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게임?  그건 재미라도 있지

휴가? 휴가는 얻는것도 많다

잠?  피부라도 좋아지잖아

그건 바로 독서이다

내가 말하는 독서는 다른것이 아닌 최근에 나온 책을 사읽는 것만큼 한심한 건 없다

물론 고전은 필수적으로 읽어야하고 평생 걸쳐서 몇번이고 반복하여 봐야하는 책이다 흔히 맹자나 공자 그리고 하다못해 서양 철학같은 것도... 나름의 역사적인 영향을 미쳤으니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된다

그러니 작가가 현재 살아있는 경우 그 사람이 쓴 책을 보면 안된다.

그런 책들은 도움도 전혀 안되고 오히려 삶에 악영향만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이 성공했다고 해봐야 당태종만큼 성공했는가?

아니면 여불위처럼 장사를 제대로 해서 대박쳐봤는가?

그것에 비하면 그들이 쓴 방법은 하찮은 것이며 보잘것 없는 것이다 

그것대로 살다가는 자신만이 이용당하거나 버려지거나 인생을 말아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 책들을 보는건 시간 낭비를 넘어서 자신의 인생 파멸을 가져온다는 것

뭐 그런 예로는 이나라에서 널리고 널렸으니 생략한다

물론 이예는 서구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우와 하면서 보는 책들은 전혀 너의 삶에 도움이 안된다 그들은 마케팅을 잘할 뿐 실속형이 아니라는거다

한가지 예를 들자 대박형 주식이 있다고 해보자 너라면 그걸 알리겠냐? 나혼자 이익챙기지?  정작 매일 핸드폰으로 오는 보험 부동산은 죄다 너에게 도움이 안되기때문에 마케팅을 엄청나게 해대는거지 실상 까보면 속빈 강정이라는 거다

정작 필요한 고전은 외면받고 헐값에 팔리는게 다반사다 왜? 사람들이 모르거든 그러기때문에 가치가 있는거다 

내가 중국을 갔을때 수많은 고전책들을 중국인들도 읽을줄 알았지만 한국처럼 헐값에 팔리는거보고  아 똑같구나 라는걸 느꼈다  

결국은 세계 공통이라는거지

고전 어렵지만 읽는다면 엄청난 도움이 될거다

그게 어렵다면 역사책이나 아니면 속담집이나 민담집을 자세하게 보고 분석하는 것도 추천한다 

어릴때 보던 동화 그게 다 엄청난 철학과 심리전이 숨어 있는 것이다  그걸 분석하며 보게된다면 이게 왜 동화로 남아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헬조센 사기가 판치는 세상에서 사기당하는 일은 없다는거다

제발  작가가 살아있는 사람이 쓴 책은 제발 보지말길 부탁한다  그런것 봐봐야 실속도 없다 다만 헬조센이든 어디든 허세용에 불과하다는거지

 

 






  • 어렵게 말할 거 없고 그냥 헬조선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최고의 시간 낭비인 거 같습니다.

     

    저는 강제로 헬센징 쓰레기 부모 새끼 쾌락 때문에 싸지른 부산물로 헬조선에서 낳음 당해서 25년간 인간 쓰레기로 살아온 거 생각하면 그렇죠.

  • ㅋㅋㅋㅋ 캬  정신이 번쩍드는 말이다. 나도 공감한다
    앞으로 살아갈  날을 생각하니 눈 앞이  깜깜하다
  • 위천하계
    17.07.30

    책은.. 문제점이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임.
    고전도 마찬가지로, 소설류는 자기 머릿속에 든것을 투영해서, 소설에 들어가서 실컷 놀다가 나오는것인데

    투영하거나 갖고 노는 가짓수는 전적으로 본인 능력에 달렸거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양산형 라노벨이나 판타지 소설에서도, 얻을점을 찾아서 얻어 가는데.

    애초에 생각이 없는사람은, 소설의 한 대목 정도 기억할 수 있으되, 큰 영향을 받지 못하지.

     

    이건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나 anime 같은것도 마찬가지일듯.

  • 반헬센
    17.07.31
    동감..
  • ㅋㅋㅋㅋㅋ
    그리고 쓸데없이 모임나가서 쓸데없는 이야기 하면서 쓸데없이 술값 음식값 나가는거보면 짜증나지 않냐?
  • 그런 거를 친목 도모라는 명목으로 합리화하는 게 더 짜증나죠 ㅎㅎ 공감합니다.
  • 헬조센인들은 혼자는 병신 찌질이지만 뭉치면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알거든
  • 교착상태
    17.07.30

    아니 고전이 싼것은 당연하다.

    인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이지.
    뒤진놈에게 작가 인지세 안줘도 되거든.
     
    그리고 고전이 싸먼 쌀수록 그 나라가 도리어 고전울 많이 읽거나
    정책적으로 읽으라고 밀고 있는 것을 알수있다.
     
    왜냐면 한번 인쇄해서 출판하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책을 많이 찍어낼수록 비용이 절감되어 책값에 반영이 되는거거든.
     
    그에.비해 조센의 고전을 보자. 싼가??
    에덤 스미스의 인문학 4대복음서 가 얼마정도 하는지를
    살펴보자.
     
