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꼰대새끼들이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의 고통을 어루만지기는 커녕 비웃고 조롱하기 바쁘죠 제가 모사이트에 푸념글을 올렸는데 대부분의 반응이 나는 취직해서 돈잘만벌고 사는데 님은 뭔노력을 했음? 이러더군요 누가 부자웹 아니랄까봐...진짜 개노답입니다 저도 인생설계 다했고 노력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대학교 합격발표 나고도 집안살림때문에 진학 포기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그리살다보니 취업할수있는 공간이 한정될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따구로 사는건데

대학교 안나오고 뭐했어요?

왜 일을 그런거밖에 못하세요?

이 지랄거립니다 누가 헬조선 아니랄까봐 ㅋㅋㅋ

제가 그래서 마지막 댓글에 네네 저 노오력 안해서 인생 이렇게 삽니다 라고 했습니다






  • ㅅ,ㅂ,,
    없는 넘은 몸이 재산인데,, 젓같은 일 하다보면,, 고장나고 피곤하고 ,,,
    돈도 다 쓰고,, 다람쥐 쳇바퀴닷,,,
  • daks
    15.12.11
    궂은일 해봤자 남 배만 불려주고 내 몸버리고 그렇다고 적당한일하면 돈안모이고 하루살이같은 인생이죠 님 말씀대로 우리는 다람쥐 쳇바퀴안에 갇혀있는 겁니다 꼰대들은 다람쥐 키우는 주인이고요 ㅋㅋ
  • 요즘은 기술 배워도 3년 지나면 쓸모 없어진다,,
    제자리에 서 있으면 걍 꼰대된다,,,
    문제는 로스쿨같은 한번 배워 평생 써먹을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이것도 진입장벽이 높다는거다,,
    걍 헬노에들은 주인이 원하는대로 구르다 죽으라는거다,,
    이걸 알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
    특히 몸 상하는 일은 되도록 말고,,
    하더라도 안전무시하는 꼰대 말 들을 필요도 없고,,
    사고나도 그 새끼가 책임 안져준다,,,
  • daks
    15.12.11
    로스쿨은... 뭐 우리같은 사람들과는 인연이 아에 없잖아요 ㅋㅋ 높으신 양반들의 자식놈들이나 해택받으며 사는거죠 풋
  • asdf
    15.12.12

    그나마 공부 좀 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니 뭔가 있어 보이지만 로스쿨도 지옥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사법시험 유예 문제와 관련해서 피터지게 싸우고 있죠? 정말로 밥그릇에 위기를 느껴서 그런 겁니다. 특히 로스쿨 수료 이후 취직에는 인맥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결국 로스쿨도 금수저일 수록 혜택이 높습니다.

  • 참 그사람들에게 죽창을 선물하고싶군요
  • daks
    15.12.12
    인생 살면서 고생한번 한적없는 사람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을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생각하면 저런 반응은 당연한거였어요
  • 금수저가 꼰대라니 국회의원같아 화가 나네요
  • daks
    15.12.12

    안그런사람도 있지만 헬조선의 금수저들은 대다수가 저렇습니다 현실이건 넷상이건 고생을 모르니까 남의 고통에 공감을 못하고 나는 인생 쉽게쉽게 살았는데 니는 왜 나처럼 못되냐는 식으로 조롱하는거죠?저들 머리속엔 가진거 없는 사람들이 그저 무조건 노력안해서 그렇다 이런 사고방식이 박혀있어요 뿌리부터 완전히 썩었습니다 dna를 갈아치우지 않는 이상 이젠 회생 불가능한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이러니까 헬조선이지 ㅋㅋㅋ

  • 정말 정신적이나 육체적이나 탈조선 하는게 답일듯 하군요 한국인 종특중에 나보다 못살면 '그놈은 사람새끼도 아니다'라는 그런 병신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어사 여긴 발전 가능성이 없죠
  • daks
    15.12.12

