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7.03.15
조회 수 650
추천 수 9
댓글 48








IMG_2322.JPG

 

 

법적으로 이게 맞다면서 호신용 수단 하나 안들고 다니는 멍청한 센징이들이 참 많아서 올려본다. 

 

이거 관련한 미국쪽 명언이 하나 있다. I'd rather be judged by 12 than carried by 6. 한글로 번안하면 대략 "오동나무 관짝안에서 맡는 향내보다 감방에서 피는 꽁초가 훨씬 향기롭다." 가 된다.

지금당장 칼쳐맞게 생겼는데 나 자신을 지킬 수단도 없이 법만 믿고 돌아다니는 것 만큼이나 멍청한게 어딨냐?

헬조선의 법이 제아무리 철저하다 한들 이를 회피할 수단은 수도없이 널려있다. 불심검문은 명백한 불법이고, 따라서 우리는 그런 검문에 협조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날붙이를 가지고 다닐 시 마땅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고들 씨부려대는데, 그 마땅한 사유 중에 "도검사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고자 한다." 가 포함된다. 잘 이용하면 되겠지. 식칼을 든 강도와 마주친들 풀탱 픽스드 나이프나 카람빗을 빼들고 견제하며 경찰을 부르면 그만이다.

경찰이 올때 즈음 칼을 쉬스에 넣고 셔츠로 가려버리면 현행범은 강도이므로 경찰은 강도만 체포 할 수 있다. 피해자 조사를 빌미로 우리를 엮어들어가려고 임의동행을 요구하거나 슬쩍 다가와서 칼을 보려 한다면 거리유지 하고 충격이 심해서 그런데 시간날때 경찰서 방문하겠다고 하고는 집으로 가면 된다.

 

평소에 내가 자주 이용하는 수법이고 아주 잘 통한다. 짭새들 데꿀멍 시키기가 얼마나 꿀잼인지는 해보면 안다 ㅋㅋㅋ 건수 하나 잡아서 칭찬 한번 들어볼라고 껄떡대는 짭새 새끼들은 법으로 조져줘야 제맛이제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칼들고 다니면 짭새한테 잡혀가니 뭐니 그딴 설레발좀 치지마라. 그리고 니 권리나 안전쯤은 니가 알아서 책임져라. 짭새들이 니 뒤꽁무니 쫒아다니면서 지켜줄거같냐? 세계 어느 나라에도 그런 건 있을 수 없다. 

 

경찰마저도 강도 현행범이나 살인 현행범한테 총 쏘고 삼단봉 휘둘렀다고 과잉진압이라고 법정에 끌려가서 징역 살게되는 세상이라 니가 칼맞는 상황에서도 경찰들이 도와주기가 힘들거다. 그러니까 그냥 니가 알아서 대응해야한다는거다.

 

뭐 누가 칼갖고 호신하면 중2병이니 뭐니 인실좆 들먹이고 지랄들 하는데...이래서 법알못 찌질이들은 안되는거다. 

 

자 강도가 칼을 빼들고 휘두르는 중이다, 나도 칼을 빼들어서 교착견제 상황을 만들었다, 그 타이밍을 이용하여 내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그리고 경찰이 오기 직전, 나는 나이프를 쉬스에 꽂아넣고 셔츠로 덮어 은닉하거나 나이프를 가방안에 넣어버렸다. 내가 현행범이냐? 현행범이 자백한들 내가 현행범이 되나? 그럴 일 없다 ㅋㅋㅋ

 

 

짭새가 제아무리 깐깐하다 한들 짭새들이 요구할 수 있는건 "검문검색에 응해줄 것을 권하는 것." "임의로 경찰서까지 참고인 혹은 피해자로서 동행을 할 것을 권하는 것." 즉 어디까지나 추천하거나 권하는 것 이지 이것을 강제할 권한이 경찰들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

 

불심검문은 명백한 불법이거든 ㅋㅋㅋ 경찰은 절대로 지나가던 사람이나 신고자에게 강제로 임의동행하게 하거나 검문 검색을 할 수 없다.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명시되어 있는 사실이다. 검문 검색을 한들 그 검문대상이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일체 몸을 더듬는 수색, 가방을 열거나 트렁크를 열어보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없다.

