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바깥에 나가서 ?노인들 ?보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렇게 ?나이먹어 ?살면 ?무슨 ?재미일까?

저는 결심 ?했습니다 ?결혼 하지 ?않고?
그저 ?애인사겨서 ?같이 ?놀러다니다가 ?
50세 까지는 ?일해서 ?놀러다니고 ?

50 기준으로 ?돈이 다 떨어지면 ?권총 청산가리 ?펜토바르비탈 ? 이 들중 ?하나를 ?구입해서 ? 같이 ? 저승으로 ?여행 가거나 ?

아니면 ? 돈이 ?적당히 ?남아 있으면 ? 시골에 ?오두막이나 ?짓고 ?조용히 ?수행하며 ?살아가는 ?그런 ?삶을 ? 꿈꾸고 ?있습니다 ?

지금 ?인간의 ?수명은 ?비정상적으로 ?길어요 ?
이 ?긴 수명이 ?가치가 ?있으려면 ?노화를 ?막고 ?노동자들의 ?균형을 ?맞춰 ?오랫동안 ?늙지 ?않은 ?채 ? 일하며 ?살 수가 ?있어야 ?하는게 ?그게 안되죠 ?

인간 세상의 ?근본적인 ?문제는 ?누구나 ?늙는 ?다는 ?점 ?입니다 ? 누구나 ?늙고 ?늙으면 ?노동력을 ?상실하고 ?그로인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들이 ?생기죠 ?

빨리 제도가 ?바뀌어 ?안락사용 ?자살약을 ?시중에서 ?구입하여 ?쓸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숩니다





  • ㅎㅎ
    16.01.19
    맞습니다. 제발요.
  • hellrider
    16.01.19
    다 좋은데 그런 애인이라도 해줄 사람이 있을런지요 ㅋ
  • 그렇게 맞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어렵죠 ㅎㅎ
    그래도 비슷한 사상을 가진 사람 적지만 어딘가는 있을거에요
  • 사르나뜨
    16.01.19
    딱 제 생각이랑 같네요. 저는 저의 최후를 한 60정도로 잡았긴한데 상황 돌아가는 걸 보니 앞당겨질 듯합니다. ㅋㅋ

    3년전부터 결혼은 하지 않을것이고 소득이 적더라도 꾸준히 모으면서 내 공간을 만든다음, 노동능력 없어지면 자살하겠다고는 계획을 짰었죠. 살아 있는동안 독서 영화 음악이나 즐기다가 가자 이렇게 생각했는데.. 덕분에 마음은 편합니다.

    다만 이런 가치관을 공유할 사람들도 조금 있어야 사는 맛이 날 듯한데 그게 큰 문제인듯요.
    얼마없는 주변인들은 정말 아니올시다여서 이런이야기 꺼냈다가 외계인취급받기도했거든요.ㅋ
  • 임병화
    16.01.19
    틀렸음 늙어 디지니까 그자리에 젊은이가 들어가 일할 수 있는거임

    그리고 젊은이사람들이 돈을 벌어서 세금을 내면 정부가 잘 배분해서 노인들 먹여 살리면 됨

    지금 헬조선은 세금을 지들 아가리에 쳐넣기만 하니까 문재가 생기는 거여

    꼰데 새키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자리 내줄 생각을 안하고 비정규직 파견직만 쳐 만드니까 백수가 생기는 거고

    젊은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못하고 돈도 못받으니 세금은 줄고

    세금은 떨어지는데 그 돈 마저 아가리에 다시 슝~
  • 방문자
    16.01.20
    저는 어린 아이들과 엄마들, 중년, 노인들이 한 자리에 있는 공원에 갔는데 순간 그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 땅에 있으면 그냥 저렇게 노예처럼 살다가 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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