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모든 대화에 항상 공격성을 띄고있고 화법이 상대방 꼬투리잡기, 비꼬기가 패시브로 깔려있다.

 

거기에 계급 나누기는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소한 대화 하나에도 주도권을 가저가려고하며 위아래를 재며 상대방의견을 어떻게든 깔아뭉개려고든다.

 

 

 

사실 헬조선에서 사는게 경제적으로도 물론 힘들지만  

 

전세계 탈탈털었을때 잘사는나라 그렇게 많지않은건 사실이긴해서 그냥 넘긴다처도

 

이 이상한 민족성을 갖고있는 인간들하고 대화를하고 사는게 너무힘들다.

 

 

이것들 하고 어울리는건 무슨 개-새끼들 훈련시키는거같다.

 

"너와 나는 동등하다" 라는 전제를 까는게 불가능하기때문에

 

대화를하려면 저들이 발악발악 기를못쓰게 항상 눌러줘야하고

 

잠깐쉬면 또 헬조선 민족성 드글드글 올라와서 다시눌러줘야하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ㅋㅋ 

 

 






  • 오라토르Best
    17.04.07
    조선인들이 참을성이 없고, 끝까지 차분하게 상대의 의견,그 과정을 들을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려 하지 않고,  말을 가로 막거나, 거칠게 밀어 붙임. 근데, 그렇게 대화를 공격적으로 날을 세워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4~5명중 1명,2명 꼴임.그리고 나머지는 그 사람을 옹호해주거나 방관시킴. 서양에서는 그러다가는 매장당하거나 순식간에 모든 인간들의 비난을 삼. 

    숫센징 놈들은 자신의 주장만 펼치는데, 전혀 근거가 없거나 매우 얄팍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일베스럽고, 일반론스러운 1차원적인 얄팍한 정보에  근거해서 , 상대방의 경청없이 불도저 식으로 밀어 붙여 상호간의 대화를 못하게 함. 오직 대화중 주장이나 결론에 이르는 방식이 한가지 루트에 불과함. 시각을 달리해서 못봄.  나도 이들의 편협함과 옹졸함에 분노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아이들이 우기는 식으로 대화를 해서 항상 상대방의 체면을 떨어트려 분노감이나 수치심을 안겨주는데 그건 진정한 패배라기 보단, 상대방의 인격적 미숙함에 불과함. 

    그리고 대화를 하면 피해야할 화제가, 상대방의 상처, 종교, 정치 등인데 그것을 함부로 꺼내서 이 미친새끼들이 논쟁거리를 만듬. 

    서양에서는 패밀리테이블 문화가 발달해서 가정에서 다 대화법을 교육 시키고, 학교에서는 토론방식으로 클래쓰를 리드해나감. 동양에서는 일방적으로 식사 도중, 가장이 뱉고 눌러서 분위기를 공포와 권위로 눌러 상호적인 대화를 차단 시키며, 학교에서는 나치-주입식으로 학생들에게 교조를 주입시키고, 토론하려고 하는 애들은 왕따 시키거나, 선생들이 체벌함. 

    대화하는 상대도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인간들을 볼때마다  살인 충동이 남. 잭 런던?? ㅋㅋㅋ 계는 조선말을 할줄 모르니깐 그정도였지. 조선인들을 내부로 상대하는 나는 얼마나 더 지옥이겠냐? 

    토론의 문화에 익숙하고 대화를 제대로하는 방법을 배운 나에게는,  토론도 한 경험도 없고 독서와 대화를 천시하는 문화에서 방치된 이 짐승처럼 우기는 인간들과 대화를 할 기회가 없음.

    싸우는것 밖에 답이 없는데, 나는 이제 그 친구들을 영원히 만나지 않고, 확실히 차단할 계획임.  인생에 성공과 행복을 불러오려면 부정적인 영향을 매번 가져다 주는 인간들은 차단해야하는게 맞음. 근데 대부분 조선인들은 그러하기에 차단해야 성공에 이르는수 밖에 없음. 잘 생각해 봐라, 진정 한반도에 짱박힌 인간들 중에서 세계적인 성공에 이른 인간이 있냐? 자살률 높고 행복률 제일 낮지.  짐승들끼리 섞여 살아서 그런거다. 

    반면 대부분 암센징들은 해서는 안되는 거친 말이 마음에 떠오르면 무조건 어린애처럼 함부로 툭툭 뱉는데, 이것은 진실을 적시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임. 그리고 내 경험상, 대부분 대인관계에서 상식 밖에 벗어나 무책임하게 행동해서 문제의 원인이 되는 암센징들인데, 그것이 왜 잘못된것인지 반성도 안하고, 책임을 지고 대화를 풀어나가면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도망가 버림.숫센징들은 이런 뇌 발달이 초딩수준에서 멈춘 암센징들 감싸주고 여왕처럼 섬겨주고 매번 져줄려고 하는데, 짐승들끼리 서로 감싸주는것이지. 