 

그건 명백한 위법이고 해당 경찰관은 처벌대상이다. 만일 강제로 몸을 더듬거나 해서 나이프나 흉기 따위를 찾아냈다 한들 법정에 가면 증거로 채택할 수가 없다. 체포영장 없이, 변호사의 입회 없이 받아낸 자백이나 수색영장 없이 찾아낸 증거물은 법정에서 증거물로 채택할 수가 없거든. 지금껏 잡혀들어갔다고 하는 병신들은 짭새들의 심리전에 걸려넘어간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새들이 얼마나 영악한줄 아냐?? 이 새끼들은 아가리만 털어가지고 멀쩡한 사람을 연쇄살인범으로만들어 재판을 받게 하는 새끼들이다. 일체 말을 섞지말고 필요한 말을 제외한 것은 단 한 단어도 말하면 안된다. 얘들의 기술 중에는 자백 받아내는게 있는데, 그 자백이 법정에서 가장 판결받기 좋은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병우 같은 개새끼들이 묵비권을 행사하는거다.

 

짭새와 마주쳐도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동행을 요구해도 "임의" 라는 것을 잘 염두해두고 바로 무시해버리는 민주시민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최대한 누리도록 하자.

 

 

그래서 이 전술이 통한다는거다.






  • 블레이징Best
    17.03.15
    쌍절곤 물론 훌륭합니다, 하지만 쌍절곤은 카타나와 같이 헬조선 현행법상 "준비된 무장." 으로서의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카타나도 뭐 베기장 간다고 구라쳐버리거나 도검사 가서 점검받는다고 하면 할 말이 없는데 쌍절곤은 정말 뭐라 핑계댈 거리가 너무 없습니다.

    이걸 대비하기 위해 몽키피스트가 있지요. 쌍절곤과 동일하게 원심력을 이용하는 호신무기이자 전혀 무기스럽지 않은 무기입니다. 지압용 쇠 공에 파라코드를 감아 연결한 무기로서 쌍절곤보다 더 흉악할 수도 있겠습니다.

    검문으로 시비를 걸어도 지압용 도구라고 해버리면 정말 할 말이 없죠 ㅋ
  • 블레이징Best
    17.03.15
    아니 오히려 니같은놈이 사회부적응자 새끼들이지, 특히 진짜 사회에서와 여기에서의 인격이 다른 찌질이 ㅋㅋㅋ 평상시에는 말은 커녕 숨소리도 못내는 병신이 여기와서 익명성 무기삼아 찌질대는거야말로 사회부적응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나는 사회에 아예 적응할 생각이 없고, 여기 애들은 좆같은 헬조선 사회 바꾸려고 노오오오오력 하는 애들인거고. 니는 사회에 적응도 못하면서 적응하는 척 하면서 아무 관계도 없는 애들 모여서 노는곳에 와서 찌질대는 꼴 밖에 안되는거지 ㅋㅋ
  • 맞는 말입니다. 사실 헬조선에서 정당방위 기준이 정말 에미없이 말도 안 된다는 걸 아니까 자기방어가 더 절실하게 필요해졌고 강남역 살인사건만 봐도 쌩판 모르는 남한테 살해당해도 이상할 게 없는 헬조선 특성상 가능하다면 호신술 차원에서 무술 하나 정도는 배워 두눈 게 좋지만 모두가 무술을 배울 정도로 여유로운 게 아니니 자기 방어를 할 무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처럼 총기 소지가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적의 공격 의지를 제압할 만한 건 소지해야 하는데 도검소지허가 같은 ㅈ같은 제도 (범죄 예방에 좋다곤 하지만) 때문에 내가 나 자신을 보호한답시고 칼 들고 다녔다간 역으로 내가 피의자가 되버리는 병신 같은 일이 벌어지니 문제죠.

