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4.21
조회 수 136
추천 수 2
댓글 4








학교다니던 시절 중,고등학교때 일입니다.

체육시간에 체육복으로 갈아입을때 남자가 삼각팬티 입었다고 

너 여자냐고 다른애들은다 사각인데 너만 삼각입었냐고 

얘들아 이새끼  삼각입었다 이러던데 

이래서 급식충이란 말이 생기는거같습니다.

얼마나 뇌가없으면 하긴 유방과항우(초한지)를 읽고있었는데 

어떤 색히가 책제목 유방보고 여자유방(가슴)생각하며 

변태 이지랄 하는것만봐도.. 밑바닥부터 답이없는 색히들 






  • Crusades
    17.04.21
    저도 책 읽는데, 책 읽는 척 한다고 지껄이는 걸 들었던 적 있습니다. 대가리에 여자, 게임, 공놀이밖에 안 들은 병신새끼들에게 뭔갈 바라지 않습니다, ㅋㅋ
  • 저도 학창시절에 점심 먹고 도서관에 자주 갔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반에 있는지도 몰랐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은 밥 먹고 소화한다고 나가서 공 차고 하는데 (그게 좋은 걸수도 있지만) 운동 하는 건 좋은데 씨발 운동하고 온 티는 좀 안 내줬으면 하는데 그럴 리가 없더군요. 점심 끝나고 바로 체육이면 모르겠는데 5교시부터 지옥이 열렸죠.

    암튼 미개한 죠센징 새끼들이 대가리를 제대로 굴려서 이성적으로 판단할 일은 내일부터라도 지구가 멸망해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무시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거 같습니다.
  • 미개한 죠센징들은 논리성과 사실관계파악과는 아예 담을 쌓고 사는 놈들이죠ㅋ
    저도 유방과 항우 관련하여 완전 어이가 없는 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씹쓰레기인 한 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었을 때 한 번은 유방과 항우가 수업의 주제였습니다.
    그런데 이 수업의 저능아 교수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 교수 말로는, 진제국 말기에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항우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는 말을 하면서 농민봉기를 일으켰다는 겁니다.
    자신이 초한지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 이런 뉘앙스로 말이죠ㅋㅋㅋ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어떻게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한지를 읽어보신 분들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항우는 당시 초나라의 최고 귀족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의 중국대륙에 항우만큼 집안과 배경이 좋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죠.
    그런데 이런 항우를 당시의 폭정에 맞서 일어난 농민봉기의 주동자라고 하다니요.
    이것은 "이재용이 남죶센의 넘쳐나는 부정부패, 국가폭력, 병신같은 사회시스템을 갈아엎기 위해 남조선 무력혁명을 준비중이다"라는 말과 같은 정도의 개소리입니다.
    (항우는 매우 멍청했지만 그래도 무력이 가장 뛰어났고 중국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항우를 죠센의 뭣도 없는 이재용에 비유한 것이 정확한 비유는 아닙니다.)
    그리고 진제국 말기의 농민봉기는 진승이 일으켰습니다.
    만리장성을 쌓는 강제노역에 시달리다가 함께 노역에 시달리던 동료 오광(진승의 동료의 이름은 가물가물하네요.)과 함께 농민봉기를 일으켰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라는 말을 한 것도 진승입니다.

    그런데 저능아 교수가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도 수업을 듣는 자들 중 어느 누구도 여기에서 이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이 날 '유방과 항우' 주제로 발표를 한 발표자마저 교수의 개소리를 듣고 전혀 이상한 점을 못느끼더군요.
    그 상황에서, 저를 제외한 그 수업에 있던 모든 자들은 모두 교수의 뛰어난 설명에 감격했다는 눈초리를 보내더군요ㅋㅋㅋ

    제가 거기서 정확한 팩트체크로 팩트폭력 좀 해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그거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팩트를 말해줬다는 이유로 제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저능한 교수가 제가 이 저능아의 수업에 흥미를 갖고 있어서 문제점을 지적하는 거라는 병신같은 망상을 할 수 있어서였습니다.(저는 저능한 새끼들이 저에 대한 망상을 하고 그것을 사실화 하는게 너무 싫거든요.)
    결론은, 죠센진들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논리력을 갖추거나 팩트를 존중하는 모습을 기대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능아들로 인해 님만 피곤해지시거든요ㅋ 

  • 유방과 항우 얘기에 더하여 죶센에서 경험했던 어이없던 일 더 알려드릴게요.
    제가 작년에 한 중소무역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얼마 안있어서 무역실무에 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받은 자료에 현재 쓰이지 않는 예전의 무역조건들이 있더군요.
    저는 국제무역사 자격증이 있어서 무역내용에 관해 전반적으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D조건들에 제가 전혀 본적 없는 조건들이 있었습니다.
    자료의 내용이 현재 국제무역기준에 맞지 않는 것들이라고 말할까 하다가 안했습니다.
    그자리에서 신입사원이 뭘 안다고 설치냐는 소리 듣거나 그 자리에서는 아니더라도 저에 대해 안좋게 말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회사는 현행 국제무역기준에서 적용안되는 무역조건으로 무역을 해도 회사가 운영될 만한 딱 그정도의 회사였습니다ㅋㅋㅋ(저는 지금은 그곳에서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어이가 없었던 일은 초등학교 때 있었습니다.
    한 번은 수업때 과일 장수가 과일을 파는 것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과목은 '바른생활'이나 '사회'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일장수는 매일 과일 3개를 파는데 가격은 1,000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과일이 인기가 없어져서 과일이 하루에 2개밖에 안팔립니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과일장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가 문제였습니다.
    문제의 답은 매일 3,000원을 벌었던 과일장수가 이제는 2,000원밖에 벌지 못하므로 이전의 수입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격을 1,500원으로 올린다였습니다.

    저는 이 문제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1,000원에도 안 팔리는 과일을 1,500원으로 가격을 올려판다니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그래서 "다른 애들한테 나는 이해가 안된다. 1,000원에 팔아도 사람들이 안사는 걸 1,500원에 팔면 더 안팔리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애들은 선생님이 말해준 대로 답변만 반복하더군요.
    과일장수는 원래 3,000원 벌었는데 지금은 2,000원 버니깐 1,000원 부족한데, 이 부족한 돈을 다시 벌려면 과일 가격을 올려야 된다고 하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너같으면 가격이 1,000원이어도 살까말까 하는 물건 가격이 1,500원이 오르면 살거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깐, 그 친구들은 당연히 사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ㅋ

    죠선인은 스스로 생각을 해서 어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능력도 의지도 없습니다.
    단지, 자신보다 높은 위치의 누군가가 정해놓은 답(이 정해진 답 또한 오류 덩어리지요ㅋㅋㅋ)을 그대로 따라 말할 뿐입니다.
    참고로, 제가 초등학교 때 친구들을 싫어한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가 나온 초등학교를 비난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고 그냥 여기에 팩트를 적은 것일 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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