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슬픈
15.10.16
조회 수 3191
추천 수 29
댓글 45








난 어릴 때부터?

밖에서 애들이랑 뛰어놀기보단

맘맞는 친구 한명이랑 패미콤게임을 하거나

혼자 책 읽는 것을 더 좋아했다.

?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사람들이 대한민국 대한민국 외치면서

지랄발광을 할 때

왜 나는 나고 한국은 한국인데 저렇게

지랄발광을 하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 나를 주위 친구들은?

뭐 이상한 것 본 것 마냥 취급했다

?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근현대사 교과서에서 대놓고?

맹목적인 반일 프레임을 주입시킬 때

나는

"일본이 식민통치 당시 악행을 저질렀던건?분명 사실이지만

당시 일본 정부가 했던 짓을 미워해야지

왜 현재 살고있는?일본 사람 개인까지?혐오하냐"라고

의견을 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매국노냐?'

?

?

대학교 입학 후에는

헬센징새끼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사실 고 2 끝날 때 쯤?이미 파악을 끝냈지만)

대학 특유의 몰려다니기 및 친목질을 피해다니면서

아싸루트를 타고

고딩 때 그나마 꺠어있는 친구들 몇명이랑만 연락하면서 지내는 중.

?

?

?

?

?

********************

대학까지는 최대한 헬센징식 집단생활 자발적으로 피할 수 있으니

괜찮겠지만 졸업 후가 매우 걱정됨.

일단 목표는 캐나다에서 석사 딴 후 워킹퍼밋얻고 이민가는 거임.

권위주의 + 남성우월주의(부모님 이혼에 아주 큰 공헌을 하신 2 사상) ,

집단주의에 찌든 박정희 찬양?골수 수꼴 조부가 하늘나라가서

아버지가 유산받으면 그 돈으로 바로 캐나다로 석사따러 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경제적인 여유가 안되서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더 해야할지도 몰라서...

전체주의에 찌든 헬센징 새끼들이랑은 다시는 얽히고 싶지 않은데... 후..

알바도 노동법 안지키고 지랄하는 놈들 이렇게 많은데

직장은 얼마나 더 심할까..

?






  • 슬픈Best
    15.10.16
    전체주의에 찌든 국뽕종자들은 그래도 자기는 좋은나라 산다고 자위하면서 행복한 '척'은 하면서 살 순 있죠 ^^;;
  • blazing
    15.10.16
    개인주의적인 사람이 살기 힘든게 아니라, 그냥 개인자체가 살아남기가 어렵지요.
  • 슬픈
    15.10.16
    전체주의에 찌든 국뽕종자들은 그래도 자기는 좋은나라 산다고 자위하면서 행복한 '척'은 하면서 살 순 있죠 ^^;;
  • blazing
    15.10.16
    전 진짜 보고있으면, 이 헬조선이 북괴와 다른게 무엇인지조차 이해가 안됩니다.
  • 방문자
    15.10.16
    오.. 계획을 잘 세우셨군요. 실천하셔서 탈조선 하시길 바랍니다.
  • ㅂㅈㄷㄱ
    15.10.16
    꼭 탈조선 하셔야할 타입으로 보입니다
    학교는 졸업하면 끝이지만 회사는 도망갈데도 없지요
  • 갈로우
    15.10.16
    걱정안해도 되는게
    물론 대다수가 족같은 전체주의 이긴하지만
    아닌곳도 있음 찾기어렵긴 한데
    족같은데서 생활하느니 처음 힘들더라도 찾아내는게 나은길이지
  • 개미지옥
    15.10.16
    밥한끼먹으려 우르르 몰려다녀야함. 혼자하는 식사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태반입니다. 조금다른 생각을가지면 박해당함.
  • 슬픈
    15.10.16
    저도 이해는 하는게 처음 중2 때 캐나다 유학갔을 때 혼자 먹는게 무서웠음. 한국에서 혼자먹으면 병신인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있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세뇌당하는거죠. 캐나다서 2년 살아보니 시간 안맞으면 그냥 혼자 먹는게 당연해짐. 오히려 다른사람 페이스 맞추기 귀찮아서 혼자 먹는걸 더 선호하게 되기도 했구요.
  • 날때 부터 정이니 뭐니 거리며 전체주의가 시작되는 이 나라에선 개인주의 자들은 이기주의 취급을 받죠. 그래서 저는 개인주의가 짙은 일본으로 탈조선을 준비중입니다.
  • 타이거
    15.10.17
    시발 어쩌면 내 어린시절이랑 비슷하냐 넌 꼭 탈조선 해야된다 꼭 성공해라!
  • ㅇㄱㄹㅇ
    15.10.17
    나도 그래서 이민생각중ㅇㅇ그리고 이나라는 혼자다니면 뭔가 인간에 문제가 있어서 혼자다니는거라 생각함. 재밌는건 그런 이상한 생각이 좀 꾸미고 간지나게 입고다니는 사람에겐 싹 사라진다는거. 한국새끼들 단세포적인 이중성에 부랄을 탁
  • 우리 우리 우리
    항상 우리타령, 우리라는 틀에 갇혀서 허우적거림.
    항상 남말하고 남과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남과 달라지면 너무 힘들어하고 공황상태에 빠짐.
    사회현상을 살펴보면 거의다 우리라는 잘못된 관점 때문에 발생.
    남과 같이 해야만 한다라는 중압감에 빠져서 삼.
    게다가 옛날 연속극 전원일기의 김수미 처럼 항상 남일에 간섭질하고 싸다니는 인격체가 많아서 더 짜증.
    사생활이란 개념 자체도 없는 듯...
    성격 자체가 이러하니 한국인만 모였다하면 바로 피곤해짐.
  • 진짜 이나라는 참 그런게 너무 많은거같아요.... 남한테 쓸데없이 관심가지고 물어보는 사람들은 정말 문제인듯.... 관심병종자들이 너무 많은걸까??이나라는...