    경청하려고 하지 않고, 도망갈줄 밖에 모르며, 빼애액 거리는 조선인들과 진짜 결론에 이르고 싶다면,  싸우는게 답밖에 없다는것을 느끼게 됨. 왜 조선 하비투스들이 인간이 아니라 짐승들이라는것을  깨닫게 되는지 알것 같음. 

    그러면서 이러한 짐승성에 굴복하지 않으면 사회성이 없다고 한다 ㅋㅋㅋㅋ 진짜 또라이 새끼들 아니냐?

    근데 이런 새끼들이 미국에 오면 적응 못하는거 아냐? ㅋㅋㅋㅋ 어차피 영어는 말은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거나 어설프며,
    영어를 해도 정신은 조선인이라 10대 학창시절에 유지했던 원숭이 같은 천박함이 나오며, 권위적이고 꼰대스러운 것이 나와서 사람들이 꺼려하며, 주장도 못 펼치고, 한국에서 했던 분노처럼 우기던 짐승짓은 슬럼가,게토가의 흑인들과 시비붙고 싸우는데 잠시 유용할 뿐이다.  해외에서 이렇게 무능한 조선인들은 조선말을 할줄 하는 사람을 상대로 조선말을 쓸때만 무식하게 무례해지고 용감해지지 ㅋㅋㅋ 

    진짜 제대로 대화하는 법을 배운 인간들이고 적절한 예민함과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 한국인들과 대화할때마다 모욕감을 난처함을 느낄수 밖에 없음.

    대화할때도 모욕적이지만, 20대 놈년들도 기본 에티켓도 틀딱들이랑 다를게 없음.

    밥 먹을때 짐승처럼 숙이고 먹고, 쩝쩝 소리내고, 식사중 대화도 함부로 해서  싸움판으로 만들려고 하고, 지하철도 안에 있는 사람다 나올때 까지 기다리지 않고 무조건 들어가려고 하고, 자기 관리도 못해서 게으르고 노력해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간은 그 과정을 알아보려는게 아니라 결과만 보고, "아, 특이한 놈이고 원래부터 우리랑 다른 인간이다"라고 배제하는 미개함을 가지고 있으며,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해서 개성없이 줏대없이 남들을 무조건 따라하려 하고, 또한 그러한 유행을  남에게 강요하고 지적하며,  자신의 생각을 타인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고 무조건 억지로 껴맞추려는 하는게 요즘 20,30대들이다.

    2030대 조선 씨발롬련들아, 헬조선이라 부르짖지 말고, 꼰대 틀딱 욕하지마라, 니들은 뭐가 다른줄 아냐? 몇십년이 니들이 늙으면 지금의 틀딱이나 꼰대들보다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 수드라Best
    17.04.07
    어디든 그렇지만 조씹징들은 세계 제일 입니다.제가 히틀러 였으면 일단 헬센징 미개한 애자들부터 싸그리 멸종시켯을 겁니다.
  • 수드라
    17.04.07
    어디든 그렇지만 조씹징들은 세계 제일 입니다.제가 히틀러 였으면 일단 헬센징 미개한 애자들부터 싸그리 멸종시켯을 겁니다.
  • 씹센비
    17.04.07
    걍 개그지만,
    히틀러가 유대인과 집시, 프랑스인을 죽였으니 욕을 먹는다. 만약 그가 조선인과 짱깨, 개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죽였다면 후대에 그는 칭송받는다.
    과장 섞음.
  • 오라토르
    17.04.07
    조선인들이 참을성이 없고, 끝까지 차분하게 상대의 의견,그 과정을 들을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려 하지 않고,  말을 가로 막거나, 거칠게 밀어 붙임. 근데, 그렇게 대화를 공격적으로 날을 세워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4~5명중 1명,2명 꼴임.그리고 나머지는 그 사람을 옹호해주거나 방관시킴. 서양에서는 그러다가는 매장당하거나 순식간에 모든 인간들의 비난을 삼. 

