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aucklander
15.12.04
조회 수 10755
추천 수 47
댓글 31








저는 평범한 26 청년입니다 집안도 그저 그런 집안에 중고등학교 또한 그저그런 학교 나오고 공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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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나와 이건 아니다 싶어 1학기만 하고 군대전역후 바로 뉴질랜드 워홀 갔습니다.이런저런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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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다 생략하고 그냥 제가 여기서 느끼는 점들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무조건 탈조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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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온갖 꼰대들이 노예들 유탈 막기 위해 갖가지 꾹뽕을 주입시키려 하고 수많은 방송에서 헬조선 탈조선을 의식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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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뽕 무쟈게 넣고 있는데 무시하십시오? 여러분들 인생에 딱 한번인 삶 그대로 헬조선에서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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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아 ..내가 살아있구나 내가 살아있는 하나의 인격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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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고 아름다운 바다에 차를 몰고 딱 도착했을떄 이야 바다다 멋지다 라는 감정이 아니라 아 살아있구나 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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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운전하면서 클락션 소리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국민의식탓 이겟죠.? 단순히 지금은 기술배우며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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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8불 많지 않은돈이지만 나름 만족 하고 살고있습니다. 나름 소박하지만 일본 suv 끌도 주말에는 고기도 구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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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 가고 한국에 있음 허구헌날 여자친구 있어도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 마시고 끝 그 복잡한곳에서 데이트 한번 갔다오면 피곤합니다

근데 여기서는 영화 밥 커피보단 일단 엑티피티 할게 엄청 많습니다 사람들도 다 착하고 시민의식도 솔직히 좋고 인종차별도 없습니다

뉴질랜드에 가정 좋은점은 부자인든 가난한자든 사는게 별반 차이가 없다는것? 하물며 길거리에서 쓰레기 청소부도 돈 많이 받습니다 그런 나라 입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던 아무도 편견을 갖지 않습니다 아 저사람은 그 직업이구나 끝입니다. 전혀 상대방에 직업으로? 남을 평가 하지 않습니다 .진짜 쓰레기 청소부 아저씨가 퇴근후 미국서나 볼법한 우락부락한 빨간색 픽업트럭을 타서 선글라스를 끼고 시동을 걸때 이야 여기는 저런 직업 가져도 엄청 멋잇게 사는구나를 느꼇습니다..? 돈이 적든 많든 모두가 차이 없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 그게 정말 좋은 나라 아닌가 싶습니다. 퇴근도 5시면 저는 한 4시50분에 이미 차 시동 걸고 집갈준비 합니다.

집 도착해도 밖이 태양이 쨍쨍하니 골프 치러 가죠 골프 치러 간다고해서 엄청 부자일거라 생각하는데 골프장 엄청 쌉니다 진짜

막말로 개나소나 다 칠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이렇게 문화적으로 제대적으로? 그냥 인간이라면 누구도 제한없이 행복을 누릴수 있게 만든 나라입니다. 무조건 오십시오 뉴질랜드 뿐만아니라 그 어디든 탈조선 하십시오 이젠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최소한 훗날 태어날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탈조선 하십시오 그게 답입니다.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싸질러 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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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rider
    15.12.04
    탈조선을 반이상 성공하신것 같아서 일단 추천 드립니다 ㅋ
  • 부럽네요..
  • 탈조선 하고싶어지네요 ㅠㅠ
  • 방문자
    15.12.04
    부러워요. 인간답게 살게 되신 것 축하드려요!
  • -
    15.12.04
    축하드려요!
    팁도 알려주심 안되나요? ^^; 제 주변은 다 그냥 돈으로 이민가거나 현지인과 결혼한 것밖에는 성공 케이스를 못봐서..
    대부분 유학으로 대학교 4년제 갔다 와도 취업 못하고 다 돌아오더군요. 아니면 취업 했다가도 몇년간 비자유지가 쉽지 않아서 다시 돌아와요. 특히 유럽 일본 등..

