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는 고딩때 암기위주 교육을 이해한다  모든 지식의.기초 즉 암기를.바탕으로한 백그라운드가 없으면 애초에 대학에서 스스로 탐구나 공부하기 어렵기때문에 기초지식을 위한 암기는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수능을 옹호한다 어느정도 독해능력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데 일조한다  

그러나 거기까지만이다 암기교육은  아니 대학이 암기교육이 더심하다고 생각한다  고등 수능경우  수학은 다른풀이로 접근해서 답만 나오면 된다  나같은 경우는 그랬다 그러다보니 더 늘었다 실력이 근데 대학오니 이건 완전 쓰레기다  주관식문제는  내생각이.아닌  풀이과정까지 똑같아야한다  정말 돌아버릴거같다

 시험에서 수학부분 과목을 듣는데 내나름의.이해와 해석을 열심히 적고 다른방식으로 쉽게 적었다 다른애들보다 더심화해서 내나름의 논리구조로 썻다

과연 난 몇등을 했을까?

응 꼴지 바로 다음이였다  답안지를 보니 죄다 그었다

따지니까  자기가 가르쳐준대로 하란다 그대로 똑같이.못하면 빵점이랜다  그이후  의욕이 떨어져서 못하겠더라

수능도 군전역해서 쳤어도 만점나오던 수학실력이 이리나오니 뭘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내가 잘못된건가? 아니면 여기가 잘못된건가 심히.의심스럽다






  • 교착상태Best
    16.05.27
    그게.바로.조센이란다.

    그래서 대학 가면 교수 욕하고, 한국 교육 욕하고 하지.

    그리고 교수가 강의하는 태도와 인성, 준비자세를 살펴봐라.

    존나 개 헬꼰대 새끼냐, 걍 녹음기냐, 선생이라고는 할만한 사람이냐.
    좆 병센이냐.

    를 확인 한 다음에 선생, 교수 라고 할만한 사람이면 

    그렇게 자유롭게 하고.

    녹음기는 인성을 보고 고민좀 해보고, 좆병센하고 헬꼰대는 그 새끼들이 원하는데로 해줘라.

    특히나 좆병센은 강의도 존나 노답이니깨.

    전공 아니면 도망쳐라.

    그게 답이다.


    좆병신은 녹음기만도 못한 쓰레기임.

    셈지어 해당 수업들으며 자습할 역량조차도 못갖게 만들어주는 놈이다.

    열화의 끝을 보여준다.

  • blazing
    16.05.27
    ㅋㅋㅋ 그동네 원래 그래요. 심지어 답안해설이 적힌 족보마저 나돌아댕기는 마당에 뭐 더 할 말이 있습니까? ㅋㅋㅋ
  • 정말 미치겠음  암수준이 아니라 의욕을 꺽어서 짜증남   아니 생활에도 도움안되고  학기지나면 까먹는 수업을 왜함? 이해가.가나?전혀 안감 본말전도야 써먹기위해서 외우는건데  외우기면하고 써먹지못하는걸 왜하나요 에휴
  • blazing
    16.05.27
    회사가면 느끼는 것들 중 하나가 "대학공부 다 쓸모없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죠 ㅋㅋㅋ...걍 답이없어요 정말
  • ㅇㄷ
    16.05.27
    님 사칭하는 닉넴 등장 죽창게시판 가서 벙어리라는 닉이 쓴글에 있음
  • ㅇㄷ
    16.05.27
    블레이징님과 헬조선미국에팔자님 사칭하는 닉있음 죽게에서 벙어리라는 닉이 쓴글보셈
  • hellrider
    16.05.27
    어느곳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꼴을 못보는 한국인들 ㅋㅋㅋㅋㅋㅋ

    내가 더럽게 고생하며 살았으니 늬들도 그렇게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병신인간들이 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교착상태
    16.05.27
    그게.바로.조센이란다.

    그래서 대학 가면 교수 욕하고, 한국 교육 욕하고 하지.

    그리고 교수가 강의하는 태도와 인성, 준비자세를 살펴봐라.

    존나 개 헬꼰대 새끼냐, 걍 녹음기냐, 선생이라고는 할만한 사람이냐.
    좆 병센이냐.

    를 확인 한 다음에 선생, 교수 라고 할만한 사람이면 

    그렇게 자유롭게 하고.

    녹음기는 인성을 보고 고민좀 해보고, 좆병센하고 헬꼰대는 그 새끼들이 원하는데로 해줘라.

    특히나 좆병센은 강의도 존나 노답이니깨.

    전공 아니면 도망쳐라.

    그게 답이다.


    좆병신은 녹음기만도 못한 쓰레기임.

    셈지어 해당 수업들으며 자습할 역량조차도 못갖게 만들어주는 놈이다.

    열화의 끝을 보여준다.