    숫센징 놈들은 자신의 주장만 펼치는데, 전혀 근거가 없거나 매우 얄팍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일베스럽고, 일반론스러운 1차원적인 얄팍한 정보에  근거해서 , 상대방의 경청없이 불도저 식으로 밀어 붙여 상호간의 대화를 못하게 함. 오직 대화중 주장이나 결론에 이르는 방식이 한가지 루트에 불과함. 시각을 달리해서 못봄.  나도 이들의 편협함과 옹졸함에 분노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아이들이 우기는 식으로 대화를 해서 항상 상대방의 체면을 떨어트려 분노감이나 수치심을 안겨주는데 그건 진정한 패배라기 보단, 상대방의 인격적 미숙함에 불과함. 

    그리고 대화를 하면 피해야할 화제가, 상대방의 상처, 종교, 정치 등인데 그것을 함부로 꺼내서 이 미친새끼들이 논쟁거리를 만듬. 

    서양에서는 패밀리테이블 문화가 발달해서 가정에서 다 대화법을 교육 시키고, 학교에서는 토론방식으로 클래쓰를 리드해나감. 동양에서는 일방적으로 식사 도중, 가장이 뱉고 눌러서 분위기를 공포와 권위로 눌러 상호적인 대화를 차단 시키며, 학교에서는 나치-주입식으로 학생들에게 교조를 주입시키고, 토론하려고 하는 애들은 왕따 시키거나, 선생들이 체벌함. 

    대화하는 상대도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인간들을 볼때마다  살인 충동이 남. 잭 런던?? ㅋㅋㅋ 계는 조선말을 할줄 모르니깐 그정도였지. 조선인들을 내부로 상대하는 나는 얼마나 더 지옥이겠냐? 

    토론의 문화에 익숙하고 대화를 제대로하는 방법을 배운 나에게는,  토론도 한 경험도 없고 독서와 대화를 천시하는 문화에서 방치된 이 짐승처럼 우기는 인간들과 대화를 할 기회가 없음.

    싸우는것 밖에 답이 없는데, 나는 이제 그 친구들을 영원히 만나지 않고, 확실히 차단할 계획임.  인생에 성공과 행복을 불러오려면 부정적인 영향을 매번 가져다 주는 인간들은 차단해야하는게 맞음. 근데 대부분 조선인들은 그러하기에 차단해야 성공에 이르는수 밖에 없음. 잘 생각해 봐라, 진정 한반도에 짱박힌 인간들 중에서 세계적인 성공에 이른 인간이 있냐? 자살률 높고 행복률 제일 낮지.  짐승들끼리 섞여 살아서 그런거다. 

    반면 대부분 암센징들은 해서는 안되는 거친 말이 마음에 떠오르면 무조건 어린애처럼 함부로 툭툭 뱉는데, 이것은 진실을 적시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임. 그리고 내 경험상, 대부분 대인관계에서 상식 밖에 벗어나 무책임하게 행동해서 문제의 원인이 되는 암센징들인데, 그것이 왜 잘못된것인지 반성도 안하고, 책임을 지고 대화를 풀어나가면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도망가 버림.숫센징들은 이런 뇌 발달이 초딩수준에서 멈춘 암센징들 감싸주고 여왕처럼 섬겨주고 매번 져줄려고 하는데, 짐승들끼리 서로 감싸주는것이지. 

    경청하려고 하지 않고, 도망갈줄 밖에 모르며, 빼애액 거리는 조선인들과 진짜 결론에 이르고 싶다면,  싸우는게 답밖에 없다는것을 느끼게 됨. 왜 조선 하비투스들이 인간이 아니라 짐승들이라는것을  깨닫게 되는지 알것 같음. 

    그러면서 이러한 짐승성에 굴복하지 않으면 사회성이 없다고 한다 ㅋㅋㅋㅋ 진짜 또라이 새끼들 아니냐?

    근데 이런 새끼들이 미국에 오면 적응 못하는거 아냐? ㅋㅋㅋㅋ 어차피 영어는 말은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거나 어설프며,
    영어를 해도 정신은 조선인이라 10대 학창시절에 유지했던 원숭이 같은 천박함이 나오며, 권위적이고 꼰대스러운 것이 나와서 사람들이 꺼려하며, 주장도 못 펼치고, 한국에서 했던 분노처럼 우기던 짐승짓은 슬럼가,게토가의 흑인들과 시비붙고 싸우는데 잠시 유용할 뿐이다.  해외에서 이렇게 무능한 조선인들은 조선말을 할줄 하는 사람을 상대로 조선말을 쓸때만 무식하게 무례해지고 용감해지지 ㅋㅋㅋ 

    진짜 제대로 대화하는 법을 배운 인간들이고 적절한 예민함과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 한국인들과 대화할때마다 모욕감을 난처함을 느낄수 밖에 없음.

    대화할때도 모욕적이지만, 20대 놈년들도 기본 에티켓도 틀딱들이랑 다를게 없음.