  • ghjjbv
    15.10.20
  • 위천하계
    15.10.20
    혼자다니는 사람 위주로 불심검문하고 간첩 잡아내던 시절이 있어서 그렇죠 ㅋㅋㅋ
    그게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 유전자에 새겨져서...
    혼자 밥먹는거 병신인거같은 분위기도 결국 어디서 왔을지..
    (공산당 빨갱이들이 혼자 다니며 밥먹고 정보수집하고 그랬었죠 ㅋㅋ)
  • 그렇게 보면 일본은 혼자 먹는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보는 거하고 같네요. 물론 기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거겠지만, 혼자 있는 게 무슨 죄도 아니고... 더욱이 나이 먹고 자립하라 그러면 싫어도 혼자 있어야 하는데, 언제까지 끼리끼리 다녀야만 하는 건 어린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 하긴 저두 그냥 혼자먹는데 익숙해져서... 차라리 혼자먹는게 편하더라구요... 만나서 먹으면 쓸데없는 소리하게되구....
  • 15.10.20
    어느 전공으로 석사갈 예정이심? 저도 컴싸 쪽으로 석사가려고 해서요
  • 싸다코
    15.10.20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하고 우리 연구소로 왔던 입사 동기...
    정말 실력이 뛰어난 디자이너 였는데...
    한국이 숨이 탁탁 막히고 질식할거 같다고 하더니..

    어느날 머리 염색하고 귀걸이까지 하고는 출근을 했다.
    너 왜 이러냐고 물으니... 이게 원래 (미국에서) 자신의 본 모습이란다.
    그리고 사표를 내고는 .. 미국 이동통신사로 취업해 가버렸다....
  • 그 회사가 ㅄ이라고밖에 설명 못하겠네요. 무론 회사 입장에서는 그 동기분이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말이죠. 저런 거 보면 생각하는 게, 머리 여색하고 귀걸이 하는 그런 게 업무하는 데 영향을 주나요? 보기 안 좋은 거 빼고요. 직접적인 영향 말이에요. 직접적으로, 안전에 위협이 된다든가 하는 건 이런 걸 하면 위험하니까 라는 이유로 합당한 이유를 들어서 교육하고 하지 말라고 하지, 그냥 보기 안 좋아 서양물 꺼져 이런 건 뭐가 도움에 되는지... 그러면서 인재가 없어 빼애애액 거리는 거 보면 그켭입니다.
  • 슬픈
    15.10.21
    음.... 개인주의랑 이기주의랑 구별을 못하시는 분이시네...
  • 흠... 제 댓글은 읽어보고 이렇게 답변을 다신건지...
    나참... 위에 제 글 상황에 어떤 예시를 하였고 개인이기주의적 행동에 문제점과 방향을 제시한걸 모르시나요?
    거기에 대한 제 관점을 개인주의 사상과 이기주의적 사상이 별개라고 구별하지는 안았습니다만,
    저는 개인주의 행동이여도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이기주의 사상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다고 생각하는 헬유입니다.
    개인주의에 대한 문제점을 거론한게 아닌 개인이기주의적 사상 및 행동이 문제라는 뜻으로 글을 적어둔것입니다.
    슬픈님은 글 자체에도 문법 및 어휘에 대한 개념도 부족하고... 무조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시는 꼴을 보아하니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개인주의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닌 위선자인 개인이기주의적이신 분이신가보네요 ㅎㅎ
  • 슬픈
    15.10.21

