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 사이트가 좋은 점도 있었지만, 안좋은 단점도 상당히 많이 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그런것을 구체적으로 나열하고자 글을 쓴 것이 아니기에..

 

미래는 워낙에 변화무쌍해서 오만가지(여러가지) 길들이 널려 있다.

일반적 인간의 힘으로는 그것을 대충은 예견할 수 있어도 정확히는 모른다.

하지만, 나름대로 몇 가지의 가설속의 길들 가운데, 큰 변곡점을 지정하고 아주 일부만 예상해 본다.

 

1. 지구는 앞으로 당분간은 가면 갈수록 점차 전 세계적으로 위태로워지게 된다.

물론 겉보기로는 이런 것들이 결국 그동안의 인간들에 의해서 야기된 것으로 인간들 스스로의 지들 무덤을 판격이라 할 수가 있으나,

그로 인해서 다른 생물체들및 생태계와 지구시스템도 막대한 피해와 영향을 받을 것이므로 그 죄는 실로 무겁지 아니하다고 할 수가 없다.

- 보다 고차원적이고 올바르게 인간들이 방향을 바꿔 선택했더라면, 이미 지구상의 인간들은 친자연적 환경과 지속가능한 무공해 에너지와 외계로 눈을 돌려서 상당한 진척을 했어야 됐다.

 

2. 세계는 몇 나라들이 주도를 하게 되어 있다.

특히 독일 스웨덴 벨기에등을 비롯한 유럽연합과 라틴아메리카의 미국과 아시아를 위시하는 중국이 될 것인데, 미국과 중국의 긴장감이 점차 더 고조될 것이다.

일본은 다시 또 제2의 부흥기를 맞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중국이 그런 일본에게 압박을 더 가할 것이다.

일본은 지진및 화산폭발같은 재해말고도, 중국과 러시아라는 두 나라(특히 중국)의 견제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3. 러시아는 크게 두 가지의 길을 선상에 올려 놓는 데, 푸틴이 어떤 이유로 인해서 조만간에 죽게 된다면 다시 한번 큰 부흥과 혁명의 기회가 찾아오거나 구 나찌독일처럼 전쟁을 위한 전제국가로 될 수가 있다. 푸틴이 조만간에 죽지 않는다면 기존의 러시아 체제와 비슷하게 유지되어진다.

 

4. 여러모로 언젠가는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다양한 변곡점을 가지고 있어서, 3차 세계 대전이 없는 지구 인간사의 미래를 갖는 사건적 역사적 변곡점을 찾기가 수월치 않다.

다만, 그 지구 인간계적 시간이 어디일까가 오히려 더 관건일 듯 하다.

하지만, 3차 세계대전의 사건없이 갈 수도 있겠으나, 그에 상응하는 또는 그에 더하는 사건이 대신해서 일어날 공산도 크다.

 

5. 지금이 아무리 헬조센이라 해도, 또는 헬반도라고 인식하는 애들이 많다고 쳐도, 앞으로 일어날 일에 비하면 식은 죽 먹기 수준이긴 하다.

하지만, 그것을 짐작 못하거나 알 수 없기에 그들이 그렇게 인지하는 것을 충분히 동감해주기는 한다.

물론 당연히 헬반도 인간들의 의식이나 생각방식및 교육과 사회 시스템에 있어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이 맞기는 하다.

 

6. 약 20~30년동안 세계 기업들 중에 구글이나 인텔이나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같은 기존 업체 말고도 신성이나 혜성같은 업체들이 몇 개 더 나오지만, 그래도

(특히)구글이나 애플은 세계 최고의 선도 기업중 하나가 될 것이다. (특히)마이크로소프트나 인텔은 다른 업체에 M&A나 일부 업종및 프로젝트의 대변화를 겪을 수도 있다.

또한 이 시대에는 태양 에너지와 상온 융합에너지의 이용및 개발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기도 할 것이다.

