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도한마디
16.07.15
조회 수 343
추천 수 8
댓글 15








낙관주의가 극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낙관이라는 독)

 

그동안 우리는 '하면 된다'라는 낙관주의가 모든 것의 해답이라는 문화에 젖어있었다.

하지만 스톡데일(*)은 전혀 반대로 말하고 있다.

포로수용소든 무기력의 감옥이든 쉽게 나갈 수 있다고 낙관했다간 오히려 죽음에 이를 수 있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 사실 우리가 무기력의 사막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매번 좌절하는 이유가 그 사막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고 낙관하기 때문일지 모른다.

​베트남 전쟁에서 포로가된, 낙관주의자로 나는 해방될꺼야라 믿고 누구보다 열심히 수감생활을 하던 전사출신 로버트.
6개월 뒤에 석방을 약속 받았지만 어느 순간 간수들의 태도가 달라짐을 느낀다. 결국 석방되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먹지도 얘기하지도 않고 손가락만 빨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된다.

중략

[출처] 문제는 무기력이다



 






  • 긍정도 헬조선식 긍정이랑 유태인들이 하는 긍정이 다릅니다. 지옥인건 부정못하고, 이를 쉽게 탈출한다고는 생각 안해요. 그렇지만 사람의 에너지는 긍정에서 와요. 전 그걸 직감으로 느끼고요.
    한국식 열화된 하면 무조건 된다가 아닌...침몰하는 배에서 가만히 있어도 나는 살것이다 같은게 아닌...조금만 하면 뭔가 극적인 변화가 올것이다가 아닌...
    뭐라 설명하기 힘든 직감이요. 
    출처처럼 문제는 무기력이에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처럼 긍정은 섣불리 해선 안되지만, 마음을 내려놓으면서 그렇다고 자포자기식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제가 느끼는 헬조선은 말만으론 하면 된다면서 정작 당장의 한치앞의 현실만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지옥인 현실만 부각하면서 포기하라 하는 자포자기식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고 만연합니다.
    헬조선의 긍정이 과연 긍정일까?
    지옥에 있으면 너무 지옥의 부정적인 사고에 노출되서 생각조차 부정적으로  사고가 경직되어버려요.
    반드시 된다는 아니지만, 부정적인 사고에 잠식되면 의욕(하고자하는 에너지)을 잃어버리고 무기력증에 빠져버려요.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이 그저 먹고살기 위해살고 자기를 위해 만족하는 일을 못하고 살아가며 부정적이고 무기력함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 리아트리스Best
    16.07.15

    헬조선에서 긍정뽕과 노오력주의는 현실인식을 왜곡시키는 양대 환상산맥이지요.
    세상에 대한 왜곡된 인지는 해가 될 뿐입니다.

