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방문자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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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제 사촌 오빠가 군대에 계실 때입니다.?

잠깐 휴가를 나오셨는데, 가족들이 모여서 다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어떤 분이 제 어머니께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목소리를 낮추시더니, 오빠 소대에서 한 명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전날이 딱 면회날이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멀쩡했다고 합니다. 다음 날 안전사고로 죽었는데 그 군인의 부모님이 와서 오열하면서 "내 아들, 내 아들" 하는 모습을 오빠가 봤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어깨너머로 들은 저는 (당시 초등학생이어서) 그냥 비극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이에 대한 뉴스가 아무것도 없었다는 점이 수상했습니다. 조사도 없었고, 위에서는 사건을 묻어버렸다는 거죠.?

무서워 죽겠네요. 다른 나라에서는 군인 한 명 죽은 걸로 시위 일어나고 관련자 사퇴하기까지 하는데, 참 비교됩니다.?

이를 "슬프네." 하고 그냥 넘기는 어른들, 묻어버린 윗사람들, 자신의 소대에 그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군대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한국 만세!" 를 외치는 사촌오빠.. 모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대를 가게 될 제 친구들과 사촌동생이 불쌍하고, 과거를 회상하며 다시금 이 나라에 대해 분노를 느낍니다.?





  • 보아하니 여성분이신가 보네요. 그러면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정말 군대 갔다와서 실상을 알아버린(?) 남자들은 좋든 싫든 군대에 대한 반감은 갖고 있으며, 처음부터 나는 군인 체질이야 군대가 좋아 하면 전부 간부(부사관, 장교) 지원하겠죠. 사실상 막말로 국민의 4대 의무 하면서 국방의 의무 하면서 2년 동안 강제로 끌고 가면서 끌고 가서 미안해서라도 잘해 주려는 게 아니라 그냥 너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온 거니까 열심히 일해야지 하면서 진짜 노예, 개처럼 부려먹으면서 혜택은 돌아오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뭐 여성분이시라고 하니까 군대에 관심을 가져라 할 수는 없기에, 제가 죽어라 말씀드려도 경험을 해 보지 않아서 와닿지 않을 수밖에 없으니 기존에 공개된 사례 한 가지 들어 말씀드리면 왜 군대가 정말 지옥이구나 하는 걸 아실 거라 믿습니다.

    1최근인가 저 같은 경우에는 전역하고 나서 (2014년 4월 전역했고, 올해 예비군 1년차입니다.) 아니, 전역하기 전에 국방부 장관이 이런 걸 발표했더군요. 이제 병사들 그 동안 조악한 보급품 쓰는 거 고생 많았으니까 생필품은 돈 줄 테니까 개인 취향에 맞게 사서 써라. 하면서 월급에 5천원인가 하는 돈을 생필품 구입비라는 명목으로 주었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 사회에서도 생필품 가격이 그리 싸지만은 않기에 (아무리 면세 되는 군대 매점, 피엑스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5천원 갖고 뭘 사냐 이런 반응이었죠. 실제로, 저 때만 해도 좋든 싫든 싸구려라도 군용 마크 직어서 세제나 치약, 칫솔 같은 거는 보급 나오긴 했지만, 치약, 칫솔, 샴푸, 폼클렌징, 바디워시 같은 거는 거의 사서 쓰기 때문에, 님께서 한 번이라도 쇼핑해 보셨다면 가격이 그리 싸지많은 않다는 걸 아실 겁니다. 못 해도 5천원은 기본으로 뛰어넘고 보통 정도의 물건 사면 만원 넘고, 더 좋은 거 쓸 거면 2만원도 넘는데, 딸랑 5천원 주고 한달치 생필품임 하는 건 진짜 무책임한 겁니다. 저 때는 아 그놈의 보급품 싫다 했는데, 아무리 보급품 싫어 해도 세제는 안 쓸 수 없잖아요? 세탁기 다 있으면 뭐합니까? 빨래 돌릴 세제가 없는데... 다른 거는 저는 모르겠는데, 세제만큼은 정말 보급 나와야 하는데, 그 세제만 사도 한 달 생필품값 5천원 그냥 날아가버립니다. 그러면 다른 거는? 망한 거죠. 즉, 국방부에서 알아서 싸제 (사회 제품이라는 뜻으로, 보급품과는 반대, 보통, 아니 지금도 싸제 쓰면 안돼 하면서 빽빽거리는 간부들 많습니다.) 써라 하면서 돈 준 게 달랑 5천원. 진짜 세제 하나 사면 그걸로 끝인 돈입니다. 그러면 샴푸는? 폼클렌징은? 바디워시는? 칫솔은? 두말할 거 없죠. 그딴 거 없다 이겁니다. 알아서 니 돈 갖고 사던지. 나는 싸제 쓰게 해줬으니까 5천원 주고 책임 회피하는 겁니다.