 

7. 보다 발전된? 인공지능및 지능 로봇/ (보다 현실적인 고성능 스크린 투영) 가상현실/ 기억의 제거나 편집/ 꿈을 저장이나 편집해서 스크린에 플레이/ 고해상도 3차원 홀로그램 디자이너/ 전자기 유도 현상과 응용 시스템의 거대 상업화 제품들(예, 레일건같은 무기뿐 아니라 초고속 엘리베이터나 화물 이동기같은)/ 순간이동/ 해저도시 건설계획 등등에 대해서도 많은 진전을 이뤄나갈 수도 있다.

 

8. 헬조센의 잘나갔던 (중소)기업들의 상당수가 중국에 병합되거나 팔리게 되어지며, 중국 기업들의 하청업체로 되는 기존의 대기업및 그 하청업체들이 점차 늘어나간다.

더불어 헬조센에서도 중국못지 않게 공해의 오염도가 해마다 (평균치가)심각해져 간다. 그리고 그 여파는 나중에 일본에까지 어느정도 미치기도 한다.

헬조센은 고급인력들의 해외유출이 심각해져서, 헤드헌팅업체들도 고급인재난에 허덕이게 되고, 그동안의 교육및 사회적 흐름과 분위기에 의해 남성다운 남자들은 상당히 줄어들어 여자들한테 맞고 다니는 남자들이 많이 늘어나는 기현상이 가끔 이슈화 되기도 한다.

 

9. 땅에 민감한 중국은 헬조센 기업들과 기간망 산업체들을 인수 병합 포섭하는 것을 드러내놓고 할 시기에는, 그와 더불어서 이미 헬조센의 부동산과 그 뒷자금에 깊숙히 침투하여 있어서,

땅 사들이기고 투기하는데 쓰여지는 자금이 헬조센인과 비등하거나 거의 넘어서는 경지에 도달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또한 중국의 거대 조직 폭력배와 그 산하 투자 업체들도 헬조센 반도 점령하고 탈취하는 데에 상당히 파고들었을 정도는 된다고 할 수 있다.

즉, 6.25 전후 시대에만 해도 미국에 의지하고 반강제적으로 그의 편에 들었다면, 이 때는 중국에 의지하고 반강제적으로 그의 편에 들게 되어있는 구조로 전환된 것이다.

이미 이것을 전부터 예상하고 감지했던 미국은 안그래도 중국과 세계상에서 대립및 라이벌을 이루고 있었지만, 그것에 기름을 붓듯 더 부채질을 하는 형국이 되었고,

이것은 나중에 일본도?라는 걱정을 하게 되어 구체적인 손을 쓰고 행하게 자극한다. (러시아는 자국만 건들지 않으면 그냥 봐넘겨준다는 입장을 취해서..)

 

0. 아시아나 그 부근지역에서의 화약고는 인도나 파키스탄이나 러시아같은 곳이 아닌 결국 중국과 동아시아가 대두될 공산이 크다.

또 다른 화약고 지역은 유대인과 무슬림이 마찰을 빚고 있는 지역이나 그 사람들의 연관 조직및 단체이다.

하지만, 이 모든 주요 정보들은 미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이 알고 있으며, 결국 주된 싸움이나 큰 싸움(국가나 민족 또는 인종차원의 전쟁이나 제거작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그들(주로 미국)이 결정할 것이다.

 

미국을 위시한 친미계 유대인 자본과 중국을 위시한 친중계 아시아 자본의 격돌이 발생되게 되었고, 이것으로 인해서 거대한 전쟁이 날지 안날지도 주요 쟁점성분의 하나로 된다.

 

어찌되었든, 인간들로 말미암은 지구환경의 파괴가 심각해져감에 따라서 세계 일부 나라의 주요 정부와 그 배후기관들 일부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난 인구수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 큰 대두로 올라와져서 승인을 기다리게 되는데,

-사실 이것은 오래전부터 언급되어져 왔으나, 점차 그 지구적 증후가 체감되게 실현되어짐에 따라서, 보다 구체적이고도 비중있게 논의되어지게 된다.-여러가지 학살의 지엽적 전쟁들과 대량학살을 위한 빌미제공 전쟁부터 해서 전염성 있고 치명적 바이러스부터, 특정 유전자 형질이나 단백질 성분에 특화반응하는 바이러스나 나노(또는 마이크로) 킬러 머신을 개발하는 방안도 들어가게 된다. 물론 처리 방식에서 특수 군대의 운영인가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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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이 무엇인지 분석해가고 나름대로 어느정도 판단이 되었으면, 그리고 어떠한 목적이나 방법들이 분명히 섰으면,

너무 재고 따지고 그 후의 파장까지 세밀히 추정하고 손익계산하다가는

일도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결국 쫑되거나 다른 데로 턴이 넘어가버리는 경우들도 상당히 빈번하다.