  • 방문자
    16.07.15
    <긍정의 배신> 이라는 책에도 비슷한 관념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헬조센식 열화된 "긍정" 정말 짜증납니다..
  • 그렇군요!! 함 읽어봐야겠네요.
  • Crusades
    16.07.15
    한국형 긍정=자위
  • 긍정도 헬조선식 긍정이랑 유태인들이 하는 긍정이 다릅니다. 지옥인건 부정못하고, 이를 쉽게 탈출한다고는 생각 안해요. 그렇지만 사람의 에너지는 긍정에서 와요. 전 그걸 직감으로 느끼고요.
    한국식 열화된 하면 무조건 된다가 아닌...침몰하는 배에서 가만히 있어도 나는 살것이다 같은게 아닌...조금만 하면 뭔가 극적인 변화가 올것이다가 아닌...
    뭐라 설명하기 힘든 직감이요. 
    출처처럼 문제는 무기력이에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처럼 긍정은 섣불리 해선 안되지만, 마음을 내려놓으면서 그렇다고 자포자기식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제가 느끼는 헬조선은 말만으론 하면 된다면서 정작 당장의 한치앞의 현실만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지옥인 현실만 부각하면서 포기하라 하는 자포자기식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고 만연합니다.
    헬조선의 긍정이 과연 긍정일까?
    지옥에 있으면 너무 지옥의 부정적인 사고에 노출되서 생각조차 부정적으로  사고가 경직되어버려요.
    반드시 된다는 아니지만, 부정적인 사고에 잠식되면 의욕(하고자하는 에너지)을 잃어버리고 무기력증에 빠져버려요.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이 그저 먹고살기 위해살고 자기를 위해 만족하는 일을 못하고 살아가며 부정적이고 무기력함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 반헬센
    16.07.15
    캬, 댓글 잘 쓰셨네요.
    무대뽀식 긍정보다는 우선 제대로된 올바른 정보파악과 데이타 축적및 대처방안 마련을 한 후에 보다 건설적인 긍정을 갖도록 하는 것이죠.
    우선 최대한 제대로된 인식(인지)과 정보습득및 데이타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토대로 연구해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 모델이 될 겁니다.
  • 제가 이 사이트 오면서 it할것이다 노래를 부르고다녔는데. It를 해서 외국(전 일본이 난이도가 비교적 수월하고 가능성있어보임)가려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학원 몇달 다녀 헬조선 기업에 취업할 마음이 안나네요. 
    수동적으로 학원에서 가르쳐주는데로 해서 취직될 실력이 있을지(학원 몇달 다녔는데 취직이 왜 안되지하는 지식인에 누군가의 푸념보고 이유를 알았죠. 수동적인 교육. It분야는 코드들을 실수를 즐기면서 갖고 놀줄알아야하는데, 그저 가르쳐주는대로만 하니)도 마음에 걸리고 헬조선에선 제 나이가 많은 편인것도 마음에 걸리고
    (난 나이에 대해선 괜찮은데 헬조선 회사가 그렇지않죠.), 
    무엇보다 비인간적인 기업문화에 적응하기에 제 자신이 나약하다는걸 너무도 잘 알아서요. 헬조선 기업은 경력 빼곤 실질적인 성장엔 아무런 메리트도 없고 무한대에 가까운 마이너스...
    (변명, 합리화도 있지만 군대처럼 몇년 근성으로 죽었다 해야한다는 정신근성론이 제겐 너무 안맞음.)
    죽었다 생각하고 근성으로 하면된다는 헬조선식 논리에서 전 희망이 아니라 좌절과 우울 절망을 쉽게 느껴버립니다.
    경력만 생각하고 우울증에 시달려가며 할 엄두가 안납니다.
    저를 기준으로 허들이 너무 높네요. 
    근성이 아니라 결국 제가 마음가는건...
    가장 제가 바라는건 코드나 it에 관련된걸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흡수하고 외국개발자들과 프로젝트로 경력쌓고 해외취업이네요.
    누군가는 프로젝트 발안자, 리더만이 경력을 인정받는다고 하는데, 제 직관은 리더만이 아니라 팀웍이나 포지션(역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개발자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하고 이걸 이력에 넣는데 리더만 유리하면 과연 프로젝트를 하려할까하고...
    어디까지나 제 직관일 뿐이지만 그런 프로젝트에서 자기 포지션에 맡는 경력들을 쌓다보면 이력에 쓸 경력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네요.
    하여간 근성론으로 몇년간 죽었다하고 피폐한체 경력만 얻는 것과 직관이지만 프로젝트로 경력 쌓아 성장하며 해외로 나아가는것 중 아무래도 근성보단 제 직관과 마음이 가는 쪽을 택하고 싶어지네요.
    뭐 말은 거창하게 미래설계했지만 지금은 칸아카데미에서 기초적인 코드(js) 갖고놀며 작동원리를 알아보고있는 쪼렙일뿐이네요. ㅋㅋ 
    근데 칸아카데미가 배우는걸 게임처럼 접근하도록 구성이 잘되어있는거같아요. It시작은 가볍게 칸아카데미에서 하려고 함.ㅎ.
  • 반헬센
    16.07.15
    넵, 그런 건 즐기면서 공부하기를 권장합니다.
    나중에 어느정도 좀 재미좀 붙었다 하면 미친듯이 연습해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또한 나중에 또 슬럼프같은 짜증나고 무기력한 구간이 오더라도 여행이나 낚시도 하면서 슬기롭게 대처하기를 권장합니다.
  • 이건 사회구조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하층민 흙수저에게 꿈을 쫒으라고 해봐야 불가능하고, 결국에는 낙담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획일적이고 억압적인 구조의 개선 없이는 긍정을 외쳐봐야 현실왜곡일 뿐이라서요.
  • 그게 헬조선을 잠식한 무기력증의 원인이죠. 부정적인 에너지로 뭉쳐서 서로 서로의 에너지를 잃게 하죠. 
    현실 왜곡이 아닌 현실이 오히려 무기력한 죽음으로 몰고가는 느낌??? 현실인식이 정말 도움이 되는가? 이상주의자냐 현실주의자냐 둘중 무엇이 옳다기보단 결국 그런 타입의 문제이고, 
    헬조선에선 이상주의가 낄 자리가 없는거지만, 그렇다고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만 매몰되면 정말 눈앞에 현실만 보게 됩니다. 보여주는 현실에만 휘둘리게 되고 그게 세상의 진실이라 여겨요.
    전 현실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추측보다 두드려볼 생각이라 헬조선이 아닌 해외(일본)을 보며, 그저 직관, 직감으로 보여지는 현실 너머의 것을 느끼며 하는거네요. 
    두드리려면 언어가 되야하니 영어와 일본어를 하는데, 이것도 제 체질에 근성은 맞지않으니 미드나 영어 애니, 일본어 애니 등을 보며 즐기면서 언어를 갖추고있어요. 
    영어는 그러다가 영영사전보고 만화책 정도 볼 실력되서 하고있고 일본어는 예전부터 자주봐서 자막없이 봐도 이해되는 것도 많고 계속 보다보면 영어처럼 할수있으리라 확신해요.
    전 헬조선의 현실만 보라면 부정적이고 무기력한 에너지에 포지티브가 사라지고 모든걸 놓아버리고싶어지죠. 
    그런다고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제 체질에 맞는 가능성의 측면에 온정신의 포커스를 맞추고있죠.
    그렇다해도 저 역시 제 체질에 하층민이었다면(그렇다고 은수저도 아니지만) 끔찍하다고 생각하네요. 가난 자체가 사람의 사고를 막는 경향이 있으니, 저를 보고 배부르다고 비아냥거리듯이 그런거죠.
    배부르다고 비아냥받아도 제 마음이 그리로 기우니... 그래도 정신이 너무 태만해지지않도록 명상이나 운동등으로 어느정도 정신에 찐 군더더기는 비우고 있어요.
    그저 회피하기 위해서가 아닌 진짜 나아가는 성장을 위해 쌓아가고있네요.
    리아트리스 님은 제가 보기론 머리좋고 현실주의자로 보이는데, 그런 절 보면 이해안된다 할거라 생각이 되네요.