    결론은 죽어로 노예 개처럼 굴려 놓고 돌아오는 건 세제 하나 사면 끝나버리는 생필품값 5천원에, 결국은 또 집에서 부모님께 돈 달라고 하는 이런 사태깨지 나오게 된 거죠. 저도 부모님께 돈, 택배 보내 달라는 거 정말 죽도록 미안해했을 정도였죠. 지금도 그렇고요. 이런 사례가 생필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군대에서 인터넷 된다 (사이버지식정보방, 이하 사지방, 인터넷 속도 엄청 느리고 보안단속 하니까 제약이 많은 쓰레기인터넷, 그것도 자주 끊기죠.) 게임 된다 하면서 국방부는 군인들 편하게 한다 개소리 지껄이는데, 그거 할 돈은 결국 병사들 월급, 전부 돈으로 나가는 거죠. 더욱이 생필품 뿐만 아니라 빨래 다 하고 나면 말려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건조대를 설치했는데, 그게 5백원 이상인가 돈 내고 써야 합니다. (세탁기 돈 내고 쓰는 것보다는 낫다 하시겠지만, 빨래는 말라야 입는데, 빨래 말리는 것도 돈 내고 써라 하면 끔찍한 거죠.) 그래서 국방부가 군인들 갖고 장사하는 거냐는 비난도 나오는 겁니다.

    여성분인 데다가 군대에 대한 걸 많이 모르신다는 전제 하에 장황하게 말씀드리긴 했지만, 다른 거, 뭐 운 나쁘게 방신비리로 몇백억 빼돌린 장군(별)이 체포됐네 그 파장이 어쩌고저쩌고 떠들어대도 사실 직접적인 관련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뭐 장기적으로는 그게 이적행위이고, 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행위이니까요. (왜 공무원은 부정부패를 해서는 안 된다 하는 게 그냥 공무원은 청렴해야 해 가 아닙니다. 진짜 역사적으로도 부정부패로 나라 망하는 경우 부지기수이며, 외적의 침략보다 대부분 내부적으로 무너지고 있기에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외적 침입에 내부 붕괴면 뭐 붕괴 확정이지만) 암튼 이런 사병들부터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여전히 사병은 노예이자 돈벌이 호구 이렇게 보면서 북한하고 전쟁 나면 목숨 바쳐 우리(박근혜와 높으신 분들, 6.25 전쟁을 제대로 안다면 이승만처럼 서울 사수한다고 사기치고 한강교 폭파시켜서 인민군한테 서울 시민 팔아먹고 부산으로 도망쳐서 거기서 개헌해서 장기집권 음모 시작하고...)를 지켜줄 거야 하는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암튼 장황하고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썼기에 그래도 모르는 점 틀린 점 있다면 수정, 질문 받겠습니다.
  • 방문자
    15.11.25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불합리한 제도 같은데, 이에 맞선 시위나 정치인의 문제제기는 있었나요?
  • 보급품 문제 자체만으로는 시위가 일어나진 않았고, 아직까지는 제가 접해 본 적이 없어서 그거는 저도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확실히 비판도 많이 나오긴 했지만, 군대 관련된 문제가 시위가 일어나기 힘든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폐쇄적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국방부 대변인이 좋은 말 그럴 듯한 말은 한다고 해도 그거는 국방부 측에서 조작해서 발표할 수도 있는 만큼 국방부 입장에서는 진실을 말했다가는 여론 몰매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급품 문제에 관한 시위는 없을 것이며, 애초에 군에서 발표한 자료를 신뢰할 수 없다고 해도 그렇다고 우리가 직접 군에 가서 실상을 확인할 수 없는 만큼 정보도 부족하고, 직접적인 시위 원인으로 작용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면 정치인의 문제제기가 있었냐고 하는데, 이거는 인터넷에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많지는 않았지만, 스크랩 올려드릴 테니 참고해시길 바랍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의 지적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50037&ref=A
  • 하이
    16.02.13

    외국은 제도가 월급이나 대우와짬밥먹는 군인들 방어나무기 생활모습과 근무스는거 자체가 가 천차 만별이지요
    한국은 글세요

    나중에 시간돼시면 인터넿 상에 외국 군인들 모습이나 월급 짠밥 먹는거 올리는것을 보세요 

    넘오 충격은 밭지마시고요 그냥 다른나라에서 이련개 있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여러가지 대우주 나 지구에 관한 예기을 알구 싶으시면 충주에 놀려오세요

