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자산시장의 서드 임팩트라고까지 본다.
브래튼-우즈 체제 이래에 말이다.
퍼스트 임팩트는 미국이 서유럽에 대규모의 채권을 제공해주던 마샬 플랜과 이후에 서유럽과 일본의 성장이고,
세컨드 임팩트는 월남전 종전이후에 80년대부터 일어난 자산시장만 존나 커지고 임금노동자들의 임금은 정체되던 신자유주의 임팩트이고,
지금이 서드 임팩트이다.
왜 임팩트죠? 이거 올 때마다 전세계의 빈부격차는 물론이거니와 국가간의 격차가 극심해졌다고.
1차 임팩트 때에는 소위 북국이라고 하는 선진국과 남국이라는 개도국간의 격차가 좀 더 드라스틱하게 벌어지면서 가장 몰락한 나라는 아르헨티나였어요.
2차 임팩트 때에는 소위 G7이라는 것이 정립이 되었고, 구소련이 몰랐했지. 일본은 막판에는 정체되었고, 중국은 살판났어요.
지금 3차 임팩트는 이미 시작부터 중국이 완전히 핫해지고 있게 만들고 있다.
작년 데이터이긴 하지만 뭐 항상 우리는 정보가 느리지.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위의 차트에서 거의 명백한 결과가 도출된다. 중국은 존나 오르고 있고, 미국과 대비해서 꿀리지 않게 스택을 쌓아올리고 있다.
반면에 뒤의 랭킹의 마이너스 구간을 봐라. 어떤 나라가 있냐고?
이탈리아가 무려 8개나 있다. 밀란, 피렌체, 볼로냐, 투린, 트리에스테, 베니스, 제노아가 있다. 그리고, 캐나다가 좃망하고 있고, 그리스 아테네와 테살로니키가 보이고, 브라질 도시가 상파울로와 리우 데 자네이로 모두 포함이고, 그리고 꼴찌는 영국의 애버딘이지만 영국은 런던이 상위권이라서 상관은 없겠지만 모스크바가 개폭망이다.
게중에서 캐나다는 아주 특이한 양상인데, 해밀턴이나 토론토나 밴쿠버나 빅토리아는 아주 오르고 있는 반면에 다른 도시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르고 있는 도시들의 특징은 미국에 아주 가까운 도시라는 것이에요. 그 점에서 캐나다 경제는 점점 미국경제에 수렴해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까지 사료된다.반면에 남미랑 남유럽은 개폭망이에요.
그리고, 중국 다음으로는 북유럽과 영국은 핫한 편이에요.
이게 폭락의 전조가 아니라 적어도 브래튼 우즈 체제라는 것 이후에는 그런 폭락은 온 적이 없다. 이 것은 오히려 앙등하면서 격차가 벌어지는 양상에 가깝다.
그럼 씨발 어떻게 되냐? 영국놈들 뭐 이탈리아 가서 씨발 이탈리아 후커년 후리는거 싸진다는거지 뭐.
이탈리아는 최악의 경우에 전후세계 초기의 아르헨티나마냥 확딱 꼬꾸라질수도 있는 태세다. 그와 더불어서 프랑스도 그닥이고, 스페인은 나은 모습이다.
그에 따르면 졸지에 남미의 남국들 취급이 되어서는 아르헨티나가 떨어졌던 것처럼 이탈리아도 점차점차 북아프리카나 동유럽이랑 동급으로 수렴해가는 분위기다.
그리스 역시 동유럽과 점차 키스를 하고 있다.
116위에 구유고의 자그레브가 있는 순위권이 이탈리아 주요도시들과 비슷하다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다. 마찬가지로 구유고연방이던 슬로베니아의 류블라나도 121위에 있으며 이탈리아 주요도시와 비슷한 구간에 있다.
뭐 애초에 유럽의 짱개 따위로 취급받던 나랑께 옆나라 유고나 옆옆나라 루마니아 이런 것들이랑 함께 춤을 춰야할 클라스가 되어가는 듯.
반면에 가장 핫한 것은 예의 중국이다. 지금 이 수치를 가지고 중국이 폭락한다는 미친놈들이 있는데, 중국이 너무 핫하니까 미국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할 수는 있다.
그게 지금의 무역문제일 수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내면? 이라는 질문을 해야 된다.
지금 현재의 서드 랠리의 주인공은 단연 중국이고, 그다지 다음 폭락과 재랠리의 시간이 올 때까지 설사 기조가 급변한다고해도 첫끝발 개끝발이라고, 지금 구간에서는 그래도 썩어도 준치다.
