데, 민족운지같은 개소리 말고, 너희 본심을 말하라 이기야.

 

 

자 씨발 이건 예언이 아니라 그냥 이리 될 것 같다는 예측이에요.

 

2070년 북한 붕괴 30년 후. 국경장벽(=속칭 천리장성)의 어느 초소.

 

 

지휘소:아아~, 지금 섹터 Q-1, 불체자패밀리 30명 가량 땅굴파고 넘어옵니다. 오바. 출동요망. 오바.

 

현장:아따, 씨발 개년덜 쉬지도 못하게 하는 구마이. 야 장비챙기라 가자. 저기 자동소총요? 아~이 빙시새끼 그냥 곤봉이나 들어 병시나. 신입새끼 존니 말 안 듣네.

 

그리고, 국경수비대 2스쿼드 8명은 수비대 SUV를 타고, 해당지역으로 출두했다.

그런데, 8명 중에 6마리는 이북출신이었다. 그 것은 이 것덜은 아직 시민의식이 덜 성숙했다고 캐야 되나 하여간 아주 깐깐한 새끼덜이라는 뜻이다.

 

 

일단 현장에 도착하자 경기도출신인 경감새끼가 뭐라고 할 것도 없이 황해도 출신의 A는 부리나케 달려가더니 들고 있던 자동소총으로 손들어 이 간나새꺄 욕질부터 했다. 꿇어 이 새끼덜아. 벌써 그 지랄인데, 파트너 새끼는 이미 불체자 리더한테 테이저 발사해서는 뭐 좀 덩치 큰 중년같은 수컷새끼는 이미 전기 쇼크받고는 바닥에서 부들거리고 있었고, 그 효과는 상당해서 죄다 바닥에 꿇고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뭐 딱보면 알겠지만, 경감놈이 국경수비대 구획분대장이고, A는 부분대장이다. 어차피 경감새끼는 그냥저냥 짬이나 채워서 은퇴하자는 마인드여서, 조직의 이런저런 앞장설 일은 A가 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놀랄 일이 벌어졌다. 야 이 씨발구야. 퍽퍽퍽퍽퍽퍽. 6명이 29명을 아니 정확하게는 여자랑 아새끼빼고 10명 남짓을 존나게 패고 있었던 것이다.

 

꾸웨엑 아 동포끼리 이래도 되는기래. 으허. 씨발구야.

 

야, 니래 동포라면서 왜 남의 국경은 기웃거리내? 버러지짓 하지 말고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우.

 

 

사실 통계는 없지만 넘어오면 한족보다는 조선족이나 이북출신이 더 많이 맞는 것 같다고, 예전부터하던 생각을 되뇌였다.

 

한족이 걸리면, 그냥 조용히 연행해서는 중국쪽에 넘기지만, 평안도나 함경도가 걸리면 씨발 완방인기다. 조선족은 중간정도 딱 쳐 맞는다.

 

 

물론 여기는 역사적인 앙갚음도 있었다. 북한에서도 남조선으로 넘어온 지역에서는 소싯적에 평안도새끼덜이 아주 못되게 괴롭혔다는 인식이 박혔고, 뭐 부인할 수도 없는 빼박사실이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매복이 터진 놈은 조상의 음덕으로 매복이 터진 것이다.

 

게다가 불체자 통계를 내보니까 역시나 차라리 북한에서도 깡촌에 사는 놈들은 그냥 그 바닥에 적응해서는 농사나 짓거나 시골에 모텔이나 짓고, 펜션이나 짓지 내려오지 않는다.

어느 사회도 그렇지만 진짜 바닥종자면서 바닥에 적응한 놈은 별루 ignorant해서 국경월담이나 그런 것 따위는 하지 않는단 말씀이다.

브로커들한테 몇 천 만원 들여서 내려오는 종자들은 실은 인텔리겐챠새끼덜 2세, 3세새끼덜이 많다. 뭐 적당히 배워 먹은 새끼덜이 기대 소득을 올릴려고 월담짓한다 그런 통계도 이미 나와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지역이 된 북한지역출신들은 더더욱 호의적일래야 호의적일 수 없었고 뭐 애초에 합쳐진 뒤에도 이북의 상당수 지역에서는 갱단이 활보하는 등 애초에 어릴 때부터 어쩌면 북한시절보다 더 폭력에 노출된 것도 있고, 넘어오다 걸리면 기냥 분풀이 대상이었다.

 

 

 

뭐 어쨌던 중국쪽의 국경수비대도 30킬로도 안 되는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대애충 연락해서는 넘어온 것들 넘기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A가 넌지시 말했다.

 

요즘 평양에 중국공상이 벌어지는 공사판만 뗘도 월 100넘게 번다던데, 그리고 없어서 못 구한다던데, 넘어오는 새끼덜은 힘든 일 하기 싫어서 저러는 거라우.

아까도 씨발 여자가 더 많았잖아. 지 애미나이 몸 팔게 만들고는 지는 그저 정부돈이나 받아 쳐 먹을라고 저 지랄하는거 아니가. 야튼 지 고향 등지는 개년들은 마인드가 굴러묶었으요.

 

그러자, 다른 이북출신인 B가 맞장구쳤다.