    지금도 개인이기주의적이라고 말씀하시네요..ㅋㅋ참고로 말씀드리면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최대한 나의 자유를 누리는게 개인주의입니다. 애초에 님이 말씀하시는 피해를 주는 개인주의는 이론적으로 성립이 안돼요. 왜냐하면 이기주의는 남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내 꼴리는 데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현실이 이론처럼 딱딱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요.
    쉽게 말씀드리면 님의 글의 마지막에 있는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는 방향의 이기주의적 사상이 바로 개인주의입니다.
    (피해를 안주는 이기주의라는 말이 어폐가 있긴하지만 지금 님께서 이해하고 계신 수준에서 말씀드리면 그렇다는 겁니다.)
    // 별개로 한번 지적당했다고 발끈해서 문법 및 어휘력 들먹이면서 사람 바보만들고 위선자 취급하는게 딱 헬센징의 표본이네요. 보통의 배우신 탈꼰대하신 분들이면 내 글의 어디가 그렇게 보이는 지 재차 질문을 하셨겠죠.?

  • 에효... 제 글을 잘 읽어보세요.
    이런 글로 뭐라 왈가불가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 생각 관념을 위에 댓글에 적어두었잖아요.
    개인주의 나 개인이기주의 사상을 별개로 나는 구별하지 안다고... 좀 글 좀 읽고 써주세요.
    왜 이해력이 부족하신건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건 좋아요.
    강한 리더쉽이 발휘되시는거니깐요... 하지만 일방통행은 하지 맙시다.
    요즘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피곤한데... 슬픈님도 그런 안좋은건 본받는게 아닙니다.

  • 슬픈
    15.10.21
    그 말 그대로 님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시지 말고 제발 님이 쓰신 글 다시 읽으세요.
    "거기에 대한 제 관점을 개인주의 사상과 이기주의적 사상이 별개라고 구별하지는 안았습니다만,
    저는 개인주의 행동이여도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이기주의 사상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다고 생각하는 헬유입니다."
    이 말 자체가 어폐입니다.
  • 제 글이 그렇게 이해가 힘들었군요...
    저는 간접적으로 돌려쓰는걸 좋아하긴해서요. 괜히 직설적으로 내뱉으면 남에게 상처를 줄까봐... 돌려씁니다만.
    개인주의 + 이기주의 = 개인이기주의사상인데요.
    윗 글에 두개의 사상이 별개라 구별하지 안는다라고 글귀에 적혀있잖아요...
    그렇다면 제가보는 관점에 개인주의자라는 사람들은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 개인이기주의적인 행동으로
    주변사람들에게 누를 끼치는 행동이 이나라에서는 많더라 그런 의미로 적은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주의 행동하는 사람들은 기본 바탕에 이기주의적 사상이 많다는 의미이잖아요...
    에효... 탈조선 하시기 전에 좀 더 상대방 생각에 집중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같네요.
    뭐 저는 님보다 잘 배우지도 못한 헬유지만 이런 논쟁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점심이나 맛있게 드세영~ ㅎㅎㅎ
  • 슬픈
    15.10.21

    진짜 머리에 이상있으십니까? 구별하지 않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어휴 진짜 말이 통해야 뭘 하지. 뭐 님같은 분들에 헬조센에 넘치니 건전한 개인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하는 거겠죠

  • 슬픈
    15.10.21
    아주쉽게 님의 똥고집을 설명해드릴까요?
    1+1은 뭡니까
    2죠?
    근데 님은 1+1은 3이라고 내 방식으로 이해할거야
    이러면서 고집부리시는 거라구요.
  • 슬픈
    15.10.21

    물론 현실에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경계가?모호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이론적 차원에서는 그렇다는 걸 계속 설명하는데 계속 딴소리하시니

  • 그냥 이런 불필요 논쟁에 막을 내립시다.
    다른분들에게도 간접적 피해를 드리는거 같고요.