홍콩이랑 센양은 좃망이고, 난징, 상하이, 선전이 아주 핫한데, 그 세 도시는 전통적으로 중국의 경제중심지였음을 감안하면 종국에는 상하이가 홍콩을 능가할 때까지 오르거나 아니면 상하이와 홍콩의 관계는 제로섬이 될 수 있다.
즉, 홍콩에서 빠지는만큼 쭉쭉 상해로 빨릴 것이라는 야그다.
물론 이제는 이 것도 빅게임이 되서는 어지간한 선진국 자산층급의 총알 아니고서는 끼지도 못해.
90년대라면 뭐 좃만한 돈으로도 좀 비빌 수 있었겠지만 말이다. 뭐 최하 2~30억, 뭐 100억은 있어야 좀 놀아본단 말이다.
90년대 초반이라면 2~3억만 싸가져가도 살수 있는게 아주 많았는데 말이다.
짐 로저스같은 인간이 아시아에 강림한게 다 이유가 있는거다. 이미 90년대에 발빠르게 움직인 인간들이 지금은 승자가 되고 있고, 새로운 신흥부자들의 랠리는 전세계 자본주의 멸망할 때까지 계속된다.
뭐가 씨발 너 종말론 믿냐? 이 븅신아. 탄허땡중 그런 개새끼나 믿냐고? 일본이 가라앉는다고? 씨발 조까고 있네.
뭐 증산도? 씨발 김증산인지 허증산인지 부관참시를 해뿔라 이 조까튼새끼.
결국 이거 존나 나 부자되기 경쟁인데, 승자는 40대 이후에 갈려요. 이게 젊은 놈한테는 별루 낄 판이 없는거다.
울 애비 40대때에 집 깨서 중국에 과감해서 박았으면, 물론 걍 박는게 아니라 지 몸뚱아리도 건너가서는 아주 비벼야지 그랬으면 뭐 이게 2억박은게 지금쯤 20억으로 돌아올 수도 있고, 200억으로 돌아올 수도 있었겠지. 그런데 게임은 이미 끝났어.
그리고, 똥흙수저에게는 다 벅찬 야그다.
내가 지금 30대지만 우리가 재미를 봐야할 임팩트가 이게 존나 모호해졌어요. 왜냐면 내가 하필 임팩트 이니시 타이밍에 걸렸기 때문에 말이다.
만약에 00년대생 이후라면 포스 4th 임팩트부터 노리겠다는 태도를 가지면 될테지만 존나 이게 내가 하필 3040일 때에 이게 터져서는 나보다 20살정도 많은 놈한테나 복권 터진 격이 되불면 이거 천상 나 늙을 때까지는 이제 일없다 그런 거라고.
갈아탈려고 해도 이제는 상응하는 기회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것이라서 수익율이 좋지가 않아요.
그 점에서 존나 끼인 세대 된거다 이 조까튼거.
지금 이 웨이브는 세대적으로는 60년대생을 위한 랠리이고, 50년대생도 어느 정도 포함되고, 70년대생은 운 좋으면 끝물이고, 80년대생에게는 뭐 남의 일이다.
씨발 존나 열받네 왜 하필 내 때에 터지냐고 이 조까튼 새꺄. imf도 씨발 내가 성년될려고 하는 그 때에 터져서는 내 위로부터 도미노로 쭉쭉 내려오더니만 씨발 뭐 거품을 탈려고 해도 뭐가 여의지 않게 돌아가냐고? 이거 조까튼 거라니까.
그렇다고 폭락 기도하면 폭락이 오냐? 이 븅신새끼야.
다음 웨이브는 2040년이나 50년쯤에나 올텐데, 씨발 그 때는 폐지 주을 나이다. ㅋㅋㅋㅋㅋㅋ 90년대생이라도 2050년에는 60대이기 때문에 60 쳐 먹고 뭐 그게 어디서 대박이 터질진 모르지만 그 나라 가서 살면서 일자리도 어떻게 쇼부쳐서는 방값 정도는 벌면서 내 저축으로 자산시장에 뛰어든다는거 그다지 해당사항 없거던.
2050년에 적어도 46세 2004년 출생은 되야지 씨발 뭐 이 것도 좀 느리고, 2008년 42세 이 정도가 되야지 그리고 사회생활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거던 뭐 히키되서 애미랑 많이 같이 있다고 가족 화목 안 해진다 이 븅신아.
42세에 내돈 억단위로 가질려면 서른살이나 20대후반부터 바리바리 싸모아야 최소한의 종자돈이 생기는 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다시 이게 저축을 한 놈이랑 안 한 놈이랑 격차가 덜 나게 보일 수가 있는데, 실상은 은수저랑 동수저는 심하게 더 차이가 나게 될 것이에요.