  • 그렇군요...
    저는 직감과 추리력을 통해 저와 주변 사람들에게 근미래에 있을 일들을 예측하는데, 그 감이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대부분 긍정주의가, 실제 현실에서의 행동과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오히려 현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가능한 경우들을 고려하여 정교하게 판단하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어찌보면 저는 세상에 그리 미련같은 게 없어서인지, 그냥 그 결과를 부정적인 피드백 없이 그냥 받아들이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하니, 긍정도 그런 측면에서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더 알아보시려면 방문자님이 올려주신 책을 읽어보시는 게 좋을듯하네요.
  • 님의 댓글에서 군더더기를 싫어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성이 뚜렷한 느낌이요.

    저는  처음부터 효율적인 메뉴얼 혹은 루트대로 하면 몸에 맞지않고, 마음껏 가지고놀며 몸에 익히며 저만의 효율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도 그런 저만의 효율적인 방향으로 습득하고있어요.
    혼돈에서 질서를 찾는달까 거창하게 말하면.ㅋ
     
    제가 예전에 굴삭기 자격증을 따려할때 강사가 말한 효율적인 방법이 정말 몸에 안맞았는데 한번 욕듣길 각오하고 중구난방으로 마음대로 움직이니 그제야 몸에 익숙해져서 따라 가겠더군요.
     
    저는ㅇ 창의성에는 가능성이 있다 여기고있어요.
     
    오타쿠 기질이 뚜렷하죠.
     
    뭐...제가 님의 추리력과 직감에서 유의미하지 않을거라 돌려말하는 느낌을 다분히 받았지만, 님의 돗자리에서 갇히지않으려 해야겠네요!
     
    지금 상태에 머물면 결국 님의 돗자리 안이란건 저도 직감으로 알고있습니다.
     
    님이 추천하신 책을 시간내 볼까 생각중이고, 영어가 되면(일본어보다 영어가 정신을 위해 중요해서 비중이 영어가 높음) 한국어로 듣는 생각에서 벗어나 영어로 넓은 생각을 보고 들으려 합니다. 
     
    한국어로 생각하고 말하면 아무래도 한국이란 틀안에서밖에 생각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를 일상처럼 습득해 넓은 생각과 지식을 알아보려하네요.
     
    결국 생각의 틀이 언어에 영향을 받으니 한국적인 생각으로 한국에서 찾는 긍정은 넓은 돗자리의 스트라이크 범위라 느끼네요.
  • 사실 저도 긍정주의를 싫어할 뿐 님하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요.
    효율성 위주의 판단이라는 것도, 헬반도에서 강제되는 싫어하는 일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하는 이유가 주된 것이었네요. 그나마 저는 이성이 감정을 일정부분은 컨트롤할 수 있어서 싫어하는 일도 하루에 한두시간이나 조금 이상정도는 어찌어찌 수행 할 수 있게 된 것 뿐이구요. 짧은 시간 안에 헬반도인의 평균치 결과이상을 내기 위해 노오력한 게 어찌보면 효율성위주의 판단의 주된 동기였는지도 모릅니다.

    헬반도에서는 강요되는 main task를 거부하면 사회적 ,물리적으로 공격받는데, 이 부분을 줄이려고 노오력한 것이어서요..ㅠ

    분명 길은 하나가 아니며, 창의적인 것에는 항상 가능성이 있지요. 저도 취미가 발명이기도 하네요(대부분 자금부족으로 인해 설계도만 짜고 제작 못한것들도 많지만)
  • 반헬센
    16.07.15
    지금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는 몰겠지만, 사육장님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뭐, 이 사이트에 가끔 오시는 게 일종의 낙일지도 모르겠지만, 공부에 몰두하시고 바쁘시면 아주 뜸해도 괜찮아여.
    아무튼 잘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님 말씀이 맞아요. 무조건 긍정도, 무조건 부정도 아닌 .. 아무튼 현실의 정확한 통찰로 머리를 잘 굴려야 합니다. 여기 계신분들 다 머리 좋아요 !! 한국식 무조건 하면 된다 말고 뭐든 꼭 잘 해내실 거에요 화이팅.
    성경 잠언- 지식 없는 열심은 좋지 못하다 -
  • 헬조선에서 긍정뽕과 노오력주의는 현실인식을 왜곡시키는 양대 환상산맥이지요.
    세상에 대한 왜곡된 인지는 해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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