    아마툰 ㅈ같은 헬조선식 정당방위 기준으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기에 자체적으로 무장하는 게 맞지만 현실은 오히려 내가 범죄자로 낙인찍게 되는 ㅈ같은 구조가 문제죠.
  • 헬조선 노예
    17.03.15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저도 7년 가까히 무술을 수련했지만, 쌍절곤(나무나 쇠로 속이 꽉찬)만큼 효율적인걸 잘 못본것 같습니다. 
  • 쌍절곤이 애기들도 태권도 도장에서 플라스틱이나 알류미늄같은거 휘두르고 그래서 유치찬란해 보이는것 같은데,

    실제로 제데로된 무쇠 쌍절곤을 쓰면 상대방의 해골을 정통으로 가격에서 부숴 버릴수 있는 파괴력과 
    비교적 용이한 사정거리 범위, 전방향적으로 투사할수 있는 유연함이 있다고 생각되요. 
  • 블레이징
    17.03.15
    쌍절곤 물론 훌륭합니다, 하지만 쌍절곤은 카타나와 같이 헬조선 현행법상 "준비된 무장." 으로서의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카타나도 뭐 베기장 간다고 구라쳐버리거나 도검사 가서 점검받는다고 하면 할 말이 없는데 쌍절곤은 정말 뭐라 핑계댈 거리가 너무 없습니다.

    이걸 대비하기 위해 몽키피스트가 있지요. 쌍절곤과 동일하게 원심력을 이용하는 호신무기이자 전혀 무기스럽지 않은 무기입니다. 지압용 쇠 공에 파라코드를 감아 연결한 무기로서 쌍절곤보다 더 흉악할 수도 있겠습니다.

    검문으로 시비를 걸어도 지압용 도구라고 해버리면 정말 할 말이 없죠 ㅋ
  •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린후 호신봉으로 후두려 패면 어떨까 싶은데, 호신봉도 안됨?
  • 호신스프레이 유통기간 끝나면 효과없는건가??? 2년밖에 안됨. 
  • 블레이징
    17.03.15
    참고로 캡사이신 스프레이 약재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 블레이징
    17.03.15
    그야말로 가장 좆되는 조합이지. 호신용 캡사이신 스프레이가 효용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둘째치고서라도 이 둘은 준비된 무장이라고 본다. LTL즉 비치사성 무장으로서 상대를 제압할 목적으로 가지고 다닌다는거다.

    오히려 그런면에서는 카타나 혹은 쌍절곤이 나을 수 있지. 검도장 다니는데요? 검 관리받으러 가는데요? 하면 그만이고, 쿵푸 배우는데요? 합기도 도장 다니는데요? 하면 진짜 짭새들이 뭐라 할 수가 없거든.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건 나이프라고 본다. 일단 위력은 뭐 이야기 할 필요가 없지, VG-1, CPM S30V따위의 탑 티어 강재로 만든 전술나이프는 나이프 두께가 5밀리미터를 넘어가고 이런 나이프는 스치기만 해도 피부와 그 밑의 살까지 찢어발긴다. 어줍잖은 식칼따위와는 위력자체가 다르지.

    물론 은닉하기도 쉽고 풀탱 픽스드 형태라면 전투시 접히는 등의 불상사도 생길 일이 없다. 우리의 목적은 짭새들의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또 상대가 보기에 잘못 덤비다가는 죽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드는 무장을 가지는 것이다.

    그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게 카람빗이나 전투용 나이프지.
  • 은닉이라면 택티컬 팬도 그런 용도인듯. 펜인데 호신용 날도 있더라. 겉보기엔 펜이라서 잡아때도 될듯. 물론 날이 작은게 단점.
    풀탱 픽스드가 뭐지?? 혹시 찌를때 손이 칼날쪽으로 미끄러지지않게 하는 가드가 있는거??
    카람빗 vg-1재질에 두께 0.5cm 길이 9.5인거 찾았는데 날이 짧아 보이고 초승달처럼 휘어있어서 괜찮은지 모르겠다.
    밭일할때 나무 자르는 연장 대신 쓴다해도 될듯.