    제가 슬픈님 댓글에 지적하는 부분은
    1) 제 글의 마지막에 있는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는 방향의 이기주의적 사상이 바로 개인주의입니다.
    라는 부분이고 이건 윗 댓글로 설명되어 있으니 따로 안적겠구요.
    이기주의는 개인이 될수도 있고 공통체나 모임을 위해서 행동을 할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개인이기주의라고 적은겁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2) 그리고 밑에 인신 공격 어쩌구 하시는 부분은 슬픈님께서 이해를 잘못하셔서 제 개인의 주관이 주입된
    제 글을 보고 슬픈님이 작성한 글에 대한 글에 비판 글로 오해하셨나보네요. 미안합니다.
    그리고 인신 공격은 님께서 먼저 하셨어요.

    3) 남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정확한 근거 및 자신의 주관이 주입된 관점이시면 기입하시고 작성하세요.

    그냥 모든 사람들을 님하고 다르다고하여서 부정하시면 안돼지 안을까요?

    윗 댓글에 님이 적어둔 그말 다시 인용해서 적어드릴꼐요.
    " 한번 지적당했다고 발끈해서 문법 및 어휘력 들먹이면서 사람 바보만들고 위선자 취급하는게 딱 헬센징의 표본이네요. 보통의 배우신 탈꼰대하신 분들이면 내 글의 어디가 그렇게 보이는 지 재차 질문을 하셨겠죠"

    라는 부분에서 지적 당한건 아니죠... 전 님하고 다른 관점에 제 주관을 적은거니깐요.

    그런 후 제 댓글에 무시하는 발언을 적으셨으니 그거에 정확한 지적 및 근거를 대셨으면 발끈은 안하였겠죠.

    문법 및 어휘 부분의 제 비판적인 글은 밑에 님 댓글에 적혀있으니... 그부분에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하네요.
    그런데 먼저 시작한건 슬픈님이셨고요... 그런다고 이런 글을 썼다고 헬센징이라고 표현하는건 좋은 어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사는 사람들을 낮추어서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부분이니깐요.

    뭐 슬픈님 댓글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글을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를꺼라 생각이드니 배제하겠습니다.

    "진짜 머리에 이상있으십니까? 구별하지 않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어휴 진짜 말이 통해야 뭘 하지. 뭐 님같은 분들에 헬조센에 넘치니 건전한 개인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하는 거겠죠"
    구별을 하든 안하든 그건 제 주관입니다. 그리고 이기주의 및 개인주의는 윗부분에 설명해드렸고요.
    말이 안통하시는건 슬픈님도 피차일반이네요 ㅎㅎ
    뭐 저같은 사람 및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헬조선에 많아서 좋은 부분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겠죠.
    그런데 그 문제가 개인주의가 뿌리 내리지 못하는 근거를 정확히 명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비판당했다고 인신공격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랑은 더 이상 말 할 게 없습니다"
    이건 뭐 핑계라고 한다면 핑계지만... 저도 이렇게 살지는 안았는데 험난한 사회를 겪다보니
    이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생각으로 삶을 살고 있네요... 저도 갈수록 이렇게 변하는 내가 무섭네요...

    "구하지도 않은 조언까지 ㅎㅎ 헬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참고로 저는 중고등학교 캐나다에서 나왔고 거기서는 문제없이 자~알 지냈습니다.
    한국 고등학교 편입하고서부터 헬조선의 실태를 보고 절망했을 뿐이구요.
    조언자와 꼰대의 차이는 조언을 구하는 자의 자발성에 있습니다. 앞으로 꼭 탈꼰대하시길 바랍니다