  • deadlock
    16.05.27
    참고로 나는 어셈블리로 프로그래밍 짜는거 했는데 
    책에 있는거 그대로 안쓰고 내 맘대로 썼다고. b+ 받음 ㅋㅋㅋㅋㅋㅋ


  • 123
    16.05.27
    어떻게 풀든 답만나오면 되는거 아니냐.
    남가르칠라고수학배우는것도아닌데 ㅋㅋㅋ
  • 새우깡
    16.05.27
    대학교는 고등학교 4학년의 시작이다.
  • 녹두장군
    16.05.27
    수학 무슨과목 들으셨나요? 
    하나의 답에 여러가지 증명방법이 있는경우, 특정 증명을 학생이 익히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증명방법을 특정해서 기술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명과정과 그에 따르는 사고과정을 익힘으로서 수학의 발전사를 익히고 사고력을 기를수 있기 때문이죠.
    저학년때 탄탄히 다져놓지 않고 심화과목(해석학,집합론,현대대수)으로 넘어간 친구들 다 멘붕하고 선대/미적 재수강행...
  • 녹두장군
    16.05.27
    학업에 뜻이 있으시다면 커리큘러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필요한 전공위주로 들으세요. 교양이야 뭐 상관없지만 전공의 경우 한학기 듣고 까먹으시면 해당 과목의 심화과목을 듣는데 있어서 심각한 애로사항이 생길수 있습니다.(특히 공학, 자연계, 경제의 경우) 
    그게 아니라면 학점은 3점대로 맞춰놓고 인턴, 대외활동을 하는게 나은 것 같더라구요... 
  • abcd
    16.05.31
    글쓴이는 아닌데 해석학 얘기가 나와서... 비수학과인데 해석학 전공 인정돼서 들었다가 중간에 포기함... ㅠㅠ 빠가야로
  • 미네리바
    16.05.28
    교육에 정답이란게 눌러앉은 이상 골빈 기차놀이는 끊임없이 됩니다
  • 우디앨런
    16.06.01
    동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아예 학점 신경안쓰고 제가 스스로 공부하는 것들에 가치를 부여하고 믿고 있어요.
  • 다프
    16.06.05

    우리 과 교수님 말에 따르면 수능 수학은 수학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학수학도 열심히 공부 하셨겠지만 자신감의 근거가 수능 수학 만점.. 이거라는 점이 걸리네요... 보통 제대로 이해하고 공부하셨다면 제 나름대로의 풀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대학교 수학 수준도 그렇게 높은 수준 수학을 하는게 아니라서.. 창의적인 해결법보다는 논리적인해결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이라고 보시고 접근하셔야 될 것입니다. 제대로 공부하셨으면 교수가 제시한 풀이대로도 굳이 외우지 않아도 푸실 수 있을 겁니다. 학부레벨 수학은 뭐 효율적인 방법이나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보다는 (뭐 잘 푸는 건 이미 옛 천재들이 다 해놔서)... 100퍼센트는 아니겠지만 아마 본인이 더 쉽게 썼다고 하는 부분에서 논리적 방법으로 서술하지 않으셨으면 점수를 받기 힘들겁니다. 수학 문제풀이라는게 채점자를 설득하는 과정이라서요. 뭐 교수에 따라서는 진짜 외워서 하도록 요구할 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모든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를 만난 건 아니니... 만약 자기 방법에 모순이 없고 논리적인 설명을 제대로 했다치면 교수가 잘못했겠지만(이 글쓴분 본문만으로는 확실히 판단하긴 힘드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3 1 2015.07.31
3063 헬조선과 국가가설이론, 헬조선인은 왜 헬조선에 충성심, 애국심을 가질까요? 25 new 클로디아 1515 23 2016.06.03
3062 일본은 헬조선에게 너무 친절한 것 같다...진짜 일본이 천사가 아닐까.. 17 new aircraftcarrier 1736 20 2016.06.03
3061 헬조선식 미세먼지 해결방법 15 newfile 잭잭 1922 19 2016.06.03
3060 헬조선 국회의원들의 점심식사.jpg 20 newfile 잭잭 2862 25 2016.06.03
3059 조센패치. jpg 13 newfile 이거레알 1667 21 2016.06.03
3058 삼성 진짜 미친놈들 아니냐 12 new hellokori 2259 23 2016.06.03
3057 함흥차사가 된 유학생들... 4 new 진정한애국이란 1257 15 2016.06.02
3056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5 new blazing 338 11 2016.06.01
3055 여기 극초창기 멤버 헬게이가 남기는글. 13 new 온새미로 1653 22 2016.06.01
3054 이 나라 사람들이 헝거게임을 잘 안보는 이유 9 newfile mufark 2265 22 2016.06.01
3053 북유럽국가 국민의식수준높다는게 ㄱㅅㄹ 라는 어떤사람 27 new 국뽕충박멸 1578 16 2016.06.01
3052 사람을 함부로 대하니깐 헬조센이 되는 것 13 new 이거레알 1522 21 2016.06.01
3051 나는 왜 쓰레기처럼 술처먹고. 눈물콧물 짐승처럼 질질 흘리며 이밤에 울고있나 6 new 육노삼 425 12 2016.06.01
3050 흙수저삶 갈수록 피폐 6 new 국뽕처단 1767 29 2016.06.01
3049 잠시 눈팅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8 new 방문자 1477 20 2016.05.31
3048 증오하는 단어들 23 new 킨치타르 2050 15 2016.05.31
3047 헬조선의 가난한 아버지... 8 newfile 잭잭 2321 21 2016.05.31
3046 헬조선에서 만난 "꼰대"가 아닌 "진정한 어르신" 11 new 오메가제로 1820 21 2016.05.31
3045 간단한 물레방아조차 카피 못했던 조센. 19 new aircraftcarrier 2213 20 2016.05.31
3044 똑같이 사람이 죽었는데 어쩜 이렇게 다를 수 있냐? (주갤펌) 5 newfile 당신은NERD 2139 27 2016.05.30
1 - 67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