  • 헬조선에서는 군인이라는 인간보다 장비가 먼저다,,
    즉 총이나 대포 등 물자를 잃어버리거나 버리면 그 인간은 그냥 영창에 들어가고 징역형이다.
    물론 물자가 중요하지,,,
    그런데 후퇴할 일이 있어 무기를 버리고 전장을 빠져나가면 미국같은 나란 사람이 우선이다,,,
    헬조선에선 반대로 장비가 우선이지,,
    그래서 군대 물자 분류엔, 우선인 1종과 마지막인 10종이 분류되어 있는데 바로 10종이 사람으로 되어있단거다,
    그러므로 헬조선에선 장비나 그외의 것이 우선되기 땜에 사람은 그것을 위한 부속품으로 분류되는것이다,,
    이게 바로 노예들인거지,,
    또한 이들 노예를 부리는 자들은 장교들이고 그 장교들은 먹고 자고 쉬는것부터가 이들 사병들과는 다른것이다,
    헬조선 군대의 마인드는 원래 징집 노예병부려먹기,, 삥땅치기,,
    그래서 625 때 국민방위군 사건이라고 있었는데,, 징집해가지고 10만이상 굶겨 아사시켰지,, 삥땅 쳐먹느라고,,,
  • 맞는 말입니다. 실제로 물자, 그것도 시중에서 돈 주고 파는 물자가 아닌, 군사작전 전용, 오직 군대라는 특수 집단에서만 쓰는 물자인 만큼 잃어버리거나 파손하는 일은 사회에서 그냥 물건 잃어버리고 부수고 나서 아몰랑 새 거 사지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에 물자가 중요할 수는 있습니다. 특히 군인 하면 떠오르는 게 총인데, 총 같은 경우에는 분실하면 그냥 사회처럼 아 그래? 무기고 가서 새로 받아. 가 아니라 잃어버린 총에 실탄까지 같이 들어 있다면 누군가가 주워서 은행 강도 같은 범죄에 악용할 수도 있을 테고, 주워서 북한군에게 팔아먹어서 북한군이 간첩 작전할 때 모방, 짝퉁 총 만든다든가(군대 있을 때 정훈 교육 시간에 북한군 AK도 만져 보았지만, 미군 제식소총인 m16 짝퉁 모델도 있을 정도) 하는 범죄 우려도 있으니까요. 물론 잃어버린 그 사람의 군기가 빠졌다고도 하며 개인 책임이라고 하겠지만, 암튼 사회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는 무기, 특히 사회에 큰 파장을 줄 수 있는 파괴무기들인 만큼 잃어버리면 안 된다 하는 거기에 공감은 합니다. 물자가 중요하긴 하지만, 막말로 자기가 일부러 잃어버리고 부수고 하는 그런 병신 또라이가 아닌 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거는 절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미군에서는 막말로 전쟁 나서 작전 중에 적의 공격을 받았다던가 해서 무기를 잃어버리는 경우 많죠. 그 무기만 해도 기본 m4a1에 각종 광학장비 기타 악세서리 떡칠하고 돈지랄한 거라고 해도 사람이 그걸 쓰는 거지, 도구가 자발적으로 적이네 탕탕 거리는 거 아니잖아요? 즉, 사람을 구해야 새로 무기를 쥐어 주고 싸우던지 하게 하지, 이런 계산적인 것도 있지만, 헬조센 헬센징들처럼 말로만 인간적 어쩌고 하는 게 아닌 우리보다 진정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주는 서구권에서는 사람 목숨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물론 정말 미친 또라이 정신병자 같은 새끼가 권력 잡고 지도자 되서 사람 목숨 개미 죽이듯 하는 인간 쓰레기가 아니면 웬만해서는 높으신 분들 때문에 전쟁 끌려 나왔다고 해도 그들은 1차적으로는 사람이기에 보호를 받아야 할 의무가 있고, 적이라고 마구 학대하지 못 하게 하는 장치들을 수없이 오래되고, 많은 전쟁을 통해서 답을 찾아내서 적용시킨 거죠,
  • 한마디로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다,,
    아마 개값 정도 장례비 나온다더라,,, 풋,, 애국은 얼어죽을 ,,,,
  • 군대에서 죽으면 장례보조금 9000원 나온답니다 참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ㅋㅋ 여기서 애국해봐야 소용없음 탈조선 합시다
  • 시발 진짜 9천원 갖고 뭐하라고... 어지간해서 욕은 초성만 쓰는 편인데 진짜 미치지 않고서는 사람 죽은 장례비가 9천원이랜다. 막말로 우리가 기르는 반려견 (애완견은 인간 기준으로 동물을 갖고 놀다 지겨우면 버리는 장난감으로 보는 것이기에 저는 애완견이라는 의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해도 사고든 뭐든 다른 사람이 자기 반려견 다치게 해서 책임 물으라고 할 때도 9천원은 안 줍니다. 아무리 인간이 아닌 동물, 법적으로는 재산으로 보는 개라고 해도(실제로 고의적이든 아니든 개를 상해, 사망하게 만들면 목숨을 갖고 한 살해, 잔학 행위가 아닌, 재물에 대한 손괴죄가 적용됩니다.) 9천원은 뭐, 말 다했죠. 무가 말했듯이 개값도 못하다, 아니 개도 새끼 때부터 분양 받아도 9천원은 안 받아요. 품종, 혈통을 안 따진다고 해도, 정말 어디 가서 아무나 데리고 교배한 잡종 똥개라고 해도 이 정도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그냥 이 헬조센의 암탉과 높으신 분들은 군인은 인간이 아닌 개, 아니, 개만도 못한 지나가다 발에 채는 돌멩이만도 못하다는 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 rob
    15.11.25
    헬조선....
  • 할랄라야
    15.11.25
    헬조선에서 저런거 알려지면 대대장부터 장교들 승진길 막히니까 묻는거지요
    되도록 은폐 조작해야 자기에게 피해가 않가니까
    그건 군대뿐아니라 헬조선 어디든 다 마찬가집니다 사회도 똑같아요 자기한테 똥물안튈려고
    무조건 은폐 조작 축소하는겁니다
  • blazing
    15.12.05
    저는 무월광 취약시기 경계증원작전(달빛조차 없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임무)에 투입당시 야간투시경을 지급받지 못해 결국 세번째 투입시 낙상하여 크게 다쳤고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에서는 제 병원비 지원은 고사하고 의가사 전역조차 시켜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저는 예비역 병장인 상태이며 전역 후 지금까지도 후유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곳이 군대입니다. 사람 하나 죽는거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으며, 작전과 임무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를 지급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책임을 회피하며 사건 전체를 은닉시키는데 특화된 조직이죠.
  • 군인은 나라를 지키러 군대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군대 가는 겁니다.
  • 헬조센 군대가 그만큼 국뽕을 주입해서 저 극한의 환경에서도 대한민국만세라는 망발을 내뱉을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탈조선
  • hellrider
    15.12.05
    나는 지극히 남녀성평등주의자중 하나인데