  • 블레이징
    17.03.15
    풀탱은 손잡이와 날이 통짜인걸 말하고 픽스드는 접히지 않는 나이프를 말한다, 택티컬 펜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필기구인데 뭐라고 말하겠냐 ㅋㅋ 그걸로 쪼사버려도 뭐라 할 말이 없지.

    근데 잘 생각해볼게, 식칼이나 사시미를 든 놈과 마주해서 저놈이 너를 공격할 수 없도록 해야하는게 목적이다. 직접적으로 적을 죽이거나 제압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적이 니한테 가까이 올 수 없도록 만드는게 목적인거지. 그런면에서는 택티컬 펜 같은건 좀 부족한 면이 있지.

    골라놓은 카람빗은 아마도 콜드스틸 스틸타이거 인거 같은데 아주 훌륭한 선택이다. 유용하게 잘 쓰길 바란다.
  • http://mobile.auction.co.kr/ego.aspx?t=vp&p=B392776800
    이 제품이다. 스틸타이거는 좀더 날길이도 길고(12cm) 고가 제품이네.
  • 아 이미지보니 깨알같이 스틸타이거라 그려져있네. 구글 검색해서 나오는건 12cm던데.
    묘사만 보고 알아맞추다니 대단하다.
  • 블레이징
    17.03.15
    날길이 12센티미터가 맞다 ㅋㅋ 내가 늘 쓰고있는 나이프라서 잘 알지. 이전세대 스틸타이거는 AUS-8강재였는데 2015년 되어서 VG-1으로 바뀌었지.
  • 그럼 9.5cm 짜리는 이전세대??
  • 블레이징
    17.03.15
    아니 날 길이는 똑같다, 다만 이게 굽은 형태니까 굽은 날을 전부 길이를 재면 12센티미터 정도가 나오고, 굽은걸 무시한 채 직선으로 끝에서 끝까지를 재면 9.5센티미터밖에 안되지. 재미난건 총포도검화약류등 단속법에 의거해서 날 길이가 15센티미터 미만이면 되는데, 이 법에서 곡도는 굽은 날을 직선으로 폈을때의 길이가 아니라 끝에서 끝까지의 길이라서 카람빗 같은 나이프는 이득을 볼 여지가 크다.
  • 구글 검색해서 찾은거랑 옥션에 나온 이건 가격이 두배차이.
    어떻게 재냐의 차이뿐이라면 옥션에서 사야겠네.
  • 블레이징
    17.03.15
    VG-1 스테인리스 스틸은 연철 위에 강철을 덮은 차등 온도 담금질을 통해 산마이강의 특징을 잘 살린 고급강재인데, 칼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라면 카타나가 바로 연상될거다. 고급 수제 회칼이나 고가의 미용가위, 메스 등에 사용되는 강재라서 연성과 취성이 잘 배분된 탑 티어 강재 중 하나다, 절삭력이 아주 뛰어나고 물적 성질도 굉장히 좋다. 다만 스틸타이거의 날 외형 특성상 떨어뜨리거나 하면 앞부분의 날이 쉽게 깨질 수 있으니 취급에는 주의해야겠지.

    물론 장갑같은거 안끼고 날 만지다가 손 날아가는 불상사도 주의하자.
  • 날이 없는 찌르는 용도로 쿠보탄이란것도 있던데 고리가 있어서 열쇠고리로 쓰거나 딜도처럼 생겨서 그리 발뺌해도 될듯.ㅋㅋ. 
  • 17.03.15
    혹시 중2병이니?
    그리고 강도도 니가 칼 빼들고 달려들었다고 자백하거나 깐깐한 경찰이 무조건 동행하라면 어쩔건데?
    무슨 상황을 자기 좋을대로만 상상하냐
  • 블레이징
    17.03.15
    이래서 법알못 나겔 찌질이들은 안되요 ㅋㅋㅋ 자 강도하고 내가 칼을 들고 서로 마주했고, 경찰이 오기 전 나이프를 은닉했다. 내가 현행범이냐? 아니다 강도가 현행범이다. 현행범이 자백한들 내가 현행범이 되나? 그럴 일 없다 ㅋㅋㅋ

    깐깐하다 한들 짭새들이 요구할 수 있는건 "검문검색에 응해줄 것을 권하는 것." "임의로 경찰서까지 참고인 혹은 피해자로서 동행을 할 것을 권하는 것." 어디까지나 추천하거나 권하는 것 이지 이것을 강제할 권한이 경찰들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게 통하는거야 새끼야.

