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이트호크
17.09.10
조회 수 2417
추천 수 18
댓글 12








 

역사적으로 헬조선 반도는 나라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것을 증명해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국가 라고 부르기 아까운 곳을 세금을 내고 국적을 부여받고 불공정, 불합리, 불공평 한 의무를 해야 된다.

 

즉 헬조선에서 태어난건 인간으로써 일생 최고의 비극이자 나쁜 운을 가진것이다 라고 100% 말 할수 있다.

 

헬조선인 누구라면 탈조선을 꿈꾸웠을 것이다.

 

이민을 가고 싶은 나라를 정하는것인 개인의 몫이다.

 

허나 이민을 성공하는것도 개인의 몫이다.

 

1. 시간과 돈은 정해져 있다.

 

정해진 예산과 시간을 짜고 탈조선을 준비를한다. 허나 로봇이 아닌이상 아플수도 있고 잘못될수도 있다.

 

하지만 방지를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신분확정 즉 영주권이 나오기 까지는 그냥 정해진 시간에 밥먹고 정해진 돈으로 생활 해야하고 술, 담배, 유흥 이 삼종 세트는 포기해야한다.

이유는 영주권 나오기 전에 즐겨도 도움이 전혀 안되는 것들이고 이민을 성공한다 하더라도 앞으로도 도움이 안될 삼종 세트이다.

 

아 스트레스 받어 소주한잔할까? 이런 의문도 가지지 말아야한다.

 

하루는 정해져있고 어제일에 대해서는 후회 및 미련 없이 시간 낭비 없이 살아야한다.

신분확정이후에 위로삼아 할수는 있어도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으면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 생각부터 해야한다.

 

파티 술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은 잠시 미뤄 놓는다.

 

 

2. 인간관계

 

단지 탈조선 동기가 같다고 모여서 술먹고 노래방가고 돈낭비 시간 낭비할생각 하지마라

 

특히 교회 혹은 어떤 특정한 모임 단체에 가서 신상 정보 다털리고 행동 하나하나 소문나고 이리 저리 끌려다니고 

 

이런 바보 스러운 행동을 하는 헬조선인들이 아주 많다.

 

절떄로 어울리지마라 당신은 새로운 나라에 새로운 문화에 적응할 준비를 해야하는 준비생이다.

 

 

3. 도움을 받지도 도움을 주지도 말아라

 

뭐 이런 냉혈인간 같은 소리 하는 미친놈이 있구나 하겠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대부분 이민가는 나라는 개인주의 나라이다.

개인이 우선이고 물론 상당히 잘못됬으면 타인의 손길을 받을수 있는 일이 있다. (E.G 길거리에서 갑짜기 기절했거나 혹은 인종차별당하거나 여러가지 등등 )

 

예전 지긋지긋한 헬조선에서 살았던 기억으로 같은 문화에 언어를 쓰니 도움을 받길 바라고 도움을 주는것은 당연하다.

허나 도움을 주는 시간은 이민 생활에서 소중하고 바쁜 시간을 아무런 댓가 없이 투자하는것이다.

그리고 도움을 받는것은 하나의 현지 비적응 무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정보를 얻을수 있는 도구는 상당히 많다. 현지에 왔으면 현지 문화 그리고 사람들 성향등을 파악해서 어울릴 생각 부터해라

정보나 도움은 현지인들이 더 많이 도와주고 친구도 많이 생긴다. 현지화가 되었다면 이것은 당연한것이다.

 

같은 문화에 같은 언어를 쓰는것만 이점이지 그 이상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이민은 뿌리를 뽑아 다시 다른 땅에 뿌리는 내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하지만 헬조선에서 사는 것은 그 고통보다 더하기 때문에 탈조선은 딱히 고통스러운것은 없다.

 

땅이 좋고 공기 물이 좋아야 뿌리도 잘내리는 법이고 과실도 튼실하게 그리고 보기 좋게 열리는 것이다.

 

미래의 과실은 본인의 절제와 시간 투자의 결과이다.

 

절제 및 시간 메니지먼트가 안되면 헬조선에 그냥 남길 바란다.