    밥 먹을때 짐승처럼 숙이고 먹고, 쩝쩝 소리내고, 식사중 대화도 함부로 해서  싸움판으로 만들려고 하고, 지하철도 안에 있는 사람다 나올때 까지 기다리지 않고 무조건 들어가려고 하고, 자기 관리도 못해서 게으르고 노력해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간은 그 과정을 알아보려는게 아니라 결과만 보고, "아, 특이한 놈이고 원래부터 우리랑 다른 인간이다"라고 배제하는 미개함을 가지고 있으며,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해서 개성없이 줏대없이 남들을 무조건 따라하려 하고, 또한 그러한 유행을  남에게 강요하고 지적하며,  자신의 생각을 타인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고 무조건 억지로 껴맞추려는 하는게 요즘 20,30대들이다.

    2030대 조선 씨발롬련들아, 헬조선이라 부르짖지 말고, 꼰대 틀딱 욕하지마라, 니들은 뭐가 다른줄 아냐? 몇십년이 니들이 늙으면 지금의 틀딱이나 꼰대들보다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 맞습니다. 헬조선 20,30대 청년들은 나라 욕하기 이전에 자아성찰부터 해야 합니다.

  • 번데기
    17.04.07
    레가투스 이 글 다른 곳에 1회 인용 좀 할께 (출처는 없이)
  • 레가투스
    17.04.07
    그려 ㅋㅋㅋㅋ 출처는 밝히지 않으면 더 좋지
  • 으음... 생각이 조금 복잡하게 드는 글인데 한편으로는 깊게 공감하면서도 뭐랄까 한편으로는 애매하게 조금 다른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과거 틀딱들은 2030때 주도적으로 정부에 항전하기도 했고, 현재에는 욕먹는 수많은 정치충들도 왕년에는 블레이징님 이상으로 투사인 경우도 많았더군요. 그러나 조선의 문물과 지위의 상승으로 인해 조선식 오리지널리티가 강해지면서 저렇게 된 것 뿐.... 그러나 지금의 2030은, 심지어는 구세대의 교양있는4050보다도 더 수구반동적인 사악한 인간들도 많고, 사고는 저급하기 그지 없어 저들이 틀딱이 되면 지금처럼 민주주의와 전제주의를 반씩 섞은 반쪽짜리 조선파시즘이 아닌 진짜 나치즘이라도 발호할 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비록 2030젊센징들이 열등하고 저급한 문화를 가지고 있더라도 사회에 대한 비판과 개인의 행위에 대한 비판은 엄연히 다른 차원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도 현재로서는 구세대 틀딱들보다는 진보적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국가를 비판할 권리는 당연히 주어져야 하는 것이니까요. 게다가 헬조선의 많은 부분들은 젊센징이 만든 게 아니라 통치카르텔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장되고 강요된 부분들이 많지요. 

    제가 보기에는.... 젊센징들이 이 정도밖에 못 되는 것은 일종의 스톡홀름 신드롬과 비슷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릴 때부터 헬식 사상이나 문화만을 강요받고 살다 보니 거기에 동회된 일종의 피해자인 것이지요... 그나마 최근에 조금 생각이 있는 부류가 국가정체에 대해 근본적인 물음을 가지는 단어가 '헬조선'이니만큼, 비록 열화되고 변질될지언정 헬조선타령은 널리 퍼지는 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노력해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이 부분에서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드는데.... 
    헬은 사실상 계급사회라 성공의 90% 이상은 재능, 운, 수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게다가 헬인이 게으르다는 일부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통계적으로는 헬의 노동시간( = 먹고살기 위해 요구되는 노력수준의 평균)은 전 세계에서 극단적으로 가혹한 수준이고 고등학생들의 평균적인 공부 시간이 일일 13시간에 근접하는 등 통계적으로는 다른 국가의 사람들에 비해 요구되는 노오력이 매우 과중한 레벨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통계 말고 숨겨진 다른 심적인 요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정도면 이미 일반적인 인간의 기준으로는 가혹하게 노오력을 요구당한다라고 보는 게 맞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비참한 삶을 살게 되니 누군가가 성공하게 되면 다른 변수에서 성공요인이 있을 꺼라는 건 사실 헬에서는 높은 확률로 나올 수 있는 추론이지요.