 

요즘 황해도 실업율이 몇 프로인데, 별루 자리도 없는데 와 넘어오갔으요. 다 그렇고 그런 것이제.

 

 

이미 인식이 그렇게 박혔으니 달리 할 말은 없었다.

 

남부 이탈리아도 청년 실업율이 그렇게 높은데, 아프리카랑 무슬림 개새끼덜 올라온다고 아주 학을 뗀다고 하지 않나. 신편입주의 경제상황이 다 그런 지경이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쪽은 1세계니까 밥은 굶지 않는다. 게다가 젊을 때에 북한개발 프로젝트로 토건족 좀 따라댕긴 새끼덜은 건물주 된 놈도 있고, 개성에서 좃소 굴려서 알부자 된 놈도 있고, 실은 건물주 아들이라서 자발적인 실업도 많았다.

그렇지만 하층 눈에는 아직 하층만 보인다.

 

그 외에도 평안도것들에 별루 비호의적으로 되어서는 아 물론 중국새끼덜 보이스피싱, 카드깡 같은 사기질에 털린 놈들도 많고, 북조선 무너지면서 양성시키던 해커그룹이 중국 범죄조직에 넘어가서 더 지능적으로 되었다는 소문도 있고, 중국공안은 줄곧 해커양성해왔기 때문에 그런 범죄는 그 사이드이펙트로 절대 안 없어진단다고도 한국인들 전체가 인지하는 상황이고, 그 것 역시 구북한지역민들이 별루 비호의적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조셍징의 폭력DNA상 잘 못 한 놈은 맞아도 싼 것이다.

 

어쨌든 둘로 되고 나니 동포는 개뿔. 어차피 나 말고는 타인인게 본심인데, 본심 그대로 다뤄줄 뿐이었고, 태초에 국경설정이 잘 못 되었다 그런 주장은 인서울 정치하는 개새끼덜이나 뽄새 잡는다고 그 지랄캐샀지, 정작 남부지역의 뭣도 모른 놈들이 그런 것에 좀 많이 낚였는데, 정작 경기북부부터 황해도라던가 국경지역 놈들치고, 동포동정론이라던가 국경재협상론에 찬성하는 놈은 아무도 없었다.

 

따라서 평양은 이제 동북3성이남의 중국계 국경도시로 각인되었다.

 

 

 

자 씨발 이렇게 된단다. 너희가 곧 그러하다는 것인데, 한중 국경이 신라와 같이 설정되면, 월담하는 평안도나 동북3성 새끼덜 걸리면 뒤지게 쳐 맞기나하지 아이고 같은 한민족아 그랴그랴 씨발 100만이건 1000만(+위장 짱골라 수백만) 다 받아준다. 그럴 가능성은 0프로라는 거다.

 

 

그러니까 걍 위선접으시고, 자기자신의 본질을 잘 살펴서 미래예측해서 어차피 그 지랄일꺼면 휴전선 유지하는 것도 좋고,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꺼이?

 

이 것이 바로 너를 알고, 나는 아는 지피지기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회의가 근간한 서양철학적인 참고찰이 아니면 무엇이겠냐는 것이다.






  • 씹센비
    17.11.05
    ㅋㅋㅋㅋㅋㅋ ㄹㅇ
  • 이게 본심(혼네)이고, 민족꼴통이라 통일하면 잘살게 된다 이런 거 진심으로 믿고 있는 바보들 이외에는 통일하고 싶어하는 놈년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저 대부분이 지금 휴전선 열심히 지키고, 통일이 될 듯하면 장벽하나 더 만들고 지뢰도 더 깔아서 막자는 게 혼네이고
    개정은이 적이라는 것도, 개정은이가 가끔 불질운운 위협하니 하루빨리 개정은 머리에 총알 먹여주고 대신 남쪽과 중화제국의 말을 좀 더 잘 듣는 온화한 워로드 하나 앉혀서 운영하면 딱이다의 수준이지요 뭐..
    조셍징의 수준이라는 건 다 그런 것입니다.
  • 노인
    17.11.05
    진짜 통일 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 해봐야 하는게 과거 구 냉전시대 처럼 사상 대립이 존재 하지 않으며 북한 또한 공산주의 사상을 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민족주의, 지하자원 같은 거 제시하여 대박론을 이를 근거로 찾는다면 절대로 통일할 준비가 된 거라고 할 수 없어요
    진짜 통일하려면 어떻게 될 지 생각 해보고 해야 하는데 일부 사람들이 민족주의, 대박론에 빠진 게 문제죠
  • 동서독 통일도 갑작스럽게 났지만 걔넨 통일 자금이라도 모으고 있었고 경제 규모차이도 4배정도에 둘다 그 당시 세계 순위권에 들던 나라였는데도 힘들었다는데 지금 헬조선은? 통일 대박은 돈 있는 새끼들이나 대박인거다 도로나 땅 개발 각종 인프라 까는거ㅋ걔네한텐 북한은 아주 좋은 투자처가 될거거든 노동력도 외노자 받을 필요없이 졸라 저렴하게 부려먹을수있고
  • 노인
    17.11.06

    문제는 북한 마저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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