    조언으로 받아드려서 고맙지만, 저보다 조금 어려보이길래 충고 및 제 주관을 기입한거지요.
    그런 부분의 발언이 헬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인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이 사이트에서도 저같은 인식을 받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 슬프네요.
    뭐 님의 사생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또한 과거는 실수와 실패를 다시 안하도록 하는 브레이크 역할 정도라고 저는 생각해요.
    과거와 현재는 너무 다르기에... 과거에 너무 연연하고 집작하면 앞으로 나아갈수 없거든요.
    과거의 그때는 잘 지냈어도, 생활 환경이 바뀌니 적응 하기 어렵다하는 투정으로 밖에 안받아들여져서
    참으로 이 헬조선에서 지내기에는 마음이 여린 분이구나 하는 걱정도되네요.
    현재는 님보다 더 심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도 많기에...
    뭐 조언자와 꼰대를 구별하는 법도 잘 적어두셨군요...
    그런데 슬픈님 댓글에 제 글을 명목상이나마 조언이라는 글귀로 받아들이시고 적어두셨으니 님은 뭘까용?
  • 슬픈
    15.10.22
    나이많다고 나이어란사람 업신보는 전형적인 나일리지에 찌든 헬꼰대 사고방식에 다 날 위해서 그런거다라는 말도 안돼는 개소리까지.원래 논점과 상관없는 부분까지 끌고와 논점흐리고 자신의 헬센징스러운 짓거리를 자기 좋을대로 옹호하며 끝까지 1+1은 3이라고 똥고집부리는 것 까지 당신은 완벽한 핼꼰대입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말을 조언으로 받아들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당신의 헛소리는 나이많다고 대접받길 원하는 헬꼰대의 오지랖이지요. 그리고 당신같은 왜곡된 개인주의에 대한 사상을 가진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건전한 개인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하는게.당연하지 무슨 근거를 지시하라고 하시는건지.... 그정도 추론도 안돼시는 수준이신건가....당신은 꼭 탈조선하지마시고 헬조선에서 계속 사십쇼. 아무리 말해도 자기가 끝까지 맞다는 전형적인 헬꼰대인 걸 알아서 더 이상 말 안하려고했는데 걍 제가 답답해서 씁니다. 어차피 당신은 자기 싫은 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전형적인 헬꼰대라 전혀 당신의 뇌에 전해지지 않겠지민요. 정말 이제 당신이 뭐라고하든 무시하겠습니다. 미개한 시민의식 제외하면 헬조선이 당신에겐.최고의 나라일텐데 안타깝네요
  • 슬픈
    15.10.21

    문법과 어휘부분에 있어서 달린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술먹다 밤새고 쓴 글에서까지 인신공격당하니 기분이 별로네요 ㅎㅎ. 당신이야말로 지적당했다고 다짜고짜 인신공격부터하는 버릇부터 고치시기 바랍니다

  • 윗 댓글은 조금 이상하네요? 제 처음 댓글에 인신공격한 발언이 있었나요?
    저는 다른 관점에서 보고 제 생각을 적어둔것이였는데... 슬픈님의 대한 글에 동조를 하지 안았다고
    비판하시고 제 다음 댓글에 인신공격을 먼저 하신거 같은데요.
    ㅎㅎ 저야 상관은 없지만 제 생각이 짧은거 있을도 있으니깐요 ㅎㅎ
  • 슬픈
    15.10.21

    비판당했다고?인신공격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랑은 더 이상 말 할 게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 슬픈
    15.10.21
    그리고 마무리 일격으로 구하지도 않은 조언까지 ㅎㅎ 헬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참고로 저는 중고등학교 캐나다에서 나왔고 거기서는 문제없이 자~알 지냈습니다. 한국 고등학교 편입하고서부터 헬조선의 실태를 보고 절망했을 뿐이구요.

    조언자와 꼰대의 차이는 조언을 구하는 자의 자발성에 있습니다. 앞으로 꼭 탈꼰대하시길 바랍니다
  • 그렇게 생각하셔도 저한테 아무 이득도 없고 손해도 없으니 상관은 없는데요.
    정말 아쉬워서 그럽니다. 생각하시는데로 탈조선 하시더라도 기본 생각이 좋은 방향으로 잡혀서 생활하시는게
    님에게 도움이 될거라 적었지만, 조언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다행이고 충고를 안받아주셔도 상관없는데요.
    하지만 비판하기 앞서서 정확한 근거와 원인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 슬픈
    15.10.21