    다른건 모르겠고 한국에서 여자로 태어난것은 정말 대단한 복이라는건 확실한것 같다
    여자로 태어나면 금수저든 흙수저든 상관없이 군대지옥을 경험해보지 않아도 되니까 말이다
    한국군대는 헬아미 즉, 지옥군대라는건 확실하다. 마치 한국사회의 축소판이자 초판이라고 할수 있지 ㅋ
    한국여자들이 군생활을 안해봐서 자기들이 대단한 복을 타고 났다는것에 대하여 고마움( 고마움정도론 표현이 안된다 ㅋ)을 모르는것 같은데 ㅋㅋㅋ 뭐 이건 해봐야 아는거니까 답이 없다고 보면 된다 ㅋ
    아무튼 한국여자들은 엎드려 절해도 모자랄 판이다 ㅋ 그만큼 한국군대가 지옥이란 얘기다 ㅋㅋㅋㅋㅋ
  • 텐구
    15.12.07

    군대지옥 외에 할례당해서 성불구되는것도 남성한정임. 남한은.
    여성할례보다 피해 훨씬 극심한게 남성할례임.

  • 소립자
    15.12.06
    군대가야 사람된다 라고 말하는 꼰대들이 더 무섭다...
  • ㅁㄴㅇ
    15.12.06
    괴괴나사
  • 사람 약올리는 일에 타고나신듯 합니다. 그렇다면 그전에는 군대가 무슨 천국이라도 되는줄 알았습니까? 상식적으로 그 많은 인원을 강제로 2년간 끌고가는데 천국일리가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이제야 무서운걸 알았다? 누구랑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그 많은 사람들이 강제로 처끌려가서 피눈물흘리는 동안 당신같은 족속들은 누릴거 다 처누리고 편하게 살았으면서 무슨 낯짝으로 여기대고 불평불만입니까?
  • 워워; 글쓴 분도 당시에는 나이도 어리고 잘 몰랐던 것 같은데 너무 몰아붙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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