    저희 집안은 제가 태어날때부터 가난한 집안이였는데요 저는 어릴적부터 사람은 커녕 짐승만도 못한취급 당하고 살았습니다 그저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남들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지고 조롱질에 제가 사람운이 없어 못된인간만 계속 만나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30년 넘게 살다보니 내가 정말로 운이 없어서 그랬던걸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뭐 이미 살고있으니까 이유가 어쨋건... 결론은 이런나라에서 가난하게 태어난게 죄입니다

  • 그런 거지같은 사고방식의 인간들이 둠조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런 종특을 강하게 물려받은놈들이 지배하는데 여기가 희망이 없을수밖에 없죠 힘내서 탈조선 합시다
  • oldberry1800
    15.12.12
    그 사이트 어딥니까? 반박해야겠어요
  • daks
    15.12.12
    굳이 알려드리진 않겠지만... 혹시 어떻게 알아내시더라도 뭐라고 하지마세요 다굴맞고 쓰레기취급당할 겁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에서 철저하게 왕따를 당하죠
  • 사이트에서 왕따당하는게 뭔상관임ㅋㅋㅋㅋㅋ 아는놈들도 아닌데
  • daks
    15.12.12
    네 별로 상관없긴 하지만 그들이 그런짓을 한다는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악랄한 인간들이죠
  • hellrider
    15.12.12
    인간들이 기본적으로 사악해서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측은지심 ( 남의 불행에 측은함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인지상정 ( 남의 불행은 언젠가 나의 불행이 된다)

    이 두가지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태어날때부터 탐재하지 않고 태어난거라 답이 없습니다.
  • daks
    15.12.12
    요즘 헬조선인들은 남이 고통당하는걸 보고 위로하긴 커녕 비웃고 즐깁니다 제가 아주 밑바닥 인생을 살다보니 인간들의 본성이 어떤지 굳이 보려고 하지않아도 훤히 보여요
  • ㅇㅇ
    15.12.12
    부자웹이라고 하신거 보니 루리웹 같은데..
    거기 정신병자 소굴이어요 ㅋㅋ
  • daks
    15.12.12

    사람들이 하나같이 인정머리가 없고 광기에 휩싸인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여러게시판에서 싸움이 자주 일어나죠 거기다 좆목질도 심하고 부심도 쩔어요

  • blazing
    15.12.12
    아주 죽일놈들입니다. 진심으로 쏴죽일놈들이지요
  • daks
    15.12.1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개상
    15.12.12
    그런 태도의 인간들은 직업도 없는 빙신이 태반입니다. 세부적으로 물어보면 말이 앞뒤가 안맞죠. 무시하세요^^
  • daks
    15.12.12
    저런소리 지껄이는거 보면 상식이 없어보여요 사회생활 해본적이 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 헤븐을꿈꾸며
    15.12.12
    노가다를 자주 합니다. 말로만 직업의 귀천이 없다뿐이지 현실은 아니더군요 늙은 꼰대들보다는 오히려 이십대 또래들이 더 냉혹하게 대하는것 같았습니다. 요즘 김치녀니 뭐니 하며 여자들 개념없다 까는분들 많이 보이시던데, 제가보기엔 남자들도 똑같습디다
  • daks
    15.12.12
    네 그런거 같습니다 머리속에 지식만 들었지 타인을 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도덕과 윤리가 빠져있어요 사실 요즘 사회가 물질적인 것만을 추구하다 보니 그런게 별 소용없게 되었습니다 씁쓸하죠...
  • 저도 ㄹㄹ웹 출신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븅신(국뽕, 분탕질하는 놈들, 역지사지 못하는 ㅅㄲ들)도 많아서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븅신이 더 없는 곳을 찾아서 여기로 오게 됐네요.
  • daks
    15.12.12

    국뽕도 거슬리지만 진짜로 사소한 그냥 넘어갈만한 별것도 아닌일가지고 광기에 휩싸인듯이 타인을 깔아뭉개고 매장시키려는거 보니까 아 내가 저런 미친것들과 어울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더이상 거기에 있기가 싫어졌어요