    경찰관 직무집행법이나 좀 읽고와라 븅신아.
  • 17.03.15
    지럴을 해요
    ㅈㄴ 반도의 나나야시키세요?

  • 블레이징
    17.03.15
    걍 나겔로 돌아가 븅신아 ㅋㅋ 집안에서 칼 사진이나 보며 수집질이나 하며 덕후질이나 하러 돌아가라 ㅋㅋㅋ 길가다가 강도 만나서 걍 오동나무 궤짝안에 들어가서 향내나 맡으면 딱 되겠네ㅋㅋ 느그 나겔 찌질이들이 지향하는 나이프 사용의 좋은 예시 아니냐?
  • 무시하세요. 관심이 부족해서 관심 구걸하고 다니는 관종한테 관심 주면 더 달라고 꿀꿀 멍멍거리니까요.
  • 우산칼은 없을까 검색해보니 손잡이만 만화에 나오는 검 흉내내서 나온게 있네. 진짜 그런 모양 우산칼있으면, 그냥 만화처럼 흉내낸 우산이라고 잡아때도 될건데....직접 주문제작해야하나...
  • 블레이징
    17.03.15
    지팡이 칼이 있긴 하다. 이것도 Cold steel에서 만드는거다, 이건 도검소지허가를 받아야하는데다가, 은닉소지가 힘들어서 나도 좀 고민이다....
  • https://mobile.twitter.com/qudckarhk/status/700626087567450112
    이거 괜찮네.
  • 블레이징
    17.03.15
    오 저런 형태의 푸쉬대거 진짜 완소 아이템이네. 
  • 독창적인 아이템이네요 ㅎ
  • Kaboyi
    17.03.15
    이나라는 미국외 타국가 들을 본받아야합니다.
     자기 지키는 방법도 모르는 국가입니다.
  • 으음... 저는 보통 잠금장치가 있는 폴딩 택티컬나이프(440c) 이거랑 가스총(캡사이신 말고 cs사용하는거 - 허가 필요) 하나 가지고다니는데 괜찮나요?

    그거 말고는 펜형 소형 전자충격기나 픽스드 나이프같은 물품들도 있기는한데, 위협갑이나 무게(제일 중요한 요인)혹은 크기때문에 가지고 다니지는 않구요.
    그러고보니 저번에는 가스총 실수로 한번 떨궜다가 장난감 총이 아니냐고 비웃음산적도 있기는 했네요...


    그리고 솔직히 무슨 일을 하시길래 그렇게 무기를 들고 대치되는일이 많으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그 집행전단 일 때문인가요?
    어차피 어지간하면 퇴출로가 막히지 않는 한 그냥 도주하거나 2, 3만원정도 던져주는 게 더 효율적이라서요. 

    사실 1년정도 가지고 다니면서도 단 한번도 대치용으로 꺼내 본 적이 없네요.
  • 17.03.15
    면상도 빻은년 누가 관심가져준다고 가스총가지고 설치는지 모르겠네
    주변에 남자라도 있으면 알아서 지켜줄텐데
    그마저도 없나봐
  • 블레이징
    17.03.15
    토지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합법적인 일이고 절차가 아주 합리적입니다만 보상을 받는 당사자들은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상절차를 밟으러 방문을 하면 기다린다고 서로 싸우거나 제게 소리를 지르고 멱살을 잡거나 사무실의 기물을 투척하는건 기본적이고, 심지어 앞에서 상여를 메는 또라이들도 있고 덤으로 낫이나 도끼를 들고 들어오는 미친놈들도 종종 있습니다.

