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me2.do/5LtiE4kY


헬센징들은 합리적입니다. 어떤 간판에 너무 집착을 하죠.

본질을 보는 시각이 없는것을?

합리적이라고 감춥니다.

잘만든 중소기업 제품보다 대기업을 선호하고,

인터넷 정보들을 인터넷 백수들이 올린 글들이라며 꼬인 시각으로 무시하고, 서울대 나온사람이 말했다 하면 맞는말입니다. 참 합리적이죠?

요식업계도 장인정신으로 만든 퀄리티 푸드를 합리적으로 내놓는 가게들은 전부다 망하구요 대신 카페베네나 탐앤탐스나 파리바게트등의 기업 간판을내건업장에서 나오는 개쓰레기같은 음식을 아주 호갱 등골 빨아먹는 높은가격에 팔리고 개 흥합니다. 허니버터칩 열풍 치느님 열풍..?한국에 태어난 잡스와 빌게이츠는 주입식 교육에 에너지낭비한 명문대 간판을 든 자들에 밀려 망하구요.


벤츠 렉서스 캐딜락 현기차..


하여간 어떤 분야던 매니아이신 분들은 한국이 얼마나 엉터리고 서양이나 일본으로 나아가면 얼마나 넓고 다양하고 퀄리티가 넘쳐나는 천국인지 아실겁ㄴ다.




미국도 이런면 있지만 이렇게 극단적인 나라는 없어요. 미국은 잘만든건?무조건 알아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면받는 재능이 없습니다.?이건 무조건이에요 제 손모가지 걸고 보장합니다.


너무 합리를 추구하다가 시스템ㅇ 망가져, 양아치들이 판치고 인정받아야 할 사람들은 주차장 요원이나 편의점 알바로 연명하는 한국입니다.


꼰대는 또 말하겠죠 그런거 다 필요없고 될놈은 다 되게 되있어 나약한 소리말고 쓸데없는 그림그리기 음악하기 요리하기 콤퓨타 만지기 하지말고 공부해서 서울대를 가.


미국에서는요 의사들이 제약회사에 몆백억씩 로비받고 약처방 남발해서 자기 배불립니다.

괜히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 이런책들ㅇ 나오는게 아니에요. 극단적인 면만 강조 해놓은 책들ㅇ지만 진짜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는게 아닙니다.

한국 의사들은 아주 대놓고 양아치죠.. 로비 존나 받고 ,, 의사를 믿지 말라는게 아니라 복합적인 면중 일면을 지적하는겁니다. 예컨대 환자가 의사에게 피해를 보는 사례에 있을경우 사람들은, 또 법원측은 합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의사의 권위를 빗대어 의사라는 간판을 빗대어 피해자 환자를 병신 만들어놓는데 병원에선 어떤 부조리가 있었는지 모르고 제약회사에서 몆백억알 받고 접대 받았는지 모릅니다.?


의사의 간판에 빗대서 피해자를 갱ㄴ탓으로 돌리기vs 자본주의의 한계 탐욕에 물든 직업의식 없는 의사. 뭐가 합리적인가요?

미국도 심해요. 자 근데 차이가 뭐냐?

미국에는 그런 부조리에 맞서싸우는 세력이 엄청나게 발달되어있어요.

어떤분이 인종차별 말해주신것처럼 문제가 똑같이 있어도 그것에 대한 대응이나 대응세력의 존재 유무는 이건 엄청난 차이인겁니다. 네 맞아요 세상은 완벽하지 않아요 아직은. 개새끼들이 어디에나 날뛰어요. 근데 남들이 예라고 할때 아니오라고 할 수 있기에 희망을 꿈꿀수 있는겁니다. 의심할 수가 있고 절대권력에 저항하기 때문에 살만한겁니다. 천국이랑 살만한건 다르죠.

미국이 그래서 살만한 나라에요.

우리가 부조리에 맞서싸우면 더 진화된 부조리가 탄생할겁니다 아직 낙원은 없고 투쟁은 끝나지 않았어요. 누가 투쟁없는 곳에 탈조선?하겠답니까? 선진화 되자구요 문제없는 나라는 없다 이런소리 더이상 한국에서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지금 강간당한 청각 장애인 가해자가 무죄 판결 받았구요 돈 있으면 살인 가능해요. 금수저들은 다들 알고있어요. 간판 없는제가 말하니까 음모론 같으세요? 당장 대놓고 썩어있는게 한국 사회인데 무슨 치안률가지고 자위하는것도 그만보고 싶네요.

중요한건 본질입니다.


블룸버그라는 간판을 이용해서 자위질 하는 국뽕 보고 쇼크 먹었습니다 그 간판에 의존해?블룸버그가 그랬으니까 한국은 혁신적이다라.. 당신이 보고듣고 느끼고 먹고 숨쉬는 데에 있어서 독자적인 혁신을 느껴본적 한국에서 있습니까? 그게 본론이죠. 블룸버그를 여기다 끌어오면 안되죠.