    답은 전혀 싸지 않다는걸 알수가 있는데
     
    조센의 고전의 경우 사람들에게 정말 많이 팔리는 책이 아니곤 그리 싸지를 않다.
     
    서양 프로그래머들에게 영감을 준다는 고전동화 엘리스가
    하드커버가 한때 얼마였냐? 한국에서 5천원-7천원 선인 적이 있었다.
     
    왜냐면 부모들이 애들 준다고 미친 둣이 샀거든.
     
    그래서 그렇게 책값이 쌀수가 있는 것인데
    조센의 책은 안팔리고 고전은 말할 것도 없기 때문에
    책이 안싸다.
     
    아 그리고 프로그래머에게 영감을 준다는건
    서양 애들 이야기다.
     
    엘리스가 어휘적으로 대단히 뛰어난 책이기 때문이라는데
     
    영어 사용자나 해당되는 이야기고
     
    센국어 번역본은 아무 관계없다.
     
     
    아무튼 나도 살까 했는데
    그때 그냥 참았다.
     
    책통법 통과하기 전에라 살만한 책이 많았으니까..
    책통법 통과된 이후로는 거의 안사고 있지만...
     
    내가 집에 책이 말 그대로 수백권 되서
    책장 3개를.체우는.분량인데
     
    책통법 통과되고는 책.안산다. 좆같아서.
     
     
    아 그리고 공대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고딩이하 들은
    데이비드 멕컬레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다.
     
    이사람꺼 기계공학 책이 있는데 이쉽게 그건 절판상태임.
     
    하지만 건축도 공학이기에 읽어보면 도움 많이 된다.
     
    건축은 공학의 허리 같은 것으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공학분야다.
     
    공학에 나타난 여러 개념들이나 방법론들의 상당수는 건축을.기반으로 해서 나온것이지.
     
    알렉산더 머시기의 건축이론 패턴랭귀지가 
    Gof의 디자인 패턴을 만드는데 직접적인 영향력을 준것 처럼 말이지.
  • 위천하계
    17.07.30

    ㅇㅇ 자신의 분야와 다르더라도
    방법론이나 사고방식에 있어서는 공통 되는게 많을수있지.
    그걸 얻기위해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필요한것이다.

    자기 분야의 개념들보다, 다른학문의 동일한 것을 나타내는 개념이 더 간결한 경우도 있고.
    그럼 그걸 차용해서 쓸수 있는것이지.

    그러한 공통점을 파악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또는 직관적 사고를 응용하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고전이나 타분야의 책 따위는 쓸데없는 짓 이지만.

  • 오 위천하계님 어디쪽에서 일하시는 지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것같네요 20대? 신가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꽤나 학문적 수준이나 실력이 보통이 아니신것같은데 독서량도 장난 아니신것같은데 죄다 맞는 말씀만 하셔서  친해지고싶네요
  • 위천하계
    17.07.31

    그냥 남의 반응 신경안쓰고 하고싶은 말만 하는것입니다.

    어디서 배운것도 아니고, 인용한 글도 별로 없어요. 스스로 생각한걸 적는 게 대부분이죠.

     

    그런데 저와 생각이 비슷하신 분도 계시군요 ㅎㅎ

  • 그게 재고를 떨이로 파는거여서 싼거였습니다 확실히 그 사람에게 물어보니 젊은 층들은 그런책 거들떠보지도 않는데 나이가 중후하신 분들만 사간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그런 고전을 읽고 뛰어난 인재들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게 느껴지더군요 무섭기도 하고요 중공이 거지국이고 노답 막장국가긴해도 14억중에 그런인재가 없다고 보장은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인간이라는게 그만큼 두려운 존재가 없었음을 느꼈습니다 물론 그런말하자 주변사람들이 뭐 그리 오바하냐고 그랬지만
  • 교착상태
    17.07.30
    아니 유럽에서 서양고전을.서점에서 종이값 정도만 받고 판다고 누구에게 들어서...

    누가 그러던데 서양은 고전 책.값들이 싸대.
    나도 전자책 10달라에 500권씩 파는 것도 아마존에서 봤고.
    전자책으로 안사도 그냥 서양 웹사이트에 고전 책들이
    그냥 뿌려져 있더라.

    라이센스가 없으니 인터넷에 그냥 공개되어 있는거지.
  • 맞아요 그런데 그런책들을 서양인들도 오지게 안읽더라고요 이건 인류 종특인듯 다들 물어보면  옛날것을 왜읽냐고 이런소리만 해대서 서양인이라고 똑똑한거 전혀 아님 오히려 우리보다도 더 무식한경우가 많음 다만 유대인이라는 존재때문에 서양이 잘나보이지 그거아니면 서양은 솔직히 밥임 랍비제도라는게 상당히 유익하면서도 대단함 탈무드라는 것을 보면 딱 느낌이 오는데 대다수가 그 근본에 도다르지 못함 그걸 어른들이 해줘야하는데 유대인들은 랍비가 그걸 도와주는거지
  • 시발넘아
    17.07.30
    시간낭비최고는 공감이같은새끼들하나하나상대한다는거아니냐?
  • 서호
    17.08.01
    강제로 2년노예짓 하다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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