    다른 한편으로는 저는 이 주장을 '의식적으로 경계'하는데, 이러한 주장은 주로 실질적으로 수행한 물리적인 노력보다 더 많은 인센티브와 대우를 받는 자들이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주로 내세우는 논리이기도 해서요. 특히 헬에서는 사회의 평균적인 노력정도가 자의반 타의반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므로 이 격차는 사실 그렇게 크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란 합리성을 떠나 원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존재이고, 사회논리나 정치 논리들도 다 따져보면 사회에서 부를 분배받는 경향성을 조정하기 위한 목적이므로 이런 주장들은 사실 정치적인 도그마에 가깝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서요.
  • 레가투스
    17.04.07
    그렇군요,  보충되는 부분과 간과한점이 몇개 있었군요, 저도 아침에 쌓인걸 풀다보니 화가나서 무질서하게 썼네요, 밤이 되고 날씨가 선선해지니깐 기분이 차분해 지더군요, 게다가 기분에 따라 시각까지 바뀌어 버리네요. 

    헬조선 문제를 인식하는 자체가 그래도 틀딱들과 청년사이의 구분하는 선을 그어주며, 또한  가해자이며 동시해 피해자들인 청년이 또한 자격과 부자격이 있지만, 그래도 이 기회를 틈타 각성된자들에 의해 인식이 널리 퍼지는것이 그나마 좋겠지요. 

    어쨋든, 비판 받는 상대방이 비판하는 사람처럼 유리한 상황에 있는건 아니니깐요. 저도 비슷한 기질을 유지한체, 기회가 없고 빡빡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줄곧 자랐다면, 내가 비판하던 그들의 모습이랑 똑같이 더 나쁘게 되었겠죠.  어찌 보면 사람은 능동적인거 같아도 피동적일수 밖에 없는 애매한 존재이네요, 결국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가 관건. 

    노력이라도 자신을 위한 능동적 노력이 있고, 주인님을 위한 피동적 노오력이 있죠.야자나 야근이 그러하죠. 대부분 조선이들은 후자로 인생을 소모하고, 사회에서도 여태껏 그렇게 강요하니, 자기 계발이나 교양배양에 시간이 부족했을수도 있네요.

    참... 제가 홧김에 썼던 글을 다시 읽고 님의 글을 읽으니 저도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해 집니다. 
  • 저도 생각이 매일 바뀌는지라...ㅎㅎ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ㅋㅋㅋㅋㅋ야 닉바꿔가면서 나따라다니냐.

    니글에 팩폭한번 날린게 그리도 억울하더냐 ㅋㅋㅋㅋ 
  • 번데기
    17.04.07
    그 죠센징들은 상대와의 기싸움 본능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이 이기고 주도권을 가져가서 절대 상대에게 빼앗기지 않아야 그게 정당하고 자신에게 당연한 이치라고 여긴다. 센징들은 패러다임 자체가 그런 종자들이다.
    끔찍한 건 그 특유의 한국식 병신논리를 매번 획일적으로 볼때마다 인간이라는 존재와의 대화라는 것에 회의감이 든다는 것이다. 그들은 상대를 말판의 적으로 여기고 일방적으로 중간중간에 규칙도 어기고 속임수도 넘나들면서 자기식으로 수를 놓는다.
    딱, 싸움이다. 그들에게는 대화라는 것도 기싸움이다. 그렇게 졸 하나 더 먹으려고 이기는 데에 혈안이 되지만, 그거 하나 먹고나면 정작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큰 그림에서는 더이상 발전도 없다. 딱 그렇게 눈앞에 있는 이겨야 할 대상에 의해서 세치 혀는 반응한다.
  • 헬조선에서 샌징이들끼리 대화가 통한다고 하는 거는 꿀꿀 멍멍 거리면서 개돼지하고 대화한다는 거하고 다를 바가 없는 거 아닌가 싶다. 진짜 개나 돼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다면 그거는 신의 경지에 다다른 반인반신이겠지. 

    자기 주장만 ㅈ나게 해대고 자기 주장이 틀렸다고 하면 니가 뭔데 새끼야 빼애액 거리고 그걸 더 심하게 하면 주먹질까지도 합리화하는 게 센징이들인데 대화가 통한다고 하는 거는 어불성설이다.
  • 그래서 무조선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에 맞춰 주어야 하더군요. 
    그렇지만 헬센징들은 대부분 그 사고관념과 기작을 읽기 쉽고, 정 안되면 눈치껏 들어주는 척이나 호응만 해도 되니 사실 아주 어려운 건 아닙니다. 그냥 보고있다보면 단순하니 무슨 생각하는지 쉽게 알 수 있잖아요 ㅎㅎ 사생활 캐묻기는 적절한 멘트를 준비해서 답하면 되구용....

    살다보니 영업용 미소만 늘어나고, 진짜 인간관계의 구축은 거의 피해지는 경향이 늘어나더라구요. 
    이런 점에서는 조금 심심하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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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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