 

여러 번 언급했듯이,- 이 사이트의 대다수 유저들을 비롯해서 헬조센의 깨어있는 다른 많은 이들까지- 그런 수렁속에 빠져있는 상태와도 같다.

그 이유는 성격, 자신의 안위와 이익도모, (가정,학교,사회)교육과 주변환경과 경험적 정보에 의해 속박되어버린 최근 시대들의 용맹성의 부족, 저질적 국민성등등 여러가지일 것이다.

결국 (깨어있거나 덜깨어 있거나 안깨어 있거나)사회구성원들 대다수를 차지해버린 이런 벙타고 찐따되게 하는 것들은

무의식에까지 지배할 정도로 아직 노예적 근성을 깊숙히 내재하고 있음을 드러내준다.

 

백날 공상이나 가설만 내세우지 말고, -어느정도 트리거할 정도됐다 싶으면-행할 시기가 되면 행하라.

행하다 보면 더 적절한 여러가지 타이밍을 만들수도 있고, 타이밍을 개선할 수도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듯이, 사건(이벤트)이나 그로 인해 서로 연관되어 파생되는 사건들이 타이밍을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큰 맥락에서 그 뜻을 같이하는 자들끼리 서로 흘뜯거나 깍아내리거나 지들 이익을 미리 염두해두고 움직이지 마라.

구체적인 작은 뜻은 다를 지라도, 그 큰 뜻이 서로 통한다면 적당한 합의를 이끌어내서 큰 뜻을 실행하는 것이 보다 중요한 것이다.

역사상 작은 것?에 너무 연연하다가는 큰 물살의 흐름이나 그 의미를 걷어차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었다는 것도 명심하여라.

 

결국은 이것도 헬센징의 격한 이기심과 증오심및 반발심의 다스림과 융화과정인데, 이것을 잘 지도하고 평정하여 유도하며 가지치기 잘하는 자가 좀 더 훌륭한 리더될 자격에 보다 가까울 것이다.

어차피 군대에서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듯이 헬조센반도에서도 지구의 시계는 돌아간다.

다만 회피하던가, 바꾸려고 하던가, 응징하던가 등은 자기의 의지일뿐, 어떻게 그 시간을 살아가고 생을 마감할 것인가의 본인의 선택인 것이다.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헬센징반도도 하루아침에 이뤄지지는 않았다. 다만 바뀔 가능성은 여전히 농후하나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바꾸려고 하는 이의 태도와 의지인데,

그런면에서 지극히 이기적이고 간사하며 퇴폐적인 기회주의자 헬반도 주민들의 확률은 높지 않다.

차라리 바꾸려고 하는 자보다는 희생을 두려워하거나 자기안위를 우선시하여 탈출하려는 자들이 많았으면 많았지...]]

 






  • VOLK
    16.06.10

    반헬센님 글도 참 좋았는데  이게 마지막 글일지도 모른다니 아쉽습니다. 그동안 많은것 가르쳐 주셔 감사드립니다

  • 진지하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이런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화 외골격이 매우 발전하고 빠르게 상용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약한 인간의 신체를 보호하고,강화시키며 서로의 대한 존엄성개념확장, 강한 인류의 이미지생성,그에대한 자부심.
    최근 크라이시스 의 나노슈트와 스타크래프트의 CMC전투복에 많은 흥미를 갖고있습니다ㅠ
  • 클로에
    16.06.10
    http://hellkorea.com/hellge/736363
    답변이 기니 별도의 글로 분리했어요.
  • blazing
    16.06.10
    어느정도 행동해야 할 시기가 오면 손익 계산 하지말고 덤벼들어야 하지요. 우리는 반드시 싸워야만 합니다. 자살을 할 바에야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든 놈들을 공격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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