  • 누리울
    17.09.10
    잘 읽었습니다.
  • 점.
    17.09.10

    그렇군요. 그런데 이민하신다는 분들이 막상 그 곳에 가면 외롭지 않을까. 그래서 참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말이 잘 안 통하다 보니까 그 곳에 사는 사람들 말을 잘 못 알아듣게 되고 또 말을 잘 못하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외로워지게 되지 않을까

  • Hell고려
    17.09.10
    한국인이 없다고 외로우면 그건 적응을 못한것
  • 씹센비
    17.09.11
    당연히 말을 배워 가야죠ㅋㅋㅋㅋㅋ말도 못하면서 어딜 가ㅋㅋㅋ
  • Hell고려
    17.09.12
    아니 전에도 유저들이 탈조선 정보가 확실치 않다고 하길래 왜냐니까 인종문제나 언어문제 같은거를 확실히 안해서래. 다른건 당연한거고 다른나라 갈거면 각오해야 하는건데 그런거 까지 남이 말해주길 원하면 무능하거나 그냥 갈 생각없는데 딴지 거는거 아닐까 싶음
  • 헬조선에서 살아가면서 적용해도 될만한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 헬조선의 미래는 뭘하던 결과적으로 치킨집 사장 or Die 입니다.
  • ㅇㅇ
    17.09.12
    그나라 언어도 안배우고 이민 운운하는 마인드부터 고쳐라 맙소사
  • 뭐 이병신은?? 니보다 영어 잘해 ㅄ아
     
  • 서호
    17.09.17
    추천드립니다. 좋은글이네요. 
  • 점.
    17.09.25
    개소리하네 헬무새들아
  • 헬한민국
    17.10.06
    멋진글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3 1 2015.07.31
4163 전시상황하 비축물자 준비 및 대피요령 15 new 블레이징 252 11 2017.08.07
4162 유럽식과 한국식.jpg 17 newfile 잭잭 1926 18 2017.08.07
4161 ㅋㅋㅋ 이런다고 애새끼 싸지를 것 같나? 71 newfile 블레이징 1969 17 2017.08.07
4160 (개인적인 생각 시리즈) '헬조선의 장애인 노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3 newfile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433 14 2017.08.06
4159 ㅋㅋㅋ 존나 미개한 병신같은 헬센징 새끼들 9 new 블레이징 826 15 2017.08.06
4158 어처구니가 없는 비관론들과 씹초딩 알바개새끼들. 23 new iamback 315 10 2017.08.05
4157 탈조선의 실제 정의 54 new 아웃오브헬조선 1624 19 2017.08.05
4156 스팅어가 스팀어가 된 이유. K2C소총에 이어씀. 41 new 블레이징 735 15 2017.08.05
4155 [헬조선 살아남기] 스트레스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 20 new 베레 1079 17 2017.08.05
4154 헬조선에서 이룩한 통계 7 newfile 노인 149 7 2017.08.04
4153 도쿄 엘리트새끼들과 서울 엘리트새끼들이 만든 작당모의거짓말질=역사 18 new iamback 313 9 2017.08.04
4152 개천절 국기 훼손 사건이 멋진 이유 21 newfile 노인 159 7 2017.08.03
4151 헬조선에 머신러닝을 도입되면 안되는 이유.jpg 17 newfile 베레 1350 12 2017.08.03
4150 (개인적인 생각 시리즈) '헬조선 학교에 갇혀 사는 학생들의 학생 인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6 new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710 7 2017.08.03
4149 헬적화된 인공지능.jpg 9 newfile 잭잭 1110 16 2017.08.03
4148 헬조선 직장 인간들 특징 12 new 베레 2343 23 2017.08.02
4147 잘 있어라. 153 new 아웃오브헬조선 1894 23 2017.08.02
4146 전자발찌 채워 육노예로쓴 군인 17 newfile 허경영 1412 18 2017.08.02
4145 또하나의 가족..삼성 디지털프라자 데스크탑 가격 20 newfile 잭잭 1289 16 2017.08.02
4144 대한 제국 황실 (이라 쓰고 이씨왕가 잔당들이라 부른다) 부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 newfile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742 14 2017.08.02
1 - 12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