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극혐
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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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https://mises.org/wire/deflation-always-good-economy

 

디플레이션은 언제나 경제에 좋다.

 

라고 주장하는 글이다. 내가 쓴거 아니니까 반론제기는 딴데 가서 하시길...

 

인플레 디플레 난리를 치는데 내 생각은 이렇다.

 

인플레는 돈이 돈 버는 거고 디플레는 돈이 귀해지는 현상 아니냐? 그리고 내가 볼 때는 디플레 ㅈㄹ하는건 개소리다. 부동산 가격도 뚝뚝 떨어지고 미분양 전국에 널렸다고 난리를 쳐야 디플레인거다. 당장 헬조선 부채의 절대다수가 아파트에 묶였으니.. 문정부 들어서 뭐 땅값이 조단위로 뛰었다고는 하는데 그럼 이건 돈값이 폭락하는 현상이니 인플레라고 보는게 정확한거 아닌가?

 

겨우 소비자물가 몇프로 떨어지고 소비 부진하다고 난리를 치는 건 암만 봐도 이상하다.

 

언론들은 공급이 부족한데 규제만 빡시게 해서 그렇다지만 당장 미분양이라고 검색해보라. 아니면 호갱노노 검색해보던가. 매물이 차고 넘친다.

 

물론 강남같은 동네는 인구가 반의 반토막이 나도 수요가 있겠지만 글쎄다. 이걸 디플레라 불러도 되는건가?

 

종부세가 세금폭탄 어쩌고 하는데 그야말로 개소리. 10억짜리 집 가진 서민이 서민이냐? 김현미가 병신인 이유는 규제를 할거면 좀 확실하게 하던 해야지 왜 하나같이 어설프게 해서 이따위 상황을 초래하냔 말이다.

 

지금 한국에 나도는 재산은 상당수가 부동산에 짱박혔다. 제일 지갑이 두꺼워야 할 586세대는 역설적으로 돈이 없다. 국민 중 2/3이 빚쟁이고 평균 나누면 인당 1억이다.. 구매력이 폭망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더 ㅈ같은건 뭔지알어? 대충 계산해 보자. 아파트 산다고 은행에 빌린 돈. 공시지가 상승으로 종부세 인상. 뭐 이래저래 갚거나 내야 할 돈은 많다. 그런데 586들은 이제 대거 은퇴 쓰나미를 맞이하고 있다. 노후대비? 아파트로 해놨지. 사실상 하우스푸어다. 집 외에는 재산이랄게 딱히 없단 얘기다. 수익이랄게 없는 상태에서 1억을 갚는다... 20년동안 월 100만원을 갚아야된다. 세금은 덤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상황이 디플레라 보지 않는다. 워킹푸어 하우스푸어가 넘치는데 부의 양극화만 벌어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다. 월급쟁이들은 돈이 없고 세부담은 늘어만 난다. 근데 물가는 ㅈ같이 비싸다. 그러니 소비가 안 되는건 당연하다. 인구절벽은 어떻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고? 간단하다. 판매가를 팍팍 후려치고 월급을 올려서 구매력을 강제로라도 높여야 한다. 거지새끼라도 소비 팍팍 할 수 있을만큼 말이다. 그런 면에서 확장적 재정정책 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다만 기업에서도 인건비에 투자하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이 없다는게 문제다. 물론 법인세 인상 = 투자, 고용 한파, 닥치고 규제완화 = 경제활성화라고 약파는 기레기들이 더 문제지만.

 

ㅈ같은 사족 하나 덭붙이자면... 올해도 산업재해로 2천여명 작고했다... 지 가족친지 아니라서 그런지 헬조선인들은 거기에 관심도 없더라....

 

40분마다 1명 자살하는데 기레기 정치 언론들은 그저 집값 그저 성장률 그저 애국... 김용균법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은 기업 옥죄는 법안에 불과할 뿐.... 한경신문 위시한 보수언론들은 현재의 경제위기가 그저 젊은것들 눈높이 워라벨에 대한 선망 공동체의식 약화, 52시간 최저임금 때문이라 몰매를 때린다.. 그것때문에 내일 당장이라도 나라 망한다고? 근데 저출산은 뭐하러 걱정하냐?

 

국내 고급인재 탈조선하는건 걱정하면서, 인건비 투자하라면 빨갱이 취급하고 혼인률 걱정하면서 정년보장 시켜주기는 싫다는 도둑놈 심보로 무장한 주제에 그저 애국심 아니면 노오오력 타령.

 

하여튼 참 재밌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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