팩트라는 단어도 남용해요. 어디 보고서가 그랬다 논문에 나왔다 하면서 박박 우기는데 정작 그 자료 보면 통계 방식이나 조사대상도 불분명하고 합리적이지가 않아요. ㄹ합리를 너무 추구한 나머지 진짜 합리적이어야 할때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싸구려 팩트들이 난무합니다 뭘해도?열화네요.


진실은?

선진국 부품 뜯어서 그거 따라해서 노예들 부려서싼값에 팔고 실적 올리고 치우면그만이지?창조적으로 뭐 만들어내고 세상을 바꾸고 그런거 없어요 환경이 이모양인데 아직도 위계질서가 판치는데 혁신은 무슨 혁신입니까


삼송급으로 규모 큰 회사라면 야 요즘 스마트폰인가 그게 잘나간다던데 우리도 함해보자 애들아 예형님!!

하고 해외 디자이너랑 연구원들 존나 사들여서 규모로 따라잡고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내놓아서 싼값에 파는데?

제품 안에 담긴 철학이나 모든 요소를 관통하는?

엮임 결속이 없다구요. ?그런던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가능한겆니다.


의사를 하더라도 돈 명예 말고 시발 내가 사람을 고칠때마다세상을 다가진 희열을 느껴야하고 내가 밥집을 하면 손님이 내음식 먹고 힐링하는거에 희열을 느끼고 군인을 한다하면 쓸데없는곳에 군기 들고 화풀이하면서 군대놀이하는게 아니라 미군처럼 군인정신으로 자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해내는건지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충성심으로 악마들로부터 선량한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책임감에(몆몆 경우 아닐때도 있지만요) 미군 껌 질겅질겅 씹으면서 나태한 자세로 본질에만 에너지 다써서 펜타킬 존나 하고 다녀요.?스마트폰을 만든다 하면 잡스가 지구 반대편 나라 여행가서 카페에 앉았는데 내가 만든 아이폰을 사람들이 쥐고있는걸 보면서 짓는 미소.아,내가 살아있구나하고 느끼는거 세상을 바꾸고 자아실현을 하는거 이게 인간의 본론이에요. 중요한게 뭔지 놓치면 안돼요.







  • 조선
    16.01.21
    조선식 합리가탄생했군요!
  • 육헬윤회
    16.01.21
    따로 글을 써 올릴려다가 정리가 덜 된 것 같아서 묵히고 있었는데,
    주제가 연관되므로 여기 올려야지.

    題: 合理, 合利

    요즘 들어 합리라는 말이 이상하게 쓰이고 있다. 원래 합리(合理)라는 말은, 이치에 닿는다는 뜻이다. 이게 재미있는데, 이치라는 것은 아무래도, 유일하고, 선험적인 것 같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수학 공리가 나에게는 사실이지만, 너에게는 사실이 아닌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 합리라는 것을 추구해 가는 정신 활동을 이성이라 그런다. 그래서 19세기 경에 서양사람들은 이성이라는 잣대를 세워서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려 들었고, 20세기에 과학자들은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그들도 이성이라는 것이 있는지 관찰해왔고, 21세기에 들어서는 만약 외계인이 있다면 그들의 이성도 우리의 이성과 같을지, 더불어 그들의 수학이나 과학도 우리의 것과 모순이 없을지, 궁금해 하는 것이다.

    반면에 합리(合利)는 원래 있는 단어가 아니다. 뜻을 풀자면 이익이 된다는 뜻 정도가 가능하겠다. 이게 앞서 말한 合理와 조금이라도 겹칠 수 없는 근본적 이유는, 나의 이익과 너의 이익이 같은 것이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실재로는 그 반대에 가깝게 나타난다.

    그런데 현대에 들어와서 이 두 단어가 구분없이 쓰이고 있다. 자기 이익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합리적인 행동이라고 포장하는 것이다. 아마도 신고전주의 경제학의 사이비가설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람은 대접받는 수준 이상으로 행동하지 않는 법이고, 그것이 우리가 매일 듣고 보는 헬조선 막장 실화극의 近因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성과 合利도 서로 상관관계가 없다. 사실 이거는 이렇게 둘을 분석할 필요도 없다. 이익을 추구하는 행동은, 본능적 충동에 의해서 추진되는 것 아닌가? 따라서 그건 이성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앞에서 이치라는 것이 선험적이고, 유일한 것 갈다고 했는데, 그래서 이성적으로 어떤 결론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타인과의 소통이 필수적이다. 나의 인식과 너의 인식을 통합해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원리가 이치에 좀 더 접근한 것일 테니까. 그런데 헬조선에서 대화가 가능하디?