    게다가 좀 개발이 안된 외딴 지역이고 교도소 근처의 마을이라 교도소 출소자들이 종종 그 마을에서 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니 특히 조심해야겠지요.
  • 그렇군요. 그나저나 호신용 무장은 저정도가 적당한가요?
  • 블레이징
    17.03.15
    CS탄을 사용하는 가스총은 리볼버 형식이라면 좋은 선택이나 허공이나 발밑에 사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면 법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실 수 있겠지요.

    나이프도 꽤 괜찮은 강재를 선택하셨네요, 중간정도의 티어의 물적성질을 갖는 강재지만 흔하고 쓰기 좋습니다. 감히 추천드리자면 추후에는 폴더보다는 픽스드를 사용하시면 유리할 것 같습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 블레이징
    17.03.15
    그렇다고 딱히 폴더라 해도 불리한건 아닙니다. 아이스픽 그립으로 잡고 "베어낸다." 라는 생각으로 사용하시면 폴더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겠습니다.
  • 멘델스존
    17.03.15
    저걸 들고다닌다고요? 어디 위험한델 다니길래 저런걸 들고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총이 합법이어도 귀찮아서 안들고다닐것같은데.. 미안하지만 경찰하고 붙고싶어서 안달나신분 같은데요
  • 블레이징
    17.03.15
    권력의 개와는 언젠가는 한판 붙어야 됩니다 ㅋ 다만 유리한 때를 기다릴 뿐이죠.
  • 17.03.15
    여기있는 애들 진짜 소름끼친다
    싸이코 집단같아
    사회부적응자에 멘탈도 병신인 애들이 호신용으로 무기들고다닌다고?
    살인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 이 나라에서 살인 면허 나오면 니같은 관종 새끼들 대가리부터 반쪽 내고 싶은데 좀 관심 주면 감사히 받고 짜져라
  • 블레이징
    17.03.15
    아니 오히려 니같은놈이 사회부적응자 새끼들이지, 특히 진짜 사회에서와 여기에서의 인격이 다른 찌질이 ㅋㅋㅋ 평상시에는 말은 커녕 숨소리도 못내는 병신이 여기와서 익명성 무기삼아 찌질대는거야말로 사회부적응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나는 사회에 아예 적응할 생각이 없고, 여기 애들은 좆같은 헬조선 사회 바꾸려고 노오오오오력 하는 애들인거고. 니는 사회에 적응도 못하면서 적응하는 척 하면서 아무 관계도 없는 애들 모여서 노는곳에 와서 찌질대는 꼴 밖에 안되는거지 ㅋㅋ
  • 사도 마조히즘 환자 아닌가 싶습니다. 배척이 아닌 위로해야 할 상대죠. 이런식으로 풀어서 기분이 좀 나아지면 얼마든지 어그로 끌어도 됩니다. 더 많이 끄셔서 재미 좀 보시길 ^^
  • 리노
    17.03.15
    ㅋㅋㅋㅋㅋ여기있는 글이랑 댓글 존나 웃기네
    캡쳐해서 딴곳에 올려야할듯
  • 레가투스
    17.03.18
    병신 ㅋㅋㅋㅋ 그렇게 자기일 아닌듯 거리 두는 냉소주의가 쿨하다고 생각하냐

  • 킁킁이
    17.03.16
    칼든 미친놈 만나면 절력질주로 튀는 게 베스트 아닌가??
  • 블레이징
    17.03.16
    다들 칼든 강도새끼 만나면 도망간다. 그렇게 뛰다가 지쳐서 배때지에 칼박혀 뒈져있는거지. 내가 말하는건 나이프 하나 들고다니다가 길에서 칼든 강도 마주치면 빼서 대치상태를 만든 채 견제만 하라는거다. 이걸갖고 격검을 해서 강도새끼 머가리를 쪼사버리라는게 아니다.

    견제상태면 경찰을 부르기가 용이해지니까.


  • 씹센비
    17.03.20
    파쿠르 같은거 배웠다면 도망쳐서 사는게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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