  • daks
    15.12.12
  • 반헬센
    15.12.13

    이런말 해도 될랑가 몰겠는데, 최근 한 15여년 전부터 더욱 더 사람들(꼰대와 금은동수저들 말고도)이 더욱 물질적, 황금추구적이 되어가는 듯 하고, 더욱더 이기적이고 돈에 환장하게 되어가는 듯 하다. 이유야 환경이야 어떻던지,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누가 오너가 되던지 정말 직원을 존중해주고, 직원을 배려해주는 오너, 수익금의 투명한 분배와 상냥한 오너, 그리고 그런 오너라면 배신하지 않고 (마음만은)기본이상은 하려하고, 존중해주는 직원 이런 시스템이어야 한다.
    이를테면, 헬조센에는 이 양쪽모두가 거의 어긋나 있는 상태이다. 오너는 돈 욕심에 투명성이 바닥을 치고, 직원을 싼맛에 자주 바꾸려 하고, 직원은 오너가 너무 좋게 대해주면, 그 재물을 빼돌리거나 자기도 돈을 얼릉 더 벌고 싶어서 기술만 배운 후에 다른 곳에 또 가게 차리고.. 이런 못된 짓들이 만연하디..

  • daks
    15.12.13

    헬조선의 노비들은 그냥 쓰고 버려지는 1회용 부품이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두가지 예를 들어주셨는데 그런일이 벌어지는 이유가 전부 사람이 사람취급 받지못하고 부품취급 당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빼돌리는 짓은 절대 해선 안되겠죠 범죄니까요 ㅎㅎ

  • a
    15.12.13
    많은 사람들이 인성을 버리고 물질을 취하는 모습이 답답하기만 해요. 능력보다 됨됨이를 보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어요. 돈을 많이버나 적게버나 직업이 어떻든간에 인간은 인간이란 틀에선 벗어나지 않는데 말이죠. 사람답게 살기 위해선 사람이 되야지 풍족한 짐승이 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 daks
    15.12.13

    이 나라가 얼마나 썩었는지 당장 알수있는 방법은 임대아파트에 사는사람들 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들은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서 벌레같은 취급 받고살아갑니다 이미 물질의 힘이 헬조선을 지배했으며 서열도 서슴없이 나눌정도로 타락했습니다 땅콩회항 아시죠? 이 나라는 뿌리부터 썩어버렸어요 권력을 가지고 부를 축적하면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저렇게 됩니다 이젠 헬조선인의 dna를 말소시키는거 말곤 해결책이 없어요 ㅎㅎ

  • aMBitious
    15.12.13
    남양유업 갑을 사건, 경비원, 세월호 사건만 봐도 남의 슬픔에 공감을 못하고 조롱하기에 바쁘죠
  • daks
    15.12.13
    세월호 유족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긴 커녕 대다수가 프레임질에 놀아나는거 보고 한숨밖에 안나오던데요 정부 욕할것도 없어요 국민의식부터가 글러먹었는걸요
  • 글 본문 격하게 공감합ㄴ다 사실 제목 한줄로 모든게 요약 되는.. 전 금수저 지인이 두명 있는데 얘넨 금수저인데도 불구하고 흙수저보단 낫겠지만 얘네도 정신적 학대 당하고 사람답게 못사는걸로 보여서
    사람이 문제라기보단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북유럽 북미에서 선행이 전염되듯 분노와 정신학대 미개함이 계속해서 전염병처럼 도는게 큰문제고 거기에 에너지 다 소진하고나면 양아치나 비리 무법천지 하나도 안바뀝니다
    솔직히 서민들한테 절대적 지지를 받는 인사들이나 기업들도 제가 보기엔 양아치.. 바른걸 판별할 시각이없어요 헬센징들은
  • daks
    15.12.13
    그놈의 미개한 dna가 모든 문제의 시작이였죠...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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