    네 끝까지 뭐가 잘못된건지 이해하지마시고 ?정신승리 잘하시고 수고하십쇼

  •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슬픈님 탈조선하시는데 도움이 되라고 한자 적습니다.
    현재 문제의 해결을 위하고 목표가 뚜렷하시니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으시겠지만...
    너무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시면 님이 대인을 기피하는게 아닌 대인이 님을 기피하는 문제가 발생할테니
    원하는데 상황은 연출되겠죠.
    하지만, 색깔론 구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쓸쓸하실거예요.
    아니면 극단주의적인 행동이 많으니 차분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셔서 중도의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런 인식 및 사상을 가지고 계시면 해외에 가신다고 해도 좋은 대접을 못받을거 같네요.
    모든 관점은 자신이 피해자일지 언정 침착하게
    제 3자의 입장에서 계산하고 생각하는게 슬픈님에게는 좋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 물론 조선이 전체주의적 사상이나 단체주의, 조직주의 문화가 강한건 사실이고 또 그로 인한 부작용도 스마트한 지금 세대에게 있어서 악영향 주고있다고 본다. 다만 그러한 사상적 토대나 문화가 없었다면 조선이 지금 실재하고 있진 않겠지. 지금 글쓴이와 같은 생각을 가진 자가 백성 대부분이라면 더더욱 국가나 민족은 없겠지? 조선의 실재가 현재 좋다 나쁘다를 떠나, 일단은 배부른 위정자들이 충분히 이용할 만한 사상이고 민족 문화다.
  • rob
    15.10.20
    이제 비정규직이 4년이다...ㅎㅎㅎㅎㅎ
  • slight
    15.10.21
    그냥 딱 내 이야기네 난 이민생각은 대학때는 미쳐 하지 못해서 그냥 취직했는데 방금도 그냥 혼자 밥먹고옴 결혼까지해서 이민은 더더욱 힘든데 그냥 할수엄서서 직장서도 그냥 아싸하고 논다
  • 룸펜
    15.10.21
    빨리 튀어
  • 샹그리라
    15.10.24
    최근 코미디빅리그에 개인주의라는 코너가 생겼는데 개인주의를 마치 아주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것으로 과장해서 표현하더군요. 물론 코미디라 웃기는 게 중요하고 그러다보면 조금 과장될 수 있지만 여기서의 개인주의는 아주 안좋은거니 절대 개인주의화 되선 안된다를 세뇌시키는 거 같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헬조선 개그프로에서도 개인주의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헬센징의 특성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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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2 미군 들어오고 국방부에서 연락온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45 new 탈조선한미군 17884 46 2015.12.10
4301 영국이 물대포 사용을 중지한 이유 45 new 괴괴나사 1891 20 2015.11.18
4300 한국의 원정녀,성매매에 대한 고찰(考察) 45 new 헤루쵸세누 7210 31 2015.10.28
4299 김치년들의 마인드 45 newfile 뻑킹헬조선 4302 28 2015.10.26
한국은 개인주의적인 사람이 살기가 참 힘들어 45 new 슬픈 3191 29 2015.10.16
4297 개좆같은 부모한테 욕했다. 44 newfile 우울반항극단적절대주의 11716 25 2017.04.27
4296 한파 속에 파지 줍던 60대 길에서 숨진 채 발견 44 newfile 너무뜨거워 2217 32 2016.01.25
4295 대다수분들은 독립투사때문에 한국이 이렇게 잘산다고 하시던데요. 43 new 하루토 1156 9 2017.09.10
4294 오늘 알바 대타 뛰다가 도중에 나왔습니다 ㅠㅠ 43 newfile 우울반항극단적절대주의 3786 21 2017.05.10
4293 씨발년들아 가난하면 무조건 성격 잦같애 진다 43 new 생각하고살자 2690 16 2017.04.30
4292 당정 "초중등 학제 단축..취업 시기 앞당겨 출산 유도" 43 new 영의정 1482 19 2015.10.21
4291 미국 생활비 설명 42 new 아웃오브헬조선 1491 17 2017.08.13
4290 눈을 낮추라고 해서 낮췄더니... 42 new 블레이징 2482 20 2017.05.06
4289 덕혜옹주 인천상륙작전 영화 저의가 뭡니까? 42 new 탈죠센선봉장 2379 29 2016.07.27
4288 한류 vs 오타쿠 문화 42 newfile 플라즈마스타 2115 22 2016.06.07
4287 헬조선 학교에서 악마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JPG 42 newfile 헬조선의커비 5698 29 2016.04.24
4286 20대들 간에 회자되고 있는 486(586) 개새끼론 42 new 헬헬조선~ 5779 22 2016.01.15
4285 학교 폭력을 단번에 제거하는 방법 42 new hellrider 3374 30 2015.12.20
4284 헬조선 대학 이벤트... 42 newfile 잭잭 2594 42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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