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나는 사람들... 저울에 올라간다.

서로 은근히 상대방을 깔보며 저울질을 한다.

상대가 나보다 강하면 내저울은 하염없이 올라가고

상대가 나보다 약하면 내저울은 내려간다

상대보다 내가 나이가 많거나 돈이많거나 좋은직장 집,차

등등 저울의 무게를 늘리기위해 산다.

자신들이 살아온인생이 헛된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상대를 밟고올라선다.

정 이없어진 세상이라고 젊은이들을 비난하지만

세상이 삭막해질때 현재의젊은이들은 어린이,학생이었다.

당신들이 가르켜놓은 것이지 우리스스로가 이렇게된게아니다.

자신들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기싫은 꼰대들...

그런 꼰대들이 싫은 지금의 2030대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때가 아니라 인정을 하고

다시 새롭게 바꿔야하지만 절대 인정하지않는다.

지옥에는 악마들이 산다고 했다.

헬조선이라고 부르게 된건 악마들이 살기때문아닐까

살고있는 사람들이 '악마'이기때문에 헬조선인것이다.

부당한것을 부당하다고 말하는것조차 조선에선 죄를짓는것이다

"사회생활 못하내" "너 때문에 더 불편해졌다"

"그러게 왜 다들 가만히 있는데 말해가지고 일을 만드냐"

아무것도 시도해보지않은 비겁자들은 평범하게 잘살고있다.

남들이 이렇게 비겁하게 살고있으니 너또한 비겁해져라

조선에선 통용되는 말일것이다.

똑같이 미치지 않고서야 살 수 없는나라

절름발이 마을에 이사온청년...

마을사람들이 정상적으로 걷는 청년을 비정상취급하자

청년은 자신의 다리를 분질러 절름발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