왜냐면 랠리가 이미 기폭이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돈 몇 푼 보태서 모멘텀을 얻는게 그다지 의미가 없게 앞에 나간 놈은 쭉쭉 빛의 속도로 팽창해가고 있기 때문에 아랫것들은 자괴감을 가지게 되지만 지금은 정확하게 그 아랫것들은 후대를 위해서 돈을 모아야 되요.
그게 바로 유태인들이 자산시장에서 살아남는 방식이라고. 자산시장은 항상 제네레이션 킬을 하거나 제네레이션 베네핏을 유발했다고.
그 웨이브는 항상 일정하지 않았고, 항상 불규칙적으로 나타났고, 원래 세상은 불공평해요.
그 웨이브가 하필 내 세대에는 불리하게 나타나면 븅신같은 새끼덜은 뭐 으허 그냥 캐세라세라 이 지랄카면서 젊어서 노세 이 지랄하는데, 미친 새끼지 그냥. 뭐 그게 다시 니 자식대에는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냐?
이걸 영국애들은 tide라고 했어요. tide는 밀물과 썰물을 말하는 건데, 물 빠질 때에 씨발 배수리 해 놔야지 씨발 나중에 물 들어올 때에 배 띄울꺼 아이가?
그래서, 그냥 존나 할 말이 없는거다 폭락쟁이들은. 그 물 들어올 때라는게 니 자식이 성인이 될 때라는 거에요. 그렇다면 너는 못 받아도 자식이라도 받게 할려면 일단 자식을 낳아야지 이 븅신아.
그래서 안 되는 부모랑 되는 2세가 평균이 되게 하는게 지혜지, 닥치고 안 된다고 2세도 없으면 그냥 안되다가 끝나는 거네?
그럼 씨발 니 말년만 불쌍해 지는거다.
하여간 조까고 서울 집값 안 떨어진다. 코스피가 1800으로 폭락한다거나 하는 실물시장 위축이 없는 이상 안 떨어진다고 이 븅신아.
그런데, 실물시장의 위축기미가 있냐? 소매시장이 지금 뭐 마이너스 성장이냐? 아니거던. 자영업도 심지어 잘 성장하고 있어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정이 조금 온 걸 가지고 조중동이랑 자한당 개새끼덜이 거짓부름 치는거다.
야 씨발 미샤라는 브랜드 만든 새끼 뭐 얼마전에 말아먹었다지만 실상은 지가 말아먹은게 아니라 인수한 사모펀드가 낸 손실이고, 야는 뭐 어차피 이제 내꺼 아니라서 별루 관심없구 다 한 몫 잡았단다.
자영업자 중에 그런 놈 널리고 널렸다. 뭐가 씨발 꼭 망하는 개새끼덜만 언론에 쳐 나와서는 나 살려내라 와 씨발 최저임금 올리노 이 지랄카는 개새끼도 그냥 오함마로 대가리를 빻아뿌고 싶다 이 조까튼 새끼.
야 씨발 대한민국 중상류층들 지금 노가 나서는 돈 존나 잘 벌고 있는데, 씨발 뱁새가 황새 따라는 못해도 씨발 그래도 피래미 몇 마리는 더 쳐 물수도 있는거 아이가?
황새가 씨발 떡붕어 존나 큰 거를 한마리를 꿀꺽할 때에 뱁새한테는 씨발 떡붕어 그거는 목아지로 잘 넘어가지도 않지만 삼켜도 배터져 뒤져요. 그렇지만 씨발 피래미 몇마리라도 줄라카는건데, 그거 가지고 지랄카는 개새끼가 조중동 씨발놈이다.
하여간 폭락 개새끼나 자영업자 배째라는 개새끼나 그런 놈들이 씨발 공산주의자 개새끼덜인 거다.
야 씨발 그럼 지금 이제 2040년쯤에는 집에 100억은 있어야지 우리집 동수저 이 지랄카게 되나요? 라고 물으면 상당히 그러하다.
00년대 노무현 바위에 다이브 칠 때랑은 세상이 이미 틀려요. 그 때돈으로 10억가진 놈이면 앞으로는 100억이랑 필적하는거다.
물론 그 때에 10억 있었는데, 그닥 못 늘리고, 그냥 정체되거나 마이너스인 놈들도 있겠지.
그렇지만 씨발 뭐 나 안 된다고 나라 망하라고 하는 개새끼는 그냥 오함마로 죽빵 날라간다는거다.
뭐 참고로 지방에 살고, 서울경기권 부동산은 손도 못 대본 지방사는 우리집도 퇴직금 재테크해서 조금 불렸다더라.
하여간 존나 짜증나지만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