    인터넷은 죄다 유학원 광고밖에 없어서...
    그리고 새로운 직업 생긴 것 아세요? '이민컨설턴트' ㅋㅋㅋㅋ 이거 실제로 작년인가부터 제가 봤습니다.
  • 갈로우
    15.12.04
    크.. 승리자
    돈 몇푼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답게 사는게 승리자임
  • 아스날
    15.12.04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존나게 부럽습니다
  • 뉴질랜더
    15.12.04
    사실상 동유럽이나 캐나다 호주등 많이가는데 거긴 이미 이민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뉴질랜드를 추천 하고싶습니다 우선 나이가 30 이하라면 워킹홀리데이 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영주권 까지 준비 하는법이 있죠 혹은 나이가 30 넘으셨다면 워크비자로 시작해서 영주권 으로 가는법이 있는데 탈조선 2년동안은 진짜 마트청소부터 막일까지 죽었다 생각하고 생활햇습니다 그래도 견딜수 있었던건 그만큼 돈이 벌리고 충분히 여가 생활 할수 있고 조금만 노력하면 희망이 생기기 때문에 버틴게 아닌가 싶습니다 탈조선 이민 막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almighty
    15.12.04
    부럽습니다... 나도 떠나고 싶네요.

    추천 국가좀 알려주세요
  • 리파
    16.02.28
    대신 추천해드리자면..캐나다 강추에요.
    미국은 ...약간 또라이들 많고 사실 거기
    인종차별 은근심해요. (한국보단 물론 안심하지만)
    안가는게 좋아요.
    반면 , 캐나다는조용하고 인종차별이 거의없어요.
    중국에 홍콩도 외국인 정말많고 인성좋은사람많아서
    살기 좋긴좋은데 거긴 가기..힘들거에요.언어도 그렇고..
    캐나다 강력추천드려요
  • 뉴질랜더
    15.12.04
    요즘 동유럽 캐나다 일본 호주 복지 때문에 많이들 가시는데 전 이거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복지 좋아서 갔는데
    현실은 받기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현지 복지혜택을 받기까지가요 아직 뉴질랜드는 이민쪽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곳이 소위말해 꿀인거 같습니다 거의 여기서 영주권 받기까지 요리쪽으로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요리학원 졸업후 레스토랑 취직해서 영주권 까지
    과정은 이렇게 일방적으로 썻지만 분명한건 그 과정까지가 힘들긴 하지만 충분히 해볼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아름답고 충분히 싸울가치가 있다 -헤밍웨이- 전 헬조선에서 희망없이 생존을 위해 싸울바에 낯설지만 진정한 삶을 위해 이곳까지와서 싸웟습니다 이유는 헬조선은 지옥이지만 이곳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결코 다른사람에게 자랑하는 늬앙스로 글쓰는거 아닙니다 이글을 읽고있는 누군가 한번도 얼굴을 보지 안았지만
    최소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탈조선해서 결코 페라리 타고 폼나게 부자로는 못살지만
    사람이 suv타고 가족들과 주말에 외식도 가구 자연에서 아이들 데리고 낚시도 가고 피크닉을 가고 이런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이 이곳에선 너무나도 당연한데 헬조선은 그마저도 힘드네요 탈조선 원하는거 누가 대단한 부귀영화 누릴려고 하는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 뉴질랜드라니!!! 진심 부럽습니다
  • 부럽습니다.~~~^^ 몇년 후에 뵙죠^^
  • 부럽네요^^
  • 뉴질랜더
    15.12.04
    결론은 부자로는 못살지언정 최소한 인간답게 살수있다는점 님들아 n포세대니 뭐니 절때 포기 마세요
    포기하고 살기엔 개개인 하나에 인간으로서 너무 비참 하지 않습니까.. 시긴적 물직적으로 여유로울수 있는건 이곳 뉴질랜드가 행정적으로나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그렇게 되잇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 비리로 뒷돈 나가는게 없으니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돌아거는것 이런 당연한것들이 헬조선에서는 왜 안될까요..왜 이민간놈이 여기서 어슬렁 거리냐 라고 생각치 말아주세요 진짜 좀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수잇는 삶을 살길 바랄뿐입니다ㅜ
  • 후덜
    15.12.05
    해외에서 진정으로 고국의 사람들을 걱정하고 희망을 주시니 이런분이 진정한 애국자인것 같습니다.
  • 뉴오덕
    15.12.04
    저도 2년간 뉴질랜드에 살았어요. 제가 느끼는 거랑 거의 일치하네요. 실업 문제나 백인들 특유의 술에 기인한 폭력 등 문제도 사람 사는데라 있긴 하지만 다른 서양인들과 비교해봐도 약과고요.<div>안 그래도 판타스틱한데 자본이 망치지 않게 잘 보존한 자연환경(특히 빙하호수들!)도 그립고요. 무엇보다 공기! 자연의 공기 말하는게 아니라 사람들과 그 문화가 뿜고다니는 그 공기가 너무 그리워요. ㅠㅠ 저대신 행복하기기원합니다. 여긴 틀렸어요.</div>
  • ghjjbv
    15.12.04