    나는 이 지점에서 合理와 合利가 혼동되게 말이 타락한다고 본다. 말이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갈등은, 자연 힘 센놈의 이익으로 결착이 나기 때문이다. 거기에 저항하는 약자의 결말은, 피떡이 되도록 처 맞거나 육가공품이 되는 것이므로, 힘 센 놈에게 굴복하게 되는 것이 자신에게도 合利적이다. 자신에에 이득이 되도록 행동하는 것을 신고전주의 경제학에서는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부르므로, 힘 앞에 굴복하는 것이 합리적인 행동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헬조선에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그 결정체를 현정부를 통해서 보고 있는 것이다.

    結: 현재 한국에서는 자기합리화를 합리라고 부르고 있다. 미친거지.
  • 반헬센
    16.01.21
  • 리아트리스
    16.01.21
    헬조선에서는 합리라는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뭔지도 모르면서 아무 단어나 막 가져다가 쓰는 헬조선인의 허영심이라고 보면 될 거 같네요.
  • 방문자
    16.01.21
    훌륭한 글입니다. 베스트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 오렌지
    16.01.23
    공감합니다
  • '서울대 나온사람이 말했다 하면 맞는말'

    이라 하기도 애매한 게, 전에 서울대생 자살자가 쓴 유서에는 또 노오오오력이 부족해서 자살했네 따위의 소리를 하죠.

    헬센징들은 어떤식으로든 자신들의 논리가 공격당하면 빽빽거리는 게 종특입니다.
  • 그렇습니다.
    자기 상황에 유리하게 논리와, 취향(주관과 객관) 합리라는말을 비겁하게 말도안되게 끼워맞춥니다.
    내실이 탄탄하지 못하니까 주입식교육만 머리에 가득차니까 저런식의 기형적인 단어 비겁하게 이용하기가
    여기저기 남발이고 또
    주의할점은 반대로 막연히 저런 권위와 간판에 반항하는것도 지양해야겠죠.

    서울대를 나왔건, 지잡대를 나왔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맞는말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건데
    어느나라에나 간판에 따른 편견은 생기겠지만, 왜냐면 그분야의 전문가일수록, 또 인정받는 집단에 속할수록
    불확실한 인터넷 정보보다는 맞는말을 할 확률이 높아지는건 사실이지만요,
    하지만 자본주의라던가 다른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그 절대권위가 나쁜짓을하는것 조차 옹호하고, 피해자를 약자라고 멸시하는게
    헬조선입니다. 그리고 너무 과도하게 싸잡아서 인터넷 찌질이들 그런정보 믿지마 ~ 이런식으로 방패로 비겁하고 요상하고 희안하고 기형적으로
    아무데나 끼워맞춥니다. 서울대생이 틀린말하고 인터넷 댓글러가 맞는말하면 당연히 맞는말을 택해야하는데 말입니다.
    간판에 너무 집착을 하다보니까 그런 시야를 보는눈이 없습니다.
  • 메시가 틀린말을 하고 동네 조기축구협회 아저씨가 맞는말을 하면 맞는말을 따라야하는데,
    이새끼들아 메시가 그렇다는데 뭔 말이 많아 ! 이런식 화법이 너무 남용됩니다.
    다른나라는 안그렇단게 아닙니다.
    그런데, 헬조선 처럼 악행을 정당화하고, 틀린말을 맞는말이라고 우기는데에
    비겁하고 기형적으로 이런 간판들이 사용되는 나라는 제가 태어나서 한국말고 본적이 없네요.
  • 16.01.24
    그냥 멍청이 새끼들이랑 전부 씹창이어서 걍 막사는 새끼들이 많아서 중간이 뭔지모름 음악부터 개 오바 떠는걸 왜좋아하는지 모르겠음 모르면 닥치고 가만히 있어야되는데.... 큰소리 치면 말듣고 안치면 슬그머니 넘어가드라구요 여기 사람들은?
  • 헬조센노예사육장
    16.01.24
    간판이 있어야 맞는 말이 되는 미개한 풍조.
  • 로만
    16.01.25
    오랜만에 소름돋도록 좋은 글 봤네요. 정말 설득력과 통찰력을 갖춘 완벽한 글임. 요즘 사이트 물이 심하게 흐려져서 헬센징 짓거리 하지 말자니까 되려 인간같지 않은 짓거리 하는 정신병자들이 판을 치던데, 아직도 이런 글을 써주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조센
    16.01.25
    한국인을 가장 잘 묘사하는 5개의 단어: 실용적인, 효율적인, 과대망상, 피해망상, 재벌의 노예

    (실용적인, 효율적인이란 단어는 긍정적인 단어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글쓴이의 다른 글 중에는 한국 박물관에 간 경험에 관한 것이 있는데 그 글에서는 박물관에 아름다운 미술품은 거의 없고 유명한 사람들이 사용한 오래된 생활용품 밖에 없는 것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아마도 실용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것은 예술을 모르고 수준낮다는 것을 돌려말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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