    님이 적으신 대로?직업은 그냥 돈 버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직업종류라던가 돈 수입정도 같은걸로 신분, 계급 나누는 것은 멍청한 짓거리입니다.

    ?

    역시나 뉴질랜드같은 문명국은 최저시급으로도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삶을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나 보네요... ?그러니 경제의 밑바닥에서 최저시급 받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까지도?행복하고 차별없는 삶을 가질 수 있는 것이겠죠... ?

    ?

  • xgate
    15.12.04
    내가 전생에 뉴질렌드사람인가.!
    나의 원초적인 마인드랑 똑같네..
  • ㅇㅇㅇㅇ
    15.12.05
    와... 씨발.. 욕나오게 부럽다. 욕써서 죄송합니다.... 진짜 부럽네요... 개 씨발 같은 헬조선에서는 평범한 인생도 누리기 힘든데..... 서구권 오세아니아쪽 선진국 모두 국민의식은 한국과 비교하기가 불가능한거같습니다... 동남아 가서 1달만 살면 한국이 고마워진다고 하질 않나.... 하................................
  • rob
    15.12.05
    진정 탈조선인일세!
  • 12345
    15.12.05
    너무 부럽네요 전 지금 하루하루가 미칠지경인데...
  • 잉여킹
    15.12.05
    탈조선 축하드립니다
  • Lacrimosa
    15.12.05
    어서어서 탈조선!!
  • hellrider
    15.12.06
    탈조선한 사람이 다른거 없이 그냥 나 탈조선했다 그리고 먹고 산다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헬조선 사이트에서 보기 드물게 헬조선 37, 죽창 0!!!! 이건 내가 처음 보는 기록같다!!!

    그만큼 뭘해도 탈조선했다는것 자체가 ( 어딜 가든 상관없다고 보면 된다. 전세계에 전쟁치루는 나라 아닌 이상 헬조선만큼 지옥인 나라 없다!!! 단언컨데!!!) 이렇게 위대한거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반헬센
    15.12.06
    누가 죽창하나 날렸네요, 아뭏든 이 사이트에 잠입한 요원이 몇이 있음.
  • 뉴질랜더
    15.12.07
    질투하니깐 날렷겟죠ㅋ
  • 하이
    16.02.13
    뉴질랜드 가족여행 - 삶의 여유
    http://www.newzealand.com/kr/feature/new-zealand-family-trip-leisurely-life/
  • 앤디듀프레인
    16.09.05
    ㅠㅠ
  • jenn
    16.12.30
    저도 뉴질 워홀로 1년 살다왔는데 뉴질랜드의 자연환경, 여유있는 삶(칼퇴,30분이라도 초과근무시에도급여 다 지급해주고 28일의 유급휴가 등등) 친절한 사람들(길 헤매고 잇으면 와서 먼저 도와주는 등등)이 그리워 내년에 다시 갈 준비하고있습니다. 한국처럼 빨리빨리 되는 시스템같은건 기대하기 힘들지만 여유롭고 한적한 삶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ㅋㅋㅋ
    17.01.23
    부럽다 ㅠㅠ 나는 언제 가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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